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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9일 과총회관에서 배경훈 부총리가 통신 3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SK텔레콤과 KT의 신임 대표 공식 취임 후 부총리와 통신 3사 대표가 처음으로 함께 모인 자리로 급변하는 통신 환경 속에서 통신 산업이 어떻게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민생과 미래를 아우를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부총리-통신 3사 대표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선언문을 발표해 통신 3사의 쇄신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배경훈 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해킹 사태를 겪으며 통신사들의 책임과 역할의 무게가 더욱 분명해졌다”고 하며 “이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골탈태 수준의 쇄신과 기여로 답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전 국민 기본통신권 보장 등 민생에 기여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본사회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진 간담회에서 배경훈 부총리는 신뢰 회복 의제를 먼저 꺼내 정보보안의 중요성을한 번 더 강조하며 보안 사고체계를 완전히 바꾼다는 각오로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침해사고 발생 시 디지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디지털 포용법’ 개정에 따라 상담 및 피해 신고·접수 등 필요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어 민생 의제와 관련해, 인공지능의 활용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기본적인 데이터 이용을 보장하는 정부의 기본통신권 정책에 대해 통신 3사 모두 공감을 표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어르신들에 대한 음성·문자 제공 확대와 2만원대 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를 포함하는 통합요금제 출시 등 통신 요금 체계 개편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협의했다.아울러 지하철 와이파이 고도화, 고속철 품질개선 등 대중교통에서도 국민이 더 나은 품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개선에 적극·지속 노력하기로 했고 대국민 접점인 통신사 온라인 체제 기반을 활용해 독자 인공지능 모델에 기반한 대국민 서비스가 개발·제공될 수 있도록 같이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한편 산불·화재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단 몇 초의 구조통신 지연이 인명 구조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상용 망 기반의 소방청 긴급구조 통신이 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을 밝히며 통신 3사도 서비스가 신속하게 개시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마지막으로 미래 선도 의제에 대해서는, 통신 3사의 투자 계획을 공유받으면서 인공지능 시대를 뒷받침할 차세대·지능형 통신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국가 기반 시설 투자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부는 인공지능 통신망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 선제적인 수요 창출을 위한 대규모 실증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을 밝히며 통신 3사도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투자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고속도로 완성의 기틀이 되는 차세대 통신망 등 통신 본연의 투자를 적극 확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한편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원자재 수급 및 공급망 변동 가능성과 관련해, 통신서비스 제공 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현장을 면밀히 살펴봐 주시고 잘 대응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간담회가 끝난 직후, 통신 3사는 간담회의 주요 논의 사항과 다짐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국민의 신뢰 회복·민생 기여·미래 선도를 위한 쇄신 의지를 다지며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로 했다.배경훈 부총리는 “오늘 간담회 의제들이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도록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며 “통신은 국민 생활과 국가 경쟁력의 핵심 기반인 만큼, 통신 산업이 민생 안정과 인공지능 시대 국제적 지도력 강화에 기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9일 과학․기술 분야 학회를 대상으로 연구 개발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이후 구축형 연구 개발사업에 대한 전주기 심사제도 운용 방안과 연구 현장의 의견을 기획으로 연계하는 새로운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월 ‘ 과학기술기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을 통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연구 개발의 유형을 구분해 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전점검제도를 도입했다. 이 중 대형 연구시설 장비, 연구단지 및 건물, 우주 인공물체 등의 구축형 연구 개발에는 사업 전 주기에 걸친 체계적·단계적 관리를 위한 심사제도가 시행된다.심사제도는 ‘반드시 필요한’ 연구 기반 시설을 ‘적기에 차질 없이’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 고에너지물리학회의 ‘Snow mass’ 와 에너지부의 단계적 프로젝트 관리 절차인 ‘Critical Decision’을 본보기로 삼고 있다. ‘Snow mass’는 약 10년에한 번씩 고에너지물리학회 중심으로 연구자들이 모여 스스로 ‘ 과학적으로 중요한 우선순위 도전과제’를 선정하는 민간 주도 협의 과정이며 ‘Critical Decision’은 사업기획-설계-구축의 전 과정에 대해 기술적, 재정적 위험을 줄여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단계적 점검 체계이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물리’ 분야와 ‘생명 공학’ 분야의 학회를 대상으로 심사제도를 통한 구축형 연구 개발사업의 단계적 평가․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학회 등 연구자 공동체 중심으로 ‘ 과학·기술적 필요성’에 기반한 수요를 제시하면 부처가 선별해 연구 개발 사업으로 기획·추진하는 새로운 모델을 소개했다.