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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7기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 구현을 향한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제7기 의정모니터’는 공모를 통해 총 55명이 선정됐으며 오는 2028년 9월 27일까지 2년간 생활 현장의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제보, 조례 제·개정 및 관련한 사항 제안 등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게 된다.특히 이번 제7기 의정모니터는 20대 청년층부터 7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과 지역, 다채로운 사회 경험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돼 지역 사회 구석구석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대변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의정모니터의 역할과 모니터링 기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전문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분과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의정모니터가 제출한 제안과 제보는 소관 상임위원회 및 시 관계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제 조례 제·개정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된다.아울러 실효성 있는 우수 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심사 등급에 따라 최고 1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박종혁 의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제10대 인천시의회 역시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지연 의원은 28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상급학교 진학과 전문 직업 진출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는 가운데, 진로 정보와 전담 지원체계 부재로 겪는 진로 불안을 해소하고 대전형 통합 원스톱 진로지원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최지연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비롯한 연구기관, 현장 전문가, 청소년, 대전시 및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주제 발제를 맡은 강만식 센터장은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들이 겪는 가장 큰 불안 요인이 ‘미래에 대한 불안’ 으로 나타났다고 짚었다.이어 검정고시 응시와 대학 진학 준비율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대전형 학교밖 청소년 진로교육 통합지원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진로개발역량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및 다체계 서비스 개방 △단계별·통합적 진로 설계 및 학교-센터 간 사후 연계 강화△대입 준비시 정보·행정 격차 해소를 위한 전담 입시·진로 지원 체계 마련 △지자체 차원의 진로·직업체험 기회 확대 △교육청 진로·진학 인프라 개방 및 학업중단 예방 연계 등 다양한 정책이 제안됐다.최지연 의원은 “학교를 중단하는 10명의 청소년에게는 저마다 10가지 서로 다른 사연이 있지만, 배움과 진로 설계의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기본권의 가치는 결코 다르지 않다”며 “이제 우리의 지원 정책은 단순한 돌봄과 보호 수준을 넘어, 아이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이고 주도적인 ‘맞춤형 진로·진학 시스템’ 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조례 제·개정과 예산 반영 등 실질적인 정책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전시, 대전시교육청과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한남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새로운 70년을 향한 힘찬 출발을 함께 했다.성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감사 예배와 기념사·축사에 이어 AX클러스터 GPU 거점센터 기공식이 진행됐으며 지역 인사와 학생,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한남대는 전국 최초 캠퍼스 혁신파크 유치에 이어 RISE 사업을 통해 방산 인재 양성을 이끄는 지역 대학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며 “오늘 첫 삽을 뜨는 AX클러스터 GPU 거점센터는 한남대의 혁신을 더욱 확장시키는 전환점이자 대전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인재가 머물고 기업이 찾아오는 대학과 도시의 상생 모델을 한남대가 완성해 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과 홍원길 의원이 김포 새솔학교에 ‘상상형 학교 놀이터’도입을 추진하며 지역 특수교육 환경 개선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 장애인 단체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시킨 ‘현장 밀착형 의정 활동’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그간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장애 학생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으며 특히 특수학교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 함양을 위한 맞춤형 놀이터 도입 필요성을 강조해왔다.이에 오세풍·홍원길 두 도의원은 연합회의 건의를 적극 수용해 경기도교육청 관계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왔다.그 결과,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도교육청 예산 3억원 확보를 이끌어냈으며 현재 새솔학교의 ‘상상형 학교 놀이터’도입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현재 새솔학교는 관련 사업 공모 절차에 참여한 상태로 향후 심사를 통해 대상 학교로 선정될 경우 학생 참여형 설계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 놀이공간 조성이 추진될 예정이다.특히 특수학교인 새솔학교에 조성될 상상형 놀이터는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장애 특성을 고려한 무장애 설계를 통해 안전성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갖춘 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세풍 의원은 “이대성 회장님을 비롯한 연합회 분들이 주신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가 예산 확보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며 “공식적인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히 챙겨, 새솔학교 아이들이 하루빨리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사업을 계기로 김포 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연합회 관계자는 “지역 의원들이 장애 학생들의 열악한 놀이 환경에 깊이 공감하고 실질적인 예산 확보라는 결과로 응답해준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이 4월 16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안명규 의원이 대집행부질문과 집행부와의 수차례 정책 간담회를 통해 보훈 대상자 지원 확대를 이끌어내고 관련 예산 증액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안명규 의원은 지난해 12월 제387회 정례회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경기도 보훈정책의 실태를 구체적인 수치와 비교자료를 바탕으로 조목조목 짚어내며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특히 경기도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이 2025년 기준 연 60만원 수준에 머물러 있어, 서울, 제주 등 타 시·도에 비해 광역 기준 최하위권이라는 점을 지적했다.또한 “전국 평균 지급액이 약 12만원 수준임에도 경기도는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단순한 재정 논리를 넘어 보훈의 ‘형평성과 품격’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안명규 의원은 국가보훈부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광역과 기초를 합산한 보훈수당이 전국 평균 수준에 도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경우 상당수 시·군이 이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거주 지역에 따라 예우 수준이 달라지는 구조는 보훈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현행 연 1회 일시지급 방식에 대해서도 “생활비로 활용하기 어려운 구조”며 국가와 동일한 월 지급 체계로 전환하고 최소 월 10만원 수준까지 단계적 인상이 필요하다는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연령 기준에 따른 차등 지급 문제 △시·군 간 지급 격차 △보훈행사 및 복지 프로그램 부족 문제 등도 함께 지적하며 경기도 차원의 가이드라인 마련과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안명규 의원은 질의 과정에서 “지금의 보훈수당은 ‘비 올 때 한 번에 퍼붓는 장마’처럼 체감이 약하다”며 “매달 꾸준히 삶을 적셔주는 ‘단비 같은 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이 같은 문제 제기 이후 안명규 의원은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수차례 이어가며 보훈수당 인상과 지원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했고 그 결과 경기도는 2026년 본예산에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연 60만원에서 연 80만원까지 증액해 반영했다.