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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조달청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공사관리 현장여건을 반영한 ‘2026년 원가계산 간접공사비 적용기준’을 발표했다. 이번 적용기준에서 변경된 간접노무비율과 기타경비율은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건설업체의 현장관리 비용 부담이 증가된 영향으로 전년보다 적용 요율이 대폭 인상됐다. 구체적으로 현장관리 인건비 성격인 간접노무비율은 토목공사가 3.3%p, 건축공사 3.1%p 인상됐고 소모성 비용 등을 포함하는 기타경비율 역시 토목공사 0.7%p, 건축공사는 0.8%p 수준 인상됐다. 조달청은 매년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하는 완성공사원가통계를 분석해 간접비 요율을 산정하고 있으며 공공공사가 민간공사에 비해 현장기술자 배치 기준이 엄격하게 운영되는 현실도 반영했다. 이번 기준 개정에 따라 정부 공사비는 2% 내외 수준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경영 부담을 일부 완화는데 도움이 되고 공공공사 품질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철 시설사업국장은 “정부의 안전강화 정책 등으로 인해 건설현장 관리 부담이 늘어난 만큼, 이에 맞는 정당한 대가 지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설산업 지원을 위해 현실에 맞는 공사비가 책정될 수 있도록 원가계산 기준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적용기준은 2026년 4월 13일 이후 입찰공고분부터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관세청은 4월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2026년 1/4분기 마약밀수 단속 현황을 발표하고 마약척결 대응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약척결 대응본부는 통관·감시·수사 등 각 업무 구분의 한계를 넘어 전국 세관의 마약단속 조직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청장 직속의 마약단속 지휘 본부로 올해 1월 출범한 이후 매주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전국 세관 현장의 통관·감시·수사과장들이 참석해 1/4분기 마약단속 적발 동향을 공유하고 지난 12월에 발표한 마약단속 종합대책 중 여행자·특송·우편 등 주요 밀반입 경로별 단속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관세청은 2026년 1/4분기 총 302건, 180kg의 마약을 국경단계에서 적발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13% 증가, 중량은 5% 감소했다. 밀수경로별로 살펴보면 여행자 경로는 1kg 이상 대형 필로폰 적발건이 증가하며 건수와 중량이 대폭 증가했고 국제우편 경로는 건수와 중량 모두 감소했으며 특송화물 경로는 건수는 감소했으나 중량은 소폭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시기를 기점으로 국제우편과 특송화물로 집중되었던 마약밀수 경로가 다시 여행자 분야로 회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품목별로 살펴보면의 국제우편에서 적발되는 등 마약 종류 다변화 가능성도 감지됐다. 출발 국가별로 살펴보면, 국가별로는 태국, 캐나다, 베트남, 미국 순으로 적발량이 많았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의 경우 남아프리카공화국발 항공 여행자의 필로폰 4kg, 에티오피아발 항공 여행자의 필로폰 3kg 적발 등의 영향으로 유럽보다 적발량이 많아졌다. 또한 베트남은 그간 대표적인 태국발 적발 마약류였던 야바 24kg이 특송화물에서 적발되는 등 베트남을 경유한 우회 밀반입 시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행자, 특송화물, 국제우편 등 주요 밀반입 경로별 단속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여행자 분야에서는 총 178건, 64kg을 적발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적발 건수는 128%, 중량은 78% 증가했고 Landing 125를 통해 코카인 2kg를 적발하기도 했다. 마약전담 검사대는 6월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의 보완 의견을 반영한 뒤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만 실시 중인 Landing 125도 7월부터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까지 확대 시행해 마약 밀반입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특송화물 분야에서는 국제우편 분야에서는에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구축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향후 정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해 전담검사 구역 추가, 최첨단 검사 시설·장비 보강 등 운영체계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마약척결 대응본부는 매주 마약 적발 동향을 공유하고 마약단속 종합대책의 추진 성과를 상시 점검해 미진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국경 감시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국 세관 직원들에게 “마약범죄는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반드시 국경에서 한발 앞서 마약을 차단해야 한다”며 “관세청은 단순한 단속기관을 넘어 국민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다는 사명감을 가져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관세청은 적발 즉시 수사에 착수하고 신속한 통제배달로 이어지는 마약 수사의 강점을 보유한 만큼, 사법개혁 등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국민에게도 마약의 폐해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마약밀수 신고 등 마약범죄 근절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1일 오전 1호선 시청역에서 노사 합동으로 지하철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비 지원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자협의회의 주도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유동 인구가 많은 역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국비 지원 필요성을 알렸다. 서울교통공사는 백호 사장과 임직원, 김태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에게 홍보 전단과 물티슈를 나누며 피켓 시위를 함께 진행했다. 전단에는 “지하철 무임수송은 교통약자를 위한 사회적 약속”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도시철도법 개정을 통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무임수송 제도는 1980년 대통령 지시에 따라 도입된 국가 교통복지정책으로, 노인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손실 규모가 급격히 불어나면서 운영기관의 재정에 막대한 부담이 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무임수송 손실은 7,228억 원에 달하며, 이는 전체 당기순손실의 58%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0년 넘게 정부 차원의 지원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 반면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따라 매년 정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최근 7년간 1조 5천억 원 규모의 무임손실 중 1조 2천억 원 이상을 보전받은 바 있다. 