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6 정부예산안 3조6616억원…역대 최대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 정부예산안’의 지역사업 국비 반영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6616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광주시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에 따른 것으로 전년도 정부예산안 3조3244억원보다 3372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특히 국회 최종 확정액보다도 2758억원 늘어난 데다, 정부 총예산 증가율 8.1%를 뛰어넘는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인공지능 2단계,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3대 국가 문화시설 등 지역 미래산업과 현안사업들이 대거 국비에 반영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는 지난 6월25일 ‘광주 타운홀 미팅’에서 광주시가 건의한 AI 2단계 사업,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 용역 등이 반영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이 확보됐다. 또, 광주시가 그동안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온 국립현대미술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국회도서관 분관 등 3대 국가 문화시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도 모두 반영돼 유치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의 미래 전략산업 AI·모빌리티·반도체 분야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된 AI 2단계 사업으로 모빌리티와 에너지를 AI로 전환하고 도시문제와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혁신을 추진하는 △AX 실증밸리 조성 사업, 자율주행차량 실증·운행을 위한 교통체계 마련과 AI기반 도시통합관리시스템 등 첨단 인프라가 구축된 신도시를 조성하는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 용역, 재제조 제품 성능평가 장비와 플랫폼 및 유통체계를 구축하는 △자동차 부품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이 반영됐다. 또 △인공지능 맞춤형 뷰티기기 고도화 글로벌화 지원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 기반 구축 △미래차 고효율 전장 핵심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등의 예산이 확보됐다. 이로써 미래차·에너지의 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AI 2단계 사업’ 이 본격 추진돼 대한민국 AI 성장의 교두보로서 광주 위상이 한층 더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활력이 넘치는 문화도시 분야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건립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광주관 건립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관련 예산이 중앙부처 등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에 포함돼 ‘대한민국 3대 문화시설 조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 △광주 인문학 산책길 조성 △비엔날레전시관 건립 △아시아 캐릭터랜드 조성 △첨단실감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조성 △ACC 연계 양림권역 근대역사문화 거점벨트 조성 △충장창의문화복합공간 조성 △어린이 아트사이언스파크 건립 등이 반영돼 광주가 문화중심도시로 한층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회계의 경우 17개 사업이 전년대비 36억원 증액된 208억원이 반영됐다. 사회 기반 조성 SOC 분야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비가 전년 대비 267억원 증액된 1665억원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238억원이 확보돼 차질없이 진행된다. 또 △마륵동 탄약고 이전 △광주권 간선급행 버스체계 건설, △도시철도1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 △경전선 전철화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 등의 예산도 확보했다. 따뜻한 돌봄, 안전한 환경 분야는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 △국립 광주청소년디딤센터 건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지원 △전남대학교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 신축 △폭우 등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하수도 관련 사업이 전년 대비 225억원 증액된 636억원 △가뭄 대비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이 처음으로 51.6억원이 반영됐다. △광주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등의 예산도 포함됐다. 광주시의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는 올해 초부터 국고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전략’과 광주시-지역 국회의원이 힘을 합친 ‘원팀 전술’ 이 이뤄낸 성과다. 광주시는 정부예산안 국비 확보에 안주하지 않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9월부터 국회 대응체제로 전면 전환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국회 대응을 위한 국비보고회를 개최해 국비확보 전략을 점검하고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지도부, 예결위원 등을 찾아 국비 확보의 당위성 등을 설득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 증액 대상 주요 사업은 △수직 이·착륙기 비행안전성 실증시험 지원센터 구축 △군부대 이전 △빛의 진원 민주역사공원 조성 등이다. 특히 광주~대구 달빛철도 건설의 경우 6개 시·도가 공동 협력해 예타 면제 등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인공지능, 모빌리티, 문화 등 미래 먹거리와 지역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대거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광주시 공직자와 지역 국회의원이 협력해 이뤄낸 결과다.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면 국회 대응체제로 전면 전환해 국회 의결까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9월1일 ‘청바지’ 입고 출근하세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청렴문화 확산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2025 청렴주간 청렴축제’를 연다. 올해 청렴축제는 전 직원이 평등의 상징인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청바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존 청바지데이를 청렴축제로 확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직자 청렴 강화를 위한 익명신고 모의훈련 △갑질 예방 교육 및 청렴 특강 △문화공연과 청렴라이브 △직원 참여 청렴캠페인 및 체험행사 △전 직원 청렴다짐 공유 행사인 ‘청렴데이’ 등이다. 