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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서 해외 구매대행 방식으로 판매되는 4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조사 대상 420개 제품 중 85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으며 안전기준 부적합률이 20%로 국내 유통제품의 평균 부적합률 5%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구체적으로 어린이제품은 조사대상 178개 제품 중 외의류·가방류 등 아동용 섬유제품 10개, 유아용 삼륜차 8개 등 38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으며 전기용품은 조사대상 135개 제품 중 LED등기구 15개, 직류전원장치 3개 등 21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생활용품의 경우, 조사대상 107개 제품 중 휴대용 레이저용품 8개, 승차용 안전모 7개, 속눈썹 열 성형기 7개 등 26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특히 속눈썹 열 성형기, LED등기구, 유아용 삼륜차, 휴대용 레이저용품, 승차용 안전모의 경우, 안전기준 부적합률이 각각 88%, 83%, 80%, 80%, 70%에 이르러 해외 구매대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품목으로 조사됐다.국표원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85개 제품의 구매대행사업자에게 조사결과를 통보해 구매대행을 중지토록 했으며 소비자 구매방지를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에 관련정보를 공개했다.아울러 KC인증 없이 구매대행이 금지된 어린이제품 등을 판매한 구매대행사업자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거쳐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등 관련법에 따라 형사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일부 전기·생활용품의 경우, 소비자 선택권 보호 차원에서 KC인증 없는 제품의 구매대행을 허용하고 있으나, 안전성이 검증되는 않은 제품인 만큼,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언급하면서“해외 구매대행을 통해 위해제품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안전성조사 확대, 불법제품 단속 강화 등 제품시장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북 경주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100MeV급 선형 양성자가속기가 2026년 5월 13일 오후 6시에 2013년 첫 가동 이후 13년간 단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누적 운전 시간 4만 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양성자가속기는 양성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물질에 조사하는 대형연구시설로 반도체가 우주·대기 방사선 환경에서 받을 수 있는 영향을 단시간에 검증할 수 있는 핵심 시험 인프라다. 최근 인공지능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 위성·우주부품 등 첨단 분야에서 방사선 영향 검증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적 활용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양성자과학연구단은 2024년 9월부터 산업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8시간 가동 체계를 24시간 가동 및 서비스 지원 체계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기업, 우주·항공 분야 등 다양한 이용자의 시험 수요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5년에는 연간 353명, 210건의 실험을 지원했다.양성자가속기는 첨단 산업 전반에서 구체적 성과를 창출해 왔다. AI 반도체 분야에서는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 AI 데이터센터 GPU용 고대역폭메모리 개발 과정에서 양성자가속기 시험을 활용해 서버 칩 설계 결함을 보완하고 오류 발생 확률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개선했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국내 기업이 개발한 반도체 소자가 누리호 탑재 인공위성에 적용되기 전 양성자가속기로 사전 검증을 거쳐 우주 환경 내 동작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첨단 부품의 극한 환경 성능 평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는 미세공정화와 고집적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우주·대기 중 중성자 등에 따른 방사선으로 인한 데이터 오류 문제가 중요한 신뢰성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성자가속기는 국내 반도체·우주산업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방사선 영향 평가와 신뢰성 검증을 지원하는 필수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산업계 수요 증가와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양성자가속기의 성능 고도화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100MeV급으로 운영 중인 양성자가속기를 향후 200MeV급으로 성능을 향상하기 위한 선행 R&D를 2026년 4월부터 추진 중이다. 200MeV급 양성자가속기는 자율주행차, 위성기반 6G 통신, AI 데이터통신용 반도체 등 차세대 첨단 반도체의 우주·대기 방사선 영향 평가를 위한 국제적 최소 기준으로서 산업적 활용을 위한 ‘인증의 필수 관문’을 수행하고 해외 가속기 시설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기업의 평가·시험 수요를 완전히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양성자가속기 