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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지역대학에 새로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광주 생활과 문화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종합 오리엔테이션’을 연다.광주광역시는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대학에 입학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신입 외국인 유학생 교육’을 실시한다.신입 외국인 유학생 교육은 지난 2024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광주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공연 △광주 생활 안내 △주요 관광지 소개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정책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광주 생활 안내’에서는 유학생에게 필요한 한국어교육, 무료 상담 서비스, 광주 안내 등 조기 정착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순차 통역으로 소개한다.광주관광공사는 광주의 맛집, 관광지, 5·18사적지 등 광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할 예정이다.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유학생들을 위한 아르바이트·구직·취업 비자 발급 방법, 법무부 유학생 정책 등을 설명한다.교육참여 희망 유학생은 5월7일까지 광주시 대학인재정책과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재학 중인 대학을 통해 신청하거나 교육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교육은 외국인 유학생이 광주 생활에 빠르게 적응해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광주에서 학업과 정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지역에는 지난해 기준 664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광주시는 서포터즈 운영, 외국인 유학생의 날 개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지원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4월20일부터 6월19일까지 60일 동안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노후·위험·기반시설 59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 조치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광주시는 어린이·노인 복지시설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민생 밀접 생활기반시설을 중점 점검 분야로 선정했다.집중점검에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한다.시설별 특성에 맞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정밀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신뢰성과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광주시는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16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최초보고회’를 개최했다.회의에는 광주시와 자치구, 산하 공사·공단 등 27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점검계획과 기관별 추진전략을 논의했다.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방안도 함께 모색했다.광주시는 점검기간 부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확인점검을 병행해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점검 종료 후인 6월 이후에는 자치구별 평가를 실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견된 결함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예정이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선제적인 안전 점검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대책”이라며 “안전취약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존중과 포용을 갖춘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분주하다. 지난달 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한 외국인주민과 신설 등 조직체계를 정비했다. 다양성을 인정하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포용도시 실현을 위한 발걸음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2일 광산구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정책소풍을 열고 선주민과 이주민 간 사회통합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달 문을 열고 다양한 외국인주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한 달 여 만에 1200여명이 찾는 등 이주민들의 동반자가 되고 있다. 이날 정책소풍에서는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결혼이민여성 등이 광주에 정착하면서 느낀 고충, 체류 유형별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특히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지난달 문을 열고 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확장된 역할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다. 이날 정책소풍에는 키아라 이탈리아 유학생, 아론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이사벨 결혼이민여성, 왕루 외국인주민협의회 위원장, 신조야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대표 등 외국인주민과 신경구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 황성호 광주이주민지원센터장, 김강 광주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장, 윤옥균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 최지연 광주이주민건강센터 사무국장, 노효경 북구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한 외국인주민은 “15년을 광주에 살다보니 가끔 제가 선주민인지 이주민인지 헷갈린다”며 “출입국 비자 등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 필요했는데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만들어져 정말 좋다.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신경구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국제교류센터 자원 활동을 25년 간 하고 있지만 올해가 가장 의미 있는 해”며 “처음으로 광주시에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외국인주민과가 생겼다. 