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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7일 재단 본점에서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김상섭 서구 부구청장과 소상공인 관련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는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만4932㎡ 규모의 총 사업비 약 680억원을 투입해 2022년 5월 착공, 2026년 1월 준공 됐으며 3월 말부터 업무를 시작했다.재단 본점과 서인천지점을 비롯해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등이 함께 입주했으며 향후 소상공인 유관기관 유치와 소상공인을 위한 협업·교류 공간 조성하고 금융·교육·컨설팅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부현 이사장은 “오늘의 준공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소기업·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확신 아래,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반드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어린이 특별체험전 ‘구석구석, 유물이의 세상 나들이’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유물이 땅속에서 발굴돼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의 과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체험형 특별전이다.관람객 참여형 체험을 통해 박물관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및 단체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당초 전시는 5월 초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보다 많은 관람객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로 운영 기간을 연장했다.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검단선사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조규명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 어린이 특별체험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7월 한국과 인천의 고인돌을 주제로 한 ‘바윗돌 속에 숨은 비밀, 인천 고인돌 이야기’특별체험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추억의 명곡들로 1950년대,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뮤직드라마 ‘올 더 웨이’가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인천문화예술회관, 서구문화회관, 부평아트센터, 남동소래아트홀 등 인천의 4개 문화예술회관과 인천에서 28년째 활동 중인 전문예술단체 극단 십년후가 공동으로 제작한 ‘올 더 웨이’는 각 기관이 가진 기획 노하우와 극단의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한 공연이다. 1950대의 인천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올 더 웨이’는 전쟁과 가난 속에서도 피어났던 사랑과 꿈에 관한 이야기다. ‘연안부두’, ‘이별의 인천항’ 등 작품의 배경인 인천과 관련된 노래는 물론 ‘거리에서’, ‘젊음의 노트’, ‘님은 먼곳에’ 등 추억의 히트곡과 창작곡 ‘올 더 웨이’ 등 다양한 장르의 18곡의 넘버가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한다. 대중가요를 기반으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답게 세련된 편곡으로 5060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들의 취향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본 집필은 뮤지컬 ‘모래시계’, 영화 ‘헌트’의 제작에 참여하며 최근 가장 핫한 극작가로 유명해진 오세혁 작가가 맡았다. 그는 ‘모든 길은 인천을 통한다. 역사의 길도, 우정의 길도, 그리고 사랑의 길도.’라는 로그라인을 바탕으로 시대의 아픔 속에서도 피어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뮤지컬 ‘김구, 가다보면’, ‘성냥공장 아가씨’ 등 인천 지역의 이야기를 창작, 공연해 온 인천의 대표적인 예술단체 극단 십년후의 대표이자 연출가인 송용일 대표가 연출과 각색을 맡아 작품을 이끈다. 인천의 음악을 연구하고 대중에 알리는 작업을 해온 이승묵 인천콘서트챔버 대표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특별히 5인조 라이브 세션을 투입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음악과 노래를 선사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역량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1950년대부터 80년대를 오가며 열연을 펼치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아련한 이야기를 어둡지 않게 풀어낸다. 여기에 더해 50년대의 인천항을 재현한 무대 세트와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상효과가 어우러져 극장을 다채롭게 꾸며줄 예정이다. 문진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작년 연극 ‘달려라, 아비’에 이어 인천 지역 문화예술기관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올해는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업으로 그 의미가 더해졌다 앞으로도 인천의 문화진흥과 예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감동과 더불어 관객들에게 인천의 역사를 다시금 되새기게 할 뮤직드라마 ‘올 더 웨이’는 전석 2만원이며 65세 이상 50% 할인, 부부 3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인천애뜰광장에서 ‘제17회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역량을 한 자리에 모아 펼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립·보급하고 청소년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청소년 행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의 문화예술적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청소년 슈퍼스타 경연대회’를 비롯해 청소년동아리와 단체들이 참여한 다양한 문화체험마당 등이 펼쳐진다. 특히 매년마다 공연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청소년 슈퍼스타 경연대회에는 청소년 동아리 11개 팀이 밴드, 댄스, 전통, 중창 등 기타 분야 4개 부문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아리에는 인천광역시장상, 인천청소년단체협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특히 청소년과 청소년단체들이 주축이 돼 준비한 체험문화마당은 예년보다 프로그램을 대폭 다양화했다. 