누적 운전 4만 시간 무사고 달성은 국가 대형연구시설의 기술력과 안정적 운영 역량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반도체, 우주·항공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 기업과 연구자가 필요한 시험·검증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는 4월 23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5개 국제항공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이번 배분은 최근한-중 간 여객수요 확대에 발맞춰 양국 간 국제노선 확대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함께 외국인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부산, 청주 등 지방공항에도 다양한 국제노선 운수권이 배분되어 지역민의 이동편의 제고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베이징·상하이 외에도 항저우·청두·광저우 등 대도시 직항도 신설될 예정이고 중단됐던 양양공항 국제노선의 재개도 기대된다.인천공항에서는 충칭·선전 등 주요 노선은 추가 운수권 배분을 통해 운항편을 증대하고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는 닝보·우시 등 도시에도 노선을 신설해 양국 간 교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그간 대한항공 등 대형 항공사 중심이던 운수권을 저비용 항공사 등 신규 운항사에도 확대 배분함으로써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항공 이용 선택권을 확대한다.올해 신규 확보한 헝가리, 오스트리아 운수권도 배분한다. 이를 통해, 동유럽 노선 운항이 확대되고 항공사 선택 폭도 넓어질 전망이다.그 외 마나도, 타슈켄트, 뉴질랜드, 카트만두 등에서도 항공사들이 운수권을 받아가면서 노선 신설·증편이 추진된다.국토부는 우리 국민의 항공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항공 노선 개발을 위해 여행업계, 산업계, 한국관광공사, 인천·한국공항공사 등 민관 협의체를 운영하며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 왔다.또한, 지방공항 활성화와 수요맞춤형 공급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국가와 항공회담을 해 온 결과, 실제 지방노선 개설 등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이번 운수권 결과에 따라 항공사들의 원활한 취항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노선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는 서울·경기 주택 이상거래에 대해 실시한 기획조사 결과 총 746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했으며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 주관으로 4월 23일 오후 2시에 개최한 ‘제12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를 통해서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기획조사는 대출규제 강화,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시장 안정화 대책이 본격적으로 실행됨에 따라, 편법 대출·증여나 토지거래허가 위반 등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이상거래가 확대될 우려에 대비해서울 및 경기 일부지역에 한정했던’ 25.1월~6월 조사와 달리 해당 지역 외에 경기 9곳을 추가 확대해 ‘25.7월~10월 거래 신고분에 대해 실시했으며이상거래 총 2,255건을 조사해 위법 의심거래 746건을 적발했다.또한,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거래 해제신고 의무화 제도 정착과 허위신고 적발 등을 위해 매년 ‘미등기 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25년 상반기에 신고된 전국 아파트 거래 25만여건을 조사한 결과 미등기 거래 306건을 신고관청에 통보해 허위신고 해제 미신고 등에 대해 추가 조사 및 행정처분을 요구했다.국토교통부는 현재’ 25.11월~12월 서울·경기지역 거래신고분에 대한 기획조사도 실시 중이며’ 26년 신고분에 대한 조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국토교통부는 집값담합, 시세교란 및 인터넷 중개대상물 불법 표시·광고 등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전반에 대해 ‘부동산 불법행위 통합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 받고 있으며 신고된 사례에 대해서는 지자체 등과 협력해 엄정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6년 1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26년 1분기 전국 지가는 0.58% 상승했다. 상승폭은 ‘25년 4분기 대비 0.03%p 축소, ’25년 1분기 대비 0.08%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26년 3월 지가변동률은 0.20%로 ’26년 2월 대비 0.01%p, ‘25년 3월 대비 0.02%p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26년 1분기 지가변동률은 수도권은 ‘25년 4분기 변동률 대비 낮은 수준, 지방권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17개 시·도 중 서울이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서울 강남구 1.50%, 서울 용산구 1.31%, 서울 서초구 1.26% 등 255개 시군구 중 41개 시군구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또한, 255개 시군구 중 193개 시군구가 0.00% ~ 0.60%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주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6년 1분기 인구감소지역의 지가변동률은 0.15%로 비대상지역 0.62% 대비 0.47%p 낮은 수준이다.