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안전한 학교·행복한 공간을 위한 임대형민자사업 운영학교 관리자 연수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진로교육원에서 임대형민자사업 학교 운영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설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5년 임대형민자사업 운영학교 관리자 기본 연수’를 개최했다. 임대형민자사업: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이를 임대해서 쓰는 민간 투자 방식을 말함 이날 임대형민자사업 운영학교 관리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임대형민자사업 방식으로 운영되는 학교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132개 동이 있으며 올해 신규 학교 8개 동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는 기존과 신규 학교의 운영 차이를 고려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임대형민자사업 운영 사례, 성과 평가 시스템 활용법, 교육청 관계자의 시설 관리 절차, 수선비용충당금 승인 및 집행 등을 안내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기존 임대형민자사업 운영학교의 경우 20년 운영권 만료가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안정적인 인수인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신규 학교의 성과 평가 시스템 도입을 설명한 이후 실무 교육을 진행해 학교 관리자들이 변화된 시스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황둘숙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계자들이 더 효율적으로 학교를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산청·하동 산불 피해 성금 2천만원 전달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 산청·하동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천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금액은 경남교육청 자체 봉사 동아리인 민들레회와 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각각 1천만원씩 기부해 성금 총 2천만원을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 지원,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임시 거주지 지원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교육공동체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모든 기관과 학교에서 성금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4월 말에 추가 금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안전은 반복 실천으로 습관이 된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교육을 가정까지 확대하기 위해 기존 안전 소식지인 ‘안전알지’를 ‘다안전해 경남교육’으로 개편해 보급한다. ‘다안전해 경남교육’은 교육공동체 모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앎 중심이 아닌 직접 실천‘해’ 보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생활 속 위험 상황에 대비하는 안전 소식지 ‘다안전해 경남교육’을 가정통신문 형태로 연 10회 가정에 보급할 예정이다. ‘다안전해 경남교육’은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기반한 주제로 구성되며 특히 새롭게 나타나는 위험 요소들과 각종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방안을 포함한다. 주요 내용은 △‘알고 계셨나요?’로 안전에 관한 정보 △‘가정에서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로 안전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실천 유도 방법 등이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안전 소식지 ‘다안전해 경남교육’이 안전교육을 가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해 일상생활 속 사고를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6월 27일 교육부의 ‘유보통합 실행 계획’ 발표에 따라,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남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기본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보통합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차별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정책이다.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정부는 지난해 12월‘정부조직법’,‘영유아보육법’을 개정해 보육사무의 소관을 보건복지부 장관에서 교육부 장관으로 변경했으며 올 연말까지는 시·도지사에서 교육감으로 소관을 변경하기 위한 법률 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기본 계획’은 유보통합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까지 경남교육청에서 보육 사무 이관을 위해 추진할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고 경남도청 복지여성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유보통합추진 협력단’, 교육지원청과 시군청 팀장급으로 ‘유보통합추진 실무단’ 등을 구성해 상호 협력한다. 둘째,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위해 ‘가칭교육·돌봄책임 특별회계’에 경남도와 시·군의 2024년 보육 사무 관련 예산 5,800여 억원 뿐 아니라, 교육감 사무로 이관됨에 따른 격차 해소 비용 등 모든 예산을 포함하도록 중앙 정부에 요구한다. 셋째, 경남도청과 18개 시·군에서 어린이집의 보육 사무를 담당하고 있던 행정 인력 197명과 교육전문직 등 보육 사무 이관에 따른 추가적인 인력도 확보할 수있도록 교육부와 협의한다. 넷째, 가칭‘영·유아학교’시범사업은 7월 중에 공모를 통해 6개 유치원·어린이집을 선정해 하반기 동안 운영하고 2025년부터 선정기관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가칭‘영·유아학교’는 △ 충분한 운영 시간 및 일수 보장 △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 교육·보육의 질 제고 △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 △ 생태전환 교육 운영에 중점을 두고 바람직한 통합기관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by 편집국경남교육청, 공립학교 현업업무종사자 4800여명 대상 산업안전보건 교육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도내 공립학교의 급식종사자, 시설 관리직, 운전원, 통학차량 보호탑승자 등 현업업무종사자 4,8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집체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현업업무종사자가 ‘산업안전보건법’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 교육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직종별 집합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학교 현장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직종별 표준안전작업방법 △산업재해 발생 보고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이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 △물질안전보건자료 이해 등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에 중점을 뒀다. 