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포스터 헌법전문수록 결의대회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기 위한 개헌을 촉구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오는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연계한 ‘원포인트 개헌’논의가 확산되면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요구하는 사회적 공감대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전국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오월단체, 광주시, 전남도 등으로 구성된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 국민추진위원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추진위원회 상임·공동대표와 전국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참석해 기조발언, 지지연설,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공유할 예정이다.추진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와 연계한 원포인트 개헌 실현을 목표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조속한 개헌 발의 △국민투표법 개정을 국회와 정치권에 촉구할 예정이다.추진위원회 상임대표단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윤목현 5·18기념재단 이사장, 오월 공법 3단체장, 시민사회단체·종교계 대표 등 총 13명이 참여하고 있다.공동대표는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찬성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231개 기관·단체 등이 함께하고 있다.정치권에서도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6월 원포인트 개헌을 촉구하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6월 지방선거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개헌과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제안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개헌 간담회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한편 조속한 국민투표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원포인트 개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적으로 공감의 뜻을 밝히며 사회적 논의 확산에 힘을 보탰다.강기정 시장은 “5·18은 액자가 아니라 헌법에 새겨야 한다”며 “다시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짓밟지 않겠다는 약속이 5·18 헌법전문 수록이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안한 ‘지방선거와 함께하는 5·18정신 헌법수록 원포인트 개헌’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분명한 방향”이라며 “5·18은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대법원 판결과 특별법 제정, 국립묘지 조성으로 이미 역사적·법적 평가가 완성된 국가의 가치이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시청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앞서 4일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가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제시’를 동의한 것과 관련, “시도의회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통합에 찬성 의견을 내주셨다”며 “시도민을 믿고 행정을 믿고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의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강 시장은 “시도의회 동의가 광주·전남의 미래를 향한 중대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축을 세우기 위한 국가적 과제로 지금의 선택이 미래 세대에게 더 큰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는 점에서다.강 시장은 특히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언급하며 통합 추진의 동력을 재확인했다.강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광주전남 통합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국가생존 전략이라며 이번에는 무리를 해서라도 호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당론으로 특별법을 결정했고 정부 또한 연간 5조원의 재정과 자치분권의 강화를 약속했다”고 설명했다.강 시장은 “대통령과 국회, 시도의회가 힘을 모아 준 만큼 광주시장으로서 피와 땀, 눈물로 통합을 완성해 나가겠다. 지금까지 흘린 땀보다는 앞으로 흘릴 땀을 생각하겠다”며 “책임 있게 통합 과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강 시장은 통합 과정에서 제기되는 우려와 반대 의견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강 시장은 “통합을 걱정하거나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 또한 소중하게 듣고 있다”며 “통합은 일방적 결정이 아니라, 충분한 논의와 보완의 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것인 만큼 하나하나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눈앞의 변화만 보지 말고 광주와 전남이 함께 만들어갈 더 크고 먼 미래를 함께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앞으로의 일정과 관련해 강 시장은 “의회 의결 과정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국회 특별법 제정과 통합 준비위원회 구성, 그 이후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또 “통합 논의의 전 과정에서 시장이 직접 책임지고 중심을 잡아가겠다”며 “행정통합이 책상 위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시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마지막으로 “광주·전남 통합은 특정 지역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광주와 전남이 함께 살아남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역사적 결단”이라며 “시도민과 함께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과 관련,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상정을 시작으로 9일 공청회, 12일 의결 등 설 명절 이전에 상임위 통과라는 구체적 로드맵을 발표했다.