전국 지가는 ‘23년 3월 상승전환 이후 37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26년 3월부터 상승폭이 확대됐다.‘26년 1분기 전체토지 거래량은 약 46.2만 필지로 나타났다. 이는 ’25년 4분기 대비 3.6% 감소했으나, ‘25년 1분기 대비해서는 6.7% 증가한 수치이다.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5.1만 필지로 ’25년 4분기 대비 0.1% 감소했으나, ‘25년 1분기 대비 0.6% 증가했다.’26년 1분기 전체토지 거래량은 ‘25년 4분기 대비 세종 41.7%, 전북 9.7% 등 5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12개 시·도에서 감소했다.순수토지 거래량은 세종 33.6%, 서울 17.6% 등 5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12개 시·도에서 감소했다.’26년 1분기 토지거래량은 ‘25년 4분기 대비 농림지역 17.5%, 답 7.6%, 공업용 6.5% 등이 증가했고 용도미지정 △31.5%, 임야 △8.2%, 기타건물 △28.9% 등이 감소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부 문신학 차관은 4.23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철강 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철강 주요 제품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물가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철강산업은 건설·자동차·조선 등 국가 주력산업 전반에 필수 소재를 공급해 우리 경제의 근간을 지탱하는 핵심 기간산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라 석유화학과 더불어 기초 소재의 핵심 축을 차지하고 있는 철강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회의에서 철강협회는 국내 철강산업의 경우 중동산 철강재 및 원자재 공급망 의존도가 낮아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나, 에너지, 물류 비용 상승 요인이 일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문신학 차관은 철강 공급망의 작은 흔들림이 산업 전반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강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물가 부담 완화에 철강 업계도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철강산업이 직면한 글로벌 공급과잉, 탄소중립 요구, 보호무역 확산 등 대내외 도전에 대응해 올해 6월 시행을 앞둔 ‘철강산업법’을 기반으로 산업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 24.부터 ‘지역 이공계 대학생 기초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공고하며 올해 비수도권 2개 대학을 신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학부 기초 수학 및 과학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워하는 이공계 신입생이 늘어나고 있고 향후 고학년 전공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중도 탈락하는 학생도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 대학에서 이러한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어, 이공계 기초역량의 지역 격차가 인재 양성의 지역 격차로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지역 이공계 대학생 기초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지역 대학 이공계 대학생이 기초역량을 탄탄히 쌓은 후 이공계 직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대학이 이공계 저학년의 기초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학부 기초 수학 및 과학 교육혁신 선도모델을 개발·운영하도록 지원한다.수도권을 제외한 초광역권별 1개 대학 선정을 원칙으로 올해 2개 대학을 우선 선정한 후 선정 대학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대학은 최대 5년간 135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먼저, 대학은 신입생 고교 이수·수능 선택과목, 전공학과 수요 등을 고려해 기초 수학 및 과학 교과별 교육과정 및 기반 시설 개선계획을 담은 ‘이공계 기초역량 강화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이행한다. 이공계 학부 기초 수학 및 과학 교육 혁신을 총괄 지휘하는 총장 직속 위원회를 설치하고 조직·예산 등 대학 자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해 투자한다.‘이공계 기초역량 강화센터’도 운영한다. 학생은 누구나 언제든‘이공계 기초역량 강화센터’를 통해 기초역량 측정, 학업 상담, 교육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기초역량 측정 도구와 교수 학습 매체 개발, 기초 수학 및 과학 교육 혁신 연구도 함께 수행하며 이공계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대학은 기초 수학 및 과학 교과목을 단계별로 운영한다. 기초역량 측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서 일반 교과목 수강 전 이수해야 하는 선수 교과목을 개설·운영한다.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원의 정규 수업은 30명 내외의 중소형 강의로 운영하고 대학원생 등 조교의 소형 연습 수업을 함께 운영하는 등 강의 시수를 대폭 확대한다.기초 수학 및 과학 교과목과 전공 교과목의 연계도 강화한다. 전공 수업 수강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초 교과목을 개선하고 문제해결형 교과과정, 기초 교과목 담당 교원과 전공 교원의 협동 수업 등 혁신적인 교육과정도 마련해 운영한다.대학은 이공계 기초역량 강화를 전용으로 하는 기초 실험·실습실을 구축하고 낡거나 부족한 실험·실습 기자재를 단계적으로 교체·확충한다. 