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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6년 7월부터’ 27년 2월까지 공예 전시 순회 사업인 ‘찾아가는 공예 명작전’을 추진한다.문체부는 지역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유명 공연과 전시 등의 지역 개최를 지원하는 ‘우리 동네 이게 오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기획한 ‘찾아가는 공예 명작전’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예 전시를 지역 곳곳에서 개최해 국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올해 ‘찾아가는 공예 명작전’은 강원, 영남, 충청, 호남·제주 등 4개 권역의 문화와 공예적 특색을 담은 기획 전시 4종을 마련했다. 공예 전문 전시 기획자 4인이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전국 공예 작가 104명이 참여해 작품 600여 점을 선보인다. 각 전시에는 해당 권역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들도 함께해 지역 공예의 개성을 담아낸다. 이번 전시는 7월 3일 천안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공립 박물관·미술관, 지역 문화공간 등 전국 13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관람객을 만난다.강원권 전시 ‘호모 파베르/호모 센티엔스: 제작하다, 감각하다’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보유자 양유진, 김병욱 등 작가 28명이 참여해 공예 재료의 물성과 뛰어난 기술이 빚어내는 감각적 체험을 제공한다. 원주학성갤러리, 국립춘천박물관, 강릉아트센터에서 전시를 이어간다.영남권 전시 ‘영남율려’에서는 2023년 청주국제공예공모전 금상을 수상한 유리작가 박성훈 등 32명이 참여해 영남의 자연과 풍토가 담긴 공예적 조형미를 국악의 음률 체계인 ‘율려’에 빗대어 풀어낸다. 전시는 부산도모헌을 시작으로 진주철도문화공원차량정비고 창원성산아트홀에서 관람객을 만난다.충청권 전시 ‘더 마스터피스 오브 코리안 크래프트: 뿌리와 열매’에서는 ‘올해의 공예상’ 수상 작가인 이헌정, 고보형, 하지훈, 김준용 등 16명이 참여, 동시대 공예와 전통공예를 연결해 한국공예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준다. 전시는 천안시립미술관을 시작으로 아산온양민속박물관, 청주한국공예관으로 이어진다.호남·제주권 전시 ‘공유자산’에서는 국가무형유산 김승우 등 28명의 작가가 참여해 공예가 지닌 문화적 가치와 공동체적 의미를 조명한다. 전시는 국립익산박물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광주디자인진흥원, 제주 예술공간이아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전시별 세부 일정과 장소, 관람 정보는 공진원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각 전시장 운영기관의 안내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찾아가는 공예명작전’은 한국공예의 우수성을 지역 곳곳에서 나누고 더욱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공예를 가까이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이번 순회전시를 계기로 지역과 공예문화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고 한국공예의 예술성과 일상성이 함께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7월 3일 오전 9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장마 대비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기상청은 정체전선이 늦게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6월30일 중부지방은 7월1일에 장마철이 시작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6월30일 제주도에 최대 200mm 가량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7월5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점검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소관부서 및 농진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등 재해대응기관과 16개 시도 지방정부와 함께 장마에 대비해 분야별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결과 및 대응계획을 점검했다.정부와 관계기관은 4월부터 장마를 대비해 수리시설, 원예, 축산, 방역, 산사태, 산지태양광 등 분야별 취약시설 67천개소를 5월까지 1차 점검했고 점검결과 미흡한 시설에 대한 보완조치를 6월말까지 완료했다.정부와 관계기관은 사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7월 5일 전국 집중호우 전까지 다시 한번 준비사항에 미흡함이 없는지 살펴보고 국민생명과 관련있는 수리시설, 산사태, 태양광 분야는 주민대피 체계가 잘 작동하도록 재점검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본격 장마대비 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진청, 산림청, 농협, 농어촌공사 등 재난대응 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24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하고 피해우려지역 농가대상으로 휴대폰 문자 발송, TV 자막뉴스, 마을방송 송출 등을 통해 피해 예방요령을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가 발생할 경우, 행안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유관기관과 협조해 응급복구 및 피해복구를 신속 추진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재해복구비와 보험금을 신속 지급할 계획이다.송미령 장관은 “농업인의 생명과 영농기반을 지키기 위해 재해 예방부터 피해 복구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재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으로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돕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업인께서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고 농업 시설 정비 등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6월 2일 오후 2시, 스페이스에이드에서 ‘문화, 공적개발원조의 새로운 길을 묻다’를 주제로 ‘2026년 제1차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문체부는 ‘국제문화교류진흥법’ 개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의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추진 의무를 신설하고 지난 2월 국제개발협력위원회는 ‘제4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국제개발협력의 전통적인 분야인 건설·보건 등을 넘어 문화 분야를 처음으로 중점 분야로 채택했다. 