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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외국인 관광객 500만 시대를 선도할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 주역을 발굴하기 위해 2026 부산관광 스타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 접수는 오늘부터 5월 27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부산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으로 사업 경력 3년 이상,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10억원 이상인 기업이다.선정기업은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지역관광 생태계의 자생력 제고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선정된‘부산관광 스타기업’에는 인증서 및 현판 수여와 함께, 사업화 지원금 1천만원이 제공된다.또한 전문가의 정밀 진단을 토대로 기업별 특성과 현황을 분석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설계하는 ‘맞춤형 큐레이션’지원비 1천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아울러 한국관광공사 및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등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외 판로개척, 대·중견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기회도 함께 제공되며 이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파급력을 높이고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특히 올해 신규 선정기업부터는 시 우수기업 인증 혜택과 연계해 시 공영주차장 및 광안대교 이용료 감면,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가점 부여,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우대 등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혜택 확대에 맞춰 선정 기준도 한층 강화했다.기존 평균 매출‘3억원 이상’ 기준을‘10억원 이상’ 으로 상향해, 경영 안정성과 성장 기반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할 예정이다.심사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여부와 안전관리 체계를 포함해 고용 창출력, 지역관광 기여도, 도시 브랜드 연계성, 위기 대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적격심사,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5개 내외의 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으로 신청하고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시와 센터는 관광산업을 견인하는 스타와 잠재력이 풍부한 루키를 함께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 중이다.이를 통해 다양한 영역과 규모의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개방형 혁신의 장을 확대하고 스타기업의 노하우와 관광스타트업의 아이디어·신기술이 교류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지난 5년간 선정된 25개의 스타기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고용률과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지역 관광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시와 센터는 이러한 성공 사례가 기업 문화 전반으로 확산되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부산 관광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핵심 파트너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스타기업이 개별적 성공에서 나아가, 후배 기업들을 이끄는 지역 관광산업의 조력자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7월 개최되는 부산 최대 규모의 지역 브랜드소비 축제인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자사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2019년 첫 개최 이후 지역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지난해에는 지역기업 151개사 162개 부스 규모로 3일간 1만 2천114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 행사는 ‘부산을 삽니다, 부산이 삽니다’라는 표어 아래,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시민의 소비와 공공의 구매가 함께 이루어졌다.으로써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는 상생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식음료, 패션, 리빙, 레저 및 관광 등 다채로운 판매·전시 구역을 구성하고 부산 거주 창작자와의 협업 행사, 참관객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지역 공공기관 구매 상담회’ 와 ‘유통플랫폼 MD 상담회’를 함께 개최했다.으로써, 공공기관과 민간 유통망을 아우르는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부산 업체는 오는 6월 12일까지 행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5월 15일까지 참가 신청 완료 시 조기신청 20퍼센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아울러 재참가 시에도 10퍼센트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조기신청 할인과 함께 최대 30퍼센트까지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행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기업이 자사의 제품을 직접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무대”며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하는 지역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30분 아스티호텔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2023년 정기총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범시민유치위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난 2020년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100만인 서명 운동을 비롯, 범국민 역량을 결집하고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범시민유치위 정기총회는 그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돼왔지만, 올해는 범시민유치위 설립 이후 처음으로 대면 행사로 진행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이사, 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지역 민·관·학·정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계획안 보고 안건 심의·의결 위대한 동행 4차 업무협약 체결식 유치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대표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하윤수 시교육감,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등과 부산지역 기업·기관 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17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위대한 동행 4차 업무협약이 체결되는데, 기존 협약을 체결한 14개 기관·단체에 이어 이번 4차 협약으로 8개 기관·단체가 새롭게 합류해 기관·단체별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더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하는 8개 기관·단체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 부산광역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부산시설공단, 부산광역시체육회, 부산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부산YMCA다. 