이론 교과목과 실험·실습 교과목의 연계를 강화하고 여러 실험·실습에 공통 활용되는 단위 역량을 구조화하는 등 실험·실습 교과과정도 개선한다.대학은 교내 이공계 지원 프로그램 선정 우대 등 기초역량 강화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한 유인책을 마련한다. 우수 교수진 구성을 위해 강의 전담, 교육 경로 등 유연한 교원 임용 및 평가제도를 운영하고 교수 방법 발표회 등 기존 교원의 참여도 유도한다.교육혁신 선도모델을 초광역권 내 대학과 고등학교로 확산한다. 우수 교과과정 및 교육 프로그램을 권역 내 타 대학에 공유하고 학점교류 등을 통해 타 대학 학부생도 기초역량 강화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화 수학 및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초 실험·실습실을 활용해 학교에서 수행할 수 없는 실험·실습 교육 및 창의연구도 지원한다.과기정통부 이준배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혁신을 이끌 이공계 인재는 튼튼한 기초 수학 및 과학 역량 위에서 길러질 수 있다”며 “지역 이공계 대학생의 기초역량을 제대로 키워 지역 이공계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창업시대’ 흐름에 맞춰 대학, 출연 등의 공공연구성과 기반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주기 지원을 위해 컴퍼니빌더 10개와 기술사업화 종합전문회사 3개 신규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먼저 ‘컴퍼니빌더 지원형’은 유망 공공기술을 활용해 기획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대학, 출연의 기술지주회사와 민간 AC 중 창업·사업화 역량이 우수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기관당 연 10억원을 지원하며 선정된 기관은 우수 공공기술 발굴, 맞춤형 초기창업·보육 및 초기 투자 유치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기술사업화 종합전문회사 육성형’은 자체 보유 기술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출연의 기술까지 적극 활용해 다양한 연구기관의 우수 연구성과의 창업·사업화를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학, 출연의 기술지주회사와 민간 AC 각 분야별로 창업·사업화 역량이 가장 우수한 3개 기관을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기관당 연 30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관은 기관 내외로 분산된 기술사업화 기능을 통합하고 우수기술 발굴부터 팀 빌딩·시설 지원 등 창업·보육과 초기 단계·후속 투자 유치 및 관련 특허·법률 서비스까지 전주기 업무를 수행한다.과기정통부는 2026년부터 향후 5년간 대학·출연 등의 공공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딥테크 기업을 창출하고 후속 성장까지 연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과기정통부 이은영 연구성과혁신관은 “우수 공공연구성과가 시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단절되지 않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컴퍼니빌더와 종합전문회사를 공공연구성과 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해 공공기술 기반 창업과 성장 촉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합성생물학 육성법’ 이 4월 23일 시행된다고 밝혔다.합성생물학은 생명체의 구성요소를 공학적으로 설계·제작·활용하는 기술로 바이오제조, 보건의료, 화학·소재, 에너지, 환경, 농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기반기술이다. 특히 인공지능·자동화 기술과 결합해 생명공학 연구 패러다임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정부는 합성생물학을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3년 12월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한 바 있으며 책임있는 기술개발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4월 ‘합성생물학 육성법’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후 동 법률의 후속 조치로서 법률에서 위임한 구체적인 절차 등을 규정한 시행령이 지난 1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혁신성과 잠재적 위험성을 동시에 지닌 합성생물학 기술의 특성을 반영해, ‘합성생물학 육성법’은 연구개발 촉진과 안전관리 체계를 함께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거버넌스를 구축해, 책임 있는 기술개발 지원과 산업·연구 생태계 조성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정부는 5년마다 합성생물학육성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며 과기정통부 장관이 위원장인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 합성생물학 실무추진위원회를 두어 부처 간 연계를 강화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높이게 된다.과기정통부는 매년 합성생물학 관련 국내외 기술·산업·정책·제도 현황을 조사하고 발전방향을 전망·예측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에 반영하게 된다. 또한 연구개발·산업 현황, 전문인력 규모 등을 포함하는 통계를 작성·관리하며 합성생물학 기술이 경제·사회·문화·윤리·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과 국내외 기술수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추진 체계를 마련한다.과기정통부는 합성생물학의 연구개발 혁신과 확산, 산업계·학계·연구계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연구개발 거점기관을 지정한다. 