페이스페인팅, 증강현실체험, 바다유리공예, 변신로봇자동차, 세계문화체험 등 20여 가지의 체험부스 뿐만 아니라 에어범퍼카, 에어바운스, 트램폴린, 볼풀 등 다양한 놀거리와 저글링쇼, 버블쇼, 석고상마임, 키다리 삐에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길놀이와 판굿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태권무로 열기를 더해줄 것이며 마지막으로 가수 김필과 비보이 진조크루가 행사의 대미를 빛내줄 예정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 문화대축제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산하고 다양한 청소년 문화와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사회와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인천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지원 정책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 10월 12일 천안 봉강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10월 22일 옹진군 백령면 야생조류 폐사체에서도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인천시는 가금농가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 우선 옹진군 백령면 시료 채취지점의 출입을 통제하고 인근 통행로에 생석회를 도포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예찰지역 내 가금농가에 대해 21일간 이동제한, 일제검사와 예찰강화 및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천 전 지역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과 군·구에서 보유한 광역방제기 및 소독방제차량을 활용해 야생조류 출현지, 가금농가, 농가 주변 소하천 및 저수지, 농장 진입로 도축장 등을 집중 소독하고 방역시설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축협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빈틈없는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는 공동방제단 운영, 거점소독시설 및 축산시설 소독 지원, 예찰검사 및 방역수칙 이행실태 점검 등 선제적 방역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번에 백령도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AI 방역대책비 8천5백만원을 긴급 편성하고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축산차량 및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축산차량의 농장 및 축산관계시설 방문전 거점소독시설 소독, 가금 방사사육 금지, 가금농장에 알차량 등 특정 축산차량 진입금지 등 소독과 출입제한과 관련된 11종 행정명령을 시행한 바 있다. 강승유 인천시 농축산유통과장은 “가금농가에서는 농장 밖은 바이러스 오염지역으로 보고 외부 사람·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금지하고 동별 전용 장화 갈아신기, 매일 청소·소독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일반 시민들께서도 철새서식지에서의 낚시나 산책을 자제해 AI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금까지 인천에서는 소규모 농가에서 1건, 야생조류에서 2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적이 있으나, 모두 추가 확산 없이 종식됐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들과 만나 민선8기 시정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현안 해결 협조와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인천광역시는 25일 시청에서 ‘인천시 – 국민의힘 인천시당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승연 시당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지역구 당협위원장 7명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주요 현안사업으로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의 성공적 추진 지원, 가칭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신설을 통한 2군 9구의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서해5도 지역에 대한 특별행정구역 지정,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종료를 위한 대체매립지 조기확보 등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국제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재외동포청이 반드시 인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시당에서는 기초단체별 당정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각 지역의 현안이 시 예산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이에 대해 유 시장은 사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8기 출범 후 순항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시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천시 공직자들과 함께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인천이 대한민국의 구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 9월 30일 오후 3시30분. 을왕리 선녀바위해수욕장에 성인남녀 56명이 모였다. 1km가 채 안되는 해변에서 한 시간 남짓의 정화활동으로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1톤이 훌쩍 넘었다. 각종 생활 폐기물을 비롯해 폐어구와 폐건설자재, 스티로폼 상자와 나무판자 등 1,480kg의 쓰레기가 대형 마대에 담겨졌다. 반려해변 사업으로 중구 을왕리 해변과 연을 맺은 서울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한 시간의 정화활동에 수거한 적지 않은 쓰레기 양과 여전히 해변에 방치돼 있는 다양한 쓰레기에 놀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반려해변 제도란 자발적으로 특정 해변을 맡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으로 단체, 기업, 학교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정부 주도 해양쓰레기 수거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간의 해양쓰레기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0년 9월 제주 지역 3개 해변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2년 만에 전국 8개 광역지자체로 확대됐으며 10월 13일 현재 전국 61개 해변에서 80개 기관이 반려해변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2021년 8월 17일 CJ제일제당이 최초로 마시안해변을 입양한 이후 같은 해 10월 해양생태보존회와 고프로 다이브가 각각 드무리해변과 농어바위해변과 연을 맺으며 3개 기업이 3개의 인천해변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2021년 3개였던 반려해변 가입 기업은 올해 12개로 4배가 늘었으며 각 기업이 지정·관리하는 해변도 7개로 증가했다. 