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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 행정통합 고흥군 도민공청회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가 3일 고흥·순천·강진을 끝으로 약 2주간 달려온 22개 시군 순회 행정통합 도민공청회에서 도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 개발제한구역 특례면적 확대를 특별법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 공론의 장으로 운영했다.도민공청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가깝게 듣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22개 시군을 방문해 통합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약 2주에 걸친 짧은 기간 동안 3일간은 하루 최대 3개 시군을 잇달아 방문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각 지역마다 많은 도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공청회에선 김영록 지사의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도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에 도정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첨단산업 및 공공기관 유치 △재생에너지·해양산업 육성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교통·교육·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균형발전에 대한 우려와 기대 등 지역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김영록 지사는 “22개 시군을 모두 직접 돌며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정통합은 도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 만큼, 현장에서 제기된 도민의 우려와 제안 하나 하나를 면밀히 검토해 통합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도민 정책 제안집으로 제작해 통합특별시에 전달하는 등 도민이 설계하는 통합특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전남도는 실제로 이번 도민공청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과 의견을 관리카드로 체계적으로 기록·분석해 특별법안 특례와 통합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실제 도민 의견을 반영해 특별법 발의안 중 특별시장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특례 면적을 기존 300만㎡에서 500만㎡로 확대하고, 농업진흥구역 해제 권한 반영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항들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전남·광주 행정통합 도민공청회는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시 보기로 시청할 수 있어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도 함께 공청회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도민공청회 이후에는 지상파 방송 3사 주관으로 하는 권역별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농업기술원-온실가스 감축 위한 벼 마른논 써레질 연시회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와 농업 여건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농촌진흥 신기술보급사업에 총 141개 사업, 453억 원을 투입한다.올해는 저탄소·AI 기반 농업 생산구조 혁신을 핵심 방향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병해충·기상재해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에 중점을 뒀다.이를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병해충 예측과 기상재해 대응 분야에 114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AI 무인예찰트랩과 비래해충 예측 시스템을 통한 주요 병해충 발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민·관 협력 예찰·방제 체계를 강화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저탄소 농업 확산을 위한 기술보급도 본격 추진된다. 벼 재배 분야에서 마른논 써레질, 논물관리 등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고, 장립종 벼·내수발아성 가루쌀 등 기후적응형 신품종을 확대해 안정적 식량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스마트농업 분야에는 124억 원을 투입해 데이터 기반 노지 스마트농업과 농작업 자동화를 확대한다. 노지 원예작물의 양·수분 자동제어, 현장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 구축, 자율주행 방제·운반 로봇 보급 등을 통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축산 분야에서도 AI 기반 정밀 사양·번식 관리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한다.이와 함께 지역 대표 특화작목 육성과 국내 육성 신품종 보급, 치유농업 및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 등 농업·농촌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박용철 전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2026년 농촌진흥 신기술보급사업은 AI와 저탄소 기술을 중심으로 농업 생산구조의 혁신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도록 농업인이 체감할 실용 중심의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RE100 반도체 자문단 위촉… 국가산단 유치 가능성 확인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시가 지난 2일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 8명을 위촉하고 육성 전략 고도화 및 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이번 자문위원 위촉은 반도체 산업 특성상 전력·용수·입지·재생에너지·환경 등의 복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만큼, 산업 현장과 정책을 아우르는 시각을 가진 분야별 전문가의 견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대학·연구기관·시민사회·지식재산 분야 등 각계 저명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위원은 권석준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춘이 기후생태연대 대표, 임동건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이순형 동신대학교 교수, 맹종선 광주·전남 반도체공동연구소 교수, 이지면 순천대학교 교수, 조성운 순천대학교 교수, 천영준 비즈앤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다.위원들은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논리 자문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대응 방안 △중앙부처나 관계기관 협의 지원 등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순천시는 위원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논리를 한층 고도화해 반도체 국가산단 최적지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순천시 여건에 대해 장시간에 걸쳐 노관규 순천시장과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면서 순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순형 자문위원은 “전남 동부권 양질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고 광양항·여수공항 등 물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반도체 국가산단의 최적지 중 한 곳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이어 권석준 자문위원은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력들이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정주여건은 교육환경으로 순천시는 이미 국가산단 배후도시에 국제학교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신대 외국인 교육기관 부지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좋은 여건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노관규 순천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인 만큼 단순한 입지 제안을 넘어, 종합적이고 정교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자문위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순천의 강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실행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시는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사진설명] 지난 2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위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y순천시, 2026년 One City One Book 도서 '먼저 온 미래'선정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시민 독서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6 순천시 One City One Book’도서로 장강명 작가의 ‘먼저 온 미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도서 선정은 시민, 유관기관, 전문가 추천을 거쳐 후보 도서 5권을 선정한 뒤,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시민투표와 선정위원 심사 점수를 종합해 최종 도서를 결정했다.