또 경남교육청은 고령자가 많은 당직 전담사, 청소원을 대상으로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18개 시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학생·학부모 5만여명 참여…성황리에 마쳐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1일 국립창원대학교에서 ‘꿈을 향한 발걸음, 함께 가는 즐거움’을 주제로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를 열었다. 올해 14회째인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는 경남교육청이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진학 행사이다. 9월 수시 모집을 앞두고 대입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입시 전략 수립을 공교육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해 사교육비를 크게 경감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박람회 중 가장 많은 93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박람회 사전 신청 인원 2만 5,000명과 현장에서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 2만 5,000명 이상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대학홍보관’에서는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중심으로 ‘진학소통관’에서는 경남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을 주축으로 알찬 진학 정보와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일대일 개인별 진학 상담은 사전 신청부터 치열했고 상담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진학 지도 역량이 탁월한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나선 서울 주요 대학의 제시문 면접 안내, 수능 만점 비법 안내,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확인 면접 준비, 학생부 위주 전형 준비를 위한 선택 과목 활용 등 다양한 진학 주제의 특강도 주목받았다. 경남교육청은 폭염을 대비해 행사 안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운영했으며 시간대별로 사전 신청을 받아 행사를 운영하는 등 안전하게 행사를 종료했다.
by 편집국독일교육 탐방 후,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사례’ 현장 적용 방안 모색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경남유아교육원에서 ‘2024년 초등 배움 중심 수업 선도 교원 국외학교 탐방 연수 보고회’를 열어 독일 초등 배움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경남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경남교육청 소속 초등교원 16명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7박 9일 동안 독일의 공립초등학교부터 초·중·고등학교 통합학교까지 학교 다섯 곳, 어린이 박물관, 미술관, 공공놀이터, 수학체험관 등을 방문했다. 보고회는 방문 기관별 탐방 내용을 소개하면서 직접 보고 느낀 점을 발표했다. 또 독일 교육기관 너머로 역사와 철학, 문화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국외학교 탐방 보고회 중 오버우어젤 발도르프 슐레는 발도르프 교육의 12 감각이라는 세분된 개념으로 교육적 접근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을 이끄는 교육과정을 교장 선생님에게서 직접 듣고 각 학년 교실, 운동장, 목공실, 다목적 홀 등을 살펴보았다. 2007년 설립된 유·초·중·고 통합학교인 캠퍼스 클라렌탈에서는 1~4학년까지 통합 학급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을 직접 참관했다. 학생들의 성장 정도, 학습 속도, 흥미 등의 차이가 있지만 세심한 배려와 개별 학생 중심의 학습 속도에 맞춰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보며 많은 시사점을 발견했다. 헤센주 프랑크푸르트 공립초등학교인 뢰머슈타트슐레는 1~4학년 학년 구분 없이 복식학급 교육으로 독일 공립초등학교에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독일 교육상’을 수상한 학교다. 최근 이 학교의 모델은 독일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웃 나라인 스위스 등으로 교육모델이 수출되고 있다. 경남에도 작은 학교 증가로 학급당 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독일 복식학급의 모델은 경남 작은 학교 통합 수업모델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경남교육의 핵심 정책인 배움 중심 수업을 실천하고 선도하는 교원을 선정해 국외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독일탐방 연수를 통해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사례를 수집하고 현장 적용 방법을 모색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대비하고 경남형 배움 중심 수업 정책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선 초등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경남교육이 미래 교육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남교육청,‘2024년 맞춤형복지 업무 담당자 연수’실시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공·사립 학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맞춤형복지 업무 담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맞춤형복지 업무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맞춤형 복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맞춤형복지 시스템 업무 처리 방법과 단체보험 제도 등 학교 현장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5년 이내 신규 업무 담당자와 3년 이내 복직한 업무 담당자를 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연수 대상자들의 업무 역량을 한 단계 향상하는 발판을 제공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김만길 노사협력과장은 “맞춤형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교직원 복지의 향상으로 이어지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복지를 위해 점차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학교 공간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밀양 호텔아리나에서 관내 기술직 공무원 등 21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을 설계하고 감독하는 기술직 공무원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교 공간이 아이들의 학습과 인성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에서는 건양대학교 임오연 교수, 허정도 건축가가 강사로 나서 각각 ‘학교 공간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 ‘기술직 공무원이 가져야 할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우수건축물 국외 연수팀’의 연수평가회를 진행하고 청렴 인식을 높이기 위한 청렴 교육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어 기술직 공무원의 소통 시간을 마련해 교육 현장의 현안 문제 등을 공유했다. 