이와 같은 정책 환경 변화를 바탕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분야의 국제개발협력 실무자와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동향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먼저, 분과 1에서는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동향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울란바타르 시립도서관 신축 등 최근 해외 공공도서관 국제개발협력 사례와 협력국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국제개발협력 수요를 발굴한 사례 등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실무절차도 설명한다.분과 2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협력국이 희망하는 문화 분야의 개발협력사업을 검토하고 사업을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한다.문체부는 이번 세미나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국의 수요가 있는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문체부 김현준 국제문화정책관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케이-콘텐츠’ 와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가 가진 문화적 경험과 역량을 국제개발협력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며 “문체부는 ‘케이-컬처’를 활용한 국제개발협력으로 협력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국제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독서문화 확산과 디지털 도서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자도서관 ‘온책방’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온책방’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자책과 소리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로서 작년에 처음 운영을 시작해 약 6만 7천 명이 가입했으며 13만여 건의 대출이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도서별 대출 가능 인원 제한이 없어 인기도서도 대기 없이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올해 ‘온책방’은 6월 3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문화요일’에 문을 연다. 간편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매월 전자책 3권과 소리책 1권을 14일간 무료로 대출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문화요일’과 연계해 이용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마다 ‘온책방’ 누리집을 통해 ‘엔번째 가입자는 누구?’, ‘도서 한 줄 리뷰 남기기’, ‘독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활동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2배 확대된 이용량인 전자책 월 6권, 소리책 월 2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책 읽는 대한민국’ 누리집을 통해 독서 임무를 달성한 참여자나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기업의 임직원에게도 동일하게 확대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올해 ‘온책방’은 작년보다 약 7만 종이 늘어난 총 22만여 종의 전자책과 소리책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매달 3천 종 이상의 신간을 추가로 선보여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소리책을 내려받기 절차 없이 즉시 청취할 수 있는 실시간 재생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휴가 때 읽기 좋은 소설’, ‘출퇴근길에 읽기 좋은 시에세이’,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 최신 흐름과 동향을 반영한 월별 추천 도서 서비스도 제공한다.한편 소리책을 대중화하고 신규 독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온책방’ 서비스를 지역 관광, 취미 등과도 접목한다. 올해 10~11월에 안동시 대표 관광 명소인 ‘선성수상길’에서 걷기 여행을 즐기며 ‘온책방’을 활용한 소리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온책방’ 서비스는 전용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교보문고 디지털도서관 응용프로그램 검색창에 ‘온책방’을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다.문체부 최성희 콘텐츠미디어산업관은 “최근 20대 독서율이 반등하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디지털 독서 전환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소리책도 새로운 독서 매체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온책방’을 통해 새로운 독자층을 넓혀가고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과 연계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중동전쟁 종전 여부 등 의료제품 공급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관계 부처, 보건의약단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재의 안정적인 수급 추세를 면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6월 2일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12개 보건의약단체, 산업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중동전쟁 대응 제10차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개최하고 주사기 등 의료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는지 병의원 등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병원의 경우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의료제품 재고량 4차 조사 결과 전년 대비 품목별로 100~126% 수준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의원 및 한의원도 해당 직역단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몰이 중동전쟁 이전의 판매 방식으로 전환되는 등 의료제품 구매 환경이 이전에 비해 한층 개선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발발 이후 정부와 보건의약단체가 의료제품 수급 안정화를 위해 추진한 조치 경과도 살펴보면서 보건의료분야에 최우선적으로 원료 공급을 확대한 것을 의료제품 수급 안정화의 주요한 이유로 평가했다.