또 광주시의 큰 관심 속에서 외국인근로자에서 더 나아가 외국인주민, 선주민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센터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만큼 포용도시 광주가 지향하는 바를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아 즐겁다”고 말했다. 이밖에 외국인주민 지원기관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이나 정부의 외국인 정책의 개선 사항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어졌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날의 광주는 많은 도시와 국제적 연대로 가능했다. 80년 오월 이후 함께한 많은 이들 덕분이다”며 “도움을 받았던 광주는 이제 포용도시로 품을 넓히고 이들의 손을 먼저 맞잡아야 한다.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도시는 풍부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더 나은 정책을 만들 수 있고 이는 도시에 사는 모두를 더욱 행복하게 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외국주민들의 정착살이를 도울 광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개소식도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석호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최지현 환경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외국인주민들이 준비한 각 나라의 음식을 나누는 다과회 형식으로 준비돼 의미를 더했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들에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통·번역 △체류·노무 상담 △한국어 교육 △국가별 커뮤니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위탁받아 오는 2026년까지 운영한다. 특히 정착주기별, 체류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선주민·이주민 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센터를 이민자의 지역 적응을 일방적으로 강조하는 단순 지원시설이 아닌 사회통합 기관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기초생활 적응 지원→자립역량 강화→사회참여 유도 →선주민·이주민 상생광주시는 지난해 7월 외국인 정책의 체계적·효율적 추진을 위해 전담부서인 ‘외국인주민과’를 신설했고 9개월 만에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문을 연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 외국인주민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 정착을 돕고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나아가는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해 명실상부한 ‘포용도시 광주’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는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 3년 간 6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해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문을 열었다. 지난해 말 운영 중단된 고용노동부 산하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공백을 해소함은 물론 안정적인 외국인주민 정착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민선 8기 광주시가 추진 중인 ‘정책소풍’은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전문가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시장 주재 직접 소통 창구다. 복지·안전·문화·예술·환경·산업·창업 등 주제를 망라한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기반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무등산권 전통문화축제인 ‘2024 무등울림축제’가 25~26일 이틀간 광주시 동구 운림동 전통문화관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무등울림축제’는 정극인의 ‘상춘곡’의 한 구절인 ‘산수 구경 가쟈스라’를 주제로 무등산 봄풍경과 어우러진 전통문화의 멋을 산수화처럼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제59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해 전통문화관 인근 주민과 무등산을 찾는 시민, 무등산권 미술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이 함께하는 무등산권 시민 한마당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첫째날인 25일에는 광주시무형유산 남도판소리 보유자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TV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퓨전국악밴드 ‘억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날에는 청소년 춤축제, 국악 디제잉, 국악밴드-한국무용의 융복합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어울림 공연을 이어간다. 기획전시로는 광주시무형유산인 기능보유자 6인의 ‘무형유산 특별기획전-살아있는 유산, 살아야 할 전승’과 무등산을 주제로 한 융복합 전시프로젝트 ‘무등예찬 다시보기’가 전통문화관 서석당, 입석당, 새인당 등에 선보여 시민들을 맞이한다. 광주시무형유산 남도의례음식장 3인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전시 및 나눔 체험, 가족단위 체험행사 수묵화 그리기, 주민들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체험이 전통문화관 곳곳에서 펼쳐진다. 또 인근 무등산권 미술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하는 ‘무등산 가는 길’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마련,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전통 연희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킨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공연도 만난다. 