시는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뛰고 있는 부산지역 주요 인사들의 범시민적 역량이 총결집돼 올해 4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와 11월 유치 결정을 앞두고 더욱 조직적이고 파급력 있는 범국민 대상 유치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그간 정부 및 부산시, 시민사회가 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한 몸이 되어 치밀하고 빈틈없이 준비해 왔다”며 “11월 유치발표라는 최종 종착점에 앞서 앞으로 남아있는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국제박람회기구 실사 대응 등 중요한 고비마다 온 힘을 기울여 부산시민의 마지막 저력까지 보여줄 수 있도록 유치 총력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시민유치위는 올해 유치활동을 위한 총력전을 준비하면서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문 시 주요 거점 지역 환영 행사 등 범국가적인 붐업 분위기 조성에 전념할 계획이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대도 중요한 만큼, 엑스포 아카데미와 제2회 부산엑스포 포럼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가 ’도시안전‘을 경쟁력으로 삼아, 2030세계박람회 유치전에서 우위를 선점한다. 시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대비해 오늘부터 3월 31일까지 6주 동안을 ‘집중 안전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대대적인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실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상황으로 가정하고 부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전반에 대한 안전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먼저, 시는 생활안전, 사회재난, 자연재난, 기타 등 4대 사고·재난 유형을 선정하고 다중이용시설, 산림, 노후건축물, 건설현장, 터널·교량 등 10대 취약지와 취약시설을 지정해 시설물 점검과 함께 장비·인력 확보 등 사고·재난 대응태세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시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실사 전까지 최대한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각종 재난과 시설물을 담당하는 부서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시 시민안전실장 주재 안전점검 회의를 열고 실·국장 책임하에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으며 점검 이행관리를 위해 3월 중 시장 주재로 추진실적 점검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시는 실사단 방문 전후로 지역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단 한 명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행사 안전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부산 전역에서는 모두 54건의 행사와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구·군, 경찰, 소방 및 민간전문가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계획과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또,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불꽃축제와 같이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는 행사에는 키다리경찰관과 혼잡관리 차량 등 인파관리를 위한 인력과 장비도 아낌없이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해, 유례없이 강한 태풍이 연이어 관통했을 때나, 전 세계 6만여명의 관객이 모인 BTS 콘서트, 그리고 70만여명이 함께한 부산불꽃축제에서 인명피해나 사고가 없었던 것은 철저한 사전 대비 덕분”이라며 이번 특별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문을 맞아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에 위험하거나 부족한 점이 없는지 시민들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을 전 기관에서 빈틈없이 점검해주시기 바란다”며 “저도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단은 오는 4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부산과 서울에 머물며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역량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유치 열기를 확인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커다란 장독에 너른 마당이 있는 곳에서만 장을 담글 수 있을까? 도심 속 아파트, 우리 집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된장을 맛볼 수 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 식문화 가치 확산 및 바람직한 식생활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늘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4층 대강당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전통발효와 우리콩 우리장’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전통 식문화인 발효에 대한 이론교육과 집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장담그기 실습 교육도 진행해 우리 식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를 높이고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건강한 된장을 만들어 보고자 마련됐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로부터 장[醬]을 담글 때 좋은 날을 정해 고사를 지낼 정도로 장은 우리 식문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며 “장 담그기 좋은 시기인 정월에 아파트 생활로 가정에서 직접 전통 장을 담기기 어려운 분들에게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2023년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에 선정된 행사 7건에 대해 전시회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부산시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는 지역 전시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공감하며 민간 주관 전시회 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행사를 대상으로 인증 비용을 지원해 국내인증 5건, 국제인증 1건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전시회 인증’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2005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로 전시회 면적·참가업체·참관객·세부 현황 등의 정보를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조사 확인해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인증받은 전시회는 국내외 기관을 통한 홍보, ‘수출 바우처사업’ 지원,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대상사업’ 지원 자격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우수한 지방전시회 육성을 위해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대상사업’ 공고가 진행 중이다. 