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과학·기술 분야 학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지속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운영 규정에 반영하는 등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심사제도의 완성도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연구 현장에서의 ‘ 과학적 큰 질문’에 따른 수요를 기획으로 연결하는 체계는 미흡했으나, 심사제도 도입을 통해 선진국 수준의 현장 중심 연구 개발 시스템이 정착되어 갈 것”이라며 “국가 연구 개발 제도뿐만 아니라 연구 문화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최근 국제유가 상승 등 물가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은 10월 20일 오전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공산품 가격 점검 회의’를 개최해 업계와 함께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장영진 1차관은 가전, 타이어 승용차, 의류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품목별 가격 상승요인을 점검하는 한편 원자재-완성품-유통단계에서 필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비용 절감 노력 및 효율성 향상 노력 등 제조업계와 유통업계의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11월 대규모 할인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 등을 통해 물가안정 및 소비 진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을 언급하면서 업계도 이러한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정부는 업계와 긴밀한 소통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주요 품목별 가격 동향을 관찰하면서 필요할 때 품목별 점검 회의 및 현장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부는 국가에 대해 발급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발급·거래의 세부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 현물시장 안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 지침’개정안을 10월 20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올해 9월 기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 현물시장 가격이 전년 대비 약 40%를 웃도는 등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시장 안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행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령’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 거래시장의 수요와 공급조절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해 국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의 거래를 허용하고 있으나, 거래 판단기준, 거래 물량 및 절차 등이 미비해 제도 운용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 지침’ 등 관계 규정을 개정해, 전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 현물시장 평균가격이 전년도 평균가격의 120%를 초과하는 등 발동 필요요건이 갖춰지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입찰·매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가격 안정화 등 제도 본연의 목적 달성을 위해 상한 가격도 설정해 적정 시장가격에 대한 시장 신호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시 등 개정이 완료되면 개정 규정에 따른 국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매도 기준이 충족될 경우, 관련 절차와 기준에 따라 국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매도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 현물시장의 안정화를 기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 현물시장의 가격 안정을 위해 국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 외에도 추가로 시장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건전한 시장생태계를 조성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재생에너지가 보급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현지 공무원, 기업인 및 벤처투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정책연수는 작년 11월 이영 장관이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을 만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측에서 관심을 보여왔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양국 청년 창업기업 교류 및 성장 촉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번 정책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및 운영 요령 설명, 민간 운영기관인 창업기획자와 협력 성과 등을 소개하고 별도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정책연수를 위해 한국 측에서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민간 운영기관인 창업기획자가 참석했다. 특히 정책연수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기업 10개사와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머무르며 시장조사, 아이알 및 현지 청년 기업인 등과 관계망도 병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용순 창업정책관은 “이번 정책연수를 통해 우리의 청년 창업정책과 우리나라 청년 기업인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양국 청년 기업인 간 교류 및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16-20231020120129.gif][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장영진 1차관 주재로 주요 석유화학기업들과 석유화학협회가 참석하는 민관합동 비상대응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근 석유화학업계는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수출과 생산이 감소한 가운데, 플라스틱 규제 등으로 근본적 사업 혁신도 요구받는 상황이다. 