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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한국철도공사가 보유한 화차 4량 가운데 3량은 탈선감지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공사 소유 화차의 장착률은 민간 소유 화차보다도 낮았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공사화차 5849량 가운데 탈선감지장치가 장착된 화차는 1463량으로 장착률은 25%였다.같은 기간 사유화차는 전체 1716량 가운데 473량에 탈선감지장치가 장착돼 장착률은 27.5%였다.공사화차와 사유화차의 장착률은 최근 들어 역전됐다.2022년 공사화차의 탈선감지장치 장착률은 13.8%로 사유화차 3.8%의 3배를 웃돌았다.이후 공사화차 장착률은 2023년 17.8%, 2024년 19.1%, 2025년 19.2%, 2026년 8월 25.0%로 증가했다.반면 사유화차의 장착 대수는 2022년 101량에서 2026년 8월 473량으로 늘면서 장착률도 3.8%에서 27.5%로 상승했다.이에 따라 2026년 8월 기준 사유화차 장착률이 공사화차보다 2.5%p 높아졌다.철도차량 탈선사고는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총 13건이 발생했다.이 가운데 화물열차 탈선이 9건, 객차 탈선이 4건이었다.원인별로는 주행장치 고장이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선로 간 상호작용 불량 4건, 선로·구조물 2건, 기타 1건 순이었다.문정복 의원은 “탈선감지장치 장착 확대는 화물열차 탈선 발생 시 사고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피해 확산을 줄이기 위한 기본적인 안전조치”며 “한국철도공사가 보유한 화차의 장착률이 사유화차보다 낮은 만큼 자체 화차에 대한 장착 계획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국민의힘 김용태 국회의원은 17일 행정안전부 ‘2027년도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정부안에 포천시 1개 사업과 가평군 2개 사업 등 총 3개 신규사업이 최종 반영되어 국비 총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신규사업은 포천시 ‘청성산 종합개발사업’을 비롯해 가평군 ‘자연치유형 산장관광지 조성사업’, ‘조종면 생활·관광 통합거점 조성사업’ 이다.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규모는 308억원에 달하며 2027년 착수 예산으로 국비 총 24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되어 연차별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포천시 군내면 ‘청성산 종합개발사업’은 도심 인근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매력적인 복합 관광·휴식 공간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43억원 등 총 143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도 사업 착수를 위한 국비 예산으로 20억원이 우선 배정됐다.청성산 일원에 도심권 힐링 인프라가 조성되면 포천시민의 여가 녹지 공간 확충은 물론, 외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해 도심 상권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가평군 상면 자연치유형 산장관광지 조성사업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국비 40억원과 지방비 25억원 등 총 65억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신규 힐링 체험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사업이다.2027년도에는 설계비 등 국비 3억원이 투입되어 행정절차와 설계를 본격 추진한다.조종천과 산림 자원을 결합한 현대화된 숙박 인프라가 조성되면 객실 가동률 제고와 함께 체류형 고부가가치 관광을 이끌어내 배후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가평군 조종면 생활·관광 통합거점 조성사업은 상권 쇠퇴와 인구 고령화로 활력이 저하된이 지역에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국비 60억원, 지방비 40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입해 테마형 접경거점 공간을 구축한다.2027년도 국비 1억원을 시작으로 단절되어 있던 주거 생활권과 주변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잇는 경관 목재데크길 2km와 순환형 둘레길 3km를 조성하고 야간경관 및 쉼터 등 복합 편의시설을 집약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조종면 주민들의 실질적인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외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용태 의원은 “수도권 중첩 규제와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으로 오랜 세월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포천시민과 가평군민을 위해 대규모 국비 지원을 확정 짓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신규사업들은 포천과 가평의 청정 생태 자원을 고부가가치 관광 자산으로 재탄생시키고 낙후된 정주 인프라를 연결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정부안에 담긴 2027년도 착수 예산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차질 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예결위 등 본심사 단계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3선 국회의원인서 위원장은 2018년 등원 이후 지난 8년간 줄곧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식량안보 강화, 농수산물 수급 안정, 농어촌 소멸 대응, 협동조합 제도 개선, 수산업 경쟁력 강화 등 농어업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서삼석 위원장은 “당면한 기후변화와 인력난, 재난·재해, 농수산물 가격안정과 소득보장 등 우리 농어업이 직면한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국정철학을 충실히 이행하고 안정적 리드와 독려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특히서 위원장은 후반기 농해수위의 핵심 과제로 농협 개혁을 제시했다.서 위원장은 “농협은 농업인의 생산과 유통, 금융을 책임지는 핵심 조직인 만큼 본연의 설립 목적에 충실해야 한다”며 “경제사업 활성화와 판매농협 구현, 조합원 중심의 운영 체계 확립, 금융사업의 공공성 강화,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등 농협 개혁 과제를 국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식량안보 대응체계 강화 △농수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시스템 구축 △기후변화 대응 농정 전환 △농어촌소멸 대응 △수산업 경쟁력 강화 △농어업 재해 대응체계 고도화 등을 후반기 농해수위의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서 위원장은 “농어업은 국가 경제의 한 분야가 아니라 국민의 먹거리와 국가안보, 국토 균형발전을 책임지는 전략산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실효성 있는 입법과 책임 있는 예산 심사를 통해 농어업인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이어 “여야를 넘어 협치와 상생의 국회를 실천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만들어 농어업인과 수산인, 농어촌 주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대한민국 농어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삼석 위원장은 민선 3·4·5기 무안군수를 역임한 뒤 제20·21·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기후위기특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거치며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에 주력해 왔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강준현 국회의원이 다음달 1일 취임 예정인 조상호 신임 세종시장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향후 세종시정 정국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이번 시정은 4년 만에 세종시에서 민주시정이 다시 시작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지난 4년은 행정수도 완성에 소극적인 국민의힘 시장과 윤석열 정권의 내란으로 세종의 발전도 정체됐던 시기로 평가했다.