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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4월 24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AI 인재양성 협력 전담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AI 인재양성 협력 전담 TF’는 3월 19일에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 간 개최된 ‘ 과기정통부-교육부 인재정책 온담회’의 후속조치로 양 부처 간 AI 협력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해 각 부처 차관을 공동 팀장으로 해 운영한다.이번 회의는 전담 TF의 첫 회의로 온담회에서 논의된 양 부처 AI 인재양성 관련 협력과제들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부처 간 협력 필요사항을 공유했다.특히 과기정통부의 AI 단과대학 및 AI 중심대학과 교육부의 AI 거점대학 간 협력방안, 초중등 AI 실습교육 플랫폼 구축, AI 시대 교사양성 및 연수체계 혁신 등 ‘대한민국 AI 행동계획’의 협력과제 추진, 학생·교사가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분야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AI 기술발전 속도가 워낙 가파르다 보니 기존의 인재양성 방식만으로는 산업현장의 요구를 따라가기에 한계가 있다. 양 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AI 인재양성의 패러다임 전환을 적극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며 “교육부가 기초교육의 탄탄한 토대를 마련해 주신다면, 과기정통부는 고도화된 연구환경과 실습인프라를 적극 제공해 우리 인재들이 세계적인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AI 시대의 인재정책은 결코 어느한 부처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여러 부처의 협업이 필수적인 의제다”고 말하며 “오늘 첫 회의를 시작으로 AI 인재양성을 위한 두 부처의 노력이 부처 경계를 넘어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부는 4월2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관 주재 제2차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제1차 타운홀미팅 이후 추진해 온 ‘가짜일 줄이기 프로젝트’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한편 ‘진짜 성과’를 낸 직원의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개월간의 가짜일 줄이기 추진 성과가 공유됐다. 행사 준비 간소화, 보고 효율화, 스크랩·홍보 개선, 중복 업무 통폐합, 외부 대응 최적화, 대기성 야근 근절 등 직원 체감도가 높은 6개 중점분야에서의 성과와 함께, ‘가짜일 신고센터’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24건의 참여형 개선 과제 성과도 공유했다.구체적으로 △스크랩 요약본 제공, 보도자료 작성 체크리스트 배포 등 홍보 효율화, △대기성 야근 감소에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영상보고 활성화로 인한 불필요한 출장 감소, △소속 국·과장 등의 행사·보고 간소화 인식 개선 등에서 과반 이상의 직원이 개선을 체감한다고 응답했다. 그 결과, 1차 타운홀미팅 이후 조직문화 및 업무 관행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직원은 총 53%로 부정 응답 18%에 비해 약 3배 높게 나타났다.아울러 산업부는 지난 2월 한국생산성본부와 진행한 산업부 조직진단 결과도 공유했다. 실물경제 부처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실무 직원 총근로시간의 41.6%가 “현안대응·대외협력”에 투입되고 있다는 외부기관의 진단 결과에 따라, 산업부는 맞춤형 후속 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장관과의 대화’ 시간에는 인사·복무·복지 등 근무 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쏟아졌다. △연공서열이 아닌 업무성과 중심의 승진 문화 정착, △직원 능력 개발 및 역량 강화 지원책 마련 요구, △육아휴직자에 대한 유·무형 불이익 해소 등 다양한 의견들이 허심탄회하게 제기됐다. 김정관 장관은 “직원들의 목소리가 곧 다음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경청하면서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제1차 특별성과포상금 수여식도 함께 개최됐다. 특별성과포상금은 “일 잘하는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산업부는 이번 제1차 선정에서 총 8건 46명, 합계 6,8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을 수여했다.단체 부문에서는 관세협상, MASGA 등 대미팀을 포함해 총 4개 팀이 선정됐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M.AX 프로젝트의 정책 기반 마련 및 이행에 주도적으로 기여한 사무관 등 총 4명이 선정됐다. 실질적 성과는 직급에 관계없이 과감하고 신속하게 포상한다는 원칙에 따라, 산업부는 이례적 성과를 낸 직원을 수시로 발굴하고 포상할 예정이다.김정관 장관은 “반년 만에 이룬 변화가 수치로 확인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형식과 관행에 묻혀있던 시간을 직원들에게 되돌려주고 그 에너지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하겠다”며 혁신 지속 의지를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관 체험프로그램인 ‘탐이 꿈이의 비밀 실험실’을 7월~8월 매주 수·목·금·토 운영하며 다양한 여름방학 특별 행사를 선보인다. ‘탐이 꿈이의 비밀 실험실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5,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여름에는 ‘실험실 도장깨기’, ‘캡슐 장난감 선물’, ‘무작위 과학 꾸러미 임무’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더해진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음계와 주파수를 다루는 ‘선을 넘는 과학: 음악편’,△회전 원리를 활용한 ‘균형과 회전의 비밀: 팽이’, △빛의 굴절 원리를 체험하는 ‘ 움직이는 그림 속 과학여행’, △ 형상기억합금을 주제로 한 ‘금속이 기억을 한다고?’ 등 총 4가지 과학 콘텐츠로 구성된다. 