거점기관은 임무중심형·도전적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기술이전·사업화·창업지원, 공동연구개발시설 및 실증시설 설치·운영, 중소·벤처기업 기술지원 및 공동·융복합 연구 촉진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정부는 합성생물학 연구개발 및 활용을 위한 공공바이오파운드리를 구축·운영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운영기관을 지정할 수 있다. 또한, 공공바이오파운드리 이용 신청 절차와 비용 기준을 구체화하고 감염병 발생이나 수출입·공급망 위기 등 국가적 긴급상황에는 바이오파운드리 이용 우선순위를 조정하거나 이용료를 면제할 수 있는 특례를 두었다.특히 합성생물학 연구데이터의 활용 기반이 제도적으로 마련되는 점도 중요한 변화이다. 합성생물학은 실험과 설계, 제작과 검증의 반복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의 중요성이 매우 큰 분야다. 이에 이용자와 운영기관이 체결하는 협약을 바탕으로 공공바이오파운드리를 활용해 생성·취득한 연구데이터를 공동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추가적으로 공동사용 연구데이터의 종류와 연구데이터 등록·보관 방법 등을 구체화하도록 규정해, 합성생물학 연구데이터 공유와 활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과기정통부는 합성생물학 분야의 산업계·학계·연구계 간의 정보교류·인력교류·공동연구 등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 중심의 합성생물학 발전협의회를 설치할 수 있으며 합성생물학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정적·기술적·재정적 지원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합성생물학 관련 연구개발·성과 확산, 상호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 시책을 수립·추진할 수 있으며 전문교육·훈련 프로그램 추진, 국제교류·국제협력 증진 등을 통해 합성생물학 연구·산업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과기정통부는 합성생물학 연구개발의 절차와 방법에 관한 기준을 마련해 생물학적 위험성·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윤리적 문제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율적이고 안전한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합성생물학 연구개발 지침을 수립한다.또한, 합성생물학 관련 국가연구개발사업 및 성과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연구개발 지침의 내용을 반영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연구개발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으로써 합성생물학의 책임 있는 연구개발과 사회적 신뢰 확보를 함께 뒷받침하게 된다.과기정통부는 동 법령에 기반해 올해 중으로 합성생물학육성기본계획과 합성생물학 연구개발 지침을 수립할 계획이다.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합성생물학 육성법’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합성생물학을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과기정통부는 합성생물학이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과 바이오경제 도약을 이끄는 핵심기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현장과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차질 없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앞으로는 물류 운반 차량 배차에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이로써 물류 운송의 효율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AI를 활용해 물류 차량의 배차와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우수 물류신기술 제9호”로 지정한다.이번에 지정된 제9호 “배차/경로 최적화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별 작업환경, 날씨·교통 상황, 유류비 등 비용조건을 고려해 물류 차량의 배차와 경로를 최적화하는 기술로 주식회사 위밋모빌리티가 개발했다.기존 물류차량 배차업무는 사람이 직접 배차와 이동경로를 결정하기 때문에 담당자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배차의 효율성이 달라졌으나,제9호 물류신기술은 인공지능이 주어진 환경에 따라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정교한 계산을 통해 차량을 배차하기 때문에, 배차 업무 담당자의 역량과 관계없이 효율적인 차량 배차와 경로 최적화가 가능하다.이 기술을 도입하면 배차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투입 차량이 감소되고 차량별 이동 거리도 약 18% 감소되는 등 배차의 효율성이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됐다.물류신기술 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거나 외국에서 도입해 개량한 물류기술을 평가해 △신규성 △진보성 △경제성 △현장적용성 △보급·활용성이 우수한 기술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 물류기술의 보급 및 활용 촉진을 위해’ 20년부터 시행됐으며 지금까지 총 9건이 지정됐다.