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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9일 과총회관에서 배경훈 부총리가 통신 3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SK텔레콤과 KT의 신임 대표 공식 취임 후 부총리와 통신 3사 대표가 처음으로 함께 모인 자리로 급변하는 통신 환경 속에서 통신 산업이 어떻게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민생과 미래를 아우를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부총리-통신 3사 대표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선언문을 발표해 통신 3사의 쇄신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배경훈 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해킹 사태를 겪으며 통신사들의 책임과 역할의 무게가 더욱 분명해졌다”고 하며 “이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골탈태 수준의 쇄신과 기여로 답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전 국민 기본통신권 보장 등 민생에 기여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본사회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진 간담회에서 배경훈 부총리는 신뢰 회복 의제를 먼저 꺼내 정보보안의 중요성을한 번 더 강조하며 보안 사고체계를 완전히 바꾼다는 각오로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침해사고 발생 시 디지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디지털 포용법’ 개정에 따라 상담 및 피해 신고·접수 등 필요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어 민생 의제와 관련해, 인공지능의 활용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기본적인 데이터 이용을 보장하는 정부의 기본통신권 정책에 대해 통신 3사 모두 공감을 표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어르신들에 대한 음성·문자 제공 확대와 2만원대 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를 포함하는 통합요금제 출시 등 통신 요금 체계 개편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협의했다.아울러 지하철 와이파이 고도화, 고속철 품질개선 등 대중교통에서도 국민이 더 나은 품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개선에 적극·지속 노력하기로 했고 대국민 접점인 통신사 온라인 체제 기반을 활용해 독자 인공지능 모델에 기반한 대국민 서비스가 개발·제공될 수 있도록 같이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한편 산불·화재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단 몇 초의 구조통신 지연이 인명 구조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상용 망 기반의 소방청 긴급구조 통신이 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을 밝히며 통신 3사도 서비스가 신속하게 개시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마지막으로 미래 선도 의제에 대해서는, 통신 3사의 투자 계획을 공유받으면서 인공지능 시대를 뒷받침할 차세대·지능형 통신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국가 기반 시설 투자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부는 인공지능 통신망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 선제적인 수요 창출을 위한 대규모 실증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을 밝히며 통신 3사도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투자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고속도로 완성의 기틀이 되는 차세대 통신망 등 통신 본연의 투자를 적극 확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한편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원자재 수급 및 공급망 변동 가능성과 관련해, 통신서비스 제공 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현장을 면밀히 살펴봐 주시고 잘 대응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간담회가 끝난 직후, 통신 3사는 간담회의 주요 논의 사항과 다짐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국민의 신뢰 회복·민생 기여·미래 선도를 위한 쇄신 의지를 다지며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로 했다.배경훈 부총리는 “오늘 간담회 의제들이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도록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며 “통신은 국민 생활과 국가 경쟁력의 핵심 기반인 만큼, 통신 산업이 민생 안정과 인공지능 시대 국제적 지도력 강화에 기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9일 과학․기술 분야 학회를 대상으로 연구 개발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이후 구축형 연구 개발사업에 대한 전주기 심사제도 운용 방안과 연구 현장의 의견을 기획으로 연계하는 새로운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월 ‘ 과학기술기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을 통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연구 개발의 유형을 구분해 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전점검제도를 도입했다. 이 중 대형 연구시설 장비, 연구단지 및 건물, 우주 인공물체 등의 구축형 연구 개발에는 사업 전 주기에 걸친 체계적·단계적 관리를 위한 심사제도가 시행된다.심사제도는 ‘반드시 필요한’ 연구 기반 시설을 ‘적기에 차질 없이’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 고에너지물리학회의 ‘Snow mass’ 와 에너지부의 단계적 프로젝트 관리 절차인 ‘Critical Decision’을 본보기로 삼고 있다. ‘Snow mass’는 약 10년에한 번씩 고에너지물리학회 중심으로 연구자들이 모여 스스로 ‘ 과학적으로 중요한 우선순위 도전과제’를 선정하는 민간 주도 협의 과정이며 ‘Critical Decision’은 사업기획-설계-구축의 전 과정에 대해 기술적, 재정적 위험을 줄여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단계적 점검 체계이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물리’ 분야와 ‘생명 공학’ 분야의 학회를 대상으로 심사제도를 통한 구축형 연구 개발사업의 단계적 평가․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학회 등 연구자 공동체 중심으로 ‘ 과학·기술적 필요성’에 기반한 수요를 제시하면 부처가 선별해 연구 개발 사업으로 기획·추진하는 새로운 모델을 소개했다.