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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9일 과총회관에서 배경훈 부총리가 통신 3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SK텔레콤과 KT의 신임 대표 공식 취임 후 부총리와 통신 3사 대표가 처음으로 함께 모인 자리로 급변하는 통신 환경 속에서 통신 산업이 어떻게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민생과 미래를 아우를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부총리-통신 3사 대표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선언문을 발표해 통신 3사의 쇄신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배경훈 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해킹 사태를 겪으며 통신사들의 책임과 역할의 무게가 더욱 분명해졌다”고 하며 “이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골탈태 수준의 쇄신과 기여로 답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전 국민 기본통신권 보장 등 민생에 기여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본사회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진 간담회에서 배경훈 부총리는 신뢰 회복 의제를 먼저 꺼내 정보보안의 중요성을한 번 더 강조하며 보안 사고체계를 완전히 바꾼다는 각오로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침해사고 발생 시 디지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디지털 포용법’ 개정에 따라 상담 및 피해 신고·접수 등 필요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어 민생 의제와 관련해, 인공지능의 활용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기본적인 데이터 이용을 보장하는 정부의 기본통신권 정책에 대해 통신 3사 모두 공감을 표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어르신들에 대한 음성·문자 제공 확대와 2만원대 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를 포함하는 통합요금제 출시 등 통신 요금 체계 개편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협의했다.아울러 지하철 와이파이 고도화, 고속철 품질개선 등 대중교통에서도 국민이 더 나은 품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개선에 적극·지속 노력하기로 했고 대국민 접점인 통신사 온라인 체제 기반을 활용해 독자 인공지능 모델에 기반한 대국민 서비스가 개발·제공될 수 있도록 같이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한편 산불·화재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단 몇 초의 구조통신 지연이 인명 구조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상용 망 기반의 소방청 긴급구조 통신이 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을 밝히며 통신 3사도 서비스가 신속하게 개시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마지막으로 미래 선도 의제에 대해서는, 통신 3사의 투자 계획을 공유받으면서 인공지능 시대를 뒷받침할 차세대·지능형 통신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국가 기반 시설 투자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부는 인공지능 통신망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 선제적인 수요 창출을 위한 대규모 실증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을 밝히며 통신 3사도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투자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고속도로 완성의 기틀이 되는 차세대 통신망 등 통신 본연의 투자를 적극 확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한편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원자재 수급 및 공급망 변동 가능성과 관련해, 통신서비스 제공 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현장을 면밀히 살펴봐 주시고 잘 대응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간담회가 끝난 직후, 통신 3사는 간담회의 주요 논의 사항과 다짐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국민의 신뢰 회복·민생 기여·미래 선도를 위한 쇄신 의지를 다지며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로 했다.배경훈 부총리는 “오늘 간담회 의제들이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도록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며 “통신은 국민 생활과 국가 경쟁력의 핵심 기반인 만큼, 통신 산업이 민생 안정과 인공지능 시대 국제적 지도력 강화에 기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9일 과학․기술 분야 학회를 대상으로 연구 개발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이후 구축형 연구 개발사업에 대한 전주기 심사제도 운용 방안과 연구 현장의 의견을 기획으로 연계하는 새로운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월 ‘ 과학기술기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을 통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연구 개발의 유형을 구분해 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전점검제도를 도입했다. 이 중 대형 연구시설 장비, 연구단지 및 건물, 우주 인공물체 등의 구축형 연구 개발에는 사업 전 주기에 걸친 체계적·단계적 관리를 위한 심사제도가 시행된다.