이형훈 제2차관은“의료제품 원료를 공급하는 석유화학 회사 설비 가동률이 중동전쟁 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6~7월에도 의료제품 생산에 대한 원료 공급 최우선 조치는 계속될 예정이다”고 언급하고 “정부는 앞으로도 의료제품 수급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이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대비 태세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참석차 방한한 파탈라 엘주니 리비아 아프리카 담당 국무장관과 6.1.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및 우리 기업의 리비아 진출 확대 등 실질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박 차관은 1980년대 리비아 대수로건설 사업을 통해 형성된 신뢰와 상생 관계를 바탕으로 원유·정유 등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리비아 진출이 활성화되고 양국 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엘주니 장관은 한국 기업들이 그간 리비아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음을 평가하고 최근 리비아 치안·경제·정치 상황이 크게 안정되고 있는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기업들이 리비아의 건설·인프라 등 분야에 더 많이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엘주니 장관이 국민 화합과 국내 정세 안정을 위한 리비아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의 트리폴리 복귀를 요청한 데 대해, 박 차관은 우리 대사관이 2022년 3월부터 리비아와 튀니지에서 교대근무를 실시해왔고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계기 주리비아대사관의 트리폴리 공식 복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금번 복귀 발표가 양국간 호혜적 협력의 좋은 토대가 되기를 희망했다.엘주니 장관이 학술 및 민간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 데 대해, 박 차관은 동 장관의 금번 방한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계속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에 참석을 위해 방한한 차드 파티메 알지네 가흐파 외교부 부장관과 6.1.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및 실질협력 확대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김 차관은 가흐파 부장관의 첫 방한을 환영하고 올해 수교 65주년을 맞이한 한-차드 협력관계가 더욱 두터워지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간 진행해왔던 교육․보건 분야 개발협력 사업 등을 바탕으로 양국간 실질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자고 했다.가흐파 부장관은 김 차관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고위급 교류 추진 및 기후변화․교육․인프라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외교부는 5.31.-6.2. 간 개최되고 있는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국가 중 면담을 희망한 모든 국가 수석대표들과 면담을 진행해 양국간 제반 현안을 논의한바, 앞으로도 각종 계기에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고위급 접촉을 추진함으로써 한-아프리카 간 협력 기반을 지속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우리 정부는 2026.5.11.-5.21. 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제48차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 및 제28차 환경보호위원회에 참석해 남극 환경보호, 기후변화 대응, 관광 및 비정부 활동, 과학연구 협력 등 남극조약체제 내 주요 현안 논의에 참여했다.우리나라는 1986년 남극조약에 가입하고 1989년 남극조약협의당사국 지위를 획득한 이래,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를 운영하며 국제적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5년 제27차 환경보호위원회에서 극지연구소 김지희 책임연구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는 등 남극 거버넌스에서 실질적 기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우리 대표단은 세종기지 인근 영구동토층 변화 양상, 남극 내 미세플라스틱 축적 현황 등에 대해 문서를 제출·발표하고 남극 환경보호 및 연구 상황을 공유하며 당사국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황제펭귄의 특별보호종 지정, 협의당사국 확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우리나라는 차기 의장국으로서 제49차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 및 제29차 환경보호위원회를 2027.5.17.-5.27. 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정부는 외교부, 해양수산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정부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남극조약협의당사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남극의 평화적 이용과 과학연구 증진, 남극 환경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기여해 나갈 것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6월 2일 오전 10시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의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는 연명의료결정법 제8조에 따라 구성된 심의 기구로서 호스피스와 연명의료결정제도 등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있다.