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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26년 제1기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교육은 2026년 1월 5일부터 3월 21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총 8개 분야 73개 강좌로 구성된다.이번 기수에는 한식조리기능사와 공인중개사 과정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존 강좌 외에도 ‘따뜻한 그림 우드버닝’등 인기 강좌를 개설하고, 그간 수강생 만족도가 높았던 ‘행복을 요리하는 남자’, ‘나만의 반찬가게 만들기’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특히 직장인 남성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행복을 요리하는 남자’는 모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질 만큼 관심이 높다.요리 경험이 부족한 시민도 기본기를 익히며 집밥 조리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 가족 건강과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토요일에 운영되는 ‘행복한 주말요리’과정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실습 중심 강의로 운영해 주말 시간을 활용해 배우려는 수강생들의 참여를 도울 예정이다.이와 함께 컴퓨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한 ‘스마트하게 컴맹 탈출하기’, ‘손에 잡히는 생활컴퓨터’등 기초 정보화 과정을 확대하고, ‘남성 커트&여성 커트 마스터하기’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 중심 강좌도 마련해 프로그램의 선택 폭을 넓혔다.일반 수강신청은 오는 12월 17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다자녀 가정 등은 우선신청 대상자로서 15일 오전 9시부터 2일간 신청할 수 있다.서부여성회관은 2026년에도 양성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힐링테라피 요가 등 일부 여성전용 강좌를 제외한 모든 강좌에서 남성 수강 비율 제한을 두지 않는다.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사회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한명숙 시 서부여성회관장은 “이번 기수는 자격과정부터 생활기술·취업역량 강화 강좌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구성했다”며 “남녀 수강 비율 제한을 폐지해 교육 참여의 폭을 넓힌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교육과정 소개와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서구, ‘2025년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개최 (인천서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서구와 인천광역시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2025년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추진한 지역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인천 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돌봄 강화와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28명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2025년 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결과 보고와 청라1동․신현원창동․가좌1동․가좌3동 4개 동의 우수사업을 발표하였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여준 민․관 협력의 성과는 서구 복지의 든든한 기반이다”라며 “2026년에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협의체 위원님들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승석 공동위원장은 “2026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특화 사업을 활성화하여 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의 기반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24시간 ‘버스전용차로 단속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버스전용차로 단속에 대해 문의사항이 발생하면 미추홀콜센터나 담당 부서로 직접 전화하거나 방문해야 했지만 챗봇상담 서비스를 활용하면 지역‧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단속 민원상담과 과태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여 민원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챗봇 서비스 이용은 매우 간단하다.카카오톡 친구 목록 화면의 검색창에서 '인천버스전용차로 단속'을 검색하여 플러스친구로 등록하거나, 전용 정보무늬로 접속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채팅창에 키워드나 간단한 문장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시나리오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문자와 이미지, 이모티콘, 민원사이트 링크 등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친숙한 느낌의 인천시 캐릭터인 '버미', '꼬미', '애이니'가 챗봇 마스코트가 되어 친절하게 안내를 도와준다.인천시는 챗봇 구축을 위해 시민들이 가장 자주 물어보는 정보를 분석해 유용한 답변 데이터를 구축했다.첫 화면에서는 △버스전용차로 용어 설명 △운영구간 △버스전용차선 종류 및 단속시간 △단속시설 △납부방법 △감경제도 △자주 묻는 질문 등 주요 정보로 연결되는 바로가기 메뉴도 지원한다.항상 화면에 나타나는 '퀵메뉴'기능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채팅창에 입력하지 않아도 원하는 정보에 즉시 도달할 수 있어 전용차로제의 올바른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인천시 콜센터 및 전화‧방문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버스전용차로 단속기준, 감면 정보 및 이의신청 등 복잡한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도록 시각화하고, 주요 질문들은 FAQ 형태로 정리하여 이용자 중심 콘텐츠를 구성했다.인천시는 앞으로 민원응대 과정에서 축척되는 데이터를 구축하고 활용하여 챗봇 상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김은효 시 택시운수과장은 “인공지능 채팅로봇을 통해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민원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챗봇의 정확성을 높이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1월 25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관광기업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행사인 ‘2025 인천관광기업 네트워킹 데이 한마음플러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며, 협력의 장을 넓히고자 마련된 자리로 관내 외 관광기업과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부 성과공유 세션에서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의 사업 운영 성과와 내년도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우수 참여 기업들의 성과 발표와 인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장표창 수여가 진행됐다.2부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다양한 교류 이벤트와 만찬이 마련됐다.