체험비는 프로그램당 5,000원이다. 권석민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실험실은 기초과학 원리부터 첨단기술 응용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실험 꾸러미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를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국립중앙과학관‘탐이 꿈이의 비밀 실험실’은 매주 수·목·금·토, 1일 3회 운영되며 어린이 1명당 부모 1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누리집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며 토요일의 경우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나 당일 취소 등 잔여석은 수업 직전에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5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황철성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구성과를 이룬 과학기술인을 발굴해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2003년부터 시상해 온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인상이다.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공모와 발굴, 추천을 통해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 1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연구개발 업적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발전 기여도, 국민 생활 향상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47명이 수상했다. 2025년 수상자로 선정된 황철성 교수는 기존 디램, 낸드플래시 등의 메모리 반도체 분야를 뛰어넘는 새로운 소자와 물질 발견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저항 스위칭 재료 및 소자 분야의 선구적 업적으로 국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철성 교수는 동료 교수들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플래티넘/이산화티타늄/플래티넘 구조 시스템” 내의 나노 필라멘트를 직접적으로 분석해 저항 변화 메모리 소자의 전환 작동방식이 감산소 마그넬리상 티타늄산화물 필라멘트의 형성과 붕괴로 발생한다는 것을 최초로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2010년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발표된 이후 현재까지 2,450회 이상 인용되며 저항 변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인용 빈도수 상위 다섯 번 째 내 논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외에도 황철성 교수는 과학논문인용색인 논문 750편을 발표하고 국내외 특허 227건과 기술 이전 16건 등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산·학 협력 등을 통해 반도체 산업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간의 뇌처럼 작동하는 뉴런모방형 반도체 개발 연구에 힘쓰고 있어 향후 지속 가능한 반도체 분야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에서 학·석·박사를 마친 황철성 교수는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1998년부터 모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현재까지 석사 65명, 박사 100명을 배출하는 등 차세대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7월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하는 2025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 개회식에서 수상자에게 대통령 상장과 상금 3억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는 국내 최대 창작자 매체 행사인‘2025 창작자 매체 산업대전 in 인천’을 7월 11일~12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2023년부터 인천시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2일간의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를 입증해왔다. 이번 행사는 ‘Let’s make creation’을 주제로 현장을 찾는 관람객, 창작자, 기업 모두가 창작의 주체가 되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7월 11일 행사 첫째 날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홍보대사인 ‘히밥’과 ‘씬님’에게 감사장이 수여되고 건전한 콘텐츠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는 ‘잠뜰TV’ 와 ‘정브르’에게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장이 수여된다. 그리고 창작자가 포함된 혼성 그룹 ‘재쓰비’ 가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7월 12일 행사 둘째 날에는 온 가족이 방문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티니핑’ 캐릭터의 퍼레이드, ‘허팝’ 과학 실험쇼, ‘니키’ 마술쇼 등 볼거리와 인공지능, 확장현실 등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올해 행사는 △신인·인기 창작자의 공연이 진행되는 중앙무대, △팬 만남, 각종 경연이 운영되는 행사 및 체험구역, △강연, 생방송 상거래가 진행되는 생방송 구역, △기업 홍보, 사업 상담이 진행되는 기업관, △창작자가 운영하는 음식 트럭, 휴게공간인 반짝 상점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중앙무대에서는 신인·중소 창작자가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댄스·과학·마술 공연 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인기 창작자가 참가한 게임 대결을 생중계하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메인무대는 행사 기간 동안에 SOOP과 비고라이브 온라인 체제 