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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 행정통합 고흥군 도민공청회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가 3일 고흥·순천·강진을 끝으로 약 2주간 달려온 22개 시군 순회 행정통합 도민공청회에서 도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 개발제한구역 특례면적 확대를 특별법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 공론의 장으로 운영했다.도민공청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가깝게 듣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22개 시군을 방문해 통합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약 2주에 걸친 짧은 기간 동안 3일간은 하루 최대 3개 시군을 잇달아 방문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각 지역마다 많은 도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공청회에선 김영록 지사의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도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에 도정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첨단산업 및 공공기관 유치 △재생에너지·해양산업 육성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교통·교육·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균형발전에 대한 우려와 기대 등 지역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김영록 지사는 “22개 시군을 모두 직접 돌며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정통합은 도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 만큼, 현장에서 제기된 도민의 우려와 제안 하나 하나를 면밀히 검토해 통합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도민 정책 제안집으로 제작해 통합특별시에 전달하는 등 도민이 설계하는 통합특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전남도는 실제로 이번 도민공청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과 의견을 관리카드로 체계적으로 기록·분석해 특별법안 특례와 통합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실제 도민 의견을 반영해 특별법 발의안 중 특별시장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특례 면적을 기존 300만㎡에서 500만㎡로 확대하고, 농업진흥구역 해제 권한 반영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항들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전남·광주 행정통합 도민공청회는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시 보기로 시청할 수 있어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도 함께 공청회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도민공청회 이후에는 지상파 방송 3사 주관으로 하는 권역별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농업기술원-온실가스 감축 위한 벼 마른논 써레질 연시회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와 농업 여건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농촌진흥 신기술보급사업에 총 141개 사업, 453억 원을 투입한다.올해는 저탄소·AI 기반 농업 생산구조 혁신을 핵심 방향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병해충·기상재해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에 중점을 뒀다.이를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병해충 예측과 기상재해 대응 분야에 114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AI 무인예찰트랩과 비래해충 예측 시스템을 통한 주요 병해충 발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민·관 협력 예찰·방제 체계를 강화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저탄소 농업 확산을 위한 기술보급도 본격 추진된다. 벼 재배 분야에서 마른논 써레질, 논물관리 등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고, 장립종 벼·내수발아성 가루쌀 등 기후적응형 신품종을 확대해 안정적 식량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스마트농업 분야에는 124억 원을 투입해 데이터 기반 노지 스마트농업과 농작업 자동화를 확대한다. 노지 원예작물의 양·수분 자동제어, 현장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 구축, 자율주행 방제·운반 로봇 보급 등을 통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축산 분야에서도 AI 기반 정밀 사양·번식 관리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한다.이와 함께 지역 대표 특화작목 육성과 국내 육성 신품종 보급, 치유농업 및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 등 농업·농촌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박용철 전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2026년 농촌진흥 신기술보급사업은 AI와 저탄소 기술을 중심으로 농업 생산구조의 혁신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도록 농업인이 체감할 실용 중심의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 푸소 대학 국제교류 K-문화체험 가교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은 지난달 31일부터 2월 1일까지 1박2일간 중국 승달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방문단 23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푸소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체험단은 전라병영성, 가우도, 고려청자박물관, 백운동원림 등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강진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저녁 무렵 푸소 농가로 이동해 감성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FU-SO는 Feeling Up Stress Off의 줄임말로 느낌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없애라는 뜻이다.전라도 방언으로 ‘푸소’라는 의미도 있다.