심사제도는 ‘반드시 필요한’ 연구 기반 시설을 ‘적기에 차질 없이’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 고에너지물리학회의 ‘Snow mass’ 와 에너지부의 단계적 프로젝트 관리 절차인 ‘Critical Decision’을 본보기로 삼고 있다. ‘Snow mass’는 약 10년에한 번씩 고에너지물리학회 중심으로 연구자들이 모여 스스로 ‘ 과학적으로 중요한 우선순위 도전과제’를 선정하는 민간 주도 협의 과정이며 ‘Critical Decision’은 사업기획-설계-구축의 전 과정에 대해 기술적, 재정적 위험을 줄여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단계적 점검 체계이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물리’ 분야와 ‘생명 공학’ 분야의 학회를 대상으로 심사제도를 통한 구축형 연구 개발사업의 단계적 평가․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학회 등 연구자 공동체 중심으로 ‘ 과학·기술적 필요성’에 기반한 수요를 제시하면 부처가 선별해 연구 개발 사업으로 기획·추진하는 새로운 모델을 소개했다.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과학·기술 분야 학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지속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운영 규정에 반영하는 등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심사제도의 완성도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연구 현장에서의 ‘ 과학적 큰 질문’에 따른 수요를 기획으로 연결하는 체계는 미흡했으나, 심사제도 도입을 통해 선진국 수준의 현장 중심 연구 개발 시스템이 정착되어 갈 것”이라며 “국가 연구 개발 제도뿐만 아니라 연구 문화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지난 25일 카타르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한-카타르 무역상담회’가 개최되어 양국 주력 협력분야인 에너지, 플랜트, 건설 등을 비롯해 스마트팜·시티, 의료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중견·중소기업 20개사와 카타르 기업 54개사 간 총 117건 이상의 1:1 상담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건설·플랜트 등 전통적 협력의 심화뿐만 아니라 신산업 분야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스마트팜 플랜트 기술로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해온 포미트는 농심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우디에 이어 카타르에서도 신규 스마트팜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식량안보가 주요 국가과제인 카타르의 식량자급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리 중소기업의 저력을 전 중동지역에서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총 1,580만불 이상의 계약 추진액이 잠정 집계됐다. 지난 일요일 사우디 상담회를 포함하면 이번 중동 순방의 무역상담회 성과는 총 3,680만 불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팜·스마트시티·의료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65건의 상담을 통해 1,038만 불, 에너지·건설·플랜트 분야에서 37건의 상담을 통해 502만 불, 산업기자재·방산·소비재 등 기타 분야에서 15건의 상담을 통해 40만 불의 계약추진액이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이번 상담회에서 확인된 기업 간 협력 수요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책을 적극마련해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3년 3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 전국 지가변동률은 0.30% 상승했다. 상승폭은 ’23년 2분기 대비 0.19%p 확대되고 ’22년 3분기 대비 0.48%p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3년 9월의 지가변동률은 0.13%로 전월 대비 0.02%p 높은 수준, 전년 동월 대비 0.07%p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및 지방 모두 ’23년 2분기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다. 서울, 경기, 세종 3개 시도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용인처인구 2.15%, 성남수정구 1.14%, 울릉군 1.03%, 군위군 0.86%, 강남구 0.85% 등 53개 시군구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상업지역 0.33%, 공장용지 0.38% 등이 상승했다. ’23년 9월 전국 지가변동률은 0.13% 상승했으며 매월 상승폭 확대 → '23.8 → '23.9)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는 지가 하락기를 지나 ’23년 7월부터 매월 모든 구에서 전월 대비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23년 3분기 전체토지 거래량은 약 45.8만 필지로 나타났다. ’23년 2분기 대비 6.8% 감소, ’22년 3분기 대비 4.5% 감소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6.1만 필지로 ’23년 2분기 대비 15.1% 감소, ’22년 3분기 대비 24.5% 감소했다. ’23년 3분기 전체토지 거래량은 ’23년 2분기 대비 부산 20.3%, 강원 3.0% 등 3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14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대구 22.3% 등 3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대전 21.8%, 경북 21.0%, 전남 20.9% 등 14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23년 3분기 토지거래량은 ’23년 2분기 대비 농림지역 26.8%, 답 19.3%, 기타건물 22.6% 등이 감소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부는 10. 23. 세계무역기구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에 ‘수산보조금 협정’의 비준을 위한 ‘세계무역기구 설립을 위한 마라케쉬 협정’ 개정 의정서 수락서를 세계무역기구에 맡겼다. 수산보조금 협정은 2001년 협상 시작 후 21년 만인 작년 6월 제12차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에서 타결됐으며 우리나라는 ‘23. 9. 12. 