기반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현장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해외 시청자를 대상으로 행사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 및 체험구역에서는 삼대장, 우정잉 등 창작자 16개 팀이 팬 만남을 통해 관람객과 만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창작자와 함께하는 운동·댄스 대결, 확장현실·증강현실·스포츠 등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생방송 구역에서는 닥터프렌즈, 참PD 등 전문 창작자가 건강, 음식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창작자가 LG전자, 모두투어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협업해 온라인 체제 기반에서 생방송으로 기업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생방송 상거래를 진행한다. 기업관에서는 국내외 온라인 체제 기반사가 소속 창작자와 함께 관람객에게 교육, 행사 등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등 신기술 기업이 최신 서비스를 시현하는 전시관과 여행·식품·장비 등 다양한 분야 기업과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상담관이 운영된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청년 창작자의 불공정 계약 방지 등 권익 보호를 위해 무료 법률 상담소를 신설해 저작권 및 계약 분쟁 등 법적 문제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짝 가게 공간에서는 창작자가 본인이 출시한 제품을 직접 요리 및 판매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사진 촬영 구역 · 안마의자 등 휴식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은 “창작자 매체 산업은 매출 약 5조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 분야로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광고·상거래·인공지능 기술 창업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그런 변화를 체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청년 창작자가 제작에 전념하고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다양한 산업·기술과 융합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립과천과학관은 국내외 무상 임대 사업으로 활발히 활용 중인 싸이팝 전시품을 이용해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물리 특별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협력 기관들과 협업해 안양 지역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학생 맞춤 교육활동을 제공하는 체계이다. 이번 물리공유학교는 싸이팝 전시품을 개발한 국립과천과학관 과학탐구과 정광훈 과장이 싸이팝 전시물을 사용해 과학 현상을 손으로 직접 체험해 보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힘과 운동, 빛과 소리, 전기와자기, 열과 에너지의 4가지 주제로 매주 토요일 4주간 진행되며‘진공에서의 낙하’, ‘맴돌이 전류’, ‘손전지’등의 싸이팝 전시품들이 활용된다. 싸이팝 전시품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이동이 용이하도록 박스 형태로 직접 개발한 전시품으로 공공기관 등에서 과학 전시 및 과학 행사를 위해 임대 요청 시 무상 임대를 진행 중이다. 이번 강의에 사용될 ‘진공에서의 낙하’ 등의 전시품들은 특히 인기가 많아 지금까지 여러 차례 대여된 바 있다. 한형주 관장은“학교 밖 연계 교육에서 국립과천과학관이 한 축을 담당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보다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이번 물리학교가 딱딱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학교육이 이렇게 흥미있고 재미있는 것이었구나 깨닫게 되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소방청 중앙소방학교는 4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110기 신임 소방공무원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24주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과 혹독한 훈련을 이수한 51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전 배치에 나선다. 신임 소방관들은 △통합기초 및 심화교육 △분야별 응용훈련 △실화재 대응훈련 △행정실무 등 총 799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3주간의 관서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과 실무 중심의 적응력을 강화했다. 교육생의 평균 연령은 28세이며 공개경쟁채용·경력경쟁채 등 다양한 보직으로 채용됐다. 졸업생 51명은 전북소방본부 44명, 대구소방본부 6명, 중앙119구조본부 1명 소속으로 임용되어 소방청 및 2개 시도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들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최일선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다양한 재난 대응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정보통신 등 특수분야 경력채용자로 다변화된 재난 대응에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총 7명의 교육생이 성적 우수 및 교육 공로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졸업 성적 최우수자는 오미희 임용예정자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구본석, 황혜정 임용예정자가 각각 소방청장상과 중앙소방학교장상을 받으며 성실한 학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방민혁, 이수영, 안상훈, 이명준 임용예정자에게는 교육과 훈련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범을 보인 공로로 중앙소방학교장의 교육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미희 소방사 임용예정자는 “중앙소방학교에서 