체험에 참여한 쑨강화 중국 승달대학교 인사처 부처장은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강진에서 푸소 농가 주인분들의 따뜻한 환대와 정성어린 식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농가 주인들을 우리 대학으로 초대해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 있는 승달대의 이번 한국 문화체험은 광주 남부대와의 국제교류 행사중 하나로 강진군 문화관광과와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의 연계·협력을 통해 진행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고려청자와 병영성 등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푸소라는 감성프로그램을 더해 외국인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곳”이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이 푸소를 통해 강진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진군은 승달대를 시작으로 지역 대학 및 단체와의 적극적 협력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푸소체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by전라남도 강진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이 임신기부터 아기 만 2세까지의 중요한 성장 시기를 ‘아기의 첫 1000일’로 정의하고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 시기는 아이의 평생 건강과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로 강진군은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저출산과 양육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강진군은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이러한 정책 기조를 대표하는 사업으로 산모와 영유아가 건강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다.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는 지난해 총 500여 회에 걸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점검했다.가정 방문을 통해 산모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살피는 한편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상담과 양육 교육을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특히 방문 서비스에서는 △산모 건강 상담 △영유아 발달 검사 △맞춤형 양육 교육 △심리적 지지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진다.산모의 영양 관리와 회복 상태를 점검하고 아기의 성장과 발달 단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더불어 산모우울 및 산후우울증 예방과 관리에도 힘써, 출산 후 산모가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이나 의료기관과 연계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사업에 참여한 가정들은 “전문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주니 양육에 대한 불안이 줄었다”,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작은 방문이 아이와 가정의 큰 미래를 만든다. 아기의 첫 1000일을 강진군이 함께 지켜 부모에게는 안심을 드리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책임지겠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부모와 아이가 건강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강진군은 앞으로도 산모와 영유아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건강 동반자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은 강진군보건소 모자건강상담실로 문의하거나 e-보건소를 통해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by강진 첫 '홍매화'개화에 강진청자축제 기대감 증폭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은 지난 2일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홍매화가 강진 청자축제 준비 시작을 알리며 첫 번째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3일 밝혔다.매화는 봄을 알리는 대표 꽃으로 오는 21일 개막하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기간 내 봄의 따스함을 알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진군은 2025년 연초까지 단지 내 홍매화 200주를 심어 관리했고 같은 해 하반기에 수양홍매화 30주를 추가로 심고 홍매화단지 규모를 확장했다.이를통해 청자축제 기간 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개한 홍매화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조성 관리했다.청자촌 내 홍매화 단지는 매해 축제 때마다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주요 코스로써 축제를 기념하는 포토존으로 이용돼 왔다.올해는 청자축제를 약 2주일 앞둔 현재 홍매화 단지 내 첫 매화가 개화해, 축제 기간 중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홍매화단지를 선보일 수 있을 예정이다.강진군 관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홍매화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강진청자축제장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단속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농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근절해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제수용품과 농식품을 구매하도록 오는 9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단속은 전남도와 지역 22개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으로 진행된다.전남도는 총 23개 반을 투입해 설 성수기 소비가 집중되는 전통시장과 농산물·가공품 판매업소, 음식점 등 원산지 표시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표기 방법의 적정성 △원산지 거짓 표시나 소비자 혼동 유발 여부 △소비자 혼동 목적의 표시 손상·변경 여부 △음식점에서 원산지가 다른 동일 품목을 혼합해 조리·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확인 영수증과 거래명세서 등 증빙서류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다 적발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 방법 위반 등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또한 거짓 표시로 적발된 업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업소명과 주소, 위반 내용 등이 공표되며 원산지 표시 제도 교육 이수 명령도 함께 내려진다.