그러면서 이제는 세종의 후퇴를 초래했던 국민의힘 시정의 한계를 바로잡고 다시 도약하는 세종의 발판을 만들어야 하는 중대한 시점임을 강조했다.강준현 의원은 무엇보다 이번 세종시정의 특징을 당정청 원팀으로 규정했다.이재명 정부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에 이어 민주당에서 배출한 세종시장의 탄생으로 강력한 당정청 원팀 체계가 구축됐다는 점을 피력했다.이에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비롯해 세종의 산업과 경제 거점 육성, 광역교통망 건설과 정주여건 개선 등 살기 좋은 도시로서 세종의 가치를 제고해야 하는 수많은 과제들의 이행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강준현 의원은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의 추진력에 더불어민주당과 세종시의 강한 정책 의지, 세종시민과의 원활한 소통력이 더해진 시정 체계는 세종을 더욱 발전시킬 열쇠”며 “제3기 민주시정 시대를 맞아 세종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상호 신임 세종시장은 오는 7월 1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제5대 세종시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한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제22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반기 간사를 맡았던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29일 전 지구적으로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과학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기후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유례없는 스콜성 집중 호우, 폭염,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일상화되고 있다.이에 따라 국가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역시보다 정밀한 기후정보와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수립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이에 개정안은 기후·기후변화 감시 정보의 생산 범위를 국제기구가 권고하는 대기, 해양, 지표 등의 ‘핵심기후변수’ 와 지역별·부문별 기후변화의 물리적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후영향인자’까지 확대하도록 했다.핵심기후변수: 전지구기후관측체계에서 종합적인 관측정보 제공을 위해 선정 및 운영 권고하는 국제 표준 관측항목.기압, 기온, 강수량 등 용존 산소, 플랑크톤 등 토양수분, 수위 등 기후영향인자: 지역사회나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리적 상태의 변화.또한 기후변화영향 관계 조사·연구의 범위를 ‘기후변화가 홍수, 가뭄, 에너지, 생태계 등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기후영향인자 특성과 기후변화에 미치는 인위적 영향과 발생원인’까지 확대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실제로 지난 2024년 7월 전북 집중호우 당시, 인접 지역인 익산과 군산은 서로 다른 형태의 피해를 겪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내륙지역인 익산은 산사면에 정체된 호우의 누적 강수량이 저지대 하천 범람을 유발하며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에 피해가 집중된 반면, 해안지역인 군산은 호우의 강도가 도시 배수 용량을 초과해 도심과 주거지역의 침수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이처럼 동일한 기상현상이라도 지역의 지형, 하천, 배수시설 등에 따라 피해양상이 달라지는 만큼, 획일적인 대응이 아닌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후위기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취지다.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기후위기 대응정책 수립과 이행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 수집이 가능해짐으로써 국가 기후위기 대응역량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형동 의원은 “기후위기는 이제 환경 문제를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지역 경제를 좌우하는 국가적 위험요인이 됐다”며 “정확한 기후정보와 과학적 분석 없이는 실효성 있는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마련하기 매우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제는 획일적인 대응에서 벗어나 지역별 기후위험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대응체계로 전환해야 할 때”며 “앞으로도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관련 입법과 제도 개선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은 지역 교육의 균형 성장을 도모하면서 신속하고 경제적인 화성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추진할 수 있는 최적지로 화성시 서부지역을 꼽았다.29일 송 의원은 지난해 11월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에 따른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이 최근 마무리된 것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은 9월까지 화성, 하남, 구리, 양주, 과천, 의왕 등 6개 지역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거쳐 교육지원청 신설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할 계획”이라며 “도시와 농촌, 과밀·과소학급 등 다양한 지역 교육 현실을 반영할 수 있고 사업 추진의 경제성과 신속성, 화성시청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서부지역이 대안”이라고 강조했다.송 의원은 특히 “화성교육지원청의 분리·신설을 위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은 서부지역 학부모들의 요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당초 사업 취지를 살리고 지역의 노력과 바람을 고려해 교육지원청의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송 의원은 21대 국회 이후 교육 기반 시설이 미흡한 화성시 서부지역 학부모 간담회를 학교별, 권역별로 10여 차례 열고 화성교육지원청 분리·신설, 과밀학급 해소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특히 2023년 2월에는 국회에서 ‘왜 경기도에 1시·군 1교육지원청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다.그리고 2024년 10월 화성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뒷받침하는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교육부 당국, 국회 교육위원회와 긴밀하게 협의한 끝에 1년 만에 국회 통과라는 결실을 맺었다.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실효성 높은 화성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방안에 대해 협의해 왔다.