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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2026년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연수 기회 확대, 강사 채용 예산지원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고교학점제는 2025년 입학생부터 전면 적용됐으며, 2026년에 본격적으로 과목 선택이 이루어지게 되어 학교 현장에서는 강사 확보의 어려움과 학생·학부모의 이해도 제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경북교육청은 △진로·학업 설계 지원단 구성 △연수 강사 인력풀 구성 및 공유 △선택과목 강사 채용 예산지원 △고교학점제 박람회 개최 등 다각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제도 안착을 도모할 계획이다.우선,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진로·학업 설계 지원단’을 통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과 학습 코칭에 대한 서명·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또 ‘고교학점제 연수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위촉·활용할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확대한다.아울러 2026년 온라인학교·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원 정원확보에도 힘쓴다.교원 정원확보 사안은 임종식 교육감이 시도교육감협의회 등을 통해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주요 현안으로 그 의미가 크다.또한, 경북교육청은 2026년 본격적인 과목 선택이 이뤄짐에 따라 농어촌 소규모학교를 우선으로 ‘선택과목 강사 채용 예산’을 지원해 교육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교육청은 현재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약 15억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추가로 자체 예산을 확보해 최대한 많은 학교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이외에도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학생 이동 안전 확보 및 교통비를 지원하는 ‘배움온길’프로그램 △중학교 3학년 대상 ‘나다움 진로연계 교육과정’ △맞춤형 성취도 확인을 위한 ‘체크중 평가 문항’제공 △지역사회 연계 ‘학교밖교육 기관’확대 등 현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2026년은 본격적으로 학생 과목 선택이 이루어지는 해이므로 고교학점제 운영에 차질이 없게 하도록 교육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하고 공교육 내에서 고교학점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하는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혁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는 전국 최초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의 수준 정보에 따른 수준별 평가 방식을 구현함으로써 개별 학생에 대한 맞춤형 평가 시스템으로 정착하고 있다.시행 이후 꾸준한 개선과 보완을 통해 학교 현장의 평가 부담을 줄이면서도 학생의 성장 과정을 세밀하게 지원하는 평가 체제로 발전하고 있다.특히 CBT 방식 도입과 성장 중심 통지 서식 개선을 통해 평가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였으며 2025년 11월 1일 기준 누적 평가 횟수 8,000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26년에는 한 단계 더 발전된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5일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발전 방향 모색 협의회’를 열고 평가의 질적 향상과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이날 협의회에는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문항개발위원회와 운영지원단 등 총 1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플랫폼 고도화 △서·논술형 평가 확대 △교사 중심의 운영 편의성 강화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관리와 평가 결과의 활용성 강화, 플랫폼 고도화 등을 추진하며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를 전국을 선도하는 성장 중심 평가 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는 단순한 성취 평가가 아니라 학생의 학습 여정을 함께 기록하고 성장의 방향을 제시하는 평가”며,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시스템을 정교하게 관리하고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둔 평가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9일 김천권역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7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하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의 전문적 역량 향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조사부터 피·가해학생에 대한 조치 심의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은 교원, 경찰관, 변호사, 생활지도 전문가, 학부모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으로 지난해 3월 1일부터 각 학교의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있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이해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실제’, ‘성 관련 사안처리’, ‘질의 응답’등으로 구성해 심의위원의 궁금증 해소와 정보 공유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성 관련 사안처리 부분을 별도로 편성 운영함으로써 성관련 사안에 대한 공정한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집중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의 공정한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고향에서 꿈꾸는 슬기로운 직업생활, 인재 유출 걱정 뚝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최신 직업 선택 트렌드와 학생의 다양한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자료 ‘이런 꿈은 어때? 우리 동네 행복한 직업인들’을 제작 배부한다. 이 자료는 ‘마음껏 꿈꾸라 좋아하는 모든 것이 직업이 될 수 있다’ 와 ‘열정만 가진다면 고향에서도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를 기치로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경북교육의 정신을 실현하고 지역 정착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재 유출 방지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신 산업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기업인,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상공인, 직업생활을 통해 자아실현을 한 직업인 등 본보기가 될 만한 도내의 전문직업인에 대한 인터뷰이다. 특히 지금까지 알려진 성공한 직업인의 평균적인 모습과는 다른 독특한 이력과 경험담을 가진 직업인을 발굴해 직업 정보뿐만 아니라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고자 한다. 제작에는 경북형 고교학점제 연구 동아리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리포터 역시 도내에서 선정된 고등학생이 직접 맡았다. 