공중에 매달린 줄 위에서의 위태위태한 기예를 조마조마한 호흡으로 지켜보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줄타기’를 비롯해 출연자와 관객들이 함께하는 신명나는 대동놀이 한마당을 펼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노희용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봄꽃들이 만개한 아름다운 봄날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무등울림축제에 참석해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전통문화관이 위치한 무등산권은 생태·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대표 문화관광지역으로 ‘2024년 무등울림축제’는 이러한 무등산과 전통문화의 복합가치를 광주 전역으로 확대하고자 ‘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해 시민대동축제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관은 전통문화의 산실이자 무등산권의 생태를 보존하고 지역 상생의 컨트럴타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모기 개체수가 131.5로 전월 대비 약 13.7배, 전년동월 대비 약 7.7배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감염병 매개 모기 발생 감시를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수행하고 있다. 도심 숲과 공원, 수변 지역에 모기를 유인하는 채집기를 설치하고 채집된 모기의 개체수와 종을 조사한 뒤, 모기가 매개하는 감염병 병원체가 있는지 검사를 진행한다. 또 감시 결과는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 공유한다. 5월 들어 하루 동안 채집기 1대당 채집된 모기의 평균 개체수가 131.5로 4월 9.6에 비해 13.7배 증가했고 전년도 같은 기간 평균 17.0에 비해서도 7.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는 종에 따라 다양한 감염병을 매개한다. 연구원은 올해 광주지역에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와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얼룩날개모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5월 채집된 모기의 93%가 빨간집모기로 우리나라에서 감염병을 옮긴 사례는 알려진 바 없다. 또 5월 들어 흰줄숲모기가 처음 확인됐으나, 감염병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았다. 흰줄숲모기는 뎅기열을 비롯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황열 등의 질병을 전파할 수 있는 매개 모기로 알려져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 서식 중인 흰줄숲모기에서는 해당 병원체가 확인된 사례는 없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일반적으로 모기는 주로 밤에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숲모기류는 낮에도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 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포용도시 광주’에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교감하는 ‘세계인의 날’ 축제가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과 시의회 앞 광장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0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심철의 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다문화가족, 내국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기념식에는 ㈔광주국제교류센터가 내외국인 소통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또 장미영, 박미향, 다비드 씨 등 6명의 시민과 기관은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안정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는다. 기념식 이후에는 필리핀과 우크라이나 전통음악 등 세계음악이 펼쳐진다. 대회의실 앞에서는 ‘다문화 시화전’이 열려 선주민과 이주민이 예술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장에서는 김정우 작가가 직접 시민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광주시의회 1층에서는 29동의 세계문화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캐나다·에티오피아·필리핀·루마니아 등 10개국 외국인주민이 운영하는 △세계 문화 체험 △세계음식 맛보기 △세계의상 입고 인생네컷 등 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가 제공된다. 광주문화재단은 △혐오·차별 없는 다가치 세상 △세계민속놀이 △인디영화 등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부스를 운영한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문화다양성은 관용과 포용을 넘어 국가와 도시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세계인의 날’을 맞아 광주시가 이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우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치구, 국토안전관리원, 민간전문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6월 24일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광주지역 토목·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공사장 74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우기 대비 안전대책 수립과 수방자재 확보 △공사장 주변 침하 △굴착면 적정 기울기 확보 △흙막이 지보공 이상 유무 △토사유출과 표면수 유입방지 조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조치가 어려운 부분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붕괴와 침수, 강풍에 의한 시설물 낙하전도 등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건설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극한 호우의 빈도가 높아져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2일 남구 효천역 일원에서 열린 ‘송암·효천 5·18추모문화제’에 참석해 희생영령을 추모했다. 강 시장은 추모사에서 “효천역·송암동 사건은 주남마을, 광주교도소 사건과 함께 5·18 3대 민간인 학살 사건이다”며 “이곳 효천역 일원은 송암동과 함께 80년 5월 광주의 가장 큰 아픔을 간직한 현장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공놀이하던 어린이 전재수, 물놀이하던 방광범, 장기를 두던 청년 김승후·권근립, 아들을 찾으러 집을 나선 어머니 박연옥, 그리고 그저 길을 가던 사람들 너무도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던 주민들이 계엄군의 총격에 목숨을 잃고 상처를 입었다”며 “80년 이후, 정부와 국회 차원의 조사가 4차례나 이루어졌다 그날의 진상과 책임자가 분명히 밝혀지지 않아 너무도 안타깝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최근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효천역·송암동 학살사건을 명백한 범죄행위로 판단했고 최초로 가해자에 대한 형사고발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는 만큼 온전한 진상규명에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모위원회를 