호스피스·연명의료결정제도의 2025년 주요 성과와 2026년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이 가능한 등록기관을’ 24년 12월 760개에서’ 25년 12월 819개까지 보건소, 노인복지관 등에 확대 설치했고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수행하는 의료기관은’ 24년 12월 468개에서’ 25년 12월 513개로 확대하는 등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접근성을 높였다.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지원하고 점자 안내자료, 외국인을 위한 안내자료를 발간해 연명의료 상담체계를 강화했다.작성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등록증 발급을 시작해, 실물 등록증의 발급 대기 시간과 분실 우려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 간의 데이터 연계를 통해, 제도 수행 의료기관의 휴·폐업 여부 등 운영 정보를 국민들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연명의료결정제도 서식 기록 작성 규정을 개선해 제도 운영 과정에서 의료기관의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인 교육을 강화했다.호스피스 서비스 접근 기반 강화를 위해 호스피스전문기관을 2024년 12월 188개소에서 2025년 12월 194개소로 확대했다.호스피스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호스피스전문기관 간 환자 정보를 공유하고 호스피스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가정형 호스피스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존 간호사 외에도‘지역보건법’ 제11조 또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23조에 따른 방문간호 경력 3년 이상 간호사를 추가했다.통증관리 및 임종 돌봄 관련 평가 배점을 상향하는 등 2025년도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기준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사별가족 대상 돌봄 표준화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등 호스피스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했다.환자와 의료진의 경험사례를 블로그에 게시하고 대국민 호스피스 영상 공모전, 통증 캠페인 및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 개선도 추진했다.현재 등록기관에 직접 방문해 ‘대면’ 으로만 작성이 가능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 으로도 등록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하고 법령을 정비한다. 아울러 기존의 대면 등록기관도 지역보건의료기관과 윤리위원회가 설치된 의료기관 중심으로 지속 확대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통해 존엄한 삶을 숙고할 수 있도록 한다.현재 임종기로 한정된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시기를 말기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한다. 주요 쟁점을 정리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적용 범위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연명의료결정에 대한 환자의 의사가 어디에서나 존중될 수 있도록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윤리위원회 및 공용윤리위원회 설치 등 연명의료결정제도 수행 의료기관을 지속 확대한다. 또한 환자와 의료진 간 연명의료에 대한 상담이 조기에 가능하도록 현행 말기인 연명의료계획서 작성시기를 말기가 예견되는 시점으로 개정을 추진한다.이와 더불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 법정서식을 전자문서 형태로 변환해 보관할 수 있도록 서식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기관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종사자 대상 교육을 지속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제도 운영을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안정적인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정형 호스피스 수가를 개선하고 호스피스 확대를 저해하는 요인을 분석해 인프라 확충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요양병원에 특화된 호스피스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호스피스 대기환자 정보 공유를 통해 호스피스전문기관 간 환자 연계를 지원하고 대기 종료 결과 등 세부 통계를 산출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까지 호스피스종합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호스피스 사업 개선 등 근거에 기반한 정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만성호흡부전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교육자료를 개발해 보다 전문적인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고 전문가 및 현장 의견을 수렴해 사별가족 호스피스 만족도 조사를 개선함으로써 향후 호스피스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호스피스는 환자와 가족에게 돌봄과 지지를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제공인력의 전문성이 중요하므로 실무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해 호스피스 제공인력의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이형훈 제2차관은 “생애 말기의 문제는 나와 내 가족,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다”며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일 인도 인기 배우 프리얀카 모한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프리얀카 모한은 2019년 데뷔 이후 남인도 영화계를 중심으로 성장한 탄탄한 연기력의 8년 차 배우다.