이와 함께 송 의원은 “화성시 교육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화성시청과 인접한 곳에 화성교육지원청을 설립하는 것은 당면한 과제”며 “화성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의 성패를 가르는 경제성과 신속성 같은 현실적인 문제도 면밀하게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송 의원은 “시·군 교육지원청을 신축할 때는 부지 검토 단계부터 준공까지 통상 8년가량의 긴 시간이 소요된다”며도 “공유지를 활용하는 것이 부지 매입 비용을 아끼고 준공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평택교육지원청이 소유 부지를 활용해 전체 비용의 37%에 달하는 약 170억원의 용지 매입 예산을 절감한 사례처럼, 지자체나 교육청이 소유한 부지를 이용할 경우 300억~400억원의 예산으로 교육지원청 건립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해 화성교육지원청을 신설할 때 즉시 활용 가능한 공유지가 서부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부지는 교육지원청 신축에 필요한 적정 면적인 3000여 평 이상을 충족하며 공유지인 만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장 까다롭게 다뤄지는 경제성과 적정성 평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송 의원은 “화성시 서부지역은 교육청이 소유한 유휴 부지가 집중돼 예산 효율성과 사업 속도 면에서 남다른 장점을 갖추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의 재정투자심사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이끌어내기 위해 서는 경제성과 적정성 확보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그동안 국회에서 화성교육지원청의 분리·신설을 위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과 국회 통과에 정성을 쏟은 만큼, 화성시 서부지역 학부모들의 숙원인 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29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이 노후 풍력발전설비의 계속 사용에 관한 안전성 검사 규정을 도입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재 풍력발전설비는 3년 주기로 정기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설계수명을 초과한 노후 풍력발전설비의 계속 사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별도의 안전관리 규정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실제 지난 2월 경북 영덕 풍력단지에서 풍력발전기 타워가 꺾이는 사고가 있었고 3월에는 같은 단지 내에서 발전기 내부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조지연 의원실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5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풍력발전기 특별안전점검에서 점검 대상 114기 가운데 총 26기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통상적인 설계수명인 20년을 초과한 풍력발전기가 향후 5년 이내 208기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후 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조속히 마련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개정안은 일정 사업 기간이 지난 풍력발전설비에 대해 계속 사용 여부를 판단하는 안전성 검사를 의무화하도록 했다.또한, 검사 결과 계속 사용이 부적합한 경우에는 해당 전기설비의 수리 또는 사용정지, 사용제한을 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개정안이 통과되면 설계수명을 초과한 풍력발전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져 노후화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 의원은 “최근 노후 풍력발전설비에서 전도와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설계수명을 초과한 설비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김현정 국회의원은 6월 26일 김현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소사벌중학교 교장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환경 개선 간담회를 열고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현안들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한규찬 경기도의원, 박은옥 평택시의원, 김태선 평택시의원 당선인도 함께 참석해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참석자들은 내년 전 학년 운영을 앞둔 소사벌중학교의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국회와 경기도교육청, 평택시가 함께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운동장 캐노피 설치를 비롯한 체육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참석자들은 폭염과 우천에 대비한 운동장 환경 개선, 체육시설 확충, 예술교육 공간 확보, 등·하교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의 필요성을 건의했다.또한 친환경 미래학교 조성을 위한 주차장 태양광 시설과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등 학교의 중장기 교육환경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김현정 의원은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공간인 만큼 교육환경 개선은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투자”며 “오늘 제기된 건의사항 하나하나를 교육청과 평택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26일 대형유통업체의 납품 대금 지급 지연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대규모 유통업자가 직매입 거래의 경우 상품 수령일부터 60일 이내, 특약매입·위수탁 등의 거래에서 판매 마감일부터 40일 이내에 대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속에서 납품 대금 회수가 늦어지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인건비, 원자재 대금, 임대료 등 필수 비용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워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특히 티메프와 홈플러스 사태에서 보듯 판매대금 정산 지연은 납품업체의 경영난으로 직결된다.장기 정산 관행으로 인한 납품업체 부담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면서 대형 유통업체와 납품업체 간 불균형한 거래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고 있다.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대금 지급 기한을 단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직매입 거래의 대금 지급 기한은 상품 수령일 기준 현행 60일 이내에서 30일 이내로 단축하고 월 1회 정산하는 경우에는 매입 마감일부터 20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했다.특약매입·위수탁 등의 거래에서 대금 지급 기한도 판매 마감일 기준 현행 40일 이내에서 20일 이내로 줄였다.개정안은 협상력이 충분한 대기업과 대형 납품업체를 제외하고 실제 보호가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정책 효과가 집중되도록 설계됐다.납품 대금 지급 관행을 개선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금흐름을 안정시키고 유통시장의 불공정 거래 구조를 완화하려는 취지다.