대통령 재가로 비준을 위한 국내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협정은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남획된 어족의 어업, 비규제 공해에서의 어업에 대한 보조금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정이 발효되면 다자 규범을 통해 전 세계 어족자원 고갈의 핵심 요인인 해로운 보조금을 억제해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이바지하고 특히 우리 연근해에서의 타국 어선에 의한 무분별한 불법조업·남획 문제의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협정상의 금지 보조금은 ‘수산업법’, ‘원양산업발전법’ 등 국내법으로 이미 금지 및 관리 중으로 동 협정 발효 시에도 국내 수산보조금 제도에의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정은 세계무역기구 설립 이후 무역 원활화 협정에 이은 두 번째 다자간 협상 성과이자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다룬 최초의 협정으로 세계무역기구의 적실성 및 다자무역체제의 회복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제12차 각료회의에서 미합의된 과잉어획·과잉역량에 이바지하는 보조금 규율 및 개도국 우대 등의 쟁점에 대해서는 올해 초부터 후속 현상이 진행 중이며 정부는 우리 수산업에 미칠 영향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 등을 종합 고려해 균형 있는 합의 도출을 위해 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을 공식 수행 중인 국토교통부는 10월 23일 오후 4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 내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 50년이 되는 해로 이번 행사는 1973년 삼환기업의 알울라-카이바 간 고속도로 사업 수주로 시작된 도로·항만, 그리고 최근까지 이어진 석유화학 플랜트를 넘어 IT·미래모빌리티·스마트시티·문화 등 향후 50년간 이어질 양국 협력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3차례에 걸친 원팀코리아 사우디 파견, 미래 모빌리티 혁신 로드쇼 등 양국 교류 계기 긴밀한 협력을 이어온 살레 알 자세르 교통물류부 장관, 마제드 알 호가일 도시농촌주택부 장관, 칼리드 알 팔레 투자부 장관 등 고위급 인사와, 아민 나세르 아람코 CEO,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CEO 등 주요 발주처 대표를 포함해 양국 100여개 기업·기관에서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원팀코리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이 가스플랜트 프로젝트,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 계약 등 총 4건의 계약 및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수주한 자푸라2 가스플랜트 패키지2 프로젝트는 24억 달러 규모로 아람코가 중동 최대 셰일가스 매장지인 자푸라 지역에서 추진하는 플랜트 건설 사업이다. 동 수주는 지난 6월 아미랄 프로젝트 수주와 같이 지속적인 원팀코리아 고위급 외교활동의 성과로 양국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설·인프라 협력의 지속성을 보여주는 상징이며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기업들의 수주 활동에 보다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지난 3월 도시농촌주택부와 체결한 디지털 전환 협력 MOU를 기반으로 사우디 주택공사와 약 1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수출 1호’로서 하나의 국가 전략산업이자 민관 협업 플랫폼 모델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며 네옴 옥사곤 내 첨단건설 협력 MOU,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MOU가 체결되어 탈탄소·산업다각화를 목표로 사우디가 추진 중인 비전 2030과 관련해 양국 간 미래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10월 22일 9시 한-사우디 인프라 협력센터 개소식을 열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메가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활동을 개시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원희룡 장관은 “한-사우디 인프라 협력센터가 사우디 국부펀드, 아람코, 네옴 등 주요 발주처 및 현지 기업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특히 네옴 리에종 오피스로서 양질의 현지 사업정보를 우리 기업에 제공하는 해외수주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 장관은 마제드 알 호가일 도시농촌주택부 장관과 함께 사우디 건설협회에서 개최된 한-사우디 건설협회 간 MOU 체결식에 임석해 양국 기업 간 건설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같은 날 열린 양국 간 MOU 체결식에서는 현대건설과 희림건축이 사우디 투자부와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 투자 개발사업 협력 MOU를 체결해, 원팀코리아 주요 시공사와 설계사가 함께 인프라 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 공식수행원으로 주요 공식 일정을 수행한 원 장관은 “작년 11월 양국 정상 외교 및 지속적인 원팀코리아 활동을 통해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업이 체결한 디지털트윈 계약은 그간의 건설 협력을 기반으로 협력 분야를 확장해 나가는 플랫폼 역할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면서 “정상회담 계기 양국 정상 직속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합의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장관급 네옴·인프라 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동 위원회를 통해 정상 외교 후속 성과 및 향후 양국 경제협력 과제들을 지속 점검·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10.24.