만들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낸 점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강 시장은 “아픔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사람들 덕분에 그날의 아픈 상처는 ‘치유의 기억’으로 승화되고 있다”며 “5·18정신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큰 힘은 건강한 시민의 참여다 이런 건강한 시민들이 참여의 동력을 잃지 않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효천민주인권포럼이 주최한 이날 추모문화제는 효천중학교 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추모사, 오월 영령을 추모하는 창작무용과 성악 공연, 팬플룻 연주 등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는 오월이야기, 주먹밥 나눔행사, 평화엽서 쓰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민판기 효천민주인권포럼 이사장, 김정길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광주본부 상임고문, 이강 6월항쟁기념사업회 상임고문, 반정환 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용백 남구 통장협의회 회장, 김창열 남구 주민자치위원장단협의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송암·효천 5·18추모문화제는 5·18 당시 광주 봉쇄 과정에서 송암동과 효천동 일대에서 계엄군에 의해 숨진 시민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로 효천민주인권포럼에서 2022년부터 3년째 개최하고 있다. 효천민주인권포럼은 2022년 10월 출범해 민주와 인권이 지역과 삶의 현장에서 실현되는 광주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구성된 단체이다. 효천민주인권포럼은 송암·효천 지역의 양민학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문화제뿐만 아니라 김구 선생 은거지 및 백남기 농민 생가 등을 방문하는 민주인권투어, 민주인권평화에 대한 인식 공유와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토론회인 민주인권포럼 등을 개최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형일자리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광주광역시는 22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광주형일자리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를 주제로 ‘광주형일자리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과 윤종해 광주지역본부 의장, 김동찬 광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형일자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형일자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박상훈 전 국회 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광주형일자리는 지역 사업이 아닌 중앙정부가 책임성을 가져야 할 국가사업이다”며 “지금 광주가 필요한 것은 노사가 상생하는 광주형일자리사업을 지속하면서 노동자도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갖는 ‘노동 있는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지역의 노사민정이 새롭게 힘을 모아 2기 광주형일자리 기획에 나서는 일이다”며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물론 현대차도 더 이상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아웃사이더가 아니라 책임 있는 내부자로서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찾아 나서야만 현대도 살고 GGM도 살고 광주도 살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좌장을 맡고 박미정 광주시의원, 오주섭 경실련 사무처장, 지병근 조선대 교수, 이재헌 GGM 상생협의회 근로자 위원, 유미현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광주형일자리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먼저 노사상생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동경영과 공동책임을 체계화해야 한다”며 “광주가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성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미현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노사민정을 통한 상생모델 재구축 △합리적 임금체계 구축 △광주시·근로자 모두가 합리적으로 수용 가능한 복지기제 고안과 사회적 합의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소통·투명 경영 실현 △노사민정협의회의 실제적 역할 강화 및 전문화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역할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재헌 광주글로벌모터스 상생협의회 근로자위원은 “임금 수준이 광주시 중소기업과 비교해서 낮은 금액은 아니지만 동종업계와 비교해서 많이 부족하다”며 “상생형일자리는 광주시민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시작했지만 이를 넘어 청년이 머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다 광주지역의 경제를 키우는 투자라는 관점에서 발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광주형일자리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자는 광주의 약속으로 기업과 노동자는 적정임금·적정노동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광주시는 주거·교육 등 공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임금을 보전한다는 사회통합형 일자리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글로벌모터스로 대표되는 광주형일자리는 일자리를 통해 광주의 청년과 기업, 그리고 지역을 살리기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만든 상생일자리이다”며 “노동자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은 세심히 살피고 더욱 노력하겠다 광주시를 포함한 노사민정은 35만대 생산까지 상생협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고 상생협의회는 출범 당시 부여받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지역 뿌리산업 기업들의 제조로봇 도입 등 첨단화와 디지털 전환에 발벗고 나섰다. 특히 지역기업들을 지원해 산업부 ‘제조로봇 공모사업’에 지난해 4곳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3곳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첨단제조로봇실증사업’ 공모사업에 ㈜효광, 남도금형㈜, 대한공조㈜ 등 지역기업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는 제조환경 개선을 위해 로봇 활용 확산이 필요한 이들 기업에 로봇공정모델 실증 지원에 나선다. 