광주시-주한중국상의, 경제·문화 교류협력 강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중국 기업·경제인들과 경제·문화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한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2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주한중국상공회의소 임원진을 접견하고 한·중 기업 간 투자 및 무역 확대,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가오천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과 쉬즈챵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를 비롯한 주한중국상의 주요 임원진 20명이 참석했다. 고광완 부시장은 “광주는 대한민국의 대표 인공지능 도시이자 미래모빌리티 도시로서 첨단산업, 복지정책, 문화예술 등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광주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중국과 경제·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협력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오천 주한중국상의 회장은 “광주는 산업 잠재력과 문화적 매력이 매우 큰 도시”며 “중국 기업들이 광주와 더 많이 협력하고 교류하면서 한·중 공동번영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대표단은 이날 광주과학기술원와 2025 광주 에이스페어 전시회를 참관하는 등 광주의 산업·문화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 한편 주한중국상공회의소는 2001년 설립돼 주한 중국 기업 간 교류·협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개 중국 기업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by광주시, 9월부터 상생카드 13% 특별할인 12월까지 4개월간 역대 최대 규모 추진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9월부터 광주상생카드 특별할인에 들어간다.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3%로 대폭 확대된다. 광주상생카드로 월 50만원을 쓰면 최대 6만5000원을 할인받게 되는 것이다. 광주광역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광주상생카드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3%로 대폭 상향하는 특별할인 행사를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한다. 이번 특별할인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는 광주시 ‘7+2 민생회복 지원정책’의 핵심사업 중 하나이고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조치다. 광주시는 이번 특별할인에 6200억원의 상생카드를 발행할 계획으로 할인규모가 역대 최대다. 할인기간 또한 4개월로 가장 길게 운영된다. 특히 호우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북구 전역과 광산구 어룡동·삼도동에서는 상생체크카드 이용 시민에 한해 5% 추가 캐시백을 제공해 피해지역 골목상권 회복을 지원한다. 상생카드는 1인당 월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해 최대 6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선불카드는 9월 충전 때 13%가 선할인 되며 체크카드는 충전시점과 관계없이 9월 사용금액의 13%가 다음달인 10월에 캐시백 된다. 기존 상생카드를 보유한 시민은 광주은행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도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하다. 광주상생카드는 광주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2019년 최초 발행 이후 올해 7월 말까지 누적 발행액이 5조600억원을 기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광주시는 이번 할인율 대폭 상향을 통해 시민의 체감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골목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특별할인은 이재명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강화 정책에 가장 먼저 호응한 광주시의 선제적 대응”이라며 “시민이 일상 속에서 상생카드를 적극 활용해 높은 할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달 ‘7+2 민생회복 지원 정책보고회’를 개최해 상생카드 13% 할인율 확대 외에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골목상권 지원단 운영 △공공배달앱 할인 쿠폰 확대 발행 △온누리상품권 5% 환급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y광주시, 도심 음악축제 ‘사운드파크페스티벌’ 연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도심 속 대표 야외 음악축제인 ‘2025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오는 9월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사직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여는 도심 속 소풍 분위기의 음악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는 ‘숲속에서 만나는 사운드트립’을 주제로 어쿠스틱 인디, 록 밴드, 재즈 등 밴드 기반의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기간에 열리는 무료 공연으로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출연진은 데뷔 25주년을 맞은 대표적 록밴드 ‘체리필터’, 서정적인 감성과 몽환적인 음색의 자작가수 ‘프롬’,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 ‘김승주’, 팝과 록을 아우르는 밴드 ‘맥거핀’ 이 공연한다. 또 광주음악창작소 뮤지션인 인디 아티스트 ‘LesliE’, 알앤비 아티스트 ‘damse’, 재즈 밴드 ‘이관우 퀄텟’도 무대를 꾸민다. 인근 음악산업진흥센터에서는 식품구역, 벼룩시장, 기획 행사 등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공연 이후에는 사직공원 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사직 빛의 숲’과 ‘전망타워 라이트 쇼’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음악·미식·야경을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신화 콘텐츠산업과장은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광주 음악산업을 키워낸 뮤지션들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대표 공연”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광주만의 음악적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9월 한달간 ‘환경오염 특별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디자인비엔날레 등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고 악취·불법폐기물 처리·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이며 대상은 산업단지 11개소 등에 분포되어 있는 다수 민원 접수 사업장들이다. 