‘먼저 온 미래’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 변화 속에서 인간만의 고유한 가치와 역할을 질문하는 책으로 시민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며 미래 사회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순천시는 2월 중 ‘2026 순천시 One City One Book’선포식을 개최한 후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작가와의 만남, 원시티원북 문장 나누기 등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참여 중심의 독서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 도서가 시민들의 사고를 넓히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One City One Book 사업을 통해 독서 활동을 촉진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주 정보통신공사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기탁 모습 함평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 함평군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추운 겨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함평군은 "지난 2일 ㈜정보통신공사가 1천만원을, 한국희망교육개발원이 2백만원을 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통신공사 전문업체인 ㈜정보통신공사는 지역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2022년부터 매년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하고 있다.한국희망교육개발원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함평군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했다.김용우 ㈜정보통신공사 대표는 "우리 지역 후배들을 위한 마음으로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했다"며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김경희 한국희망교육개발원 대표는 "지역 인재가 곧 미래"며 "기탁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함평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흔쾌히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함평의 미래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기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함평군립미술관, 기획전 '확장의 순간 (함평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 함평군은 "동시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젊은 작가를 조명하는 기획전 '확장의 순간 : 설박·이성경'을 함평군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단순한 신진 작가 소개를 넘어, 오랜 시간 축적된 작업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작가들의 '현재'에 주목한다.참여 작가인 설박과 이성경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동시대의 감각과 문제의식을 작업에 담아내며 꾸준한 실천을 통해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확장해 온 작가들이다.설박 작가는 한국 전통 수묵산수의 재료와 공간 개념을 출발점으로 이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해 왔다.먹의 물성과 우연성을 활용한 수묵산수에서 출발해 설치 및 추상 작업에 이르기까지,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을 확장하며 작업의 영역을 넓혀 왔다.특히 최근 작업에서는 자연을 외부의 대상이 아닌, 자신이 속한 조건으로 인식하는 태도의 변화를 보여준다.이성경 작가는 반복적이고 집요한 제작 과정을 통해 시간과 기억을 화면에 축적해 온 작가다.세 겹으로 배접한 장지 위에 목탄과 물감, 아교 고정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구축된 그의 작업은 '그림자'와 '경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시간과 공간의 상태를 섬세하게 포착한다.기획전 '확장의 순간 : 설박·이성경'은 이미 축적된 성과 위에서 새로운 질문과 변화를 모색하는 작가들의 현재를 기록하는 전시다.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젊은 작가 지원을 위한 함평군의 문화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자리"며 "함평군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작가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동시대 미술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함평군립미술관은 그동안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유망한 젊은 작가들을 발굴·조명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by완도군, BC유소년 야구단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완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완도군은 지난 29일 '완도군 BC유소년 야구단'의 선수, 관계자, 학부모 등을 초청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기부금 전달은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 사업으로 선정된 '완도군 BC유소년 야구단 지원 사업'의 모금 목표액을 달성함에 따라 기부금을 전달하고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최경철 완도군체육회장과 박중엽 야구단 감독, 선수단, 강은정 학부모 대표 등 30명이 참석했다.'완도군 BC유소년 야구단'은 총원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전 SK와이번스 출신인 박중엽 감독이 이끌고 있다.지난 2024년 3월 창단된 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화성시장 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우승'△제9회 순창 강천산 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우승'△무안 황토골 배 유소년야구 스토브리그 '우승'등 전국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을 차지하며 활약 중이다.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야구단은 체육회와 교육청 보조금 일부를 제외하면 운영 예산 대부분을 학부모 회비로 의존해야 했다.이에 군은 야구 꿈나무들이 비용 걱정 없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 사업'대상으로 야구단을 선정해 모금을 진행해왔다.기금은 선수들의 훈련 용품 구입과 피복비, 지도자 수당 등으로 투입될 예정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기금이 야구 꿈나무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구단을 지원하기 위한 지정 기부 사업에 군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을 발굴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by강진군, 2026년 급식소 시설장 집합교육 실시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달 28일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2025년 사업성과 공유, 2026년 사업안내, ‘조리실 내 시설·설비 관리 방법알아보기’라는 주제로 시설장 대상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인옥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소 시설장들과 직접 현장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급식소 이용자와 운영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월부터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1차 위생·안전 및 영양 순회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by강진 장미 "꽃이 다르면, 감동도 다르다"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한 송이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꽃, 그 중심에 강진 장미가 있다.강진군에서 생산되는 장미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청정한 재배 환경 속에서 자라 색감이 깊고 선명하며 꽃잎이 단단해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한다.