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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공부문 직원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전통시장·골목상권 토닥토닥 캠페인’을 시작한다.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와 지방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에서 장보기와 점심식사를 적극 권장하는 내용을 담았다.2월 한 달 동안 캠페인 참여 기관 직원들은 주 2회 이상 전통시장 등에서 물품을 구입하거나 식사한 뒤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에 공유하도록 권장한다.제주도는 설 명절 특수를 계기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2월 특별운영기간으로 끝나지 않는다. 제주도는 부서와 기관별로 연계 전통시장·상점가를 지정해 이용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상시 운영한다.특히 부서 간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샤라웃 챌린지’도 함께 운영된다. ‘샤라웃’은 특정 인물이나 단체에 공개적으로 감사나 칭찬을 전하는 것을 의미한다.업무 추진에 도움을 준 유관 부서나 기관과 전통시장에서 식사하거나, 간식을 보낸 뒤 그 사연을 공유하는 방식이다.제주도는 연말에 특별운영기간과 캠페인·챌린지 참여 실적이 우수한 부서와 기관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말까지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과 공감의 날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만다린 무관세 수입에 따른 우려에 대응해 생산자는 감귤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 강화로 도민·국민 건강을 챙기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오영훈 지사는 2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여러 차례 만나본 결과, 제주감귤이 만다린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은 없다는 데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며 “생산자들은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에서 확실하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검역 강화 방안으로는 병해충 유입 차단과 잔류농약 검사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오 지사는 “검역본부, 식약처 등을 상대로 병해충 유입, 잔류농약 검사 등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면서 “태평양을 건너 수입되는 과정에서 추가 약품 처리는 없는지, 새로운 상황은 없는지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검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제주도가 소비자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주 도의회 임시회 업무보고와 설 연휴는 도민과 소통할 좋은 기회”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적극 알리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한편, 행사에서는 설 명절과 입춘을 앞두고 새해 다짐을 나누고, 도정 발전 유공자를 표창했다. 주요 수상 내용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유공 △지역사회 발전 유공 △화재 대응 유공 △구급활동 유공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 훈련 전국 1위 등이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 응급 이송 및 수술 성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례와 닥터헬기 내 분만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녹색소비자연대는 온라인 쇼핑몰·택배서비스 이용실태와 요금부담 정보 제공 및 추가 배송비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10월 1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리서치알앤에이에서 대행하며 20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실태 배송비 부담 실태 도외 물건 배송 실태 등을 온라인으로 조사한다. 설문은 유효 표본 수 응답 완료 시까지다. 도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당근마켓, 제주대학교 생활게시판, 제주 맘카페 등에 웹 설문링크를 게시하고 있으다. 응답자에게는 기프티콘이 제공되고 있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매년 도서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 실태를 조사하고 결과를 공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택배업체의 배송비 인하를 점진적으로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올 1월 1일부터 개정·시행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에 따라 추가 배송비 사전 고지 미이행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 도는 설문조사 결과를 도 홈페이지 및 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추가 배송비 정보 등을 안내해 도민의 배송비 과다 부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합리적 추가 배송비 산정 및 부과기준이 제도화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 등을 대상으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 등 제도개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온라인 쇼핑몰 및 택배 서비스 이용실태 조사를 지속 실시하고 추가 배송비 사전고지 미이행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 주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제주도, 신임 정무부지사에 고영권 전 정무부지사 임용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임 정무부지사로 고영권 전 정무부지사를 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용은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8월 18일 정무부지사로 지명하고 인사청문을 요청했다. 