광주시는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사업장이나 공장을 광범위하게 점검해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불법 투기 △ 환경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광주시 사회재난과에서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법질서 확립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해 시설 및 공정 진단, 기술 지원을 통해 자발적으로 환경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환경오염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며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사업장이 스스로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실질 보상받고 친환경 실천하고… 광주시, 시민참여 실험정책들 눈길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공익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설문조사·친환경교통 이용 등에 참여하면 실질적 보상을 하는 ‘참여형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시민 쌍방향 소통 플랫폼 ‘광주온’, 오는 9월 새롭게 시작하는 시민참여수당 ‘워크온’, 어린이 무상교통 시대를 연 ‘지-패스’ 등이다. 이는 단순 보상이 아닌 시민들의 공익활동을 장려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 도시 구현’을 위해서다. 특히 시민 참여를 통한 쌍방향 소통 강화와 친환경 실천 유도로 지속가능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실질적·경제적 혜택을 제공해 시민의 자발적 공익활동 참여를 이끌어내는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민선 8기 광주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운영 중인 쌍방향 소통 플랫폼 ‘광주온’을 선보였다. 광주온은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공감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가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1회당 700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1만마일리지 이상 모이면 온누리상품권 또는 문화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설문조사는 ‘시민 정책참여단’에 가입한 후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받은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 결과 및 자치구별·성별·연령별 분석을 통해 실제 시책 추진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가 그리는 지속가능한 도시’, ‘이곳이 광주의 새로운 핫플?’ 등 그동안 시정현안 77건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41건이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하는 ‘시민참여수당’ 참여도 눈길을 끈다. 이 사업은 지속가능한 대·자·보 도시 구현을 위한 것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한 일상생활 속 실천활동에 최대 3만포인트의 보상이 주어진다. 광주시는 시범사업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 시내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회당 200포인트, 자전거를 이용하면 200포인트, 하루 8000보 이상 걸으면 1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현금처럼 환산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시범운영기간 최대 3만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어린이 무상교통, 청소년·어르신 반값교통 시대를 연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정책인 ‘광주 지-패스’ 정책도 시민들의 공익활동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1월1일부터 시내버스·마을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요금을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반값으로 할인하고 케이-패스와 연계해 청년 30%, 성인 20%, 어르신 50%, 저소득 64%, 2자녀 부모 30%, 3자녀 이상 부모 50%를 환급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편의점 등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한 후 생년월일을 등록하거나 기존에 사용하던 어린이/청소년용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는 즉시 어린이는 100%, 청소년은 50% 할인받는다. 19세 이상 성인은 정부가 운영 중인 ‘케이-패스’를 사용하면 ‘지-패스’ 와 자동으로 연계돼 추가 환급된다. 성인은 은행 등에서 케이-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후 케이-패스 누리집에 회원 가입하고 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는다. 4인 가구를 예로 들면, 가족 모두 월 40회씩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매월 6만1000원씩 연간 73만2000원을 지원받아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보호 실천도 가능해 일석이조 효과를 발휘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러한 실험적인 정책들은 단순 혜택이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며 “작은 참여가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참여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광주시-광주변호사회, 외국인주민 권익보호 앞장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외국인주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 강화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7일 광주지방변호사회관에서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광주지방변호사회 이주민법률지원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률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광주 거주 외국인주민의 권익을 보장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받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한 외국인주민의 인권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 내 전용 인권상담 창구를 통해 다국어 상담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월 1회 ‘원스톱 상담의 날’을 운영, 변호사를 초청해 전문적인 법률 및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 산업재해 예방교육, 노무·산재 