특히 청렴주간 첫날인 9월 1일 오전 출근길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직원들에게 청렴 기념품을 전달하며 청렴한 광주 조성을 홍보한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청렴축제를 통해 상호존중의 조직문화와 함께 청렴이 시정 전반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소방, 생활안전·심폐소생 일타강사 선정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2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11회 광주광역시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은 지역 의용소방대원 가운데 우수 강사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강의 기법을 공유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2개 분야에서 각 소방서를 대표한 10개 팀이 참가했다. 심사는 교육목표 설정, 강의 전개, 교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강풍 대처요령’ 이라는 주제로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 발표한 서부소방서 김준철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순간을 바꾸는 심폐소생술’ 주제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광산소방서 박명옥 대원과 조명주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광주광역시장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9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광주 대표로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김희철 광주소방안전본부 119대응과장은 “힘든 준비 과정을 이겨내고 멋진 경연을 펼쳐준 대원분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이 수준 높은 안전교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피서는 시청으로”…광주 도심서 공연·물놀이 즐긴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무더운 여름 도심에서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아트피크닉’을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 시청 야외광장에서 가족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 ‘지-서머 파크닉’을 개최한다. 광주시가 연중 12차례 운영하는 아트피크닉 중 여름행사인 ‘지-서머 파크닉’은 공연, 오락, 물놀이,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광주시는 안전관리를 위해 구역별 안전관리요원을 두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료진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한다. 또 폭염에 대비해 쉼터, 얼음물을 제공한다. 물놀이장은 ‘50분 운영, 10분 휴식’ 한다. 하반기 ‘아트피크닉’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9월 13·20·27일 10월 4·25일에, 시청 야외광장에서 9월 6일과 10월 11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2025 아트피크닉 블로그’ 또는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기고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첨단농업에 입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지능형 농장 현장기초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2일까지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9월 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원예학 및 작물생리학 기초 △지능형 농장 개념 이해 △지능형 농장 온실 구조와 운용 △수경재배 및 양액시스템·급배액 관리 △지역 지능형 농장 사례 공유 등 총 6회 28시간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론뿐 아니라 지역 첨단시설 운영 농가를 직접 방문해 시설 도입에 필요한 현장 정보를 제공한다.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예비농업인들이 첨단농업의 기초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 제3기 재난심리회복지원단 출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세미나1실에서 ‘제3기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을 출범, 수해·폭염 등 재난피해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재난으로 심리적 피해를 입은 시민이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전문가 조직이다. 제3기 지원단은 광주시 재해구호·정신건강·재난심리 관련 부서 지역 재난심리회복 지원기관, 대학교수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광주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호남권트라우마센터 등 재난심리회복기관들의 주요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때 기관별 역할 분담, 활동 정보 신속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재난이 발생하면 재난심리회복센터는 심리 지원 대상자 안내와 고위험군 발굴·의뢰 등 초기 대응을 맡고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평가·상담과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호남권트라우마센터는 고위험군 심층상담과 전문기관 치료, 회복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이들 기관은 지난 12·29 여객기 참사와 금호타이어 화재사고 당시에도 협력체계를 가동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마음힐링 프로그램, 고위험군 맞춤형 심리 지원, 재난대응인력 피로 예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광주시 재난심리회복센터는 집중호우 피해자를 대상으로 ‘마음구호 힐링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6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폭염으로 인한 신체·정신적 스트레스 경험자를 위한 회복지원버스도 운행하며 무더위쉼터·무료급식소 등을 찾아 심리상담, 폭염대응 예방수칙 안내, 예방물품 배포를 병행한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사회재난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이 늘고 있어 재난심리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재난 발생 때는 물론 평상시에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형 청년갭이어들, 꿈 찾기 여정 출발 [국회의정저널] 광주 청년들의 진로와 삶의 방향을 찾는 ‘광주형 갭이어’의 여정이 시작됐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무등홀에서 ‘2025 광주형 청년갭이어 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육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형 청년갭이어’는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채움 기간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시 청년도약 프로그램이다. 광주 청년 35명이 다른 지역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진로와 삶의 방향을 모색하도록 지원한다. 또 올해는 다른 지역 청년 15명도 광주에서 자신의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23년 처음 시작한 ‘광주형 청년갭이어’는 지금까지 60명의 청년들이 진로·삶을 설계하는 여정을 펼쳤다. 올해 채움기간 프로그램은 진로탐색형과 사회탐색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각 분야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현장을 체험하며 분야별 전문가들과 연결망을 구축한다. 