최대 6천만원에서 최대 1억 2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 기한은 2월 13일부터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인증 지원사업이 MICE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부산 대표 글로벌 전시회 육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비 획득을 통한 부산 전시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이번 국내 전시회 개최지원 사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2021년 7월 휴관한 ‘옛 부산근대역사관’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으로 새단장해 오는 3월 1일 수요일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옛 부산근대역사관을 연계 리모델링해 부산근현대역사관을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인 역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문화재 수리 건축공사 착공 이후 기둥과 보 일부에 균열이 발견되어 안전을 위한 보강공사로 완공이 늦춰져, 옛 부산근대역사관을 리모델링한 별관이 먼저 개관된다. 옛 부산근대역사관은 1929년 건립된 서구양식의 근대건축물로 일제강점기에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이었다가 해방 이후 약 50년간 부산 미국문화원으로 운영된 부산 근현대사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부산시는 1999년 대한민국으로 반환되어 부산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어온 이곳을 2017년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함께 박물관으로 조성하기로 했고 2020년 3월 옛 부산근대역사관 내부 리모델링에 착수, 2022년 12월 말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1929년 건축 당시 건물의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천장 마감재로 인해 층고가 낮았던 2층의 천장을 노출했으며 대형 원형 기둥을 따라 2층 슬래브 일부를 철거하고 개방감을 주어 옛 부산근대역사관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별관은 ‘도서관과 기록관, 전시관’의 기능을 결합한 복합 인문·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부산 근현대사 관련 도서 등 1만여 권의 소장 도서와 아카이브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별관 건물의 역사와 건물의 구조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소규모 전시 공간을 조성해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휴게 공간이 부족한 원도심에서 시민이 편히 찾을 수 있도록 건물의 창호 형태를 본뜬 이색적인 형태의 좌석과 도서 열람 공간, 어린이 도서 열람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식이 지혜가 되는 서고’이자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공간’을 주제로 북큐레이션 전시, 북토크, 문화공연, 투어 등 다양한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부터 6월 15일까지 별관 1층 특별서가에서 별관 개관 기념 북큐레이션 전시인 ‘부산의 책-시대의 감정, 지역의 얼굴’을 만나볼 수 있다. ‘북큐레이션’은 책과 큐레이션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전시에는 1950년대 한국전쟁기 부산에서 출판됐거나, 부산을 다룬 단행본과 잡지 등 40여 권을 선보인다. 대표 자료로는 부산 문인 김말봉의 ‘화려한 지옥’, 1954년 창간한 우리나라 최장수 문예지 ‘현대문학’과 그 속에 실린 김동리의 ‘밀다원시대’, 시인 조병화의 시집 ‘패각의 침실’ 등이 있다. 자료 대부분이 가치가 높은 초판본이자 창간호로 평소에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전시는 전문 작가의 저서뿐만 아니라 종합잡지 등에 실린 다양한 출신, 직군, 세대의 글을 발췌해 약 70년 전 부산의 풍경과 함께 시대의 다양한 감정을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쟁으로 단절 위기에 처했던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연결하고 재생시켜준 피란수도 부산의 역할과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피란기 열악한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피란기 교과서 만들기 체험’도 전시와 연계해 진행된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개관 행사는 오는 3월 2일 오후 3시 개최된다. 이날 지역 인문·문화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개관 행사에서는 앞으로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쌓아 올린 1천 여권의 책과, ‘별관에 바라는 점’에 대해 시민이 직접 적은 카드로 장식된 ‘시민의 책탑’ 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특별 기념 공연으로는 별관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아치형 창문과 기둥, 벽면 일부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창, 역사의 통로’에서 부산 원도심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이 별관 공간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근현대역사관 관계자는 “정식 개관에 앞서 시민의 의견을 역사관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 27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관람객이 4천여명에 달할 정도로 부산근현대역사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이러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민관의 소통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보수동책방골목, 또따또가 등 지역 인문·문화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이 될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문화재 수리 건축공사와 전시물 제작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12월 전면 개관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부산’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사상역 문화숲 등 도시바람길숲 4곳을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대기오염과 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 내·외곽 산림에서 생성된 차고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 순환을 촉진하는 가로숲, 거점녹지, 연결숲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관문대로 월드컵로 등 20곳에 총 25ha 규모의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했으며 올해부터 2025년까지는 2차 사업으로 사상역 문화숲 거제로 바람길숲 평화기원의 숲 정관신도시 바람길숲 총 10ha 규모 4곳의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도시바람길숲 추가 조성으로 도심 녹지축을 연결하고 그늘제공, 경관개선 등 도시민의 생활환경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이와 함께 시민들의 휴식, 문화 공간 제공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도시바람길숲은 산림청 미세먼지 저감 생활 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도시바람길숲을 내실 있게 조성해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의 실현과 숲의 도시 만들기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시는 미세먼지, 도시열섬화 등 도시 환경개선을 위해 도시바람길숲 조성뿐 아니라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 다양한 도시숲 조성 시책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토탈소프트뱅크가 ‘지오펜스를 이용한 항만시설 관리 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CCTV 등 스마트 영상인식센서로 식별된 항만시설 내 장애 정보를 운영시스템과 연계해 항만 내 이용자에게 주의 경고하고 장애 지역 내 항만 장비, 현장 근로자 등의 접근을 통제할 수 있도록 지오펜스를 등록 관리한다. 