교육,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권리 인식을 높이고 운전면허·지게차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해 현장 적응 및 경력 개발을 돕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과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사회통합에도 기여하고 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국인주민 대상 법률 상담 및 구조 활동 지원 △통역 지원 및 변호사 파견 △권리 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 추진 △긴급상황 발생 시 법률 지원 연계 등 기존 인권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법률지식이 부족한 외국인주민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광주가 인권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권보호와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광주 119신고 2분에 1번꼴…하루 평균 710건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25년 상반기 119신고’ 건수가 12만 8500건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710건으로 약 2분에 1건꼴로 신고가 접수됐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 감소한 수치다. 출동 신고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화재 신고 4407건 △구조 신고 7653건 △구급 신고 3만4384건 △기타 출동신고 4208건 등으로 나타났다. 화재와 기타 신고 증가는 봄철 건조기와 여름철 폭염·호우특보 등 기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반대로 구급신고가 감소한 것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향상되고 코로나19 이후 비긴급 환자의 구급차 이용 자제 문화가 정착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출동 신고 현황으로는 △의료상담 2만2891건 △민원안내 2만634건 △기관 이첩 1103건 등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는 시민들이 119를 단순히 긴급차량 출동 요청 수단으로만 인식하던 것에서 벗어나, 병원·약국 안내, 의료상담, 의료처치 지도 등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급상황관리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무응답이 2만1738건으로 17.9% 대폭 감소하고 오접속도 8291건으로 14% 줄어든 것이다. 이는 광주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년간 추진해온 ‘비긴급신고 줄이기’ 홍보 캠페인의 성과로 평가된다. 채덕현 119종합상황실장은 “올해 상반기 119신고는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세를 보였으나, 대형화재와 기상이변에 따른 신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폭우 등 기상이변이 발생하면 단순 배수 요청이나 안전조치 등 비긴급신고는 가급적 자제해 급박한 현장이 우선 조치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by광주시·전남도, 특별지방자치단체 선포 [국회의정저널] 광주시와 전남도가 국가균형성장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7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선포식’을 열고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상생발전의 의지를 밝혔다. 양 시·도는 수도권 집중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공동 행정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시·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합의하고 올 연말까지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광주·전남합동추진단’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합동추진단은 특별지방자치단체 운영, 초광역 공동사무 및 국가이양사무 발굴, 의회 설치, 규약 제정 등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사전 준비를 전담한다. 특별지방자치단체 공동사무는 산업·교통·관광 등을 대상으로 협의 추진하되, 조속한 출범을 위해 양 시·도의 공동이익과 시급한 현안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양 시·도는 이날 제1호 공동사무로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을 선정하고 광주·전남·나주 3개 지자체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오는 9월까지 노선 합의를 완료하고 정부 및 국회를 상대로 공동 대응하는 등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3개 지자체는 광역철도의 조속 건설과 호남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올해 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계획 수립, 국고 지원, 재정기반 구축, 정부 정책 수립 및 입법과정 대응에 필요한 사항들은 공동으로 긴밀히 협력하며 향후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전남특별지자체는 광주·전남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여는 역사적 출발점이다”며 “전남이 커져야 광주가 커질 수 있고 초광역협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다. 국가균형발전으로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위해 320만 시·도민, 이재명 정부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과 광주는 하나의 뿌리에서 시작된 불가분의 관계로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하나의 공동체로 재도약해 나아가겠다”며 “우리 호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축이 되어 5극3특 국가균형성장을 이끌고 국가 성장의 진짜 주체가 되는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번 선포식은 단순히 두 지역의 협력을 선언하는 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광주·전남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고 가정을 꾸리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사명이다. 12월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가균형발전의 성과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G-페스타 광주’ 가을시즌 개막…72일간 축제 풍성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축제·행사·마이스 통합브랜드 ‘지-페스타 광주’ 가 올 가을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들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가을 시즌은 8월28일부터 11월8일까지 72일간 26개 행사로 구성,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행사 수가 대폭 확대됐다. △미식 △열정 △낭만 △예술 △체험 등 5개 테마로 광주전역을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만든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각 축제 개최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 홍보마케팅 및 콘텐츠 연계로 동반상승 효과를 높이고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로 몰입과 재미를 더해 지속가능한 축제 플랫폼 ‘지-페스타 광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가을 시즌은 기존 시즌 구분 방식 대신 광주만의 감성과 콘텐츠를 살린 5개 테마로 참여 행사를 분류,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했다. 