지난 3월 개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Made in Korea'의 주연을 맡아 인도 넷플릭스 영화 부문 2주간 1위를 차지했고 중동 지역을 포함한 총 7개국에서 흥행을 일으키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굳혔다.현재 약 6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위촉을 계기로 방한하는 프리얀카 모한은 일주일간 서울숲, 통인시장과 함께 경주 솔거미술관, 우양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전통시장 체험부터 K-푸드 쿠킹클래스, 웰니스 스파 및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한국의 매력을 직접 체험한다.특히 은평한옥마을 솔향재에서 열리는 가야금 한옥콘서트 관람 등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생생한 여정을 글로벌 팬들과 실시 간으로 공유할 계획이다.프리얀카 모한은 “넷플릭스 영화 촬영을 통해 한국의 매력에 깊이 빠지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지역을 직접 경험하고 로컬의 매력을 인도의 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공사 박성혁 사장은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인도는 한국 콘텐츠 호감도가 83.8%로 전체 30개국 중 2위인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특히 지난 4월 대통령 인도 순방을 계기로 양국 교류의 새로운 모멘텀이 마련된 만큼, 배우 프리얀카 모한의 대중적 영향력이 실제 방한으로 이어지도록 현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자 중산층의 급증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는 핵심 블루오션 시장이다.인도 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271만명이 해외여행을 떠났으며 세계여행관광협의회는 인도 해외여행 시장이 연평균 11% 이상 장기 성장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담비’를 6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담비는 식육목 족제비과에 속한다. 담비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8종류로 구분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서식하는 담비는 과거 노란목도리담비, 대륙목도리담비로도 불렀으나 현재는 ‘담비’로 명칭이 통일됐다.몸통은 가늘고 길며 약 60cm 내외이다. 꼬리 길이는 40~45cm로 몸길이의 2/3에 이를 정도로 길다. 체중은 약 3~6kg 정도로 중형 포유류에 속한다.머리, 얼굴, 다리와 꼬리는 흑갈색 또는 진한 갈색을 띤다. 등 쪽은 대부분 밝은 갈색으로 꼬리 쪽으로 갈수록 어둡다. 배 쪽은 연한 살구색이다. 목 주변에 선명한 노란색 털이 가장 큰 특징이며 아래턱은 흰색이다.보통 6~8월에 짝짓기를 하며 임신기간은 약 280일로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담비는 2~5마리가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협동해 사냥을 하기도 한다. 주로 과실류 등을 먹지만 설치류, 조류, 고라니, 노루, 새끼 멧돼지 등도 잡아먹는 잡석성 포식자다.백두대간 중심의 울창한 산림에서 주로 서식하며 바위틈, 고사목 구멍, 큰 나무뿌리 아래 등을 은신처로 활용한다.활동 범위는 60km에 이를 정도로 넓으며 항문선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자신의 세력권을 표시한다. 발바닥에 억센 털이 나 있어서 미끄러운 곳에서도 민첩하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제주도 등 섬 지역을 제외한 전국 산림 지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으나 산림훼손과 개발로 서식지가 감소하고 있으며 활동 범위가 넓어 긴 거리를 이동하다가 자동차로 인한 찻길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담비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을 허가 없이 포획·채취·훼손하거나 죽이는 경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담비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 또는 국립생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2026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우수대학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대학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 지원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현재 공모 사례 접수 중으로 접수 기간은 6월 12일까지이다.교육부는 공모전을 통해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창업을 지원한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교육부 장관상과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례는 시상식 개최와 사례 공유를 통해 전국 대학으로 확산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창업 지원의 저변을 넓혀갈 예정이다.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 확보의 위기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창업과 지역 정주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발맞춰 대학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를 통해 지역기업 연계, 맞춤형 진로지도, 한국어 교육 강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창업 및 지역 정주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대학의 전 주기 지원을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 취업률이 2023년 21.7%에서 2024년 33.4%로 상승한 바 있다.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교육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양성하는 방향으로 외국인 유학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 현장의 우수한 취업·창업 지원 사례를 발굴해 확산해, 우수한 해외 인재가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