모든 과정은 참여자가 직접 기획·실행하는 주도형 방식으로 진행, 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예비교육과 발대식에서는 사업 취지와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이 자신의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8월부터 10월까지 사업기간 동안 참가자와 1대 1 전문상담을 통해 성향 분석과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평가 의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채움기간 프로그램은 미취업 청년들이 경제적·심리적 부담 없이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광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강기정 시장, 상수도 누수피해 금호동 상가 긴급점검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최근 도시철도2호선 공사 중 발생한 상수도 누수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상인들과 피해 대책 및 보상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7월31일 직경 600㎜ 노후 상수도관의 이음부가 이탈돼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인근 상가 12곳이 피해를 입었다. 강기정 시장은 공사 현장과 피해 상가를 차례로 둘러보며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확인했다. 이후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상인들은 “도시철도 공사로 인한 매출 감소에 이어 침수 사고까지 겹쳐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충분한 피해보상 △보상금 신속 지급 △도시철도 공사로 인해 좁아진 출입구 앞 통로에 대한 대책 등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상인은 “시민 공익을 위해 상인들에게 피해를 참으라고 하지만 직격탄을 입는 상가의 입장에서는 한계가 있고 특히 이번 상수도 누수는 인재이다”며 “누수 피해를 입은 기계는 침수된 차와 같지만 보험회사에서는 감가상각 등을 이유로 상인들의 주장보다 적은 금액을 보상하려 하고 지급기간도 1년여가 걸린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강 시장은 “현실과 차이가 있는 법적인 보상체계는 상인들의 상처 받은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조금이라도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상인들의 통행로 불편 등 안전 우려에 대해 통로 확대 및 전등 추가 설치 등 빠른 시일 내 시정조치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 즉각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사 추후 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현재 해당 공사구간은 상인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광역케이블 이설 등 주간에만 가능한 작업을 제외하고 야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또 상수관로 누수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지난 11일 상수도사업본부와 함께 전문가 자문 등 합동조사를 실시했다. 자문 결과에 따라 피해보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현재 노후화로 인한 이음부 이탈 가능성 등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사고가 발생한 구간을 중심으로 노후관로 교체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강기정 시장-금타 노사, 공장이전 후속조치 논의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금호타이어 경영진과 노조 대표를 만나 ‘광주공장 재건 및 함평 이전 노사 합의안’의 실질적인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7월30일 발표된 금호타이어 노사 합의안에 따른 후속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이사, 김명선 부사장, 황용필 제1노조 대표, 강정호 제1노조 곡성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 합의안에는 △화재 피해 광주공장 근로자의 고용 안정 △생산량 유지 전제의 광주1공장 부분 재가동 △함평 빛그린국가산단 내 연 530만본 생산 1단계 공장 신축 △광주공장 부지 매각 때 광주1공장 함평 이전과 2단계 공장 신축 계획 등이 담겼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6월 노조와 면담, 서울 금호타이어 본사 방문에서 약속했던 ‘금호타이어 공장이전지원단’ 구성·운영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전 지원단은 광주시를 중심으로 금호타이어 국회, 광주시의회, 광산구, 함평군 등 지역사회 주요 주체가 모두 참여하는 ‘범사회적 협력기구’로 조만간 참여 기관 의견을 수렴해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또 금호타이어 경영진·노조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공장이전 지원 내용과 범위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광주1공장 재가동을 위한 부분 재건과 함평 신공장 신축을 위한 관련 행정절차 간소화를 지원하고 금호타이어측이 광주공장 부지를 매각하는 대로 개발사업자와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을 신속하게 추진해 공장이전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경영진과 노조도 광주시의 화재 수습 적극 지원과 이전지원단 구성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그동안 광주시의 전폭적인 물밑 지원 아래 경영진과 노조가 원만하게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다”며 “광주공장 부지 매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공장 이전을 위한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에 지속적인 도움과 행정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황용필 금호타이어 제1노조 대표도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신속한 공장 이전으로 지역의 고용과 경제가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화재 피해 대응을 위해 구성된 ‘민·관 합동 특별팀’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금호타이어 화재 직후 출범한 민관합동특별팀은 경제, 고용, 환경·보건, 주민지원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자치구와 관련기관, 각계 전문가, 시민 대표와 함께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금호타이어 공장이전 지원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광주시와 국회·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금호타이어 재건과 공장이전이 지역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소방,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9곳 예비 선정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9개소를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 공고했다. 인정 예정 공고기간이 지나면 자체 심의를 거쳐 11월 9일 최종 확정해 발표한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은 영업주의 자율적 안전관리 노력을 장려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우수업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고 화재 발생이 없어야 한다. 또,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을 대상으로 정기 소방교육과 훈련을 시행하고 이에 대한 기록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신청을 받아 다중이용업소 9개 업소에 대해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인정 예정 업소’로 선정했다. 인정 예정 업소는 △카페 지즈 △한국맥도날드 광주쌍촌DT점 △이바돔감자탕 화정점 △투썸플레이스 광주쌍촌DT점 △하이골프 아카데미 △스타벅스 광주월산DT점 △풀덤 일곡점 △애경스크린 △버거킹 월계점 등 9곳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예정 공고 기간이 끝나면 자체 심의를 통해 11월 9일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에는 인증 표지가 부착되고 영업주에게는 관할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된다. 또 향후 2년 동안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소방청 인증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네이버 검색하면 별도로 정보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행정·홍보 혜택도 함께 지원된다. 인정 예정 공고문은 광주광역시와 광주소방안전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 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서면을 통해 광주소방안전본부 화재예방과로 접수하면 된다.