지오펜스 : 지리와 울타리를 합친 개념으로 가상의 특정범위를 둘러싼 경계선 이렇게 등록된 지오펜스 정보를 이동 경로 탐색, 장치 위치 결정 등과 같은 실시간 의사결정에 활용해 추가 사고 및 작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항만시설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항만 내 장애 또는 안전사고 발생 시 기민하게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2차 사고 예방 및 관리 기술이다. 중대재해처벌법, 항만안전특별법 등 관련 법률의 시행으로 항만시설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어, 근로자의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에서 항만 운영 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이번 특허 출원 기술은 우리 시와 과기부가 추진한 연구개발사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향후 부산항 항만배후단지와 산업단지 등에서 운영 중인 물류센터의 스마트화를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이 될 수 있어 사업화와 기술도입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 물류시스템 연구개발사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약 140억원이 투입되는 부산지역의 물류 관련 연구개발사업으로 지난해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는 현장 도입을 위한 사업화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월 24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어메이징 판타지 마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팀 ‘매직라이브’는 2009년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과 문화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며 한국인만의 독특한 마술 문화를 표출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둘기와 카드 실크를 이용한 비둘기 마술, 뮤직&매직, 코믹 매직, 토끼 매직, 그림자 쇼, 레이저 쇼 등 다채로운 마술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공연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 선착순 접수 200명으로 진행된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부산박물관에서 준비한 문화콘텐츠가 관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의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합친다. 시는 오늘 오후 4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국내 주요 정보보호 관련 기업 협의체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국내 정보보호 학술 대표 단체인 한국정보보호학회, 지역 정보통신기술 진흥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늘 협약식에는 협약당사자인 박형준 부산시장,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 원유재 한국정보보호학회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지상호 한국인터넷진흥원 동남정보보호지원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정보보호 기업 육성, 우수 역외기업 유치, 전문 인력 양성, 사이버 보안 훈련장 구축, 보안 기술 시험대 조성 등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공모에 협약 기관들과 함께 대응할 예정으로 공모 선정을 통해 향후 5년간 국비와 지방비 총 358억원을 투입해 기업육성, 연구개발, 인프라 조성, 거버넌스 구축 등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보보호 기업, 인력의 70%가량이 서울에 편중되어 있다 보니 지역의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가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정보보호 협회와 학회, 그리고 지역의 정보보호 기업들과 힘을 합쳐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클러스터 조성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가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사업비는 872억원으로 전기자동차 7천076대에 대한 구매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5천969대를 지원한 것이 비해 지원 대수가 대폭 확대된 것이다. 특히 승용차의 경우 지난해 4천850대 지원에 그친 데에 비해 물량이 5천429대로 증가했으며 화물차도 지난해 998대 지원에서 1천517대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택배·배달 차량 등 도심지역 생계형 차량의 보급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승용차는 1대당 최대 980만원을, 화물차는 1대당 최대 1천600만원을 지원한다. 구매지원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부산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별로 구매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5천7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 전액인 최대 980만원까지, 8천5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의 50%까지 지원되며 8천500만원 이상 고가 차량은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취약계층과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 큰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보급 물량의 10% 이상을 우선순위 보급한다. 아울러 전기 택시는 20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다만, 차량구입 시 차량가액에 따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임대주택 등 수급 대상에서 탈락될 수 있어 지원시청 시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지원해야 한다. 보조금 신청은 구매자가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제작사와 판매점에서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대상 차량에 대한 보조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과 지난해 사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기자동차 재구매 제한기간이 변경됐다는 점이다”며 “승용차량은 2년으로 작년과 동일하나 화물차량의 경우 2년에서 5년으로 변경돼 5년 이내 1대만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의 경우 2대 이상 구매를 원할 경우 한국환경공단으로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올해 지원사업 확대로 법인을 제외한 일반구매자의 보조금 지원 물량이 2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됐다”며 “이를 통해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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