에 따라, 도의회에서 16일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도에 송부해 옴에 따른 것이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40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고영권 신임 정무부지사에게 임용장을 전달하며 “정무부지사 재임 시절 각계각층과의 소통 경험과 법조계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민선7기 제주도정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앞으로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구만섭 권한대행 기간 종료 시까지 1차산업, 제2공항, 공보관 등의 사무를 총괄하고 제주도의회와 언론계, 농·어업인 등 각계각층의 도민들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지난해 9월 1일 민선7기 세 번째 정무부지사로 임용됐으나,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의 중도 사임으로 인해 지난 8월 12일 자동 면직된 후 37일 만에 정무부지사로 다시 임용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인사청문을 거쳐 정무부지사로 다시 임용된 사례는 고영권 정무부지사가 처음이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전자출입명부인 ‘제주안심코드’어플리케이션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제주안심코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 이력과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해 집단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큐알 인증 시 소리알림 기능이 추가됐으며 사용자가 인증 동시에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제주안심코드 출시 후 이용자 편의 등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 변화를 모색해 왔다. 올해는 도용방지를 위한 GPS 기능 추가 사업주가 출입 인증 확인이 용이하도록 인증 시 소리알림 기능 추가 이용자의 잦은 SMS 인증 불편 해소를 위한 인증기간 연장 조치 등을 추진했다. 전자출입명부 인프라 확산을 바탕으로 지속되는 감염확산 상황 속에서도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기초 역학조사 현장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수기 출입명부 작성 대신 제주안심코드를 이용하는 분위기가 방문객들 내에서도 형성됨에 따라 방역 인프라 강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출시 한 달 째 사업장 9,368개소, 앱 설치 133,088명에서 올해 9월 현재 사업장 53,786개소, 앱 설치 1,494,109명으로 각각 5.7, 11.2배 증가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제주안심코드 인프라 활용을 통한 점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추석 연휴에도 감염 위험으로부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제주안심코드 이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by‘치유농업’ 도시 원예텃밭 조성 적극 지원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내 16개 학교와 11개 경로당 등 27곳에 도시 원예텃밭 조성을 위한 배추·양배추·상추 모종 1만 1,520본과 시금치·무 종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도민의 정서적 안정과 아동 · 청소년의 인성 함양에 나서고 있다. 원예텃밭 조성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과 우울증 해소를 위한 치유농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고 특히 외부활동이 축소된 어르신의 여가활동 대안으로 마련됐다. 앞서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도시 원예텃밭 조성 참여 대상자 선정 후 4월 텃밭상자, 농자재를 지원하고 고추·가지·방울토마토 등 여름채소 모종 7,000본을 공급했다. 사업 완료 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형 텃밭 모델을 만드는 등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형 텃밭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승협 농촌지도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도시 원예 텃밭 가꾸기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세대를 이어오는 전통 떡 · 한과 가치 재조명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향기와 빛깔, 모양이 빚어낸 떡과 한과 이야기 온라인 교육 과정 교육생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요 의례에 빠지지 않고 쓰인 절식, 한과의 역사와 의미를 알고 간식·디저트로 변신한 퓨전한과와 세계 과자 트랜드를 분석해 세계인의 명품 디저트로 자리하기 위한 현대적 해석 및 전통식문화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과정류’와 ‘음청류’ 간식·디저트로 변신한 퓨전한과와 다과상 재미있는 세계 과자 이야기 관혼상제 의례음식 ‘떡’의 이론 교육과, 로컬푸드 활용 한과와 떡, 음료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9시간 일정으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10월 8일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체험키트를 수령하고 교육 일자에 각 가정에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접수는 24일부터 동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35명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신청은 관내 농업인 및 희망자 누구나 가능하나 좀 더 많은 교육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1가족 당 1명으로 하며 탐라의 문화를 담아낸 명절 차례상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은 참가할 수 없다. 성지예 농촌지도사는 “한과와 떡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의 주전부리임에도 아직 낯설고 소비 시기가 편중되는 한계가 드러나는 것이 현실”이라며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맛과 식감 그리고 의미까지 부여해 대중화를 꾀하는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자치경찰, 태풍 ‘찬투’ 북상 대비 순찰 강화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따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자연재해 대처 행동요령’보다 1단계 더 강화된 자체 비상근무지침에 따라 태풍 ‘찬투’ 북상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로 침수, 교통안전시설물 피해 대비 응급복구 및 구조장비를 사전 점검해 순찰차에 탑재했다. 밧줄, 로프, 갈고리, 노루발못뽑이, 구명환, 절연장갑, 구명조끼 또한, 도로 침수 방지용 집수구 상태 확인, 해안가 및 저지대 순찰을 실시했다. 