직업 선택 계기, 준비 과정, 직업 특성, 성공 비결, 직업관 등을 질문과 답변, 직업 체험 및 실습을 함께 진행하며 인터뷰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대신 가업인 안동찜닭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 연합 치킨 동아리 ‘피닉스’의 창립 멤버인 권순환 씨를 첫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했다. 동영상은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며 총 10편으로 구성된다. 대기업보다 가업을 선택한 치킨 덕후 오직 축구만을 위해 살아온 축구 감독 새로운 조국에서 꿈을 이룬 여성 경찰관 비누 공방 대표의 전통시장 진출기 기업과 함께 꿈을 키우다 당찬 청년 도전기 문화유산을 지키는 드론 신기술 개발자 전통과 맥을 이어온 슈퍼푸드 기업가 양조장 며느리, 대한민국 막걸리 명인 되다 외국에서 온 산골 마을 바리스타 부부 방황을 꿈을 향한 도전으로 이어간 국악인을 소재로 직업인의 삶과 철학을 감각적인 영상과 세련된 편집으로 소개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업 성적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향에서도 얼마든지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고 싶었다”며“앞으로 다양한 능력과 경험을 가진 우리 지역의 훌륭한 직업인을 발굴해서 진로교육 사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동영상은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임종식 교육감은 19일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현장을 참관했다. 이날 10시 안동체육관 내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상황을 살펴보고 안동여고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고 3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먼저 실시됐고 10시 30분부터 교직원 71명에 대한 접종이 이루어졌다. 이번 고 3학생과 고교 교직원 백신접종은 도내 24개 예방접종센터에서 19∼30일까지 1차, 오는 8월 9∼20일까지 2차 일정으로 실시된다. 예방접종 대상 인원은 고3 학생 2만3,507명, 고교 교직원 1만938명으로 총 3만4,445명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 학생과 교직원들의 백신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며“특히 고3 학생들에게 백신 예방접종후에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건강 관리를 잘 해 다가오는 수능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경북교육청, 2021년 사이버감사 TF팀 협의회 실시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14일 501호 회의실에서 사이버 감사 TF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사이버감사 사안 발굴 및 심사, 사안 관련 규정 검토를 위해 마련했다. 올해 새로 구성된 사이버감사 TF팀을 대상으로 지난해까지의 사이버감사 주요사례 및 실적을 안내했다. 또한 교육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각종 정책 소개 및 주요 취약분야, 감사 중복지적 사례. 데이터베이스 자료 추출·분석 방안 등 2021년 사이버감사 사안 발굴을 위한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발굴한 교무업무, 일반행정 및 정보분야의 사안에 대해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했다으로써 문제점을 파악해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혜정 감사관은 “시·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 사이버감사를 통해 일선기관의 업무경감은 물론 사전예방적 감사활동을 통한 감사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사이버감사를 강화해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직업계고 비전 제시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14일부터 15일 양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1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 직업교육박람회에서는 직업계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직업계고 54개교의 입학홍보관을 설치 운영했다. 또한 진로직업교육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혼합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직업교육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직업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중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직업 진로 정보 제공을, 직업계고 재학생에게는 취업 정보 제공과 현장 면접을 통한 취업률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급변하는 산업의 흐름에 맞추어 수요자가 원하는 신산업 분야에 맞는 교명 변경과 학교 유형을 전환했다. 경쟁력이 부족한 학과는 과감히 개편해 폐교 위기에 있는 학교 및 학과를 경쟁력 있는 학교로 브랜드화함으로써 직업계고의 경쟁력 및 매력도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직접 방문하는 입학 상담을 제한적으로 실시하고 학교별로 홍보관 부스를 실시간 유튜브 중계로 온라인 송출함으로써 중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직업교육 인식 개선과 고졸 취업 성공사례 공유를 통한 중학교 학생·학부모·교사들의 직업교육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토크콘서트를 했다. 직업계고 졸업생 및 재학생, 학부모 등 5명으로 구성된 패널은 직업계고 소개, 고졸 취업 성공사례, 취업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고 온·오프라인 질의에 대한 답변을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는 지난 3월 1일 자 기준으로 타시·도에서 경북으로 진학한 학생은 856명, 경북에서 타시·도로 진학한 학생은 120명으로 736명의 학생이 순 증가했다. 이처럼 특성화고의 유입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경북의 직업계고 취업률이 전국 1위를 차지하고 미래교육의 체제에 발맞춘 수요자 중심의 학과 개편 등 삶의 힘을 키워 주는 경북교육의 우수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유형 전환과 과감한 학과 개편으로 경쟁력 있는 직업계고로 브랜드화되는 학교의 특성을 중학생들에게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타시·도에서 많은 중학생들이 경북의 직업계고로 오는 상황인 만큼 온라인 입학 홍보를 통해 경북의 우수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5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동부권역 ‘경북교육청 교육기부 온, 2021년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회는 동부권역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 5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지역 공동체의 역할, 미래인재기르기 협력단의 내실 있는 운영 및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등 8개국의 결혼이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 포항다소리세오녀합창단의 교육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교육기부 활성화 방안, 교육기부 사례 발표 등 각 지역만의 교육기부를 활성화 방안을 서로 공유했다. 