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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을 활용해 태양광 기술 분야 현장 전문가가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협력과장에 임용됐다.인사혁신처는 윤주환 전 한화솔루션 상무를 산업부 국표원 기술규제협력과장으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기술규제협력과장은 국내외 기술 규제 관련 정보 관리, 기업 애로사항 발굴·대응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규제대응 지원 등 기업의 활력을 제고하는 기술 규제 관련 협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이번 인사는 산업부의 요청에 따라 인사처가 적격자를 직접 발굴해 추천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8년 이후, 산업부의 세 번째 임용 사례다.윤주환 신임 과장은 약 25년간 엘지전자 태양광 상품기획팀·기술전략팀, 한화솔루션 재생에너지 부문 상무 등을 역임하며 태양광 상품기획부터 기술 전략 수립, 시스템 개발까지 두루 경험한 실무형 전문가다.특히 그는 한화솔루션에서 전력변환장치 등 차세대 태양광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며 미국 안전 인증 취득 등 국내외 기술 규제 관련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엘지전자 기술전략팀장 재직 당시 국표원의 ‘태양광 발전기술 표준화 및 보급 활성화 기반 구축’ 과제에 표준 전문가로 참여하는 등 정부 정책과 산업현장을 잇는 가교역할도 수행했다.윤주환 과장은 “현장에서 규제가 기업의 성패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몸소 경험했다”며 “그간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불합리한 기술 규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인사처 최시영 인재정보담당관은 “신기술 개발부터 표준․인증까지 전 과정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기술 규제 정책의 실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우수 인재가 공직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의 요청에 따라 전문성이 요구되는 주요 직위에 대해 인사처가 직접 발굴해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제도다.지난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의 민간 전문가가 공직에 진출했다.
[국회의정저널]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건전한 산림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단속반을 운영해 국유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불법소각, 산림 내 취사행위 및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특별단속기간 중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 ‘산지관리법’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하거나 엄정한 사법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며 반복적·고의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적용해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영암국유림관리소 박상춘 소장은 “소중한 산림 자원은 국민 모두가 함께 가꾸고 보호해야 할 공공의 자산”이라며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국민 모두가 한적하고 쾌적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회의정저널]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9월 26일 오후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통합물관리 2.0 시대 물시설·정보·산업의 통합·연계’라는 주제로 ‘2025년 제4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효성 있는 통합물관리를 위한 물관리 시설·정보·산업의 통합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분야 간 협력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계부처, 유관기관, 학계 및 각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물관리 시설·정보·물산업의 통합관리 방안, △기후위기시대 수자원시설간 연계방안, △농업용수 연계활용 현황과 저수지 다목적화 방안, △영산강·섬진강 유역 가뭄극복을 위한 보성강댐-주암댐 연계운영, △국가 통합물관리정보플랫폼 구축 현황 및 추진방향, △물산업 발전을 위한 통합과 연계의 방향 등 6개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서 통합물관리 2.0 시대 물시설·정보·산업의 통합 연계에 대한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한건연 국가물관리위원회 정책분과위원장은 “물관리 시설·정보·산업의 통합과 연계 강화를 통해 통합물관리를 고도화하고 내실을 다져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물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국가 물관리의 새로운 전환과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협력해 보행 약자를 지원하는 ‘시니어 보행약자 서포터즈’ 56명을 선발, 잠실새내를 포함한 서울 지하철 14개 역사에 배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시니어 디지털 일자리 플랫폼 시범사업 수행기관 모집공모’에서 중앙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수행기관과 참여 인력이 확정된 결과로, 현장 적응력과 서비스 실효성을 중시해 선발이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승하차 게이트 인근의 고객 접점 구역에서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고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근무 형태는 주 3일, 2인 1조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근무 여건과 역별 수요를 고려해 배치 역과 근무 시간이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게 설계됐다. 