비상대응협의체에서는 수출 회복 및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민관이 함께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산업부와 참석기업들은 나프타 조정관세 영세율 적용 등 비용절감 방안, 고부가 및 친환경 제품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고도화될 수 있도록 첨단소재 해외 원천기술 확보 대형투자 프로젝트 적기준공 탄소저감 및 플라스틱 친환경 전환 방안, 석유화학 산단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석유화학 산업 수출전망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장영진 1차관은 “현재의 업황 부진이 경기변동적 요인과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여건 변화에서 함께 기인한 만큼, 단기적 위기극복 방안 외에도 우리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혁신방안을 장기적 시작에서 고민할 시점”이라고 지적하며 “오늘 발족된 협의체를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삼아,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기업들과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학생들의 자율주행 기술과 활용 역량을 겨루는 ‘2024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개최를 공고하고 10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의 연구 저변 확대 및 연구 활성화를 통한 자율주행 산업의 성장과 인력양성을 위해 2013년도부터 시작되어 일곱 번째로 개최된다. 본 대회는 임무 수행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지난 대회들과 다르게 산업계 수요에 맞춘 한 단계 높은 단계인 고속 주행 기반의 자율주행 경주 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자율주행 기술에 관심이 있는 한국소재 대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11월 중 발표평가를 통해 10개 대회 참가 팀을 선정하며 ’24년 4~5월 중 차량 1대씩 정해진 코스를 주행해 구간기록을 측정하는 예선 대회를 거쳐 ’24년 10월 중 대구의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주행시험장에서 본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본 대회는 승자진출전 형태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며 우승팀 1등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천만원을 줄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은 “이번 ‘2024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통해 인재들이 자율주행 연구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 자율주행 경진대회’참가 모집 공고 세부사항은 공식 누리집 에서 확인 가능하며 앞으로 경진대회 설명회를 통해서도 자세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바이오협회 및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공동으로 10월 19일 ‘제15회 Smart Start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리즈 B, C 및 상장준비 등 후속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우수 바이오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와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바이오 분야는 개발에서 허가, 생산까지 오랜 기간과 비용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거래소가 참여해 기업공개 동향과 제도개편 사항을 설명했으며 시리즈 B, C 및 상장준비 등 후속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바이오기업 8개사의 투자설명회가 진행됐다. 투자설명회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한 국내 바이오 분야 전문투자사 12개사와 안국약품, 일동홀딩스 등 전략적 투자자 4개사가 참여했으며 참여기업과 투자자 간 개별 모임을 통해 투자·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앞으로도 투자자와 관심 기업 간 후속 모임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바이오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우수 바이오기업과 투자자 간의 연결망을 지속 지원하고 기업공개, 인수합병, 기술수출 등 전략적 지원을 통해 바이오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관세청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신청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7년 개정 이후 6년 만에 추진됐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수출기업의 AEO 공인심사 부담을 완화하고 AEO에 대한 변경된 국제기준을 합리적으로 반영하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현장심사를 통해 확인하는 사항을 확대하고 유사 공인기준 간 증빙자료를 일괄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중소수출기업의 심사 제출서류를 크게 축소해 AEO 공인 준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했다. 또한, 거시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부채비율 등 재무건전성 부문의 공인기준을 완화하고 폐쇄회로텔레비전 필수감시지역을 지정해 녹화자료 보관에 관한 부담을 낮췄다. 관세청은 가이드라인 개정안에 대해 AEO 기업 등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추가적인 의견수렴절차를 거쳐 10월 중 확정할 예정이며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관련 고시·훈령 등에 대한 개정 작업 후 ’24년도 신청건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관세청 심사정책과 양승혁과장은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이 중소수출기업뿐만 아니라 AEO를 준비하고 유지하는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AEO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지난 18일 개막한 국내 최대 수출상담회 ‘2023 하반기 붐업 코리아’를 찾아 ‘제2차 수출현장 방문단’을 개최했다. 수출현장 방문단에서 논의된 애로사항은 정책과제로 관리해 주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지난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자동차 수출 물류 관련 애로는 10. 4일부터 자동차 수출 선박의 내항 운항의 15년 선령 제한 적용이 배제됨에 따라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2차 수출현장 방문단에서 방문규 장관은 혁신적인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도전하는 수출테크기업 8개사 및 수출지원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드론, 교육,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테크기업이 제기한 해외 구매자 발굴, 연구개발 자금 확대, 해외인증 지원, 해외 유수의 벤처투자사 투자유치 연계, 공공조달 기회 확대 필요 등의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방문규 장관은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새롭게 열고 대외 여건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출구조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수출테크기업이 차세대 수출 역군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수출테크기업의 성장과 수출지원을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세계 신생창업기업이 밀집한 실리콘밸리, 파리 등의 해외 무역관에서도 수출테크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이어 ‘2023 하반기 붐업 코리아’ 수출상담회장을 찾은 방문규 장관은 국제 주요 구매자와 우리 기업 간 수출 계약 상담을 점검하고 주제별 제품 전시관에 들러 우리 수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 및 홍보했다. 