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설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합동 단속을 통해 위반 행위는 엄정히 조치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하는 유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전남 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는 2일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에서 제5차 ‘광양만권 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 광양만권 철강산업 위기 대응에 나섰다.이날 회의는 전남 철강산업 위기대응 전략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 발표와 함께 2026년 광양시 위기대응 지원사업, 순천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보고 및 향후 전략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협의체는 광양만권 철강산업이 △건설경기 장기 침체 △미국의 고율 철강 관세 △수입산 저가 철강 유입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등 이른바 ‘4중고’를 겪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를 단순한 단기 경기 침체를 넘어 ‘구조적 위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진단했다.실제로 2025년 3분기 기준 광양 지역 철강 생산액은 4조 2천99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2% 줄었으며, 수출액 또한 1조 8천680억 원으로 10.1% 줄었다. 고용 지표 역시 악화해 실업률이 2.2%에서 3%대 중반으로 상승하고,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12.9%까지 치솟는 등 산업 위기가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광양시에2026년 총 848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으로, 전남도는 금융·재정, 연구개발, 기업 지원, 고용 안정과 인프라 구축 등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위기 완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금융·재정 분야에서는 광양의 철강산업, 이와 밀접한 전후방 연관 업종의 중소·중견기업 95개 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5억 원의 융자 대출에 대해 1.5%에서 3.0%까지 이자를 보전해 주는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일시적 경영난을 겪는 기업에는 기업당 10억 원 이내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7천만 원의 경영안정자금 대출과 이자율 우대, 최대 5천만 원의 특별보증 및 보증료율 우대 등 다각적인 금융 시책을 병행할 계획이다.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철강산업 전후방 중소기업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과 인력양성을 위한 ‘지역산업 위기대응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광양시에 21억 4천300만 원, 순천시에 7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광양 111개 사, 순천 29개 사 이상의 철강 기업이 혜택을 받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용 안정 분야에서는 근로자의 실질적 복지를 돕는 ‘근로자 안심 패키지’ 사업을 시행한다. 재직자 3천 명을 대상으로 1인당 40만 원의 건강복지비를 지급한다. 고용둔화 업종에 신규 취업한 190명에게는 1인당 150만 원의 취업성공수당을, 타 업종에서 이·전직한 20명에게는 1인당 150만 원의 취업정착금을 지원한다. 재직자 50명에게 1인당 180만 원의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는 한편 인공지능 전환 실증 교육원을 운영해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을 한다.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 차원에서 200억 원 규모의 광양사랑상품권 발행을 지원하고, 경영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 9천 개소를 대상으로 총 22억 5천만 원의 공공요금을 지원해 지역 민생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위기는 산업 구조의 근본적 전환을 요구하는 중대한 국면”이라며 “기업과 근로자, 지역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현장에서 체감할 속도감 있는 대응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전남도는 단기 위기 극복을 넘어, 중장기적으로 저탄소·고부가 철강 수요 확대에 발맞춘 산업 구조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친환경·첨단 철강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지난 1월 23일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by방조제 개보수사업-영암 영암지구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 착수 대상지로 13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선정된 신규 착수 대상지는 전국 25곳 가운데 전남이 13곳을 차지해 가장 많은 규모다. 전년보다 3곳이 늘어났으며, 국비 예산도 35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국가관리방조제 3개 지구는 △해남 △영암 영산강1 △영광 백수다. 지방관리방조제는 영광·장흥·무안·고흥·신안 등 5개 군 10개 지구다.방조제 개보수사업은 노후 방조제 제방과 배수갑문, 부속시설을 사전에 보수·보강해 홍수, 태풍, 해안침식 등 자연재해에 따른 시설물 붕괴를 예방하고 바닷물 유입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신규지구는 설계단계부터 도·시군·한국농어촌공사가 협력해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세부설계를 연내 완료해 2027년 상반기 착공토록 할 계획이다. 완도 세동지구 등 계속지구 41지구는 공사 추진 중이며 2028년까지 준공 예정이다.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업 재해 예방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노후 농업기반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조기 완료를 위해 국고 예산 추가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by전남도 공무원 임용시험 관련 안내 영상 화면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가 행정환경 변화와 정부 정책 기조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1천 822명을 선발키로 하고 ‘2026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특히 정부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 시행을 고려해 신규채용 인원은 지난해보다 310명 증가했다.