특히, '2025 관광·마이스 스타트업'인 메이크웨어는 마술과 로봇을 결합한 독창적인 특별 공연을 선보여 기업 소개와 사업 성과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또한 사전 부대행사로 진행된 ‘우수 관광기업 전시’와 ‘기업․정부 간거래’도 참여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기업․정부간거래’를 통해 관광기업들이 인천관광공사 내 여러 사업부서에 다양한 사업을 제안하고, 수요에 맞는 관광기업과 상담을 갖기도 하며 내년도 사업계획 및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할 수 있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유정복 시장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가 인천 관광기업들이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관광․마이스 스타트업과 중소 관광기업을 적극 지원하여 인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마이스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1월 25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2025년 물류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 의원, 물류업계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물류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1부 물류정책 콘퍼런스와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됐으며, 스마트 물류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물류 혁신과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주로 다뤘다.1부 콘퍼런스는 △도시형 교통물류운영 체제와 스마트시티의 비전 △물류 혁신을 위한 지능형 물류 자동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이 물류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기업 맞춤형 물류 서비스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 △미래 물류업계가 직면할 주요 도전과제와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고, 향후 정책 방향과 산업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2부 기념식에서는 인천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기업을 격려하는 ‘물류발전대상’시상식이 진행됐다.기업 부문에는 본상에 SK인천석유화학, 특별상에 ㈜비브로가 수상했다.개인 부분에서는 본상 인천연구원 강동준 연구위원, 특별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가 수상했으며, 수상자들은 물류 효율화, 스마트 물류 도입 등 지역 물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유정복 인천시장은 “물류산업 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물류산업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인천시는 해양·항공·도시 물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스마트 복합물류 중심지로 도약해 국제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수도권 물류거점으로서 위상을 견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관련 사진은 20시 이후 인천시 홈페이지‘인천미디어’→ ‘포토인천’→‘포토시정’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11월 25일 서구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있는 산업용 로봇 개발기업 ㈜유일로보틱스와 그린리소스에서 ‘2025년도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의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는 노후 산업시설의 개선과 기업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인천시가 2016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이날 행사에는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이주호 인천TP 원장을 비롯해 수상 기업㈜유일로보틱스의 임직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는 인천 내 군·구와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유일로보틱스·㈜그린리소스·㈜월드웰 3개 기업이 ‘2025년도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으로 최종 선정됐다.특히 ㈜유일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개발부터 제조까지 전 부문을 자체 기술로 자체 기술로 소화하며, 로봇 및 AI 연구를 위한 대규모 연연구개발 센터와 로봇 전시 공간을 구축해 기술력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했다.또한, 쾌적한 카페테리아, 기숙사, 오픈형 협업공간 등 우수한 복지 시설과 젊은 인재 중심의 창의적 조직문화 운영으로 '혁신 경영'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초고밀도 보호코팅 전문기업인 ㈜그린리소스는 일본산 소재 의존도를 극복하고 국내 최초로 반도체용 APS 코팅 소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서구 IHP 산업단지 내 신축 사옥 준공과 적극적인 시설 투자는 물론, 사옥 내 한 층을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조성해 벤처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등 ‘비전 경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34년 업력의 용접 솔루션 전문기업㈜월드웰은 인버터·레이저·로봇·자동화장비 등 용접 전 공정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제조기업으로, '상생 경영'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효율적인 사내 전시장을 운영하고 특성화고 및 전문대학과 연계하여 용접 교육 공간을 무상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또한, 사내 한 층을 협력업체에 제공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동반 성장을 이끌고 있다.