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과학·기술 분야 학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지속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운영 규정에 반영하는 등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심사제도의 완성도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연구 현장에서의 ‘ 과학적 큰 질문’에 따른 수요를 기획으로 연결하는 체계는 미흡했으나, 심사제도 도입을 통해 선진국 수준의 현장 중심 연구 개발 시스템이 정착되어 갈 것”이라며 “국가 연구 개발 제도뿐만 아니라 연구 문화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특허청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23차 한·일·중 특허청장회의를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일·중 특허청장회의는 특허심사 정보의 교환 및 활용, 특허제도의 조화, 지식재산권 분야 국제규범 형성을 목표로 2001년 이래 지속적으로 개최됐으며 상표·디자인·심판·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3국 지식재산 제도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해 왔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기간에도 온라인으로 지속됐던 3국 특허청간 협력성과를 재확인하고 특별주제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의 발명자성과 인공지능 관련 특허심사기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날 ‘중소혁신기업을 위한 지식재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한·일·중 유저 학술 토론회’도 개최된다. 학술 토론회에서는 중소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3국 특허청의 다양한 지식재산정책이 소개되고 현장에서 지식재산 금융업무를 수행하는 3국의 금융기관 관계자가 지식재산을 이용한 중소혁신기업의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3국의 주요 정책들이 공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전 세계에서 출원된 특허 중 한·일·중 3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3국 특허청장회의가 처음 시작된 2001년 42%에서 2021년 62%로 증가하는 등 지식재산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났다”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를 통해 3국간 지식재산분야 협력이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및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과 함께 11월 7일 ‘제16회 한·일 산업기술 박람회’를 개최해, 한·일 사업 및 기술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경제협력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일 산업기술 박람회’는 2008년 제1차 회의 이후 매년 양국 정부·기업인들이 함께한 대표적인 한·일 사업 교류 협력의 장으로 기능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양병내 통상차관보,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김윤 한일재단 이사장, 고레나가 카즈오 일한재단 고문 등 양국 경제인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한·일 경제협력에 대한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뛰어난 제조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이 강한 일본 기업 간 첨단산업 공급망 구축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다음으로 지난 9월 정상이 국제연합 총회에서 제안한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한 ‘무탄소 연합’을 소개하며 일본과 탄소 중립 대응을 위한 정책적, 산업적 공조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자유롭고 공정한 국제 통상환경 조성을 위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협상 등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앞으로도 양국이 공조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한편 이날 양국 경제인들은 ‘사업 상담회’를 통해 양국 정보기술·소재·부품·장비 기업 간 1:1 대면 연결 50여 건을 진행하고 기술협력 분야에서는 ‘일본 우수퇴직기술자 기술지도사업’에 대한 성과발표와 디스플레이 기업을 중심으로 일본 전문가-한국 기업 간 1:1 ‘기술 상담’ 20여 건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한일협력토론회’에서는 한일간 반도체 협력방안에 대해 양국 전문가 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은 방한 중인 이안 보그 몰타 외교부 장관과 11월 7일 면담하고 교역·투자 확대, 친환경 에너지 협력 등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강경성 2차관은 양국 간 교역 규모가 아직 크진 않지만, 지중해 관문에 있는 몰타의 지리적 이점 및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등을 바탕으로 양국 간 교역·투자를 확대할 만한 요소가 많다고 언급하며 혁신적인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해 기업 간 연결망과 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한, 양국은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무탄소 에너지로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크다는데 인식을 함께했고 특히 강 차관은 지난 9월 무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 국제연합 총회 계기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무탄소 연합’을 몰타 측에 소개하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강 차관은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설명하고 산업부가 박람회 주무 부처로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역량을 결집해 유치 활동을 총력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몰타 정부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11.7. 