공사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 인력을 절반 이상으로 구성해 이용객 안내, 휠체어·유모차 보조, 비상 상황 초기 대응 등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배치된 한 서포터즈는 “은퇴 이후 한동안 무료한 일상을 보냈지만 다시 일터에 서니 보람을 느낀다”며 “그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는 시범사업 운영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2026년에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니어 맞춤형 일자리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확대 방안에는 근무 범위 확대, 전문 교육 강화, 추가 역사 배치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기존에 운영 중인 ‘지하철 안전도우미’, ‘시니어 승강기안전단’ 등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시철도 서비스 품질을 높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도시철도 분야에서 쌓아온 시니어들의 경험과 역량이 교통약자 지원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은퇴 후 경력이 단절된 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국민·의료계 모두가 공감하는 의료개혁 추진을 위해 ‘국민 참여 의료혁신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공의 복귀 등 의료현장 정상화에 따라 당면한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고 의료체계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사회적 논의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그간의 의료개혁에 대한 평가와 반성을 바탕으로 참여·소통·신뢰 중심으로 새로운 의료혁신 추진체계를 신설해 국민 중심 의료혁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혁신위는 다음 세 가지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운영될 계획이다. 첫째, 의료혁신 논의의 국민 대표성을 강화한다. 환자, 소비자, 지역, 청년, 노조, 사용자, 언론을 대표하는 다양한 국민과 보건의료 外 경제, 사회, 기술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수요자·전문가 위원이 전체 위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해 위원 구성의 다양성·대표성을 높일 계획이다. 둘째, 국민 직접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혁신위 내 ‘의료혁신 시민 패널’을 신설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과제를 숙의해 권고안을 마련한다. 권고안은 국민에게 공개하며 혁신위에서 논의 후 그 결과와 이행계획을 발표하도록 해 이행력을 담보할 계획이다. ➊ 혁신위 공론화 과제 선정·의뢰 → ➋ 패널 운영위 공론화 계획 수립 → ➌ 대국민 설문·참여 의향 조사 후 추첨 통해 시민패널 구성 → ➍ 학습·숙의 → ➎ 권고안 마련 또한, 국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국민 참여 플랫폼을 운영한다. 아울러 혁신위와 시민패널의 논의과정과 결과는 온라인 중계, 속기록 공개 등을 통해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셋째, 수요자 중심 혁신과제에 집중한다. 그간 의료개혁은 의료인력, 의료전달체계, 보상체계 등 공급 측면의 중장기 구조 개혁 논의 위주였다. 그러나, 새로운 의료개혁 추진체계에서는 국민이 ‘지금’ 어려움을 느끼는 소아, 분만, 취약지 등 의료공백 해소, 응급실 미수용 최소화, 수도권 원정 진료 개선 등 실질적 해법 모색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재활·요양·생애말기 의료 개선, 기술혁신을 통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방안도 모색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현재 지역·필수 의료의 위기를 초래한 근본 원인인 의료체계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해법도 지속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정부는 상세한 의제를 미리 정하지 않고 위원회 출범 후 민주적이고 공개적인 논의를 통해 구체적 의제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10월 중에 혁신위 설립을 위한 대통령 훈령을 제정하고 각계에 위원 추천을 요청할 계획이며 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혁신위를 발족하고 국민 중심 의료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과 함께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3일 2·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당역은 2025년 공사 수송 기준으로 6위에 해당하는 주요 환승 거점역으로 평소 승객 이용량이 많아 명절 기간 귀성객과 나들이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양 기관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마련했다. 공사가 밝힌 최근 3년(2023~2025년 9월 기준) 통계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연평균 약 50건 수준으로 집계되며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43건에서 2024년 52건으로 9건이 늘었고, 올해는 9월까지 이미 55건을 기록했다. 사고 원인의 약 93%는 안전수칙 미준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되며, 손잡이를 잡지 않고 걷거나 뛰는 행위, 유모차·손수레를 에스컬레이터에 무리하게 싣고 탑승하려는 사례 등이 주요 사례로 지목됐다.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연쇄 추락으로 이어져 다수 인명 피해로 확대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위험성을 적극 알리고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와 공단은 현장에서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 수칙’—①손잡이 잡기 ②걷거나 뛰지 않기 ③유모차·손수레 이용 시 엘리베이터 이용—을 집중 홍보했으며, 공사 직원 20명과 공단 직원 20명 등 총 40명이 나서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시민들에게 직접 안전 행동 요령을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명절 특성상 발걸음을 재촉하는 승객이 많아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안내 방송을 반복 송출하며 주의를 환기했다. 공사는 향후에도 공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고 다발역을 중심으로 합동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에스컬레이터 집중 안내방송과 역사 내 안전 홍보 영상의 상시 송출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안전한 지하철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에스컬레이터에서는 반드시 손잡이를 잡고 걷거나 뛰지 않는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5 스마일 어게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친절, 위생, 정찰제, 카드 결제 실천을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건강한 상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지난 2023년 공사가 선정한 K-관광마켓 10선을 중심으로 전국 전통시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먼저, K-관광마켓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스마일 트럭’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 트럭이 운영되는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1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제출하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공사는 경품으로 해당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스마일 굿즈 등을 제공해 추가 소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을 즐기고 머무는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국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스마일 어게인 템플릿’을 활용한 사진 또는 영상을 남기면 K-관광마켓 전용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한다. △수원 남문로데오시장 △속초 관광수산시장 △대구 서문시장 △단양 구경시장 △진주중앙·논개시장 △광주 양동전통시장 △순천 웃장 △서울 풍물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안동 구시장연합 아울러 공사는 ‘기아’ 와 협업해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을 운행한다. 