이번‘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수상 기업 3개 사는 2026년도 인천시 중소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과 가점 혜택을 받게 된다.인천시와 인천TP가 운영하는 산업시설 탐방 프로그램 ‘인스로드’에 참여하여 기업을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구인·구직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1월 25일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임미려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시민들을 위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임미려 대표는 군사적 긴장으로 오랫동안 ‘금단의 땅’으로 여겨지던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에서 평화와 공존의 가능성을 찾기 위해 2017년 ‘DMZ숲’을 조성하기 시작했다.민간인이 민통선 내에서 숲을 기반으로 정착형 사업을 시도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었으며 행정청의 인허가, 군부대 승인 등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현재는 산림청 공모사업과 경기도형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특히 이번 특강에서 임미려 대표는 “저희 할아버지가 황해도 출신 실향민이시다. 할아버지는 늘 고향을 그리워하셨는데 손녀인 제가 숲을 통해 ‘치유와 생태’라는 방식으로 할아버지가 가지 못하셨던 길을 잇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하며 참여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었다.한편, 이번 강연은 2025년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명사초청특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인천통일플러스센터는 올해 월 1회 강연을 통해 통일과 평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총 7회에 걸쳐 41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통일·남북관계·인문학 등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들은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2026년 명사초청특강은 내년 2월에 다시 시민들을 찾아올 예정이다.유준호 시 정책기획관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의 명사초청특강을 통해 통일과 남북관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다는 시민들의 말씀을 들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관내 정비사업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인천시에서는 재개발·재건축혀 정비사업 103곳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110곳 총 213곳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정비사업이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균형발전, 안정적인 주택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간담회에서는 조합들이 현장에서 겪는 제도적·행정적 어려움과 이에 대한 개선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정비계획 요청 및 제안제도 운영, 통합심의와 자문단 운영, 정비조례 개정, 시민 아카데미 개최 등 다양한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공유재산 동의 기준을 마련하여 동의 절차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정비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도심 활력 회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므로,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지속 보완하고 있다”며, “원도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여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시립합창단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12월 시즌 최고의 인기 공연으로 자리 잡은 헨델의 는 멘델스존의, 하이든의 와 더불어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힌다.성서 본문을 바탕으로 한 종교 오라토리오이지만, 작품의 탄생 배경에는 당시 사회적 갈등에 대한 헨델의 응답이 담겨 있다.1742년 더블린 초연 이후 매년 세계 곳곳에서 연주되는 이 작품은 ‘예언–탄생–수난–부활–구원’의 완성으로 이어지는 인류 구속의 여정을 웅장한 음악적 서사로 표현한다.헨델은 오페라적 화려함을 벗고 묵상과 예배의 구조를 취하면서도, 대위법적 합창과 ‘He was despised’의 통절 아리아, ‘Hallelujah’와 ‘Worthy is the Lamb’의 장엄한 푸가를 통해 신앙과 감동의 정점을 완성했다.이번 공연은 윤의중 예술감독의 치밀한 해석 아래 인천시립합창단의 정제된 화성과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 바흐솔리스텐서울이 함께한다.맑고 투명한 음색의 소프라노 이윤정,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표현력을 지닌 카운터테너 정민호, 유럽 무대에서 주목받는 테너 김기찬, 그리고 바로크 스페셜리스트 베이스 우경식 등 국내외 정상급 솔리스트들이 출연한다.인천시립합창단 제194회 정기연주회 은 12월 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자세한 정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지난 11월 24일‘2025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치매관리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며 업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치매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종사자들에 대한 시상과 격려가 이뤄졌다.우수 종사자 3명과 인간존중 돌봄기법 ‘휴머니튜드’실천 우수 기관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됐으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2개 기관과 우수사례에 선정된 3개 기관에는 인천광역치매센터장상이 주어져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했다.