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2023 통상현안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번 세미나는 미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인플레이션 감축법 이후 우리산업 영향분석, EU 탄소국경조정제도 주요내용 및 전망 등 우리나라 국익을 지켜낸 대표적인 통상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통상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늘 세미나에 참석한 민간전문가 및 주요 업종별 협·단체는 “우리나라가 주요 통상현안에서 성과를 거둔 것은 미·EU 등 주요국이 공급망 내 우리의 역할을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첫 번째로 ‘미국의 반도체 수출통제’에 대해 토론한 반도체협회 고종완 센터장은 “미국이 10.1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을 ‘검증된 최종사용자’로 지정한 것은 반도체 공급망에서 우리 기업의 역할을 인정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은 별도 허가 절차 없이 무기한 장비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어 우리 기업의 중국 현지 영업활동에 큰 도움”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 이후 우리산업 영향분석’을 토론한 자동차 협회 권은경 실장은 “우리 정부가 렌트·리스 등 상업용 친환경차는 북미조립과 배터리 요건 등과 무관하게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관철시켰으며 국내 업계도 리스차 위주로 판매를 늘리며 미국 시장 실적을 방어한 점이 주요”하다고 했다. 특히 “올해 미국 시장 내 친환경차 판매규모는 9월까지 8만 9천대를 기록하며 이미 작년 전체 판매량인 7.4만대를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주요내용 및 전망’을 토론한 철강협회 홍정의 실장은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행법’ 최종안에 우리 측 요구사항인 공정별 배출량 산정방식이 반영된 점은 우리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며 금번 배출량 산정방식 변경으로 인해 “우리 주력 수출제품인 철강의 경우 배출량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개회사를 통해 “주요국은 우리나라의 핵심산업인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 공급망 관련 정책을 새로 도입하고 있어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며 “그간 정부는 우방국들과 정상외교를 통해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의해 최근 주요 통상현안에 대응해 왔다”고 했다. 또한, “최근 중국의 흑연 수출통제와 관련해서도 국내 흑연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중국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거세지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공급망산업대화, 한·미·일 산업장관대화, 한-유럽연합 무역위원회 등 협력 채널을 활용해 국익 우선의 통상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 6월 베트남 국빈방문 이후 양국 간 경제협력 고도화를 위한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은 10.24. 서울 엘타워에서 쩐 뚜엉 아잉 베트남 당 정치국원 겸 중앙경제위원장과의 면담을 갖고 교역·투자 확대, 핵심광물 공급망, 탄소중립 등 한-베트남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방안을 논의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장영진 1차관은 올해 감소세인 양국 간 무역 규모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난해 양국 정상이 선언한 ‘2030년 교역액 1,500억 불 목표’ 이행이 중요하다고 평가했으며 양 정부는 ‘코리아-베트남 플러스’ 공동작업반, ‘한-베 산업협력위원회’ 등 다양한 고위급 회담을 활용해 양국 교역을 촉진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장 차관은 현재도 베트남이 한국의 아세안 내 최대 투자 상대국이긴 하지만 우리 기업들이 더 활발히 투자해 베트남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음을 설명하며 투자 인센티브, 한국 금융기관 설립 인허가 지연 등 우리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 해소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쩐 뚜엉 아잉 위원장은 지난해 수교 30주년 계기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 관계를 바탕으로 더욱 긴밀한 미래 30년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국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어 온실가스 국제감축 및 원자력, 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높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고 특히 장 차관은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무탄소 연합을 베트남 측에 상세히 소개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끝으로 2030년 세계박람회 최적의 후보지로서 부산의 강점을 설명하고 베트남 측의 적극적인 지지를 다시 한번 더 호소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는 10월 24일 광주 소재 의약품·의료기기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금년 네 번째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행사를 개최했다. 바이오 카라반 행사는 2020년부터 바이오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활동에 필요한 수출, 투자, 인증, 기술,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소재 기업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테크노파크 내 입주기업을 포함해 40여 개 바이오기업들이 참석했으며 유럽 의료기기인증 등 해외인증 획득, 초기 자금 확보, 지역 내 전문인력 확보 등 34건의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지원기관에서는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광주테크노파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법무법인 율촌, 썬업인베스트먼트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업 1:1 현장 컨설팅과 함께 수출지원, 해외인증,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활용 