고령자, 장애인도 전통시장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차역, 터미널, 관광지 등에서 전통시장을 오가는 셔틀이 운영된다. 탑승을 원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공사 김석 지역관광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소비가 전통시장 상인의 웃음이 되고 다시 국민의 미소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며 “전통시장이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평양옥에서 K-로컬 미식여행 33선 원정단 ‘먹어볼 결심’ 출정식을 열고 한국 미식여행 알리기에 나섰다. 33선 원정단에는 ‘흑백요리사’,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한 이탈리아 출신 유명 셰프 ‘파브리’ 와 326만 유튜버 ‘조슈아 커비’뿐만 아니라 한국음식을 요리하는 콘텐츠로 K-푸드를 널리 알린 ‘쿠킴’ 등 10명의 인플루언서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10월부터 11월에 걸쳐 각 지역을 대표하는 33선의 식재료와 음식을 선보이는 콘텐츠를 제작해 미식여행 홍보에 앞장선다. 또한, 조슈아 커비를 비롯한 재한 외국인 유튜버 3인은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와 ‘K-로컬푸드’를 비교하는 콘텐츠 ‘케데헌vs케로푸’를 통해 한국의 미식여행에 대한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파브리 셰프와 함께하는 안동 미식여행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33선에 이름을 올린 안동찜닭과 안동소주 등을 맛 보고 지역명소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당일여행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누구나 받아볼 수 있는 33선 가이드북의 감상평을 제출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22인을 선발한다. ‘여행가는 가을’ 누리집에서 오는 10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사 주상건 관광산업전략팀장은 “이번 ‘먹어볼 결심’ 원정단을 통해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K-로컬 미식여행 33선’을 알리고 한국의 미식여행에 대한 인지도와 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3선은 우리나라 지역의 특색이 담겨있는 식재료와 음식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사가 발굴한 음식관광 콘텐츠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인증하는 백년가게와 접목해 ‘33선 × 백년가게 미식여행 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촌관광과 귀어귀촌에서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어촌활력 제고 우수사례’ 공모를 시행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우수사례 공모전은 금년도에 총 18점을 시상하며 △어촌관광 분야에서는 마을 운영을 담당하는 사무장, 해양·갯벌 해설을 통해 체험의 질을 높이는 바다해설사, 도시와 어촌의 상생을 촉진하는 도·어 교류 부문에서 총 8점을 선발한다. △귀어귀촌 분야에서는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어귀촌인 부문과 적극적으로 귀어귀촌인을 유치한 漁울림마을 부문에서 총 10점을 선정한다. 접수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례는 오는 11월 말에 열리는 제18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발굴된 사례는 전국 어촌에 확산해 지역 맞춤형 발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어촌현장에 뿌리내린 작은 변화가 다른 지역의 도전으로 이어져 더 많은 국민이 어촌을 찾고 어촌에 청년과 신규 인구가 유입되어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촌주민, 귀어인,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는 9월 26일부터 2일간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튜닝안전기술원에서 ‘2025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김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튜닝카 페스티벌은 다양한 튜닝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실제 튜닝 자동차를 직접 보고 느낄수 있도록 해 튜닝 산업과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금년에는 작년보다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튜닝안전기술원에서 실시하는 튜닝에 대한 성능·안전 시험 시연, 안전띠인증체험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다. 경북 김천에서 펼쳐지는 이번 튜닝카 페스티벌에서는 몸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전시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온로드와 오프로드 튜닝 차량동승 체험 자동차 랩핑 및 판금 체험 안전띠 시험 체험 등을 선보인다. ‘전시’ 프로그램에서는 오디오를 튜닝한 차량, 차체 외형을 도색한 차량, 범퍼를 튜닝한 차량 등 다양한 튜닝 차량과, 안전하게 튜닝할 수 있게 하는 튜닝인증부품, 튜닝 안전 시험을 실시하는 튜닝안전기술원 시험동 등을 관람객이 자유롭게 관람하고 튜닝 차량은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부터 초·중·고·대학생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버스킹 행사, 튜닝에 대한 지식 전달과 관심 유도를 위한 ‘튜닝, 골든벨’ 행사, 어린이를 위한 유로점프, 에어범퍼카, 드론뽑기, RC카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국토교통부 김홍목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행사가 튜닝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튜닝을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문화로 인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튜닝과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올바른 자동차 튜닝 문화 확산에 노력하면서 튜닝산업 활성화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행사 관련 이벤트 정보는 페스티벌 안내 누리집과 SNS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해, 9월 25일부터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은 4월 22일 개정된‘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반영하고 광역교통 수단 운행 지역 확대 등 제도 개선을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항버스 운전기사 나운전 씨는 매일 늦은 밤 서울교대에서 마지막 운행을 마친 뒤, 등록 차고지가 있는 강서구까지 약 26km를 이동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빈 차량으로 장거리 운행을 해야 하고 다음날 첫 운행을 위해 다시 서울교대로 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앞으로는 노외 주차장이나 부설주차장에서도 밤샘주차가 가능해져, 나 씨는 운행 종료 후 가까운 서울교대 인근 주차장에서 차량을 세우고 바로 휴식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운행 효율성과 근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용 차량은 영업 종료 후 반드시 등록된 차고지에서만 밤샘 주차가 허용되어 공항버스 등 일부 차량이 영업 종료 후 차고지까지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비효율이 있었다. 