이어진 순서에서는 치매관리사업 평가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 기관 2곳과 휴머니튜드 실천 우수기관 1곳이 사례 발표에 나서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또한 치매관리 종사자들이 겪을 수 있는 돌봄 소진을 예방하고 업무의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특별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종사자들은 ‘내 삶의 의미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수면·운동·정서 관리 습관’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모루인형 만들기’체험을 통해 마음을 환기하고,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종사자들은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 치매관리 현장에서 더욱 힘을 낼 수 있게 되었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유정복 시장은 “이번 힐링워크숍은 치매관리현장을 지키는 모든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며, “이번 힐링워크숍이 재충전에 도움이 되어 앞으로의 업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1시 인하대학교 소강당에서 ‘제2회 아이플러스 디자인 세미나 : 청년이 디자인하는 인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이플러스 디자인 세미나는 인천시가 혁신과 소통의 장을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5월에 ‘인천형 K-콘텐츠’를 주제로 한 1회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청년이 디자인하는 인천’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학계 전문가와 청년 창업가, 대학생, 인천시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청년들의 인천 정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세미나에서는 백승국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교수는 ‘AI시대 인천 K-콘텐츠 IP & Ludic City 만들기’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종범 인천 스펙타클 대표는 ‘서울에 가지 않고도 즐겁게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청년 창업가로서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성보현 인하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대학생의 시각에서 인천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정승환 시 청년특별보좌관이 현재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 청년 정책’을 공유하며 소통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발표 이후에는 백승국 교수의 진행으로 이종범 대표, 성보현 총학생회장, 정승환 청년특별보좌관이 ‘청년이 인천을 디자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토론을 마친 후 성보현 총학생회장이 청년 의견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정승환 특보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갖는다.인천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렴된 아이디어와 제안을 향후 청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유정복 시장은 “이번 세미나는 청년들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 정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안이 지속 가능한 인천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모든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1월 24일 인천교통연수원에서 ‘All ways INCHEON’정책분야*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교통·해양·항공 분야 핵심 정책이번 보고회는 교통·해양·항공 정책분야의 핵심 수요자인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대중교통·철도·도로·해양·항공 등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전면 무료 등 시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비 지원정책, 글로벌 교통도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한 철도·도로망 확충 계획,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실행전략, 섬 주민 정주지원 및 관광 활성화 방안,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포함한 해양주권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 국방벤처센터 설립,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을 통한 미래 항공·방위산업 육성 방안 등 다양한 정책 과제가 발표됐다.시민 체감형 교통혜택 확대와 철도·도로망 확충, 교통환경 개선 추진인천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폭넓은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대중교통비 지원정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올해까지 33만 명이 가입한 ‘인천 아이-패스’와 광역버스 전용 정기권 ‘광역 아이-패스’에 이어, 전국 최초로 출생 가구 교통비를 환급하는 ‘아이플러스 차비드림’을 올해 10월부터 시행해 부모들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였다.시는 향후에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비 지원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인천시는 2026년 7월 시행을 목표로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시내버스 완전 무료 이용을 보장하는 제4호‘아이-실버 패스’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추후 조례 제정과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시스템 구축과 카드 제작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정책이 고령층의 이동권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교통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인천시는 준공영제의 공공성과 운영 내실을 강화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안정적인 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시내버스는 단계적 배차간격 조정을 통해 2027년까지 평균 19분 내로 단축할 예정이며,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2024년 10월 첫 시행 이후 운행률을 87.6%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앞으로는 이 운행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노선을 확충하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준공영제 전환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인천시는 시민의 이동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연륙교·터널 통행료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제3연륙교는 개통 즉시 청라·영종·북도면 주민에게 무료 통행을 적용하고, 2026년 4월부터는 인천시민 전체로 무료를 확대할 예정이다.