김승원 의원은 “납품 대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으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인건비와 원자재 대금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다”며 “대형유통업체와 납품업체 간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숨통을 틔우겠다”고 밝혔다.이어 “대금 지급 기한 단축은 단순한 정산 절차 개선이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한 민생개혁”이라며 “유통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계속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에서 논란이 됐던 ‘반도체클러스터 수도권 배제’조항이 최종 제외되면서 그동안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원안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이언주 의원은 그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연구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시행령으로 사실상 배제하는 것은 국가 경쟁력과 기업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이언주 의원은 또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원안대로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을 위해 그동안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정근 산업통상부 장관을 상대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사업추진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는 것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장·차관과 잇달아 면담하며 문제점을 전달했고 경기 남부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뜻을 모아 대통령실에 공동 건의서를 전달했다.또한 관련 부처 실무급 관리자들과 수시로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국회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원안대로 신속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등 공개·비공개를 가리지 않고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그 결과 정부는 최종 시행령에서 논란이 됐던 수도권 배제 조항을 제외하면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둘러싼 제도적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따라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기존 계획에 따라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언주 의원은 “이번 시행령 정비는 국가 경쟁력과 지역균형발전이 상충하는 가치가 아니라 함께 달성해야 할 목표라는 점이 반영된 결과”며 “그동안 함께 뜻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속도”며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용인시 등 지자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과 인허가, 부지 조성 등 후속 과제를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반도체특별법 시행령에서 논란이 됐던 ‘반도체클러스터 수도권 배제’조항이 최종 제외되면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은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라운지 거점 공모사업’에 천안 봉명지구가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문 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포함해 AI 특화시범도시 사업,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온디바이스 AI 실증사업 등 2026년에만 천안에 AI 공모사업이 4개나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자평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AI 를 체험, 실습할 수 있는 참여형 거점을 조성해 시민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천안 전 지역에 AI 생태계를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시설 3층에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라운지가 설치될 예정이다.국비는 8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시비, 민간 지원비용 등은 향후 논의를 거쳐 결정된다.문진석 의원실 관계자는 AI 특화 시범도시 등 기존에 선정된 사업들과 맞물려 천안의 AI 수준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예정이며 미래형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했다.향후 천안시는 충남콘텐츠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코탁스 등과 함께 AI 라운지를 중심으로 시민대상 AI 체험 및 실습공간 조성, AI 교육과정 운영, 산학연 협력 기반 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설 예정이다.문진석 의원은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충청 우선 기조에 발맞춰 수부도시 천안에 AI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며 “AI 대전환을 통해 미래도시 천안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약물 과다복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남용 우려가 있는 일반의약품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감기약, 진통제, 기침약 등 일반의약품을 다량 복용하는 이른바 ‘OD 환각놀이’ 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청소년들의 충동적인 약물 오·남용이 증가하며 응급실 이송과 중독, 심각한 건강 악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그런데 현행법은 일반의약품에 대해 수량 제한이나 연령제한, 구매 이력 관리 등에 관한 규정이 미비하고 복약지도 역시 약사의 재량에 맡겨져 있어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이번 개정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정하는 오·남용 우려 일반의약품에 대해 약국개설자의 복약지도를 의무화하고 미성년자에게는 적정 사용량을 초과해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다.또한 해당 의약품 판매 시 구매자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판매일자와 품목·수량 등을 기록·보존하도록 함으로써 동일인이 반복적으로 대량 구매하는 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소병훈 의원은 “일반의약품은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접근성 때문에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과다복용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위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오·남용 위험이 높은 의약품에 대해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제도적 보호체계를 강화해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고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