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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7기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 구현을 향한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제7기 의정모니터’는 공모를 통해 총 55명이 선정됐으며 오는 2028년 9월 27일까지 2년간 생활 현장의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제보, 조례 제·개정 및 관련한 사항 제안 등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게 된다.특히 이번 제7기 의정모니터는 20대 청년층부터 7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과 지역, 다채로운 사회 경험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돼 지역 사회 구석구석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대변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의정모니터의 역할과 모니터링 기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전문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분과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의정모니터가 제출한 제안과 제보는 소관 상임위원회 및 시 관계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제 조례 제·개정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된다.아울러 실효성 있는 우수 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심사 등급에 따라 최고 1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박종혁 의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제10대 인천시의회 역시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지연 의원은 28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상급학교 진학과 전문 직업 진출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는 가운데, 진로 정보와 전담 지원체계 부재로 겪는 진로 불안을 해소하고 대전형 통합 원스톱 진로지원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최지연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비롯한 연구기관, 현장 전문가, 청소년, 대전시 및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주제 발제를 맡은 강만식 센터장은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들이 겪는 가장 큰 불안 요인이 ‘미래에 대한 불안’ 으로 나타났다고 짚었다.이어 검정고시 응시와 대학 진학 준비율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대전형 학교밖 청소년 진로교육 통합지원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진로개발역량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및 다체계 서비스 개방 △단계별·통합적 진로 설계 및 학교-센터 간 사후 연계 강화△대입 준비시 정보·행정 격차 해소를 위한 전담 입시·진로 지원 체계 마련 △지자체 차원의 진로·직업체험 기회 확대 △교육청 진로·진학 인프라 개방 및 학업중단 예방 연계 등 다양한 정책이 제안됐다.최지연 의원은 “학교를 중단하는 10명의 청소년에게는 저마다 10가지 서로 다른 사연이 있지만, 배움과 진로 설계의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기본권의 가치는 결코 다르지 않다”며 “이제 우리의 지원 정책은 단순한 돌봄과 보호 수준을 넘어, 아이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이고 주도적인 ‘맞춤형 진로·진학 시스템’ 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조례 제·개정과 예산 반영 등 실질적인 정책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전시, 대전시교육청과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18일 동두천시에 위치한 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기관 지원정책의 주요 내용, 운영 및 시설 현황 점검,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보호출산 이후 아동 보호 현황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작년 6월부터 현재까지 7명의 아이들이 보호됐으며 월평균 1명 정도의 보호출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2명은 원가정으로 복귀했고 나머지 아이들은 시설 입소 또는 입양 대상 여부를 결정하는 사례결정회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이인애 의원은 "위기임산부는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가족 단절, 사회적 고립, 심리적 불안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이 임신과 출산을 포기하거나 숨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출산과 생명 보호를 위한 공적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안전하게 출산하고 아이의 생명을 지켜내는 체계는 점차 갖춰지고 있지만, 보호출산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가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또한 "지금도 많은 아이들이 입양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아동보호시설로 가고 있는 현실"이라며 "한 아이가 태어나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보호출산 이후 입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보호출산 이후 아이의 거취 결정에 있어 입양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하고 입양 과정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또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은 단순한 상담 기능을 넘어 임신, 출산 위기 상황에 놓인 여성과 태어날 아이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라며 "현장에서 일하는 상담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아이의 생명은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가치"며 "위기임산부가 절망 속에서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경기도와 협력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은 2025년 6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임신, 출산 위기 상황에 놓인 여성들에게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임신, 출산, 양육 상담을 비롯해 산전, 산후 의료비 지원, 심리, 정서 상담, 법률, 행정 정보 제공, 지역 자원 연계, 24시간 긴급상담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위기임산부가 사회적 보호망 속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특히 상담 과정에서 철저한 익명성을 보장하고 365일 24시간 상담 및 긴급 대응 체계를 운영함으로써 위기임산부가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3월 18일 양주시 한국섬유소재연구원에서 경기북부 섬유산업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충격으로 직면한 섬유업계 위기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긴급 대응을 촉구했다.