물류신기술로 지정되면 △전시회 개최 등 홍보지원 △기술개발자금 등 우선 지원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시 가점 부여 △국토교통 연구개발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이번 물류신기술이 차량 주행거리 단축에 따른 운송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연간 탄소 배출량 저감 등 친환경 물류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국토교통부 심지영 첨단물류과장은 “이번 물류신기술은 인공지능이 물류 현장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물류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첨단 물류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추경을 통해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예산 60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5극3특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의 회복과 민생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추경을 통해 지원되는 60억원은 딥테크 창업과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예산으로 기획형 창업과 초기 스케일업 지원을 중심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지역 내 딥테크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들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딥테크 기업의 초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창업지원 과제는 출연연과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투자 및 보육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그룹이 함께 참여해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딥테크 기술을 발굴한다. 이를 바탕으로 총 40여 개의 예비 창업팀을 구성하고 비즈니스 모델 검증, 시장진입 전략 수립 등 창업 전 과정을 중점 지원해 창업 성공을 이끈다.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지원 과제는 총 16개의 딥테크 기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 딥테크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시제품 제작 및 성능 개선, 시험·인증, 상용화 등을 지원함으로써 창업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성공적으로 시장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과기정통부 이은영 연구성과혁신관은 “이번 추경은 딥테크 분야 기술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창업과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2026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공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연구개발 특구진흥재단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는 공공의료기관의 병원정보시스템을 AI를 활용한 민간 SaaS로 전환하는 공공 병원정보시스템 AI 클라우드서비스 전환 지원 사업 모집 공모를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및 지방의료원이 머리를 맞대어 시스템 통합 방식으로 개별 구축된 노후 병원정보시스템을 민간의 최신·전문 역량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받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신속히 전환·활용하고자 기획됐다.맞춤형 시스템 개발이 가능하나, 유지·보수에 장기간·대규모 예산 소요 AI 등 신기술 도입, 긴급상황에 신속 대응 등이 즉시 반영 가능한 서비스 구독형 방식동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감염병 긴급 대응, 취약계층 진료 등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수행하는 공공의료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AI-SaaS를 제공해야 하고 이 경우 △旣 보유하고 있는 SaaS 형태의 병원정보시스템을 고도화 하거나 △예산의 범위 내에서 새로 개발하고 공공의료기관에 전면 도입 될 수 있도록 실증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특히 공공의료분야 AI 도입 확대를 위해 5개 핵심 시스템을 포함한 병원정보시스템 기능 전반과 함께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한 진료지원 및 원무 업무 자동화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며 개발된 서비스를 공공의료기관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 등록 및 보안지침 준수가 필수로 요구된다.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는 동 사업을 통해 ‘27년까지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의료원의 기존 병원정보시스템을 AI를 활용한 민간 SaaS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우선 추진하되, 향후 추가 예산 확보 등을 통해 대구의료원 등 전국 35개 지방의료원까지 확산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과기정통부 최동원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그간 노후된 SI 방식의 정보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었던 공공의료기관에 동 사업을 통해 민간 AI-SaaS 기반 병원정보시스템이 도입되면, 예산 절감과 함께 공공의료분야 AX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건복지부 및 공공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공공의료기관에 AI-SaaS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와 NIA는 4월 2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동 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정책 방향과 공모 내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공모 내용과 신청 양식은 4월 21일부터 과기정통부 홈페이지와 NI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