한편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은 학교 관리자, 퇴직 교원,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지자체 및 유관기관, 분야별 대표, 기부 업무 담당자 등 지역별 1개의 지역 협의회를 구성해 교육기부 정보를 공유하고 기부 자원 발굴 및 지역 단위의 기부 참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의 대표 교육기부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인재인 우리 학생들을 위해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협력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5일 독도 이사부길에서 일본이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지도에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표기한 것을 규탄하는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열었다. 독도수호 결의대회는 경북교육청 소속 독도답사단 70여명, 울릉도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 12명과 교직원 등이 참가했다. 일본의 독도 도발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독도 영토 주권을 수호하는 교육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독도수호 결의대회에서 울릉도 초·중·고등학생 중 지난 4월 개교한 경북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에 입학해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전국 최초로 개교한 경북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는 지난 4월 26일 개교 이후 2만여명 이상의 학생과 일반인이 가입해 독도에 대해 배우고 자세히 알아가는 등 전국적인 관심도가 높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25일부터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응하는 독도교육올림픽 행사를 하고 있다. 독도사랑 음악회, 독도 퀴즈쇼, 독도 퀴즈대회, 사이버독도학교 수료 인증 챌린지, 독도 릴레이 마라톤 등의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특히 독도 릴레이 마라톤은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함께 독도 수호 의지를 몸으로 실천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통해 그간 경북교육청에서 추진해 온 나라사랑 교육활동을 한 번 더 점검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일본의 영토 도발을 막아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4일 초·중·고·특수학교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신장 및 건전한 여가생활 활용을 위한 ‘2021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줌을 활용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오전에는 정보경진대회, 오후에는 e스포츠 대회로 나눠 운영했다. 정보경진대회는 아래한글, 스마트검색, SW코딩, 인터넷검색,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로봇코딩 등 7개 종목에 39명이 참가했다. e스포츠 대회는 ‘모두의 마블’, ‘클래시로얄’, ‘펜타스톰’, ‘포트리스’ 등 모바일게임과 몸으로 직접 참가하는 ‘키넥트스포츠’ 등 5개 종목에 69명이 참가했다. 특히 e스포츠 대회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교사와 함께 참가하는 종목으로 장애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각 종목 금상을 수상하는 14개 팀은 오는 8월에 개최 예정인 2021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선대회에 출전한다.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이번 대회를 준비 하면서 학생을 더 많이 이해하고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연습한 만큼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고 비장애학생 및 교사와 함께하는 e스포츠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장애학생이 정보화 분야에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행사 중 창업 비즈쿨 홍보관을 운영한다. 행사장 1층 창업 비즈쿨 홍보관에서는 ‘경북 직업계고 창업 비즈쿨’을 운영하는 도내 25개 직업계고등학교가 온·오프라인 혼합형태로 부스를 운영한다. 각 학교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청소년 비즈쿨 학교’와 연계해 운영 중인 창업 비즈쿨 동아리 활동 소개, 체험 공간, 창업 아이디어 및 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전시한다. 한편 ‘경북 직업계고 창업 비즈쿨’을 운영하는 학교는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및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체험 실습형 창업 동아리 활동을 통해 기업가적 마인드 함양과 창업 실무지식 습득으로 졸업 후 취·창업 역량을 키운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 졸업생의 창업 문화 조성을 위해 도내 청년 CEO단체와 직업계고 창업 비즈쿨을 연결한 멘토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실시해 창업 아이디어발표와 시제품 제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 비즈쿨을 비롯해 도내 직업계고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취·창업 역량강화 활동을 홍보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년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메인 스튜디오에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 대상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국제통용자격과정 호주사업단 31명, 경주여자정보고 호주사업단 5명, 신라공업고 독일사업단 6명, 경북기계금속고 호주사업단 4명, 경주정보고 싱가포르사업단 8명, 아진산업 중국사업단 30명 등 학생, 학부모,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발대식에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은 사전 축하 영상 송출을 시작으로 기업체 소개, 글로벌 현장학습 장점 안내 등 화상 참여와 현장 참여를 동시에 진행한 블랜디드 발대식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했다. 호주 Well Balanced Kids ELC 원장 Krystal Bak, Nominated Supervisor Tania Tsedenoff, ILDO PTE LTD 대표이자 세계한인무역협회 싱가포르 지회장인 김종윤,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 국제교육 글로벌 선임국장 킴 클리어리, 호주 국립 멜번폴리테크닉대학교 부총장 티모시 길버트 , 호주 국립 멜번폴리테크닉대학교 국제담당국장 실리아 여가 화상으로 참여해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또한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 졸업생인 Well Balanced Kids ELC 근무중인 이예진, 체코 CHB Logistics에 근무 중인 이주용이 화상으로 참여해 글로벌로 향한 첫걸음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임종식 교육감은 “많은 준비로 추진한 글로벌 현장학습이 코로나19도 이겨내고 해외로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향후 학생들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자긍심을 갖고 노력한 만큼 해외 기업에서 안전하게 현장학습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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