이번 간담회는 제388회 임시회 대집행부질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박노극 경기도 경제실장, 문철환 한국섬유소재연구원장, 정명효 이사장, 김문정 기업지원단장, 양주검준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유인재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연구원 현장을 둘러본 뒤, 경기북부에 집적된 섬유산업의 구조적 위기와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산업 충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글로벌 물류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수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섬유업계는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주요 화학제품인 염료의 대중국 수입 차질까지 발생하면서 생산 공정 전반이 중단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이영주 의원은 "경기북부 섬유산업은 단순한 지역 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섬유 생산의 핵심 축"이라며 "그러나 산업혁신 관련 정책과 예산은 여전히 남부 첨단산업 중심으로 편중돼 있어 산업 기반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지금의 상황은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니라, 공급망, 에너지, 원자재 문제가 동시에 덮친 복합위기"며 "특히 염색가공 산업은 염료 수급이 막히면 공장 가동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인 만큼, 이는 곧 산업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지난 5년간 약 4000억원 규모의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이 모두 경기남부에 집중됐고 섬유산업에는 단 한 건도 배정되지 않았다"며 "집적도는 북부에 있는데 지원은 남부에 집중된 구조는 정책 실패에 가깝다"고 지적하며 경기북부 섬유산업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그러면서 "경기도가 보다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에 나서 경기북부 섬유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중장기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노극 경제실장은 "국제 정세 변화와 공급망 불안이 지역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국비 확보와 정책적 지원 확대를 통해 균형 있는 산업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철환 한국섬유소재연구원장은 "경기북부 섬유산업은 높은 집적도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나, 산업 전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동 인프라 구축과 공정 고도화를 중심으로 연구, 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러한 전환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보다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정책 지원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이영주 의원은 "현재는 산업 구조 전환의 중요한 시기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북부 섬유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정책 추진과 함께, 의회에서도 필요한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를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영주 의원은 지난 2월,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경기남, 북부 간 산업인프라 구축 격차 등을 설명하며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하는 등 경기북부 섬유산업 육성예산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 10일 이천의 한 자갈 가공업체에서 일하던 베트남 국적 23살 이주노동자 고 뚜안 씨가 대형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진 가운데, 유호준 의원이 18일 저녁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추모문화제를 마친 뒤 시민분향소에 찾아 조문하고 반복되는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 사망 문제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노동당국의 조치를 요구했다.유족과 함께하고 있는 경기이주평등연대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지난 10일 과부하 신호가 울리자 뚜안씨는 점검을 위해 혼자 컨베이어 벨트에 다가갔고, 점검 중에는 가동을 중지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동료들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컨베이어 벨트에는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방호 덮개나 펜스조차 없었다고 알려져 사업주의 안전보장 의무를 명시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강하게 의심되고 있다.이날 분향소를 찾은 유호준 의원은 “지난 8월에도 화성 소재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네팔 국적 이주노동자가 사망해 이곳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앞에 찾아와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긴급후속 대책 마련을 요구했었다.”라며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의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한 뒤, “이주노동자가 산업재해를 당할 가능성이 내국인보다 적게는 4배 많게는 6배라고 하는데, 이게 정상인지, 대한민국이라는 국격에 맞는 일인지 의심된다.”라며 내국인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이주노동자 산재사고 비율을 지적했다.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산재사망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국정 목표로 삼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강조하며 “대통령의 뜻과 의지가 일선 현장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면, 대단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라며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산재사망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현재 경기도의회에서 산업재해로 사망한 이주노동자의 장례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유호준 의원은 “산재사망 이주노동자의 유가족에게 한국은 가족을 잡아먹은 심지어는 가족을 죽인 나라로 기억될 수 있다.”라면서 우려를 표한 뒤, “산재사망 이주노동자의 최소한의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장례 등에 있어 최소한의 공적 지원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일하다 산업 재해로 사망한 이주노동자의 마지막 존엄을 지키기 위해 제도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전 및 보호 조례안 이 19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급속한 고령화와 불안정한 노동시장 속에서 고용 불안, 열악한 노동환경,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보호를 위한 사업 및 정책의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안정 및 보호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고용안정 지원사업 추진 근거 마련 계속고용 독려를 위한 우수기업 선정 직장 내 괴롭힘 상담지원 정책 심의 자문을 위한 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안경자 의원은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우리 사회의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고용불안과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고령 노동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노동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조례안은 25일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방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19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의를 통과,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이번 조례안은 대전광역시 농업인의 생산 활동 중에 발생하는 농업작업안전재해의 예방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농업인의 안전과 보건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발의된 조례안은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필요한 시책 추진을 위한 대전광역시장의 책무 규정 예방계획의 매년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명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보급 지도, 교육 홍보, 안전보험 지원 등 구체적인 지원사업 추진 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방진영 의원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자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재해 예방부터 보험 지원까지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대전시 농업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조례안은 25일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 추경에 경기도가 가장 빠르게 선제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추가경정예산 추진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불과 몇 개월 전 세수 감소를 이유로 복지예산을 대폭 삭감해놓고 이제 와 민생을 내세운 추경을 추진하는 것은 명백한 앞뒤 불일치"며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불과 몇 달 전 경기도는 2026년 본예산에서 노인, 장애인, 돌봄 등 취약계층과 직결된 복지예산 약 2440억원을 세수 부족과 재정압박을 이유로 삭감하려 했다"며 "그때는 재정을 핑계로 복지를 줄이고 이제 와 정부에 발맞춰 '전쟁 추경'을 추진하면서 세수를 만들어 보라고 지시하는 것은 전형적인 앞뒤 바뀐 행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고 의원은 "숨은 세원 확보가 되지 않으면 결국 또 빚을 낼 것인가"고 반문하며 "경기도는 이재명 전 지사 재임 당시 재난기본소득과 각종 복지사업을 추진하면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융자'를 반복해 총 5조118억원 규모의 부채를 떠안았다"고 밝혔다.