미식 테마에서는 광주의 맛과 멋을 담은 △광주김치축제 △비어페스트 광주 △광주송정 남도맛페스티벌 △동명커피산책 △양동통맥축제 △군분로 글로벌 토요야시장 △광산세계야시장 등 지역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는 7개 축제가 펼쳐진다. 열정 테마는 △추억의 충장축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X-뮤직페스티벌’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광산뮤직온페스티벌 등 도심 곳곳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제공한다. 낭만 테마는 △광주서창억새축제 △빛고을 책마당 △광주 펫크닉 △버스킹월드컵 △충장라온페스타 등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진 일상 속 쉼표와 같은 가을낭만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선사한다. 예술 테마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광주 25 △양림아트워크 △GAC 공연예술축제 ‘그라제’ 등 광주 전역을 예술과 전시의 공간으로 만들어낸다. 체험 테마는 △에이스 페어 △빅스포 2025 △에이아이테크 플러스 △메디뷰티산업전 △사회서비스 통합박람회 등 산업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콘텐츠 중심의 마이스형 축제로 구성된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도입해 축제를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하며 도시를 기억하는 축제로 전환한다. 보드게임 부루마블 콘셉트를 차용한 게임형 리플릿을 제작해 방문객이 축제를 여행하듯 돌아다니며 인증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광주투어버스’ 수요응답형 교통을 통해 광주송정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비엔날레,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13개 주요 지점을 연결한다. 내일로 철도패스 연계 숙박비 지원, 숙박세일페스타, 레일텔 상품 등과 연계해 교통·숙박 부담을 완화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환경도 강화한다. 지-페스타 유료행사 입장권을 지참하면 에이스 페어, 에이아이테크 픞퍼스, 메디뷰티산업전 등 광주관광공사 주관 행사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는 광주 북구지역 일반·휴게음식점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지-페스타 광주’ 브랜드 확산을 위해 참여기관과 함께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 다양한 매체 등을 활용해 G-페스타 광주를 집중 홍보하고 행사장 주변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안내해 관광객이 오랫동안 광주에 머물고 다시 광주를 찾아오게 할 계획이다. 가을 시즌의 자세한 내용은 지-페스타 광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지-페스타 광주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광주의 특색있는 문화·예술과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통합브랜드”며 “올 가을 광주를 찾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속에서 광주의 진정한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 가을의 정취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by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지역 전자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최신 디지털기술과 융합한 체험형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전자디지털 체험관’을 조성한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총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해 ‘전자디지털 체험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부지는 남구 사직동 옛 노인회관 건물로 리모델링을 통해 과거·현재· 미래의 디지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엠제트 세대와 중장년층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문화’를 핵심 콘텐츠로 담는다. 단순 전시를 넘어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전자산업 발전 과정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광주 최초의 전자제품과 시민 기증품을 전시해 지역 전자산업의 정체성을 보존하는 역할도 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충장축제 등과 연계한 레트로 문화축제, e스포츠 대회와 결합한 고전게임 체험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관광자원과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노후건축물 활용에 따른 도시미관 개선 △전자산업 정체성 보존 △관광·산업 융합형 경제효과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체험관은 광주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중심도시’ 비전과 맞물려 인공지능 기반 혁신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지역기업과 초기 창업기업이 개발한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전환 기술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공할 수 있는 시험무대로 활용돼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와 신기술 사업화 촉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손두영 미래산업총괄관은 “전자디지털 체험관은 세대를 아우르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여행을, 청소년층에게는 새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해 시민 모두가 즐기고 배우는 광주의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