이는 단순한 요구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재정에 반영한 사례로 평가된다.안명규 의원은 감사패 수여와 관련해 “보훈은 정치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의 품격을 보여주는 기준”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절박한 목소리가 실제 예산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형식적인 예우를 넘어, 보훈 대상자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지부는 도내 상이군경 및 보훈 가족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감사패 수여는 정책 제안부터 제도 개선, 예산 반영까지 이어진 전 과정에 대한 현장의 신뢰와 평가를 담은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은 15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8층 회의실에서 열린 ‘평택 포승지구 제조기업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우수 기업들의 평택 투자유치를 환영하며 평택시와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재균 의원을 비롯해 경기경제청장, 평택부시장, 그리고 투자 협약을 맺은 5개 제조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업은 평택 포승지구 산업시설용지에 총 64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신품 부품, 화학제품, 기계 제조 관련 시설을 건립하게 된다.특히 이번 투자를 통해 107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되며 포승지구 내에 자동차 부품 및 화학·기계 산업이 집적화된 ‘제조 산업 클러스터’ 가 한층 견고하게 구축될 전망이다.김재균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평택 포승지구의 가능성을 믿고 640억원이라는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5개 기업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의 투자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 소상공인들과도 활력을 나누며 더불어 성장하는 진정한 상생의 생태계가 평택에서 꽃피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기업들이 평택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불필요한 규제나 행정적 애로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를 찾아달라”며 “선출직 공무원은 행정과 생생한 현장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는 자리다.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도정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이 활동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의원은 의료기관의 감염관리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적극적 책임과 권한을 강조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발의했다.의료기관 내에서 치료, 수술, 시술 등의 의료행위과정에서 환자, 환자의 보호자,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게 발생하는 감염을 의미하는 의료관련 감염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공중보건상의 위험 요인이다. 동시에 이로 인한 치료, 격리비용 및 재원일수 증가는 사회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주요 위험 중 하나로 지적되어 왔다.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급성기병원 입원환자의 7~15% 에서 의료관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장애 및 조기사망 측면에서 의료관련 감염의 질병 부담은 인플루엔자, 결핵 등 타 32개 감염병 대비 2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WHO 는 2023년 ‘글로벌 감염관리 전략’ 을 수립해 각국의 적극적인 의료관련 감염 관리를 촉구하고 있다.이에 따라 2020년 질병관리청의 신설과 함께 의료관련 감염 관리 업무는 질병청의 핵심 업무 중 하나로 분류되어 수행되어 왔으나, 의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료기관 감염관리에 대한 권한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질병관리청의 적극적 역할 수행이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이번 개정안은 질병관리청장에게 의료관련 감염과 관련해 ‘보고 및 감시 권한’, ‘자료제공 요청 권한’, ‘시정명령 권한’ 을 부여해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고자 하는 내용이다.김남희 의원은 “현행 의료법 상으로는 의료기관에 대해 보건복지부 및 관할 지자체를 통한 간접적 관리는 가능하지만, 긴급하고 적극적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질병관리청의 직접적 개입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이번 개정으로 인해 보다 적극적인 의료기관 감염관리가 이루어지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 회복을 기대하는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감염관리 기반을 단단히 하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 라며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과 지속 협의하며 의료관련 감염 감소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는 16일 천안 광덕초등학교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이날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또한 ‘친구 놀리지 않기’, ‘모두가 함께 만드는 즐거운 급식시간’, ‘화장실을 깨끗하게 쓰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교실 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1건을 발의, 열띤 찬반 토론을 거쳐 조례안을 처리하기도 했다.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여건상 의회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지방의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경험하며 정책결정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이 아동의 ‘놀 권리’를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고 장애아동도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환경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198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되고 1991년 우리나라가 비준한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제31조의 취지를 국내법에 더 분명히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해당 협약은 아동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연령에 적합한 놀이와 오락활동에 참여하며 문화생활과 예술에 자유롭게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현행 아동복지법 에는 아동의 놀 권리에 관한 규정이 충분하지 않아, 아동의 중요한 기본권이 제도적으로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특히 장애아동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은 여전히 매우 제한적이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보다 분명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이에 안태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아동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연령에 적합한 놀이·오락활동 및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명시했다.아울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러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적절하고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고 보호자 역시 아동이 건강하게 놀이와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육상의 책무를 다하도록 규정했다.