단순히 예쁜 꽃을 넘어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장미’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화훼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강진군은 장미를 지역을 대표하는 전략 화훼로 육성하며 생산부터 유통, 홍보까지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재배 농가 조직화와 공동선별·출하 시스템을 통해 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 및 주요 수요처와의 직거래를 확대해 신선함은 높이고 유통비용은 낮추는 구조를 완성했다.그 결과 강진 장미는 ‘믿고 선택하는 장미’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다.강진 장미는 생산에 그치지 않고 문화·관광 자원으로도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청자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한 장미 전시와 나눔 행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꽃이 있는 강진’이미지를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또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땅심장미’, ‘미소장미’, ‘꽃피는 강진’을 검색하면 신선한 강진 장미를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어, 일상 속 꽃 소비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강진군 관계자는 “강진 장미는 품질과 신뢰를 동시에 갖춘 지역 대표 화훼 브랜드”며 “앞으로도 재배 기술 고도화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강진 장미가 전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봄의 서막, 천년 고려청자의 아름다움, 강진청자축제 21일 개막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천년 고려청자의 본고장 강진에서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10일간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1973년 시작된 강진청자축제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의 서막을 알리는 강진군의 대표 축제로 ‘남도답사 1번지’강진에서 열리는 한 해의 첫 축제다.올해 축제는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청자와 미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이다.청자 물레 성형 체험, 청자 색칠놀이, 샌딩아트, 청자 머그컵 만들기, 청자 도판 체험 등 ‘흙’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검움을 선사한다.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에어바운스 키즈존을 비롯해 미술 포일 아트, 선캐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술 키즈존, 청자 입체 퍼즐·디폼·샌드아트·오락실 체험 등이 준비된 놀이터 키즈존 등 3종의 키즈존과 전국 어린이 민화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특히 헬로 카봇, 신비아파트 등 인기 어린이 브랜드 뮤지컬 공연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전통의 맥을 잇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전국 물레 성형 경진대회와 화목가마 불지피기 행사는 강진청자축제만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청자골 불멍캠프와 화목소원 태우기 등 ‘불’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개막일인 21일 오후 6시에는 축제장 주무대에서 화려한 개막 공연이 펼쳐진다.트로트 가수 김수찬, 미스김, 서지오를 비롯해 ‘현역가왕2’최수호, ‘미스터트롯2’진 안성훈이 출연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이튿날인 22일에는 ‘미스터트롯3’선 손빈아와 함께하는 강진노래가요제 우리동네스타가 개최된다.이 밖에도 청자골 족욕 체험, 강진 가족사진관,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청자 도판 체험, 청자 굿즈 및 유등 전시, 청자 무게 맞추기, 웃음 참기 대회 등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아울러 푸드트럭·음식 부스가 운영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유채꽃과 홍매화로 조성된 포토존은 도내 축제 중 가장 이른 봄을 알리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또한 축제 기간 동안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정책과 연계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관외 관광객은 여행 경비 중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간편한 사전 신청과 사후 정산 절차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강진반값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청자축제는 강진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대표 축제”며 “청자의 전통과 창의적인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과 함께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강진군 유용 미생물 활용교육 '현장중심'호평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유용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친환경 농·축산업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유용 미생물 활용 농가와 관심 농가 등 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유용 미생물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농가의 미생물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캠포트 차준철 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강진군에서 공급 중인 유용 미생물의 균종별 특성과 활용법을 설명했다.특히 작물·축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증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단순한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농가별 여건에 맞춘 사용 방법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운영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교육 참석 농업인들은 실제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놓고 구체적인 활용법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은 “매년 추진하는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 사업과 교육을 연계해, 농가가 미생물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과학영농 기반의 친환경 농·축산업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유용 미생물은 친환경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강진군민이라면 누구나 기본 교육을 이수한 뒤, 사육두수·재배면적 기준에 따라 최대 주 40ℓ까지 무상 공급받을 수 있다.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매주 수·목요일 농업기술센터 유용 미생물 배양실을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강진군 "6대 국가암검진 편하게 받으세요"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은 6대 국가암검진 중 폐암검진기관이 신규 지정돼 강진군에서 6대 국가암검진 전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고 3일 밝혔다.최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2.9%에 달해서 10명 중 7명이 암을 극복하고 있다.특히 국가가 권고하는 6대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율과 치료 효과가 매우 높다.위암과 대장암의 경우 조기 진단시 생존율이 90% 이상이며 자궁경부암 역시 조기 발견 시 95% 이상 완치율을 보인다.암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동안 강진군 내에는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지정 검진기관이 없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최근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전라남도강진의료원이 폐암검진기관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폐암 조기 발견율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폐암 검진 대상자는 만 54~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이다.국가암검진은 출생연도에 따라 대상자가 정해지며 검진대상자에게는 2월 중 개별 안내 문자 및 우편문 발송으로 검진 항목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관내 국가암 검진기관은 강진의료원, 오케이내과의원, 우리들내과의원으로 기관별 검진과목을 확인 후 받으실 수 있다.한준호 강진군 보건소장은 “암은 이제 불치병이 아니라 조기 검진을 통해 관리 가능한 질병이며 특히 관내 폐암 검진이 가능해진 만큼 대상자들은 미루지 말고 검진에 참여해 소중한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암검진에 관한 문의는 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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