광주지역 뿌리기업은 자동차·가전제품의 저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영세·소기업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노동인력이 필요한 단순 반복 공정이 많아 근로기피 등으로 인해 기업에서는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광주시는 뿌리산업 첨단화를 통한 근로기피 공정 인력 대체를 위해 지난해 광주테크노파크를 통해 지역기업 수요조사를 했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로봇기업과 SI기업의 상담을 한 뒤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을 거쳐 광주기업이 3개사가 선정됐다. 앞서 지난해에도 광주시는 산업부의 ‘제조로봇플러스사업’에 4곳이 선정돼 지역 뿌리기업에 로봇시스템 도입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의 생산성은 평균 46% 향상됐고 불량률은 평균 74% 감소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는 지역 뿌리기업의 실수요를 기반으로 기업현장에 맞게 첨단제조로봇시스템의 도입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지역 제조업 전반에 제조로봇 활용이 활성화되면 로봇시스템 부품 제조 및 서비스기업 창업과 기업 유치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경제혁신이 촉진될 수 있다”며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뿌리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제조로봇 도입을 지속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인공지능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공지능사관학교 제5기 교육생들이 입교식과 함께 6개월 간의 전문가 교육에 돌입했다. 광주광역시는 20~22일 쏠비치 진도에서 인공지능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공지능사관학교 제5기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첫날 열린 입교식은 강기정 시장의 영상 축사, 교육생 입학증 및 생도증 수여, 교육생 포부 발표, 특강 및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박3일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교육생 330명의 인공지능 기초지식 함양과 친밀감 형성을 위해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의 특강, 한국 IBM과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팀별 프로젝트 아이디어 기획·발표 등으로 운영됐다. 또 교육생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도란도란 토크릴레이’와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을 다지는 코드 게임 ‘최적의 루트 찾기’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제5기 교육생은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오는 27일부터 11월26일까지 광주시 동구 대성학원빌딩에서 10개 반에 배치돼 3개 분야 7개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교육은 △인공지능 모델링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인공지능 플랫폼 및 인프라 등 총 1300여 시간에 걸쳐 이론, 실습, 프로젝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대표 이지웅 씨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사관학교에 입교했다”며 “광주를 대표하는 인공지능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5기 교육생들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더 살기, 더 즐기기,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색을 입혀주세요.”광주광역시는 제59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25일 시청 1층에서 ‘정책에 색을 입히다’를 주제로 시민이 시정을 평가하는 ‘2024년 정책평가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정책평가박람회는 △경제·산업 △문화·관광·체육 △복지·돌봄·포용 △교통·안전 △환경·청년·교육 등 5개 분야 30개 정책의 전시부스에서 시민이 더 좋은 광주를 위해 중요하고 필요한 정책을 2개씩 선택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별도로 마련된 시민의견판에 별모양의 붙임쪽지를 활용, 직접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30개의 정책평가 결과를 대형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줘 시민이 직접 입히는 다채로운 광주시 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 30개 주요 정책은 지난 4월 온라인 시민광장 ‘광주온’ 등에서 시민과 시·구 공무원 등이 참여한 ‘52개 후보정책 가운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정책은 △대한민국 NO 1. 광주 복합쇼핑몰 3종, 이제는 된다 △AI+미래차+반도체 중심 앵커·혁신기업 유치 △광주전역을 비엔날레 축제장으로 30주년 광주비엔날레 △새롭게 태어난 24개 공원, ‘꿀잼 공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365일 운영하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사업장 장려금 지원 △걷고 싶은 도시 광주로의 변화가 시작된다 △복합쇼핑몰, 주변 개발계획 대비 광천권역 특별교통대책 수립 △폐기물이 자원이 되는 친환경 자원회수시설 설치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 중심 공공주택 건립 등이다. 광주온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정책평가박람회 설문조사로 광주시가 계획 중인 정책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언제나 뉴스로 가볍게 보고 지나쳤는데 이렇게 보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등 정책평가박람회와 주요정책에 관심을 보였다. 광주시는 민선 8기 들어 우수정책에 대한 선정 방식을 시민 중심의 연중 지속평가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특히 대상 선정부터 심사까지 시민이 직접 평가하고 제안한 의견을 수렴, 반영하고 있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광주 미래 변화의 밑그림을 완성한 해였다면 올해는 이 밑그림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 더 좋은 광주를 만들고자 한다”며 “‘2030년 광주 대전환’ 설계와 실행을 위해 준비하는 앞으로의 과정에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날 현장평가를 시작으로 시민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소통방식을 통해 7~11월 경제인 평가와 지역사회리더 평가를 추진할 예정이며 12월 광주를 빛낸 스타정책 경진대회를 열어 ‘올해의 베스트 10 우수정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