인천지역 반려해변은 중구의 마시안해변·용유해변·을왕리해변·왕산해수욕장·하나개해수욕장과 옹진군의 드무리해변·농어바위해변 등 약 7.2km에 달하고 강화도 황청항, 민머루 해변, 보문선착장, 옹진군 선재도 사메기 해변 등도 참여단체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12개 기관이 참여한 반려해변 정화사업을 통해 수거한 해양 쓰레기의 양이 10톤에 이른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해양정화사업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수거한 전체 해양쓰레기의 양에 비하면 많지 않은 양이지만 특정 해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해양쓰레기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의식과 해결방안을 사용자가 함께 고민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는 14,962km에 이르는 긴 해안선과 다수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인천은 100여 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 관리하는 해안가만 1,066km다. 시민과 민간단체 공공기관 등이 구석구석 해안가 쓰레기 수거에 힘을모으고 있지만 긴 해안선과 유입경로가 다양한 해양쓰레기의 특성상 행졍기관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단체·기업·학교의 보다 적극적인 반려 해변 입양과 관심이 필요하다. 해양수산부는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해변 입간판 설치, 우수 기업 표창 및 홍보, 친해양환경기업 인증 등의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반려 해변’ 제도는 기존 민간 참여방식의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과구별되는 몇 가지 큰 차이점이 있다. ‘반려 해변’ 참가자들은 지정된 구간의 해변 쓰레기를 2년 동안 관리하며 수거한 쓰레기 정보를 지침에 따라 기록해 국가 해변 쓰레기 관리정책 수립 및 집행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해변 쓰레기 종류와 유입 경로 등 해변 쓰레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참여기업은 반려해변에서 연 3회 이상 정화활동을 수행해야 하며 정화활동과 연계 또는 별도로 해양 환경 보호 등에 관한 콘텐츠도 연 1회 이상 기획·운영해야 한다. 참여기간 동안 활동 기준을 충족할 경우 연장이 가능하며 활동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참가 자격이 취소될 수 있다. 이밖에도 인천시는 해안·부유 쓰레기 정화사업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 해양쓰레기 집하장 처리 지원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 건조지원 한강쓰레기 처리사업 분담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기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에 올해 1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한편 반려해변 사업은 1986년 미국 텍사스에서 개발한 해변입양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텍사스주의 해변입양제도는 지금까지 540여만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약 9,700여 톤의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는 미국 48개 주로 전파되어 시행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고등법원이 들어서면 접수될 항소심은 1천844건 추정돼 1천812건인 대구고법보다 사건 수가 많고 설문조사 결과 인천시민 262명 중 87.8%, 전문가 32명 중 96.9%가 ‘인천고법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천고법 신설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4천580억원, 취업유발효과는 2천47명으로 예상됐다. 인천광역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인천고등법원 설립 타당성 및 파급효과 연구용역’결과를 공개했다. 이 용역은 인천시가 사법접근성을 개선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천고법 설립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객관적 근거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인천연구원에 의뢰해 이뤄졌다. 이번 용역의 주요 내용은 고등법원 설립기준 및 인천시 현황 국내·외 고등법원 설치사례 인천고등법원 수요조사 및 분석 인천고등법원 설립의 경제성 및 타당성 분석 등이다. 현재 인천지역의 신도시 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 및 사업체 증가는 인천시민 및 기업들의 사법서비스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인천과 경기도 부천·김포를 담당하고 있는 인천지법 관할인구는 2021년 기준 424만명이었지만,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결과에 따르면 2037년에는 432만명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고등법원 중 규모가 가장 작은 대구고법 관할인구는 450만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현재 500만명 이상으로 돼 있는 고법 관할인구의 기준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조정돼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 또한 2020년 기준 인천지법 항소심 중 민사본안은 3,405건으로 전국 19개 지방법원 중 서울중앙지법, 수원지법 다음 3번째로 많았으며 형사공판은 5천510건으로 수원지법 다음으로 많았다. 인천고법 설립 시 접수될 예상 항소심은 1천844건으로 대구고법 1천812건보다 많아 인천에 고등법원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 지역 간 형평성 문제가 크게 대두될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3월 서울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가 개원했으나 민사·가사부만 설치돼 인천시민은 행정·형사의 항소심을 받기 위해서는 서울고법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더구나, 수도권 교통혼잡으로 인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고법까지 평균 통행시간은 대중교통 96.1분, 승용차 71.5분이 소요돼 왕복으로 계산할 경우 최소한 4시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서지역인 옹진군 거주자는 배편을 이용하므로 왕복 2일이 소요되는 등 서울고법에 대한 접근성은 더욱 열악한 상황이다. 