특히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아동이 성별, 연령, 장애 유무, 거주지역 등에 따른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아동전용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 설치에 노력하도록 했다.또한, 장애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기구를 개발하거나 설치하는 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 장애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이와 함께 국가아동정책기본계획에 아동의 놀이·여가, 문화·예술활동 참여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해, 아동의 놀 권리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정부 정책과 행정계획 속에서 구체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했다.안태준 의원은 “놀이는 아동에게 선택이 아니라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기본권”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쉬고 놀고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사회가 결국 더 건강한 사회”고 밝히고 “특히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놀이의 기회에서 배제되는 현실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며 “이번 개정안은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함께 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법적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안 의원은 “아동의 권리는 생존과 보호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아동이 일상 속에서 충분히 쉬고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권리까지 국가가 책임 있게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번 개정안 이외에도 모든 아동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놀이 공간 설치의 법·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법, 장애아동복지지원법, 공공주택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국회 접경지역내일포럼 공동대표이자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국회의원은 4월 16일 오전 10시, 국회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남북 에너지협력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한반도 긴장 완화와 실질적 신뢰 구축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의 정치·군사 중심 남북 접근 방식을 넘어, 물과 에너지라는 ‘생존 기반 협력’을 통해 남북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평화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이는 박정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화된 자리다.북한은 만성적인 전력난과 노후화된 인프라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으며 기후위기로 인한 홍수 등 초국경적 재난 역시 남북 협력 없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이번 토론회에는 에너지·수자원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접경지역 협력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신정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북한 전력산업 현황과 문제점’을, 강부식 단국대학교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의 남북 공유하천 및 수자원 협력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좌장은 대진대학교 장석환 총장이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박정 의원은 “남북 평화공존의 길은 가깝고도 먼 길이지만, 그렇기에 평화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노력은 멈출 수 없다”며 “남북 간 물·에너지 협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서로의 생존과 안전을 지키는 ‘공생의 협력’”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오늘의 논의가 ‘남북 에너지협력위원회’ 와 같은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이어져, 협력이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 13일 서대문구에 문제없이 교부된 서울시 특교금 총 22억여 원에 대해 설명하며 첫 번째로 지난 해 충격을 줬던 ‘홍제동 어린이 유괴미수 사건’의 후속 보완 조치 중 하나인 방범용 CCTV 증설이 더욱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문성호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 특교금으로 추가 설치되는 지역은 홍제동 278-14일대, 홍제동 381일대, 홍은동 453-1일대 등으로 회전형은 물론 고정형 방범용 CCTV 설치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한 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으며 본인의 지역구가 아니지 않냐는 서울시 관계자의 질문에 “인접 지역이지만, 그래도 작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유괴미수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확보에 힘을 보탰다”며 소회를 밝혔다.또한 문 의원은 안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무악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구 서울여상 앞 보도육고 개축공사에 필요한 엘리베이터 2개소 설치가 포함된 특교금을 확보했음을 설명했으며 혹여나 더 필요한 바가 있다면 마지막 순간까지 쥐어짜 확보하겠다 약속했다.덧붙여 본 문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본 특교금에 포함된 인왕산 이음길 조성은 이음길 기반과 주변 수목을 보완 및 정비함과 동시에 폭 1.8m 규모의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사업이며 마찬가지로 안산 황톳길 연희동 방면에는 화장실을 1개소 더 설치하면서 현저동에는 기존 노후된 화장실을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하는 사업이라 알려졌다.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최우선적으로 본인의 지역구인 연희동과 홍제1, 2동의 사업에 관한 예산은 물론 서울시 특교금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 하면서도, 홍제홍은권역 방범 CCTV와 같이 함께 살기 더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예산과 특교금 역시 필요하다면 그만큼 문제 없이 교부될 수 있도록 확보하는데 마지막까지 힘을 보탤 것”이라 다짐하며 발언을 마쳤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수진 의원이 16일 의료현장에서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전담간호사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은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간호사를 전문간호사 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임상경력 및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격을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자격명칭에 대한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의료기관별로 그 명칭이 다양해 의료현장에서 혼란이 지속되어 왔다.또한, 진료지원업무수행 간호사에 대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자격 관리 시스템이 부재해 해당 업무 수행의 적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이수진 의원이 발의한 간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전담간호사’정의를 신설하고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임상경력 및 교육과정 이수 요건을 갖춘 사람이 보건복지부장관이 실시하는 전담간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의 자격인정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수진 의원은 “의료대란 위기 속에서도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곁을 지켜낸 전담간호사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인원만 1만 8천 명이 넘는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탱해온 인력이 있지만 그들의 헌신은 여전히 제도 밖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전담간호사의 법적 지위와 자격 기준마련으로 양질의 간호서비스와 환자 안전은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이상 간호사들이 불명확한 지위 속에서 책임만 떠안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고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