박성수 부교육감은 “변화하는 미래 교육환경에 대비해 기술직 공무원들의 역량을 향상하는 한편 안전한 교육시설의 구축과 유지관리로 안전한 학교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소속 교직원의 청렴 정책 인식을 높이기 위해 ‘청렴 특공대’를 구성한다. ‘청렴 특공대’는 1등급을 목표로 별히 들이는 표 조직을 말한다. 청렴 정책 릴레이 홍보 챌린지 제4탄 ‘청렴 특공대’는 교육 분야 5대 부패 취약 분야 중 부패 경험이 우려되는 분야, 청렴 연수 부진 지역이나 학교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남교육청은 자체 운영 중인 청렴 강사 중 최고의 강사로만 엄선해 ‘청렴 특공대’로 구성하고 훈련한 후 이들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 챌린지의 주요 내용은 감사관에서 평가 영역별 취약 분야 및 추진 정책별 홍보 필요 사업 등을 중심으로 모범 강의안 제작 및 보급 청렴 특공대 선정 및 훈련 민원 다발 지역 및 사업 부진 지역에 우선 투입 등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청렴 정책을 소속 교직원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밀양영화고 학생들의 예술을 향한 열정이 ‘별무리 영화연극제’에서 빛나다 [국회의정저널] 밀양영화고등학교는 17일부터 이틀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학년도 1학기 ‘별무리 영화연극제’를 열고 지난해부터 매 학기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우고 준비한 연극과 영화를 선보였다. 영화연극제는 시나리오부터 촬영, 감독, 출연, 무대장치뿐만 아니라 영화연극제의 기획·운영까지 모두 학생들이 주도했다. 첫날인 17일 오후 6시에는 1학년 연극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외 1편과 영화 ‘반짝이는 건’ 외 2편을 선보였다. 연극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는 1980년대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한다. 바다 옆 시골 마을에 사는 미자는 서울로 돈을 벌러 간 아버지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중 서울에서 전학 온 수영으로 인해 친구인 영숙과 사이가 틀어지고 반할 외모를 가진 교생 선생님이 교생실습을 오면서 일어나는 코믹하고 감동 넘치는 학교와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둘째 날인 18일 오후 6시에는 영화 ‘skate bother’ 외 4편과 2학년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선보인다. 영화 ‘skate bother’는 반항과 일탈을 하면서까지 자신의 자유를 찾고 싶어 하는 나이인 10대를 올바른 곳으로 지도하지 않는 사회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다.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 집안일에 관심 없는 무뚝뚝한 남편, 집에서 도망치듯 회사 일에만 몰두하는 딸, 대학 입시 결과를 기다리는 방황하는 삼수생인 아들 틈바구니에서 자궁암 말기 판정을 받은 엄마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영화연극제에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김정희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기숙학교에서 고생을 마다하지 않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머지않은 미래에 학생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스크린에서 연극 무대에서 뮤지컬 공연에서 다시 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오후 공연 전 박종훈 교육감은 밀양영화고등학교 급식소에서 학생, 교직원과 함께 짜장면을 급식했다.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박영수 손짜장’은 이날 교직원의 노고와 학생들의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짜장면을 기부했다. 밀양영화고등학교는 차세대 영화예술인을 육성하기 위해 2015년 폐교한 옛 상남중학교 터에 2017년 3월 설립한 경남 유일의 공립 기숙형 영화중점 대안고등학교다. 규모는 6학급, 학생 수 90명 정원으로 영화와 연기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국단위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해 다수 수상하고 있으며 별무리영화연극제를 매학기마다 학생주도로 개최해 미래 영화인으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by 편집국경남교육청-한국아이티융합협회 “다문화 학생 꿈과 희망 키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 한국아이티융합협회는 17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다문화 학생 장학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아이티융합협회는 도내 정보 기술 산업 관련 전문가, 기업가,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부터 공익사업 기금을 조성해 다문화 학생을 위한 장학 사업을 시작했다. 경남교육청과 한국아이티융합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해 다문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진로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할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 학생 장학 사업의 첫해로 지난달 29일 제1차 장학 증서 수여식을 열어 학생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제1차 다문화 장학생은 도내 고등학생 20명이 선정됐으며 1인당 연간 200만원씩 2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편 경남 지역 다문화 학생은 지난해 4월 1일 자 기준 총 1만 3,465명으로 출신 국가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순으로 많았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각종학교 박종훈 교육감은 “장학 사업은 다문화 학생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펼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협력과 동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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