동기들과 함께 흘린 땀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토대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태한 중앙소방학교장은 "졸업생들은 단순한 직업인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명감을 가진 안전의 수호자”며 “현장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는 용기로 국민을 보호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소방학교는 올해 총 240여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을 양성할 계획이며 국민 안전을 책임질 현장 중심의 전문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by 석현수 기자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 이하 ‘공사’)는 서울지하철 지역마켓의 새 브랜드명으로 ‘서울Pick’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명칭인 ‘S-메트로컬 마켓’은 발음이 어렵고 딱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았고, 전국 단위 도농상생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변경이 이뤄졌다. 서울지하철 지역마켓(구 S-메트로컬 마켓)은 2024년부터 공사가 직접 설치·운영 중인 사업으로, 잠실역, 압구정역, 합정역 등 주요 역사 내 유휴 공간과 공실 상가를 활용해 지역의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월부터 새로운 브랜드 선정을 위해 사내 공모전과 인스타그램 시민 댓글 응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름을 모집했다. 그 결과 800여 개가 넘는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이를 종합해 ‘서울Pick’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Pick’은 ‘서울시민이 선택(Pick)한 지역, 지역이 선택(Pick)한 서울’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쉬운 발음과 친숙한 표현으로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앞으로 ‘서울Pick’ 브랜드를 적극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7월에는 서울시의 ‘서울동행상회’ 행사에서 새 브랜드를 공식 소개할 예정이며, 지난 5월 개최된 제1차 행정안전부 청년·마을기업 행사에 이어 오는 9월에도 잠실역, 압구정역 등 주요 역사에서 제2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앞서 공사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서울 잠실(2호선), 압구정(3호선), 합정(6호선)역 등에서 전국 55개 청년마을과 마을기업이 참여하는 특별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도농상생,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연평바다 새우, 제주 구좌당근 등 지역 특산물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콘텐츠가 수도권 시민들에게 소개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손병희 전략사업본부장은 “서울지하철 지역마켓의 새 이름 ‘서울Pick’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창작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이를 반영한 ‘2025 서울교통공사 AI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7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지하철’이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와 지하철이 함께 어우러진 따뜻한 모습을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접수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가능하며, 마지막 날 자정까지 제출이 허용된다.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용 접수 웹사이트(www.서울지하철그림공모전.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고, 반드시 AI 도구를 사용해 작업한 과정을 캡처한 이미지를 함께 제출해야 응모가 유효하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공사 홈페이지, SNS, 접수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총상금은 510만 원이며, 최종적으로 60점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 결과는 심사를 거쳐 8월 6일 공사 누리집 및 접수 사이트에 게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개별 통보도 진행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공사의 웹진, 브로슈어, 포스터, SNS 등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되며, 일부는 지하철역 내부 전시나 조명광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직접 공개될 예정이다. 공사 홍보실장 나인호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감성과 창의성이 담긴 AI 작품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서울 지하철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청년층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 등과 함께 청년센터에서 보드게임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2025년 2월부터 전국 대학교,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운영해왔다. 