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3월 27일 본격 시행됨에 따라,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전담할 간호직·보건직·사회복지직 공무원 약 314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도민이 체감할 통합형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전남도는 공정·투명·정확한 시험제도 운영 원칙을 유지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해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수시로 확보해 조직의 적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시험정보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응시자 중심의 직관적 정보 제공과 응시율·합격선 등 채용 관련 정보를 적극 공개함으로써 수험생 알권리 보장을 확대할 계획이다.2026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연간 채용 계획에 따라 공개경쟁과 경력경쟁, 연구·지도직, 임기제 공무원 채용 등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시험 일정과 내용은 전남도와 시군 누리집 시험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돌봄과 안전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 행정 역량 강화와 안정적 조직 운영이 목표”라며 “수험생에게는 공정한 시험 운영과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안정적 수험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나주문화재단, 2026년 첫 기획전시 '화가의 숲'선보인다 (나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나주문화재단이 두 개의 역사적 문화공간을 무대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는 첫 기획전시를 열며 '생태도시 나주'의 정체성을 예술 언어로 확장한다.나주문화재단은 2026년 첫 기획전시로 재불 화가 홍일화 작가의 개인전 '화가의 숲'을 오는 2월 4일부터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나빌레라문화센터와 작은미술관 두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각각 다른 서사와 감각으로 자연의 생명력과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특히 한국과 프랑스 수교 이전 첫 교류의 도시로 알려진 나주에서 재불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는 '화가의 숲_연결의 존재들'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감각적으로 제시하며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나주 작은미술관에서는 '화가의 숲_야생의 위로'를 주제로 자연이 건네는 위로와 회복의 정서를 담아 일상 속 쉼의 시간을 제안한다.이번 전시는 나주의 문화재생 공간인 나빌레라문화센터와 나주정미소를 생태적 서사로 재해석해 회복과 공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작품 속 '숲'에 등장하는 추상적 형상들은 인간을 자연과 분리된 존재가 아닌 상호작용하는 하나의 생명으로 은유하며 관람객을 자연의 일부로 초대한다.'화가의 숲_연결의 존재들'전시는 2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화가의 숲_야생의 위로'전시는 1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나주 작은미술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인간 중심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관계를 다시 사유하는 자리"며 "예술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삶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나주시, '2026 나주방문의 해'성공 위해 민관 협력 강화 (나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기록과 홍보 콘텐츠로 체계화해 '2026 나주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 마련에 나선다.나주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도풍경연구소와 나주시 관광자원의 기록·확산 및 '2026 나주방문의 해'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영산강 정원과 꽃단지, 자연경관, 문화행사 등 나주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사진 콘텐츠로 기록해 관광 홍보와 공공 기록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남도풍경연구소는 약 8천 명의 회원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남도 지역 정보와 전국 30여만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나주시 주요 관광지와 각종 행사 현장을 촬영하고 기록한다.또한 사진전 개최,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사진 콘텐츠는 관광 홍보물 제작, 언론 제공, 시정 홍보 등 나주시의 공적 홍보 전반에 폭넓게 활용될 계획이다.나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자원의 지속적인 기록과 홍보 체계를 구축해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나주방문의 해'이후에도 활용 가능한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차곡차곡 축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남도풍경연구소 관계자는 "나주시의 자연과 사람, 계절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 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록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 기록을 넘어 영산강 정원과 꽃단지, 시민의 일상을 나주의 문화 자산으로 축적하는 협력"이라며 "남도풍경연구소와 함께 시민과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풍경을 만들어 '나주방문의 해'의 의미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진도군 생활개선회 년 새해맞이 생활환경 가꾸기 전개 [국회의정저널] 한국생활개선진도군연합회는 지난 1월 29일에 2026년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를 마친 후 새해맞이 생활환경 가꾸기를 진행했다.이번 생활환경 가꾸기는 새해를 맞아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개선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해 농업기술센터, 군내면사무소 일원 주요 도로변 등 생활 주변 환경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이며, 생활개선회가 그동안 이어온 나눔과 봉사, 공동체 실천 활동의 의미를 새해 첫 활동으로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진도군 관계자는 “연시총회를 마친 후 바로 생활환경 가꾸기로 이어진 이번 활동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와 함께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진도군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 기술의 보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 환경보전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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