이는 2005년 법 개정을 통해 지원 근거가 마련된 결과다. 전국 도시철도 노사는 제도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대한교통학회와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국비 지원 법제화, 이용자 직접 지원 방식 등 대안을 제시했다. 현재 각 운영기관은 역사 내 포스터, 열차 내 안내방송, 홍보 영상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무임손실 문제의 심각성과 국비 지원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도입 예정인 대중교통 정액패스가 시행되면, 월 5~6만 원으로 전국 지하철·버스를 최대 2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재정난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백호 사장은 “지하철 무임수송 손실은 이미 운영기관이 자체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도시철도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 국비 지원이 현실화되길 바란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가 정부와 국회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025년 최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6명의 우수 기관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7호선 신풍승무사업소에서 근무하는 박종욱 기관사가 출전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최우수기관사’로 뽑혔다. 공사는 매년 승무 직원을 대상으로 규정과 기술을 검증하는 이론 시험, 운전 능력을 평가하는 실기 시험, 그리고 구술 평가를 통해 기관사들의 전문성과 자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5개 승무사업소에서 각각 1명의 대표가 예선을 거쳐 출전했으며, 지난 8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된 본선에서 15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론평가에서는 전동차 기술과 운전취급규정 등이, 실기평가에서는 정차 위치 정확성, 제동과 속도 조절 능력, 전동차 고장 발생 시 대처 능력 등이 평가 항목으로 포함됐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6명의 우수 기관사가 선발됐고, 2015년 입사해 9년 차 경력을 가진 박종욱 기관사가 모든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됐다. 박종욱 기관사는 “기관사라는 직업은 승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안전을 책임지지만 동시에 분리된 공간에서 근무해야 하는 외로운 면도 있다”며 “안내 방송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모든 승무원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기관사에게는 배지와 포상금, 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우수상 2명에게는 포상금과 사장 표창, 장려상 3명에게는 사장 표창이 주어진다. 또한 지난 30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응급조치 시범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입상자 6명은 ‘화재 발생 시 응급조치’와 ‘열차 운행 불가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침착하게 장애 조치를 수행했고, 구원연결까지 능숙히 해내며 높은 역량을 입증했다. 안창규 승무본부장은 “올해 대회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박종욱 기관사와 모든 입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승무원이 최우수기관사에 걸맞은 역량을 발휘해 어떠한 응급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추석을 앞둔 30일 성동구 본사에서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내부 신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렴 문화확산의 날’을 열었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청렴이 형식적이고 딱딱하다는 인식을 벗어나 밝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부조리신고센터 활용법과 신고자 보호 제도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청렴 음료 이벤트 등 직원들의 참여를 이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한 직원은 “청렴 Q&A를 통해 공사가 직원과 시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신고 채널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누리집의 부조리신고센터를 통해 인사 비리, 공직자 비리, 예산 낭비, 상가 무단 전대·양도, 계약 및 하도급 관련 부조리 등 각종 부패 행위에 대한 신고를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신고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된다. 또한 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둔 29일, 668개 협력업체에 백호 사장 명의의 청렴 서한문을 전달해 협력업체까지 청렴 문화를 함께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성중기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는 “이번 행사가 청렴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는 촉매제가 되었으며, 전사적으로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내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부조리신고센터 활성화, 신고자 보호 제도 강화, 청렴 교육 프로그램의 다변화, 온라인 청렴 캠페인 확대 등을 통해 청렴 문화가 더욱 깊이 뿌리내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AI와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미래 지하철의 새로운 모습이 서울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스마트스테이션, AI 기반 실시간 혼잡관리 시스템 같은 첨단 기술부터 청각약자를 위한 히어링 루프, 교통약자를 고려한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까지, 세심한 배려가 담긴 기술들이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 전시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교통공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Smart Life Week 2025, SLW)’에 참가해 미래 지하철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ICT 