코트야드메리어트 남대문에서 제1회 자유무역지역 혁신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산업·지역전문가, 기업인 등과 함께 향후 30년 간의 자유무역지역 미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포럼은 자유무역지역 도입 후 50여년간 성과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30년 후 자유무역지역의 밑그림이 될 ‘자유무역지역 제도혁신 전략’ 정책연구용역 중간 보고와 산업·지역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의,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무역지역 수출역량 강화 방안 및 탄소중립 관련 환경·사회·투명경영 수출전략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공청회에서는 자유무역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방식의 수출특구로의 전환을 위해 ➀전통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산업으로의 전환 ➁산단형·공항형·항만형 자유무역지역의 융복합화 ➂자유무역지역 내 산업인프라 고도화·그린화 등이 선행되어야 할 과제로 논의됐다. 또한, 향후 30년을 대비하기 위해 단계별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업부는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전문가 등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합포만의 기적을 기억하면서 지구촌 으뜸 자유무역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은 7일 주요 민간발전 및 열병합에너지 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전력 분야 현안과 관련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경성 2차관이 정부와 에너지업계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이어가기 간담회의 하나로 개최된 것으로 정유업계, 에너지산업 협단체, 가스업계, 에너지신산업계,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 등에 이어 개최됐다. 민간발전사들은 ‘22년 기준 우리 석탄발전량의 16.5%, 액화천연가스 발전량의 67.4%를 차지하는 등 국가 전체 전력 수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발전업계 중에서도 석탄, 액화천연가스, 열병합 등 주요 분야에서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 6개사가 참가했다. 참석기업들은 올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과 열 공급이 중요한 가운데 차질 없는 연료 수급과 설비관리로 국민 생활과 기업의 생산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주요 액화천연가스 발전사들은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등에도 불구하고 발전용 액화천연가스 도입에는 문제가 없다며 다가오는 겨울철에 필요한 물량도 차질 없이 도입해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첨단산업 투자 확대 등 전력 수급 여건의 변화에 따라 앞으로 안정적 전력공급과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민간발전사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에 정부와 민간발전업계가 미래 기술발전과 수급 여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나가기 위해 지속 소통해나가기로 했다. 강경성 2차관은 간담회에서 “민간발전업계가 전기와 열 등 민생에 필요한 에너지공급에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올겨울도 철저한 대비로 공급에 지장이 없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 우리 전력산업이 안정적·경제적인 국내 에너지공급에서 더 나아가 국제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글로벌 인공지능 보안 분야 선도기업들의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인공지능 보안기업에 글로벌 네트워킹과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세계 인공지능 보안 축제’를 2023. 11월 6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The safer AI, The richer opportunity”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다수의 컨퍼런스 참관객과 우수 AI 보안기업 40여 개 사, CISO 협의회 회원사 등 수요기업 20여 개 사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안전과 신뢰의 시대, AI 기술의 활용과 책임’과 ‘안전한 AI를 위한 정책적 아젠다’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AI 보안 시장·기술·산업 트렌드’와 ‘투자 관점에서 본 AI 보안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AI 보안 시장의 트렌드를 공유했다. 또한 후속 강연에서는 AI 보안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보안기업의 우수 사례 공유 세션과, AI 보안 분야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션이 진행됐으며 AI 보안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선도기업의 성공사례, AI 보안 제품·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노하우는 물론, AI 보안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한 전략에 관해 세계 주요 기업·기관의 전문가가 열띤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구매상담회에서는 AI 및 보안기업, 투자기관, ICT 서비스 기업,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상담 부스가 조성됐으며 우수 AI 보안기업이 보유한 혁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구매 및 투자를 희망하는 수요처 및 투자사를 대상으로 100 여 건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현장에서 총 81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및 구매 상담이 성사됐다. 