노하우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산업부 지역기반구축사업 성과공유회와 연계 개최됐으며 지역사업을 통한 의료산업 성과와 지역 바이오기업의 사업화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지역 내 바이오기업 및 지원기관 간 활발한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지역 바이오기업들의 현장애로와 지원수요를 면밀히 살펴 실효성 있는 지원프로그램을 지속 확충해나가는 한편 다양한 지원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지역 바이오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관세청은 10.24일부터 11.9까지 4차례에 걸쳐 수출입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 관세사와 함께 ‘신규 자유무역협정 활용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의 목적은 최근 세계적인 경기 부진, 보호무역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이 우리나라와 복수 협정을 체결한 국가에 수출하는 경우 가장 유리한 협정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상대국 원산지검증에도 대비하게 하는 등 신규 자유무역협정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강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실시간 온라인 교육도 병행하고 무료로 운영하는 등 수강생의 접근성을 높여 참여폭을 대폭 확대했다. 관세청은 2017년부터 매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관세환급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 기업지원 제도를 내용으로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실시한 특강을 통해 1,800여개 기업의 인증수출자 확대, 1,000여개 기업의 FTA 신규 활용 등에 기여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발효된 자유무역협정 활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신규협정 개관, 신규협정 활용 실무, 신규협정 사후검증 및 활용전략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유무역협정 다자누적 활용 등 기업의 수출 증대 기회를 크게 확대하는 “RCEP 활용 수출 비즈니스 모델 구축 전략”과 함께, 수출기업의 원산지관리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원산지 결정기준 충족 편의를 도울 수 있도록, “한-인도네시아 CEPA 적용을 통한 FTA 활용 전략”이 비중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신규협정 활용 설명회, 맞춤형 컨설팅, 협정활용 정보 제공 등 신규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수출기업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여서 우리 기업들이 수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중소벤처기업부는 노란우산공제의 공제항목 확대 및 중간정산 제도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도입된 사업으로 현행 공제금은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사실상 폐업에 해당하는 4가지 경우에만 지급이 가능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현행 공제항목에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4가지 경우를 추가해, 소상공인이 폐업에 해당하는 단계가 아닌 일시적 위기를 겪을 경우에도 공제금을 지급받아 활용할 수 있게 개편했다. 더불어 새로 추가되는 4개 공제항목에 대해서는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공제금의 일부만 지급받고 공제 계약을 계속 유지하며 노란우산공제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제금 중간정산제도를 신설했다. 이번 개정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7월에 발표한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복지서비스 강화, 안정적 수익률 제고 등의 나머지 과제들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김봉덕 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장은 “최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로 노란우산공제 폐업공제금 지급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는 공제 본연의 기능으로 소상공인의 재창업 및 위기극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여전히 공제가입자 및 부금 수입이 계속 증가하는 만큼 안정적으로 공제를 운영해 노란우산공제가 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해외인증지원단은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10.23.부터 3일간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기업 300여명을 대상으로 ‘해외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통신기술·전기전자, 의료기기, 화장품 등 해외인증 수요가 많은 분야에 대한 해외인증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중소 수출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때 정보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코자 마련됐다. 설명회 발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전문 시험인증기관이 참여했으며 이와 동시에 해외인증 전문가 일대일 상담부스도 운영해 개별 기업을 위한 맞춤형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오늘 참석하지 못한 기업들에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진종욱 원장은 “해외인증은 기업의 글로벌 진출 첫 관문이나 국가별로 요구하는 인증이 워낙 복잡하고 다양해 정보 획득 단계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지속하는 한편 기업들이 손쉽게 해외인증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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