박람회로, ‘사람을 위한 AI, 미래를 여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시민들이 다가올 스마트 도시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사의 전시관은 ‘AI 스테이션’을 핵심 콘셉트로 삼아 △약자와 동행하는 AI △미래 지하철 △펀 스테이션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문화와 생활의 공간으로 변화하는 지하철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실제 지하철 승강장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전시 공간에는 승강장안전문까지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실제 열차 안에 들어선 것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서는 저상형·버튼키 패드를 장착한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 열차 내 방송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히어링 루프,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열차정보 안내 앱,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AI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시스템 등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또한 지하철 역사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스테이션’과 혼잡 상황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AI 실시간 혼잡관리 시스템’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XR을 활용한 차량 정비 체험과 전동차 모의운전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이 미래 교통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펀 스테이션’에서는 친환경 가치를 알리는 ‘에코 스테이션’, 지하철 이용과 관련된 10가지 상황에 대한 문답, MBTI 성향에 맞는 지하철역 추천 서비스가 준비됐다. 특히 파크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해 지하철이 교통수단을 넘어 생활과 문화의 장으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울교통공사는 전시를 앞두고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열어 선착순 5,000명에게 한정판 교통카드를 제공했으며, 전시 기간에도 레디백과 파우치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나인호 홍보실장은 “서울 지하철이 AI와 혁신 기술을 통해 시민 생활을 얼마나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지를 체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지하철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일 LG전자와 한국관광 해외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방한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가 보유한 매력적인 한국관광 사진과 영상 등이 LG전자 스마트TV 전용 여행서비스 앱 ‘LG 트래블플러스’에 탑재된다. 특히 해외 앱에는 공사가 추진하는 온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노출해 고객 참여도를 높이고 한국을 찾고 싶게 만들 예정이다. LG 트래블플러스 서비스는 현재 한국, 미국, 독일 영국 등에서 판매하는 2021년 이후 모델에 적용되어 있다. 향후 적용모델과 노출 국가를 확대할 예정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파급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027년 6월까지 중국, 일본, 홍콩 등 LG전자 해외 60여 개국 매장에서 공사가 제작한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배우 박보검이 등장한 판타지 감성의 단편영화뿐만 아니라 한국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은 감각적인 영상 등으로 외국인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긍정적인 한국여행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김남천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 직무대리는 “LG전자와의 협업은 드라마, 영화 등 영상 속 촬영지를 적극적으로 찾아 여행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한국여행에 크게 주목할 것”며 “매력적인 한국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다양한 기업·기관과의 협업으로 홍보채널을 확장해 세계인이 찾는 여행 목적지로 한국이 자리매김하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공공기관·행정기관·학교 등이 운영하는 약 1만 2천여 개소의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정보는 10월 2일부터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아이나비 에어, 현대차 내비게이션 등 주요 길찾기 5개 앱에서 검색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길찾기 앱에서 △추석무료주차장, △명절무료주차장, △명절무료개방주차장, △무료개방주차장, △무료공공주차장 등으로 검색하면 현재 위치나 목적지 주변 주차장을 쉽게 찾고 길 안내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주차장별 개방일자, 운영시간, 야간개방 여부가 달라 길찾기 앱 등으로 상세정보를 확인해 원하는 일자, 시간에 이용 가능한지 여부를 방문 전에 사전 확인해야 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명절마다 공공기관·학교 등으로부터 주차장 개방 정보를 수집해 국민에게 공개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찾는 국내외 정상단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숙박·외식업소에 대한 특별합동점검을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제행사 기간 중 불법·과다요금으로 인한 불편을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현장 관리를 위해 구성된 특별합동점검반은 APEC 정상회의 종료 시까지 매주 주요 숙박·외식업소 등을 점검하며 가격표시 의무 위반이나 부당요금 청구가 적발될 경우, 경고·영업정지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1일에는 경주시외버스터미널과 보문단지 일대에서 민간단체와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전개해 업주와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자율적 가격 안정 분위기를 확산했다. 또한,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신라문화제 등 주요 지역축제 현장에도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부당 요금을 철저히 관리한다. 경주시는 관광객과 시민 누구나 쉽게 바가지요금을 신고할 수 있도록 APEC 정상회의 종료 시까지 경주시 누리집 메인 배너와 경주시 콜센터 054-120을 통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적극 안내하도록 요청했다.