아울러 과기정통부의 “AI 보안기업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은 유망 보안기업들이 국내 투자사를 대상으로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투자유치 경진대회가 열려 ㈜시큐어링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으며 우수 AI 보안기업의 성과 제품·서비스 전시회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인공지능 보안 분야의 글로벌 우수사례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공지능 보안 분야의 최신 산업 트렌드와 이슈를 대한민국이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기술의 고도화는 사이버위협의 정교화·지능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전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으며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므로 과기정통부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인공지능 보안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6일과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3회 ‘한-베트남 디지털 전환 포럼’과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포럼 글로벌 컨퍼런스’ 등 한국-베트남 민관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국교를 수립한 이후,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과학기술 협력의 상징인 베트남-한국 과학기술연구원을 설립했고 국내 디지털 기업의 수출 강화를 위해 아세안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 등 양국 협력을 활발하게 추진해왔다. 한국은 초거대 인공지능을 비롯한 급진적인 기술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디지털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방향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올해 발표했고 베트남도 ‘전자정부 구축의 원년 해’로 선포하며 국가정보망 구축 등 디지털 사회 형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의 기술력과 베트남의 제조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양국의 동반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디지털 전환 정책 및 디지털 인재양성에 대한 협력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포럼은 “디지털 정부와 디지털 인재양성”이라는 주제 아래 베트남 정보통신부 차관,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 양국 ICT 관련 기관, 협회 및 단체, 기업인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첫날에는 ‘한-베 디지털전환 정책 추진현황’과 ‘기업별 디지털전환 사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전환 정책 추진현황은 베트남측의 짠민탄 정보통신부 부국장을 포함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연사들이 양국의 디지털 정부와 디지털 인재양성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그 성과에 대해 주고받았다. 또한, 기업별 디지털전환 사례에서는 베트남 CMC Technology & Solutions, 솔리데오 시스템즈, 서울사이버대학교, 이노시뮬레이션, YST, 빅토리아프로덕션, CMES 등의 혁신기술 선도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디지털전환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튿날 열린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포럼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베트남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을 비롯한 글로벌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가상융합경제 생태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민석 메타버스산업본부장은 기조강연에서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 동향과 한국의 대응사례를 소개하며 “최근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산업용 메타버스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포럼 위정현 의장은 “지금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은 캐즘이라는 계곡에 빠져있는 상태이므로 기업 간 거래를 중심으로 수요를 창출해 나가는 기업과 정부의 적극적인 전략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의 부속행사로 열린 ‘창업경진대회’에서는 한국, 베트남, 태국 등 각국의 대학생들이 정보통신기술, 가상·증강현실 관련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며 창업 분위기를 고양했다. 또한,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실감미디어 분야 기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소개하고 우수기업을 시상하는 ‘스타트업 어워드’도 이어졌다. 이외에도 ‘한-베트남 ICT 기업 친선 네트워킹 행사’, ‘AI융합기업 전시 상담회’,‘한-베트남 메타버스 기업 교류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내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분야 유망 기업들은 베트남 현지 기업·기관 관계자와 상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본 행사에서 판땀 베트남 정보통신부 차관은 “베트남은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를 달성해 국민번영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는 목표하에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왔다”고 언급하며 “한국은 디지털 기술 분야의 선도국으로서 베트남의 중요한 파트너이고 양국은 특히 디지털 정부 개발과 디지털 인적자원 분야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협력 기회가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올해 6월에 아세안 디지털 수출개척단 파견, 그 후속으로 8월에는 한-베트남 차관 회의 개최하는 등 정부 및 기업 간의 협력과 디지털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의제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고 말하며 “본 행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고 양국이 디지털 시대의 동반자로서 더 밝고 역동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반도체 제품 제작의 핵심인 전자조립기술 분야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국제표준이 제정되고 신규 국제표준도 제안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9개 회원국 50여명의 표준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전자조립기술 국제표준화 위원회 회의를 오늘부터 5일간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개최한다. 