서울고법은 2020년 기준 전체 고법 중 관할 면적이 제일 넓고 관할인구는 1천894만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수원고법의 2배 이상이다. 특히 사건 수는 2만659건으로 전체 본안 소송 3만4,412건 중 절반이상인 60%가 서울고법에 집중돼 있고 인구 10만명당 항소심 건수는 다른 고법의 2배, 판사 1인당 사건 수는 98.85건으로 가장 많아 다른 고법보다 업무가 과부하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재판의 지연 또는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인천시민의 재판 받을 권리를 제한할 수 있으므로 서울고법의 사법서비스를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시민 262명, 전문가 32명을 대상으로 1:1면담, 이메일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시민 87.8%, 전문가 96.9%가 인천고법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답했다. 각 질문별로 살펴보면 서울고법 이용 시 문제점은 원거리 이동 불편함과 소송제반 비용 증가로 인천에 고등법원이 설립되지 않은 이유는 국회 및 정치권의 인천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고법 설립 시 효과는 소송관련 비용 절감과 사법서비스의 지역 균형 발전 기여에 응답이 가장 높았다. 특히 고법 설립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설득력 있는 근거 제시, 시민 공감대 형성, 지역 정치권 등의 적극적 설립 노력이 필요하다고 응답자의 90%가 답했다. 인천고법 설립에 따른 인천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4천580억원, 취업유발효과는 2천47명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도 서울고법의 업무량 분산을 통한 국가 사법 자원의 효율성 제고 및 사법의 지방분권 체계 강화가 가능하고 지역 내 법률서비스 이용으로 소송관련 시간 및 경제적 비용 절감, 법원 접근성 향상으로 편의성 증대, 양질의 법률서비스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 유치가 활성화되고 무엇보다 인천시민들이 광역시 위상에 걸맞은 사법서비스 향유가 가능해진다. 이번 연구용역은 신동근 의원과 김교흥 의원이 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의 검토보고 시 인천지법 관할구역의 인구규모가 대구고법 등 타 기관 관할구역에 비해 작고 사건수도 많지 않아 인천고법 설립 필요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에 대해 인천고법 설립이 필요한 당위성을 충분히 담고 있다. 김재범 시 법무담당관은 “이번 연구결과 인천고법 설립의 당위성을 충분히 확보하게 됐다”며 “연구 결과를 활용해 고등법원 유치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홍보자료 등을 제작해 국회 및 관련 정부기관 방문, 대 시민 홍보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계류 중인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번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 법조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인천고등법원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범시민 서명운동, 토론회 등 유치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4일 인천시 GIS 플랫폼 기반을 토대로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과 인천시 신재생에너지보급확대를 위해 태양광발전시설 지도를 작성·공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청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가 구축된 국제도시다. 반면에 에너지 소비가 많은 국가·지방산업단지 15개소와 광역 발전소 5개소가 운영 중으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에 취약한 만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절실하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태양광발전시설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참여 확산을 위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광근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지난 4월 남동경기장 주차장에 시민참여형 태양광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햇빛발전소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작성된 지도공개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태양광 설치 현황 등 단계별로 공개 내용을 확대해 시민들의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 모델을 지속 발굴·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이달 27일부터 ‘고서숙 컬렉션-황병식 회고전’을 오픈런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활성화를 위해 인천 개항장의 역사·문화 자원인 구)제물포구락부와 인천시민애집에서 열린다. 역사산책공간은 개항기 건축물인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이음1977, 자유공원 등과 인근지역을 포함한 송학동 일대를 말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개항장 문화지구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번 ‘고서숙 컬렉션 : 황병식 회고전’은 인천을 사랑했던 작가 황병식의 작품과 인천 출신 주요 컬렉터인 고서숙의 예술적 안목을 동시에 조명하는 전시다. 작가 황병식은 미술교사 부임을 계기로 인천에 정착한 후 소래와 인천항, 영종도 풍경을 필생의 작업으로 삼은 작가다. 컬렉터이자 화가인 고서숙은 인천에서 나고 자란 하와이 이민자로서 노동과 자본 위주로 흘렀던 인천-하와이 교류를 지식과 예술 위주의 교류 관계로 전환 시켰다고 평가 받는다. 작가와 컬렉터로 연결된 두 사람의 공간적 배경에는 인천이라는 도시가 자리하고 있다. 전시가 진행되는 구)제물포구락부와 인천시민애집은 자주적 개항 인천의 서사를 품고 있는 상징적 공간이자 쉼터와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로 전환된 곳이다. 그러나 전문 갤러리로서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한계를 지니고 있어 원화 훼손 등 여러 문제를 고려해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복사본으로 전시하며 작가의 작품을 평면적인 시각으로 배치하고 소개하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예술 작품으로 연결된 작가와 컬렉터의 스토리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했다. 작가와 컬렉터는 예술 작품을 매개로 연결된 관계로 창작자인 작가와 이의 예술적 가치를 발견한 컬렉터는 하나의 대상에서 각각의 가치를 추구한다 하더라도 예술성을 공유한다는 점만큼은 다르지 않다. 