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메인 배너 게시, 지역 소식지 및 관광 안내 책자 등에 신고센터 안내를 적극 알림으로써 관광객과 시민의 참여를 높이고 상시 신고 체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합동점검 결과 우수사례는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홍보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병행해 가격 안정 노력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윤호중 장관은 “APEC 정상회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경주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과 업계의 적극적 참여로 경주의 품격과 대한민국의 신뢰를 한층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민간·공공기관이나 개인이 소장한 기록물 중 보존 가치가 높은 기록물에 대해 ‘맞춤형 복원·복제 지원 서비스’를 2년간 무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현대 종이기록물은 빛·온도·습도 등 외부 환경에 의해 훼손되기 쉬운데, 일선 기관이나 민간에서는 이를 복원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시설·장비가 없어 훼손된 기록물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국가기록원에서는 민·관을 대상으로 훼손된 국가기록 발굴과 기록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맞춤형 복원·복제 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록물 복원 및 고해상도 디지털 파일 제공, △대상 기록물의 훼손상태 정밀 진단, △점검·보존용 중성 상자 제작, △기록물 보존관리에 관한 컨설팅 제공이다. 특히 이번에는 기록물의 복원·복제 뿐만 아니라 글자가 휘발·탈색되어 판독이 어려운 기록물에 대한 가독성을 높여주는 디지털 복원까지도 지원 분야를 확대해 향후 전시·열람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맞춤형 복원·복제 지원 서비스’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기록물이라면 공공·민간기관, 개인 소장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0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우편 및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을 비롯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접수된 기록물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한 ‘복원 대상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역사적 가치, 훼손정도, 활용도를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을 최종적으로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록물은 국가기록원에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 동안 순차적으로 복원작업을 실시해 소장처에 전달할 예정이며 국가기록원 누리집에 복원 완료 기록물 관련 정보와 원본 이미지가 게시된다. 한편 국가기록원은 ‘맞춤형 복원·복제 지원 서비스’를 통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80개 기관 및 개인소장 기록물 9천 141매에 대한 복원·복제를 지원한 바 있다. 주요 지원 사례는 △독립기념관이 소장한 ‘3·1 독립선언서’ 와 △‘조선말 큰사전 원고’, △독도 관련 지도인 ‘신제여지전도’,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올림픽 우승상장’, △한미외교 관련 기록물인 ‘미사일록’ 등이다. 이러한 기록물은 그간 훼손이 심해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으나, 복원을 통해 국가등록문화유산, 지방 유형문화유산 등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복원 완료된 기록물의 디지털화를 통해 국가 중요 기록물의 원문 이미지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록물 복원·복제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 등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들이 더 많이 발굴·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은 아래와 같은 원칙에 따라 데이터 백업과 물리적인 소산이 이뤄지고 있다. 먼저, 특정 장비의 오류 가능성에 대비해 같은 센터 내 다른 장비에 매일 백업을 하고 있다. 새로운 데이터는 사용자가 적은 야간시간대 백업이 이뤄지며 기존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는 주말에 백업한다. 또한, 센터 자체가 피해를 입을 경우에 대비해 물리적 공간을 멀리 분리한 별도의 전용 백업 센터에 데이터 소산이 이뤄집니다. 전체 시스템 중 60% 이상의 주요 시스템 데이터는 매일 온라인 방식으로 소산을 하며 대다수의 시스템의 데이터는 매월말 오프라인 소산을 하고 있다. 이에 기존 장비를 재구동해 데이터 손실 여부를 확인하고 센터 내 다른 공간에 분리되어 매일 백업된 데이터를 활용한 뒤, 백업 센터의 데이터를 추가 활용하는 삼중의 방식으로 데이터를 복구하게 된다. 이 경우, 대전 본원의 기존 및 백업 데이터가 물리적으로 전부 손상되었더라도 백업 센터의 데이터를 활용한 시스템 재가동이 가능한다. 또한,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빈번하게 사용되는 시스템은 매일 온라인 백업이 이뤄져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다만, 공무원 전용 내부 클라우드 저장공간인 G-드라이브는 대용량, 저성능 스토리지로 외부 백업이 어렵다. 행정안전부는 정보시스템을 신속하게 복구하면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시스템의 데이터는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이명구 관세청장은 10월 1일 제주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면세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광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정면세점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지정면세점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면세 혜택을 제공하며 제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 제주공항, 제주항, 중문, 성산포항에 총 5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관세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키링과 미용기기 등 판매품목이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논의 자리를 마련해 면세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과감한 제도개선을 추진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K-면세점이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관세청과 면세업계의 협력이 필수”고 강조하며 “오늘 청취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규제혁신을 이어가고 제주 지정면세점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