앞으로는 운전자가 사업용 차량을 등록 차고지뿐만 아니라 ‘주차장법’상 노외 및 부설주차장에서도 밤샘주차 가능하도록 개선된다. 시·도지사가 안전 확보, 환승 연계 및 기존 승객 편의 유지 등 공익적 필요가 있는 경우 터미널 사용명령을 하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이는 터미널 주변 지역에서 버스사업자가 사업을 영위함에도 터미널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공중 편의와 운송망 정비를 위해 터미널 사용을 명령할 수 있도록 규정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45조에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일부 사업구역 변경 시에도 소요되는 변경인가가 필요했으나, 앞으로는 사업계획 변경신고로 가능하도록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자의 부담을 경감한다. 앞으로는 개인택시 면허 및 사업양도·양수 인가를 받기 위한 신청서에 건강진단서를 첨부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운전면허제도상 운전자 건강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있어서 개인택시 면허신청서에 운전자 건강진단서를 첨부하도록 하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버스 운전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대형면허 취득 후 1년 이상의 운전경력이 필요하나, 신규 운전자가 1년의 운전경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80시간의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을 이수한 경우 1년의 운전경력을 대체해 인정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정해 고시하는 버스운송사업자가 시행하는 80시간의 운전 실습 교육을 수료한 경우에도 1년의 운전 경력을 대체해 인정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버스·택시 운전자격시험 응시연령이 현재 20세에서 도로교통법 상 운전면허 응시 연령에 맞춰 18세로 하향했다. 지난 4월 22일 광역교통법 개정으로 전주권이 대도시권에 추가됨에 따라 이를 반영해 전주권에도 광역 수요응답형교통 및 광역 버스가 운행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여객운수사업법’ 하위법령 개정은 규제합리화를 통해 운수업계 부담을 덜어주고 국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있는 교통서비스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부 누리집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9월 25일부터 확인 가능하고 우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조현 외교장관은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참석 계기, 9.23. 오후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중동 및 우크라이나 관련 안보리 브리핑 공식회의를 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연이어 주재했다. 중동 안보리 브리핑 공식회의에는 노르웨이 총리, 그리스 외교장관 등 안보리 이사국 및 비이사국 다수의 고위인사가 참석했다. 조 장관은 가자 상황 및 인도적 위기가 국제평화와 안보의 중대한 도전이라고 하면서 가자지구 내 기근 발생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자유로운 인도적 접근이 즉시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스라엘의 가자 내 지상 작전 및 서안지구 정착촌 건설 재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조속한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조 장관은 두 국가 해법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구축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하면서 한국이 두 국가 해법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을 구축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개최된 우크라이나 안보리 브리핑 공식회의에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미국 루비오 국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동 안보리 브리핑 공식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러시아 드론의 폴란드 영공 침공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전장이 우크라이나에만 국한되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민간인과 민간시설에 대한 무차별 공격이 국제 인도법 위반이며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의 주권, 독립, 영토보전을 지지한다는 우리 입장을 재확인하고 우크라이나 민간인의 고통을 덜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계속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조 장관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 협력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하고 러시아와 북한간 탄도미사일 및 무기 이전, 병력 파견 등은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임을 지적했다. 특히 이는 국제 비확산레짐을 훼손하고 전쟁을 장기화하며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안보에도 중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면서 러시아와 북한에게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모든 활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중동 및 우크라이나 안보리 브리핑 공식회의 주재는 안보리 9월 의장국으로서 국제사회 최대의 안보 현안 해결 논의를 위해 우리나라의 책임 있는 역할과 기여 의지를 보여주고 리더십을 발휘한 계기로 평가된다. 우리 정부는 2024-25년 임기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한반도 문제뿐만 아니라 국제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글로벌 현안 대응에 있어 필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