이번 전시는 무엇보다도 컬렉터 고서숙 역시 예술적 삶에서 결코 벗어난 적 없는 작가이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단순히 황병식 작가의 작품을 세상에 다시 한번 펼쳐보인다는 의미를 넘어 이의 예술적 가치를 누구보다도 숙고해왔던 고서숙 컬렉터의 예술적 안목을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하와이 이민자인 컬렉터 고서숙이 인천-하와이 교류 활성화의 주요 공로자라는 의미에서 하와이안 코나 커피 핸드드립 시음회를 부대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인천 역사, 문화와 정신의 중심지였던 개항장의 과거 전성기 때의 명성을 이어가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일상에 활력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개항장 송학동 역사산책공간이 인천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유일무이한 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인천광역시는 1883개항살롱에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에 걸쳐 클래식과 만나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풋풋한 나의 클래식’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클래식을 자주 접하지 못하고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재미난 해설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클래식 음악 중 귀에 익숙한 가곡을 선정해 배우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연말 공연 무대에 직접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과정을 진행 할 박지은 강사는 예술융합교육지도사와 PA지도사의 자격을 갖추고 평촌아트홀,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성결대학교 정기 연주회 등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도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이번 교육이 참가가 한분 한분의 재능을 이끌어 내어, 그 동안의 배운 재능을 발휘, 연말에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11월 2일 ‘우리가 몰랐던 클래식 음악 속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 11월 9일 ‘한국인이 좋아하는 이탈리아 가곡’, 11월 16일 ‘한국인이 좋아하는 이탈리아 가곡’, 11월 23일 ‘한국인이 좋아 하는 이탈리아 가곡’, 11월 30일 ‘음악발표회 준비’, 12월 7일 ‘음악발표회를 통한 클래식 연주자 체험’라는 주제로 6회 차에 걸쳐 강의가 진행된다. 차수별 참여인원은 15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방법은 네이버 예약, 1883개항살롱 인스타그램DM, 현장방문 및 전화예약으로 참여 할 수 있다. 조소영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소통팀장은 “1883개항살롱에서는 개항장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21일 시의회와 함께 동구 현안사업 현장을 찾았다. 인천광역시가 시 의회와 연계 추진 중인‘시민행복 소통의 날’운영을 위해 이번엔 동구를 찾아 수도국산달동네 박물관 증축 및 주차장 건립 사업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 동인천역 북광장 스케이트장 조성 사업 등 주요 민생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시민행복 소통의 날’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10개 군·구의 생활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허식 시의회 의장과 유관부서 공무원은 먼저 수도국산달동네 박물관을 찾아 박물관 증축사업 추진현황을 살폈다.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사업은 2020년 11월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이후 2022년 8월까지 박물관 증축 설계 공모 절차를 거쳐 내년에 증축 및 전시공사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허 의장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한 체험중심의 박물관으로 당시 서민의 평범한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직접 느껴보고 세대 간 상호이해를 돕는 데 큰 기여를 할 동구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보다 많은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이 부시장은 “시에서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지원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 송현근린공원을 둘러보며 허 의장은 “박물관 증축에 따른 관람객 수요에 맞춰 주차장 건립의 필요성은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부시장은 “공원 내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지가 인천시 소유의 공유재산으로 동구청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이후 필요한 행정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사업 현장에서는 시 주거재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재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2019년 국토부 공모 시범사업 선정 등 행정적 절차를 거쳐 추진예정이었으나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반대의견 및 존치·재생이 아닌 전면통합개발 의견 등 동인천역 주변 개발·정비여건 변화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재 다각적으로 검토 중임을 설명했다. 이에 이 부시장은 “동인천역 주변 개발방향 및 사업방식을 재검토 후 실현가능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인천역 북광장 현장을 돌아보며 허 의장은 “동구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동인천역 북광장 스케이트장 조성 등 주민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시 관계부서는 “스케이트장 조성사업은 구 자체 단발성 사업으로 유사사업에 대한 타 자치구와의 형평성 문제로 시의 재정지원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동구 주민 다수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사업 발굴 등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 부시장은“앞으로도 행정서비스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위해 민생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