전자조립기술 분야는 반도체 칩과 부품의 패키징, 인쇄회로기판 소재 및 접합 기술 등 다양한 범위를 포함한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캐비티 기판 설계 기술’ 국제표준안에 대한 후속 논의가 진행된다. 이 표준안은 반도체 패키지 소형화를 위해 기판에 홈을 형성하는 기술이다. 현재 국제표준 최종 승인 단계이며 국제표준으로 발간되면 관련 기술의 상용화를 앞둔 우리 기업의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나라는 ‘레이저 접합 기술’ 신규 국제표준안도 제안한다. 제안된 표준안은 전자부품과 인쇄회로기판을 접합하기 위한 레이저의 주사시간 및 강도에 대한 기준을 담고 있다. 최근 전자제품은 작고 가벼워짐에 따라 초소형 반도체 칩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레이저 접합 기술은 기판 전체를 가열하는 전통 방식 대비 레이저를 활용해 휨과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표준안은 향후 관련 기술위원회 회원국 2/3 이상의 찬성으로 승인되며 표준개발 논의가 진행된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전자조립기술은 일상생활의 개인용 스마트폰부터 고성능 인공지능 컴퓨팅 장비에까지 그 쓰임새가 크고 다양하다”며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폭넓은 국제표준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대표 외국인투자 유치 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을 11.6.부터 11.8.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투자 유치 행사인 이번 IKS에는 방한 외국인투자가, 국내외 유수기업, 주한 외국상의, 정부·지자체 등 1,500여명 이상이 참여한다. 정부는 동 행사를 통해 그간의 외국인투자 유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한국의 매력적인 투자환경과 첨단산업 중심지로 우뚝 서기 위한 향후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 세계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22년 305억불, ‵23년 3분기 누계 239억불 등 사상 최대의 외국인투자 실적을 거듭 갱신하는 등 전 세계 투자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번 IKS는 “Bridging the World with Vibrant KOREA”라는 슬로건으로 IK 컨퍼런스, 투자유치 박람회·상담회, 투자신고식, 외신간담회, 지자체 타운홀 미팅, 스타트업 컨퍼런스, 외투기업 취업설명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주 행사인 IK 컨퍼런스에는 한덕수 총리, 방문규 산업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장비 세계 1위 기업인 AMAT 옴카람 나라마수 CTO가 기조연설로 나선다. 이어서 국내 앵커기업은 ‘반도체, 초강대국으로 나아가기’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투자’를, 글로벌 첨단기업은 한국 진출 경험과 한국의 강점을 발표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오, 이차전지·에너지, 미래차, 반도체·소재, 스타트업, 금융·문화·식품 등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투자유치 박람회를 처음으로 연계 개최한다. 박람회장에는 외국인 투자가 170개사와 투자유치 희망 국내기업·지자체 350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투자 상담과 유치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반도체·이차전지·소재 분야 글로벌 앵커기업과 국내 혁신기업 간 맞춤형 상담도 실시한다. 반도체·미래차·청정에너지 분야 5개 외투기업의 투자신고식도 진행한다. 아울러 장영진 산업부 1차관 주재로 블룸버그, 뉴욕 타임즈 등 주요 외신 20여 개사를 대상으로 외신간담회도 개최해 한국의 투자환경과 산업·통상정책 방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지방시대”에 걸맞게 7개 지자체·경제자유구역청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각 지자체가 직접 외국인 투자가에게 지역 투자환경의 장점과 특색을 소개한다. 스타트업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일본·캐나다 등의 투자가 40개사를 초청해 100개의 국내 스타트업과의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외투기업 취업설명회도 병행해 부산 지역 청년들에게 우수 외투기업 채용기회도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행사장 내 마련된 엑스포 홍보관에서는 개최 후보지로서의 부산의 매력을 행사 참석자들에게 널리 홍보함으로써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적극 지원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12개 우리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의 대외개방 및 수입 확대를 위해 중국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수입 전문 박람회로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 박람회에는 중국의 지방정부와 국유/민영 기업들이 구매사절단으로 참여해왔으며 우리 기업들에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어왔다. 올해 제6회 박람회에는 총 13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3,4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무역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총 212개 업체가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홍콩, 일본, 미국에 이어 4번째이다. 이번 국제수입박람회에는 정부 대표로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오프라인으로 4년 만에 참석했다. 양 차관보는 11월 5일 중국 상무부 부부장과 한중 통상당국 간 고위급 회담을 개최해 양국 간 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중국의 흑연 수출통제 조치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우려를 해소할 방안도 협의했다. 아울러 양병내 차관보는 우리 진출기업을 방문하고 박람회 참여 기업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우리 기업들이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는 유익한 기회이면서 어려운 세계적 여건 가운데 수출 플러스 달성의 계기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