최근 10년간 개최된 수출상담회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붐업 코리아를 계기로 우리 기업은 총 2.5억 달러의 수출 성약 체결이라는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 장관은 우리 기업과 수출 성약을 체결한 알세릭, 비보 등 국제 구매자 10개사를 직접 만나 격려했다. 산업부는 4분기 수출 플러스 조기 전환을 위한 수출현장 방문단을 지속 운영하며 현장에서 접수된 수출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연구개발 구조개혁과 함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를 적시에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장영진 1차관은 10.19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기술 분야 7개 정부출연연구소 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0월 12일 기업 최고기술책임자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로 출연연에 내년도 산업부 연구개발 구조개혁안과 제도혁신 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연구개발 구조개혁은 미래 투자확대를 위해 현재 연구개발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는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 기술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예산을 조정하고 경직적인 연구개발 투자 제도를 완화하는 한편 우리 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에 적시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부 R&D 중 약 7,000억원을 지원받는 출연연이 기업 등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연구, 세계 최고 수준의 도전적인 연구, 글로벌 우수기관과의 공동연구에 적극 나서 파급력 높은 성과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전윤종 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은 “연구개발 성과를 높이기 위해 연구관리 프로세스도 개선하겠다"고 말하고 “연구현장의 자율성과 평가의 전문성과 투명성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한 출연연 원장은 “연구자들이 연구비 확보를 위해 소규모 과제와 씨름하지 않고 성과를 내는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출연연이 자율과 책임 하에 연구할 수 있는 중·대형 과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영진 차관은 “산업부는 내년도 예산집행의 유연성을 높여 출연연의 학생 연구자, 박사후 과정 연구자 등에 대한 인건비 지원의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하고 “산업부가 집중 투자하는 첨단산업 초격차 기술, 경제안보 필수기술,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에 출연연 연구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부는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산업기술 연구개발 혁신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특허청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은 디자인침해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 18.부터 12. 17.까지 ‘디자인의 창작노력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공정한 소비자’가 되자’는 의미의 ‘페어슈머’ 홍보를 전개한다. 지난달, 특허청 기술경찰은 국내외 브랜드의 의류 및 잡화 디자인을 모방해 제작한 제품을 ‘자체제작’ 제품이며 판매해온 기업형 디자인 범죄조직에 엄중한 칼을 빼들었다. 기획·인지 수사를 통해, 인터넷 블로그에서 영향력자로 활동하며 모방품 2만여 점을 제조·판매한 기업 대표를 디자인침해 범죄사건 최초로 구속시킨 것이다. 구속된 영향력자는 그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호화 생활을 과시해왔는데, 실상 그 출처가 타인이 노력한 창작물에 무임승차해 취득한 범죄수익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분개했다. 이러한 디자인침해는 범죄의식 없이 양산되면서 많은 디자이너들의 창작의욕을 와해시켜왔다. 특허청 기술경찰은 ’19.3월 출범한 이래, 디자인 및 상품형태모방 범죄자 745명을 형사입건하는 등 디자인침해범죄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형사처벌에도 불구하고 범죄수익으로 얻는 이익이 크고 소비자의 수요가 있는 한 모방품의 제조·판매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형사처벌과 단속만으로 디자인침해범죄를 근절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허청에서 실시한 부정경쟁행위 및 영업비밀 침해행위 실태조사에 따르면 모방품 구매 소비자의 16.9%는 구매 자체가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고 38.8%는 구매 역시 잘못된 행위이지만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방품 구매자의 절반 이상은, 구매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에 특허청 기술경찰은, 지식재산으로서 디자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디자인 모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본 홍보를 준비했다. 이 홍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참여 정책소통’ 사업을 통해, 엠제트세대인 국민과 특허청 기술경찰이 함께 추진한다. 홍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홍보 및 기술경찰의 ‘카피캐처’ 캐릭터 제작, 연예인 및 유튜버와의 홍보 영상 제작, 산·학·연 공동 디자인침해범죄 대응 학술회의 기획, 디자인 가품 박람회 개최 등의 내용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디자인은 소중한 지식재산으로 디자인의 창작노력에 정당한 가치가 보장될 수 있도록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디자인침해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기술경찰만의 노력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이 함께 나서 주셔야 가능한 것이므로 이 순간 저부터 ‘공정한 소비자’가 되기를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