by 편집국독립·민주 지켜낸 ‘광복절 80주년 경축식’ 광주의 역사·미래 상징 ‘광주역’서 열린다 [국회의정저널]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이 항일·반독재·민주주의 광주의 80년 역사가 숨쉬고 첨단산업·문화역량으로 청년들이 꿈꾸는 앞으로 80년의 미래가 담긴 ‘광주역 역사현장’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15일 오전 10시 광주역 수화물주차장 부지에 조성된 창업거점 빛고을창업스테이션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독립유공자·유족, 국회의원, 시·구 의원, 기관장, 시민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경축식은 ‘광주의 시간, 기억에서 희망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항일·민주정신과 촛불로 민주주의를 지켜온 광복 이후 광주의 80년을 기억하고 인공지능과 미래차 등 첨단산업, 문화 역량으로 펼쳐갈 앞으로의 80년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특히 경축식이 열리는 창업거점 ‘스테이지’는 광주역 수화물 주차장 부지로 광주학생독립운동과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지켜본 곳이다. 이곳은 올해 6월 청년 창업·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 과거의 기억을 품고 도전을 넘어, 희망으로 비상하는 광주의 무대’라는 이번 경축식 취지와 부합한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영상 ‘시민의 기억과 희망’ △경축사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경축식에서는 세대와 분야를 아우른 시민들이 참여한 기념영상 ‘시민의 기억과 희망’ 이 상영된다. 광복의 의미와 미래 희망을 시민 목소리로 전하는 이 영상에는 육상선수 이재성을 비롯해 항일·민주운동의 어머니, 청년 창업인, 마을 활동가 등이 출연해 과거의 기억을 오늘의 삶과 내일의 꿈으로 이어가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주시는 경축식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연출도 예고했다. 기념영상 직후,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퍼포먼스를 통해 광주의 미래비전을 함께 그리는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경축식에서는 대한민국 자주독립과 민족정기 선양 등에 기여한 4명에게 대통령 표창과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은 고 김행중 선생에게 추서된다. 김 선생은 1925년 전남 무안군 도초면에서 도초소작인회 회원으로 총독부 농업정책에 반대하는 소작쟁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벌금 30원을 받는 등 독립에 기여했다. 표창은 손자녀 김일랑 씨가 받는다. 광주시장 표창은 직업상담사 활동으로 보훈가족 일자리 창출 등 복지증진에 기여한 독립유공자 후손 민승희 씨, 지역경제 발전과 광복회 후원 및 기부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양다빈 씨,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면서 광복회원 복지증진 및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정다원 씨에게 수여된다. 기념 공연에서는 CBS소년소녀합창단이 ‘고향의 봄’을, 빛고을댄서스가 케이팝 ‘골든’에 맞춰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광복 이후 세대를 대표하는 청년·어린이들이 ‘희망으로 나아가는 미래 광주’를 표현하는 무대다. 이날 경축식 종료 후에는 광복회 광주시지부 주관으로 ‘경축 음악회’ 가 열려, 축하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번 경축식은 광주시 유튜브 채널 ‘헬로광주’를 통해 생중계된다. 광주시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시내버스·지하철·철도 무료 이용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자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광주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를 달아 경축 분위기를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휠체어 다닐수 있게 대피로 990㎜로 확대 광주시, ‘안전·인권 지하철 2호선’ 만든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도시철도 2호선을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한 기준에 따라 건설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건설기준 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 오는 22일까지 입법예고 했다. 이번 규칙 개정은 기존 도시철도 규정의 한계를 개선하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대피 편의성과 도시철도 이용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 조치다. 기존 도시철도 관련 규정에 따르면 대피로 폭은 750㎜에 불과해 휠체어 이용객의 통행이 어렵고 차량과 대피로 간 간격도 225~300㎜로 넓어 발이 빠지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존재했다. 광주시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피로 폭을 990㎜로 넓혀 휠체어가 다닐 수 있게 하고 차량과 대피로 간 간격은 105㎜까지 좁혀 발빠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했다. 도시철도 대피로 : 도시철도 터널 내 화재 등 비상 발생때 승객·승무원이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본선 터널에 설치된 보도 또는 비상통로를 말한다. 광주시는 이번 규칙 개정을 관계 부서 협의 및 입법예고를 거쳐 하반기 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개정 규칙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부터 바로 적용되며 향후 도시철도 안전정책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이번 규칙 개정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성 확보 △비상시 대피 안전성 향상 △시민 신뢰도 제고 △‘인권 중심 도시’ 이미지 강화 등 안전과 인권이 조화된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영걸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도시철도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규칙 개정은 교통약자 보호와 인권 존중의 가치를 반영한 조치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기반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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