태풍 ‘찬투’ 북상으로 13일 오후 제주 서부를 제외한 산지·동부·남부·북부 모두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단은 과거 침수 흔적도에 따라 애조로·연삼로·연북로 등 주요 도로에 경력을 배치하고 도로 침수 등 각종 재난 사고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재난에 강한 자치경찰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중교통 및 주차정책에 대한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행 대중교통체계는 ‘만족’, 주택가 주택문제는 ‘심각’하게 인식하는 도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대중교통과 주차정책에 대한 도민 의견을 살펴보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C&I’에 의뢰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도민 1,005명을 대상으로‘대중교통 및 주차정책 도민인식조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먼저, 평소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자가용 60.3%, 버스 31.8%, 도보 3.4%, 택시 1.6% 순으로 나왔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53.4%, 60대 48.6%는 자가용보다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반면에 50대 78.0%, 40대 73.8%, 30대 73.1%는 버스보다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수단별 만족도는 자가용 이용자 72.8%, 버스 이용자 66.0%, 택시 이용자 57.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자가용 이용 만족도는 30대 81.4%, 40대 79.1%, 20대 77.9% 등 젊은 층에서 만족도가 높고 버스 이용 만족도는 60대 이상 73.7%, 50대 67.6% 순으로 만족도가 높아 대조를 이뤘다. 제주지역에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한다면 어떤 교통수단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32.4%가‘간선급행버스’를 선택했으며 다음은 트램 14.2%, 궤도기반 모노레일 11.6% 순으로 응답했다.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이 제주지역에 얼마나 적합한지, 경제적으로 효율적인지 알고 있느냐는 물음에 대해서는‘모른다’는 답변이‘알고 있다’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왔다. 현재의 대중교통체계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라는 응답이‘만족하지 않는다’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30대를 제외하고 전 연령층에서 현재의 대중교통체계에 ‘만족’ 응답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2017년 8월에 실시한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에 대해 도민들이 어떻게 평가하는지 살펴본 결과, 잘한 일이다’는 답변이 75.6%에 달해‘잘못한 일이다’19.8%보다 매우 높게 나와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대한 도민 평가가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에 따라 도입된 대중교통 우선차로제 시행에 대해서도‘만족한다’73.6%,‘불만족한다’22.2%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체계 개편, 우선차로제에 대한 평가는 권역별, 성별, 연령별로 볼 때 대부분 집단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과거에 비해 만족스러운 버스 이용 서비스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버스정보시스템 버스우선차로로 이동시간 단축 버스 노선체계 버스 환승 소요 시간 순으로 답변했으며 개선 및 보완해야 할 사항으로는 버스 배차 간격 버스 기사의 친절도 버스 노선체계 버스 안전 운행 서비스 순으로 응답했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주차 여건에 대해서는‘만족한다’45.8%, ‘불만족한다’50.3%로 조사돼 오차범위 내이지만 불만족 응답이 다소 높게 나왔다. 주차 여건에 대한 불만은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는 30대 58.9%와 40대 56.4%, 직업별로는 전문직 66.1%, 사무/관리/경영직 57.4%, 주거 형태에서는 오피스텔 거주자가 73.2%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특히 제주지역의 주택가 주차 문제에 대해서는 도민 10명 중 9명 정도가 ‘심각하다’라고 응답했으며 제주시 거주자의 경우 절반 이상이 ‘매우 심각하다’는 답변을 해 서귀포시에 비해 주차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주차 문제 발생 요인으로는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이 부족해서 외부인들의 무단주차가 많아서 집 앞 주차 공간 사유화 등을 꼽았다. 주차문제로 인해 이웃과 갈등을 겪은 경험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갈등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58.8%로 ‘갈등 경험이 있다’는 응답 41.2%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자 우선주차제에 대해서는‘알고 있다’53.1%는 답변이 ‘잘 모른다’는 답변 46.9%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거주자 우선주차제’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이 67.9%로 반대 의견 18.2%에 비해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개인의 주차공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서 사용할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공유할 의향이 있다’51.6%,‘공유할 의향이 없다’ 48.4% 로 서로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주차 공간 공유를 위한 지원방안으로는 주차장 주변 방범 시설비 지원 수익 창출 혜택 제공 주차장 배상책임 보험료 지원 시설보수비 지원 순으나왔다.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 공간 공급정책으로는 공영주차장 확대 65.6%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30.9% 거주자 우선주차제 도입 30.7% 자기차고지 갖기 지원사업 확대 28.8% 순으로 손꼽았다. 공영주차장 확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서귀포시 거주자 69.9%, 제주시 거주자 63.9%, 연령별로는 30대 71.4%, 20대 71.2%, 50대 66.3%, 주거 형태별로는 오피스텔 거주자 76.9%, 연립주택/다세태주택 68.8%, 아파트 66.8% 단독주택 63.3% 순으로 높았다. 마지막으로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차량 이용자들의 주차수요를 관리하는 정책을 알아본 결과, ‘주·정차 금지구역 확대 등 단속강화’가 42.5%로 가장 높게 나왔고이어서 ‘주차문화 개선 교육 및 캠페인’ 33.3%, ‘경·소형 차량 포함 차고지증명제 대상 확대’ 33.0%, ‘공영주차장 유료화’ 29.1%, ‘도심지 주차억제구역 지정’ 25.0%, ‘급지별 차등 주차요금제 도입’ 14.7% 순으로 나타났다. 