이어 "이 부채는 2033년까지 상환해야 하는 장기 채무로 결국 모두 도민의 세금으로 갚아야 할 돈"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김동연 지사 역시 약 2000억원 규모의 기금 융자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지역화폐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 역시 결국 빚을 재원으로 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또한 "2026년 본예산 편성 당시 214개 복지사업이 대거 삭감되면서 많은 도민들이 큰 불안을 겪었고 결국 경기도의회가 밤샘 심사를 통해 대부분을 복원했다"며 "정말 민생을 생각한다면 추경을 이야기하기 전에, 불과 몇 개월 전 복지예산 2440억원 삭감이 왜 추진됐었는지부터 도민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고 의원은 "경기도 예산이 도민의 필요가 아니라 중앙정부 추경 기조에 맞춰 결정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경제부지사 출신 도지사가 발 맞춰야 할 대상은 대통령이 아니라 1420만 경기도민"이라고 직격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는 3월 1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웹툰 IP, K-콘텐츠의 출발점이 되다’주제로 토크콘서트 형식의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문화예술특위 부위원장이자 IP융복합산업협회 회장직을 맡고있는 서범강 회장을 필두로 ‘지금 우리 학교는’의 원작 웹툰을 쓴 주동근 작가, ‘나혼자만 레벨업’제작사 디엔씨 미디어의 오희원 본부장, 박세현 한국만화 웹툰평론가협회 회장 등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문가 4명이 모여 '지금 우리 만화 웹툰 산업'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발제를 맡은 서범강 회장은 "웹툰을 단순한 플랫폼 연재 콘텐츠가 아니라, 영상 게임 굿즈 라이선싱으로 확장되는 K-콘텐츠 산업의 핵심 원천 IP로 바라봐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하며 패널들과의 문답을 통해 웹툰 IP의 현재와 미래를 심층적으로 진단했다.웹툰 원작의 영상화 경험을 지닌 주동근 작가는 창작자 입장에서 느낀 웹툰 IP의 중요성에 대해, 오희원 본부장은 글로벌 대작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판권 비즈니스 관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줬다.박세현 평론가는 "좋은 비평이 작품의 수명을 늘리고 IP의 방향성을 정교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한국 웹툰이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다양성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최자 손명수 의원과 문화예술특위 공동위원장인 이원종 배우, '만화 웹툰을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공동대표 서영석 의원과 대통령 정무특보 조정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김영진 의원 등이 참석해, 웹툰 IP의 성장을 위한 논의에 힘을 보탰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창작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고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마음껏 경쟁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웹툰 생태계를 만들겠다"라며 화답했다.손명수 위원장은 "전 세계가 K-콘텐츠, K-스토리텔링의 힘에 주목하고 있는 요즘, 웹툰 IP가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핵심 원천이자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의 웹툰 IP가 글로벌 확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이나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이효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9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개정안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백신 종류를 단백결합 백신 전체로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다.질병관리청은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이 면역원성이 우수하고 예방효과가 검증됐다고 판단해, 국가예방접종 도입 우선순위에 있어 다른 백신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다.이효성 의원은 "단백결합 백신의 지속적인 개발과 예방접종 도입으로 인해 기존의 폐렴구균 15가, 20가에 국한된 접종 지원 백신을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발의 취지를 밝히며 "조례 개정을 통해 새로운 백신의 원활한 도입과 국가예방접종 계획에 상응하는 지원 정책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박주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뷰티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9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개정안은 소규모 뷰티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개선 지원 사업, 우수교육프로그램과 우수인력에 대한 인증 및 인증을 받은 자에 대한 지원 사항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조례 개정은 올해 1월, 대전시 뷰티산업 경쟁력 강화와 이미용 서비스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전담 조직으로서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이 개원함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박주화 의원은 "이미용업소에서 사용하는 화학 약제들로 인한 불편한 경험이 한 번씩은 있을 것"이라 언급하며 "이미용업 종사자들과 서비스 이용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환경 개선과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같은 지원들은 장기적으로 대전시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의 질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이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9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개정안은 제명 "대전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를 "대전광역시 예방접종 지원 조례"로 하고 기존의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임신 27주 이상 36주 이하의 임산부 또는 임신 기간에 접종하지 않은 분만 후 60일 이내의 산모와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다.현재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중구와 서구, 대덕구에서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동구와 중구는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이한영 의원은 "백일해는 국가에서 지정한 '제2급 감염병'으로 매우 강한 전염성을 갖고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게 면역력을 전달하기 위해 접종이 권장된다"고 언급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출산과 육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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