또한, ’ 25년 5월 전세사기 예방 홍보대사인 ‘안심전세 꼼꼼이’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해 안전한 전세계약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의 전세사기 대응 역량을 높여준 꼭 필요한 교육’ 이라는 후기를 바탕으로 청년층이 보다 쉽게 정책을 이해하고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국부동산원과 인천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보드게임은 부동산 계약 절차에 게임 요소를 접목한 것으로 실제 사례 기반의 부동산 계약 시뮬레이션을 경험하며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 청년인턴 오리엔테이션에서 첫 교육을 시작한 이후, 교육 피드백을 통한 보완 작업을 거쳐 온라인 설명 영상 배포, 게임 방식 단순화 등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기존 전세사기 예방 교육에서 진행했던 전세계약의 구조 ➋전세계약 단계별 유의사항 ➌주요 피해사례 교육을 통해 기초적인 내용을 익힌 뒤, 참여형 보드게임을 통해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이해를 높이는 것으로 7월 대구광역청년센터 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청년센터로 교육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박진홍 피해지원총괄과장은 “전세사기피해자 중 청년층의 비율이 높은 상황에서 청년층에게 친화적이고 체감도 높은 예방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피해 예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이 되기를 바라며 보다 다양한 시도와 혁신을 통해 교육의 효과성과 접근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전셋집을 구하는 임차인이 되어 전세계약 과정을 따라가 보는 현장방문형 웹 예능, 계약 과정의 어려운 용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온라인 교육 영상 제작 등 청년층 친화적인 방법을 통해 청년층의 안전한 전세계약을 이끌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해양수산부는 7월 3일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91일간의 북극해 탐사 항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이번 탐사는 기후변화의 최전선인 북극해에서 해양과 기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북극항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해저 지형, 기상 데이터 등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북극에서는 해빙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고 이로 인해 해양생태계와 전 지구적인 대기 순환 구조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북극발 폭염, 한파와 같은 이상기후가 점점 더 빈번해지는 가운데, 그 원인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북극의 실제 변화 양상을 관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라온호는 이번 항해에서 북극 베링해와 동시베리아해, 축치해, 보퍼트해 등 북극 주요 해역을 따라 항해하며 해빙 감소가 인접한 생태계에 미친 영향과 북극해 해저 동토층 붕괴 현상 등을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 탐사에 참여하는 극지연구소의 양은진 박사 연구팀은 지난해 설치한 장기계류장비를 수거해 1년치 데이터를 확보하는 한편 일정 기간 해빙 위에 머물며 해빙의 두께와 거칠기, 수중 음향 환경을 측정하는 등 종합적인 해양-대기 관측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극지연구소의 홍종국 박사 연구팀은 미국, 캐나다 연구진과 함께 캐나다 보퍼트해에서 국제 공동탐사를 벌인다. 이 지역은 해저 동토가 점차 무너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대량의 메탄가스가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수십 배 강력해, 북극 지역의 기후변화와 그 파급력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또한 올해는 캐나다 보퍼트해 탐사 외에도, 미국 쇄빙연구선 힐리호와 협력해 러시아 북동부 인근의 랍테프해 탐사에도 국내 연구진이 동참한다. 이는 한국이 북극 연구에서 국제협력의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향후 차세대 쇄빙연구선이 도입되면, 기후변화가 가장 극적으로 나타나는 북극해에서의 연구 가능 기간은 지금보다 최소 2~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북극의 변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 삶과 연결된 현실”이라며 “아라온호가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7월 2일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M에서 ‘화엄: 꽃이 피다’ 전시회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정혜란 작가가 오랜 시간에 걸쳐 탐구해 온 회화작업을 통해, 정신건강과 예술의 관계를 다시금 조명하고 관람객들에게 사유와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제목인 ‘화엄: 꽃이 피다’는 ‘우리 각자는 피어나는 한 송이 꽃’ 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들꽃처럼 청초하든, 화려한 장미처럼 강렬하든, 인간은 저마다 고유한 방식으로 삶을 피워낸다. 꽃들이 햇빛과 바람, 물의 상호작용 속에서 자라듯, 우리도 서로를 비추고 감응하며 존재한다. 정혜란 작가는 이 철학을 담은 작품을 통해 각자의 내면이 어떻게 세상과 연결되고 ‘함께 피어나는 꽃무리’ 가 되는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삶은 겹겹이 쌓이는 색과 감정의 층위이며 그 층위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만나고 감응한다”고 말한다. 특히 프레스코 기법을 활용한 작업은 고전적인 방식 속에서도 현대적 감수성과 깊이를 함께 전달하며 시간의 흔적을 오롯이 녹여낸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정혜란 작가의 고요한 시선은 관람객에게 ‘당신은 지금 어떤 꽃으로 피어나고 있는가?’라는 물음 곧, 예술이 삶에 말을 거는 방식”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각자의 삶을 돌아보고 예술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치유의 가능성을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공휴일 및 주말은 휴관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