김승철 소통혁신정책관은 “이번 도민인식조사는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한지 만 4년이 되는 시점에서 대중교통 및 주차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했다”며 “전 부서에 조사 내용을 공유해 향후 관련 정책 수립과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by제주도, 재정투자 방향 ‘도민 의견’ 적극 반영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진행한 ‘2022년도 예산에 바란다’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는 재정운용 상황에 관한 5개 문항 재정투자 방향 설정에 관한 사항 3개 문항 분야별 재정투자 우선순위에 관한 사항 14개 문항 성인지예산 운영에 관한 사항 2개 문항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1개 문항 ❻응답자 일반적 사항 5개 문항 등 30개 항목이다. 도는 총 710명의 유효 응답을 항목별로 분석했다. 예산 및 재정운용 상황과 관련 정보취득 경로는 신문·방송 등 언론이 38%로 가장 높았다. 타시·도 재정과 비교 시 비슷하다는 의견이 제일 높았다. 타시·도와 비교해 건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지방보조금 등 비효율적 재정운용, 국가예산 지원 부족 순으로 답했다. 세입 감소 전망에 대한 재정운용 방향은 긴축재정, 확장재정 순이었다. 부족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중앙이전 재원 확보, 지방보조금·위탁·대행사업 등 세출효율화 순으로 답했다. 재정투자 방향 설정과 관련 역점 투자해야 할 분야는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청정제주 실현을 위한 환경·폐기물 분야, 도시계획·원도심 활성화, 재난·안전 분야 순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생각하는 투자 분야는 사회복지·보건, 일반공공행정 순으로 나타났다. 재정여건이 어려울 시, 투자 축소가 필요한 부분은 행사·축제성 경비가 35.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방보조금 등 민간이전경비, 출자출연기관 운영지원 경비, 행정내부경비, 도로건설 등 사회 SOC사업 순이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과 맞물려 도가 중점 투자해야 할 ‘제주형 뉴딜’사업 방향에는 자원순환사회 구축 청정신산업육성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메카 철저한 방역 및 안전 확보 순으로 응답했다. 도민들은 그린뉴딜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청정 제주에 부합되는 사업을 제주다운 뉴딜 사업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재정에 관심 갖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주신 도민께 감사드린다”며 “재정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도민 의견을 재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by구만섭 권한대행, 선제적 대응으로 태풍 피해 최소화 주문 [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로 북상 함에 따라 성산읍 일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15일 낮 12시 성산항, 오조리 저지대 침수지구, 삼달리 농작물 침수지역, 서중천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및 강풍·풍랑 대비 사항을 점검했다. 앞서 구만섭 권한대행은 지난 13일 도지사 권한대행 특별요청사항 2호를 발령하고 태풍 ‘찬투’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피해 발생 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속도감 있게 복구에 나설 것을 당부했으며 이에 따라 태풍 대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어선 250여척이 대피 중인 성산항을 찾아 선박 결박 상태 등을 점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강풍으로 인한 어선 파손, 침몰, 화재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항한 배의 결박상태를 재점검하고 해안가·하천변 주변의 출입통제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만섭 권한대행은 오조리 저지대 침수지구와 삼달리 농작물 침수지역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우수 유입에 대한 예찰 활동 및 사전 조치 철저 등을 강조했다. 삼달리 월동 무 파종 침수지역은 비가 장기간 계속 내리거나 강풍이 불 경우 싹이 유실되거나 썩을 가능성이 커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주에 잦은 태풍 내습으로 인해 농작물 유실, 침수피해 등을 입어 월동작물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마지막 예찰 장소로 서중천 하천정비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서중천은 집중 호우시 일부 구간이 범람하면서 인근 농경지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으로 서귀포시는 지난 2018년부터 총사업비 227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작,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태풍 북상까지 겹치면서 도민들이 더욱 힘든 추석 명절을 맞이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현장 중심의 사전 안전조치와 신속한 응급 복구를 통해 도민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중국인 사로잡을 제주 갈옷·염색의 아름다움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후 4시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제주 전통복식과 천연염색 - 하이난 리진(黎锦)공예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이난성과의 자매 교류 25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제주의 천연염색과 함께‘갈옷’의 전통·역사를 소개한다. 하이난성은 민족 전통복식인 ‘리진’전통공예를 알린다. 교류전에는 양 도시의 의상디자인 전공자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한다. 제주도는 갈옷의 역사·풋감과 쪽 염료의 특성을 소개하고 감물들이기 등 간단한 시연 과정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제주의 순수한 자연과 햇살 속에서 탄생한 제주의 향토 색 짙은 감물염색과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복식문화를 소개한다. 하이난성은 전통 방직염색 자수공예의 아름답고 화려한 ‘리진’문화와 이를 보전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제주도는 이번 공예전을 시작으로 2025년 교류 30주년까지 5년 동안 양 지역 전통 음식문화 전통 혼례문화 전통 놀이문화 전통 시장투어 등 전통문화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교류 협력을 통해 양 도시가 우의를 더욱 다지고 공동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와 하이난성은 문화·관광뿐 아니라 국제행사 상호 참가, 청소년·대학생·공무원·연구기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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