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반디콜’의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된다.인천시는 특장차 276대를 확보하여 법정대수 대비 108%를 달성했으며, 바우처택시 330대 운영, 단시간 운전원 30명 투입 등 수요 대응력을 높여 평균 대기시간을 27.8분 수준으로 낮췄다.향후 와상장애인 이동지원 확대, 다인승 차량 도입, 페달 오조작방지장치 탑재 등 안전성 강화 조치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보고회에서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실현을 위한 철도망 확충 전략도 소개됐다.인천발 KT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인천공항 연장사업은 국가철도망 반영을 추진 중이다.월곶~판교 복선전철, GT-B,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GT-D·E, 서울·인천 2호선 및 서울 5호선 연장 등 주요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특히, 송도~동인천~검단을 연결하는 인천 순환3호선은 향후 GT-B·D·E와 연계되는 서북부 철도망의 핵심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인천시는 남북·동서 광역축과 간선도로망을 기반으로 영종~강화 평화도로, 제3연륙교 등 주요 도로 개통을 추진하고 있으며, 봉오·경명 혼잡도로, 수도권 제2순환선 등 광역 도로망도 순차적으로 확충해 도시 간 단절을 해소할 예정이다.또한,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은 도시공간 재편의 핵심 사업으로, 정부 종합계획 확정을 앞두고 있다.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20만 면 확보 전략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2025년에는 2만7214면을 확보했으며, 2026년에는 총 3만3500면을 추가 확보해 시민 주차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이 밖에도 시는 영종구·검단구 신설에 따른 버스 노선체계 개편, 15분 도시철도 접근성 확대,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고도화, 지하철 이동편의시설 확충, 고속도로 환승시설 구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도 교통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글로벌 해양항공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정책 실현인천시는 시민이 누리는 교통·물류 혁신을 지속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천 아이 바다패스’는 2026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해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는 해상 교통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지난해 10월 28일 시행 이후 1년 만에 누적 배송 100만 건을 돌파하고 7400여 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하며 시민 체감형 성공모델로 자리 잡은‘천원택배 지원사업’도 더욱 확대된다.이를 위해 인천지하철 1·2호선 내 집화센터를 기존 30개 역에서 전 역사인 60개소로 확충하고 운영인력도 보강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아울러 인천시는 연간 5000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글로벌 해양도시 위상에 부합하는 전문 법률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해사전문법원’인천 유치를 연내 입법 통과를 목표로 총력 추진한다.이와 함께 해양 분야 안전 교육시설의 지역 편중으로 불편을 겪어온 경인권 해상근로자를 위해 ‘경인권 종합비상훈련장’신규 건립을 추진하고, 해양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컨트롤타워인 해양수산진흥원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도 병행해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한편, 인천시는 서해5도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백령도는 2026년까지 ‘K 관광섬’조성을 위한 백령아트센터 및 평화광장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선령 만료로 운항 중단 위기에 놓인 두무진 유람선 1척의 신규 건조를 지원한다.아울러 연평도 가래칠기 해변 해상보행로 설치, 덕적도 공공목욕탕 건립 등 섬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이와 함께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에는 2026년 4월까지 지질공원센터와 생태관광체험센터를 건립해 세계적인 생태관광 거점을 조성한다.또한, 2026년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예산 120억 원을 확보해 약 5000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강화군 선두항, 중구 예단포항 등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통해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특히, 인천 연안 해역의 연중 야간조업 제한을 해제하고 어업규제를 완화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한다.아울러, 인천시는 첨단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인천 국방벤처센터’를 2026년 설립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국방 분야 기술개발과 무기체계 부품 개발을 지원하고, 방산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더 나아가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구축해 도서 지역 1일 생활권과 수도권 30분 교통체계 시대를 열고, 드론을 활용한 섬 배송, 해안쓰레기 수거, 안전관리 등 도시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인천을 미래 항공교통의 선도 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시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잇는 대중교통 혁신인천교통공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도사고, 운행장애, 산업재해 제로를 목표로 한 무결점 안전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역사 엘리베이터 승객 갇힘 사고 및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예지정비와 자율점검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확대 적용해 장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인공지능 기반 피난안내 시스템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종합훈련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2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한 2단계 전동차 증차 사업도 지속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인천교통공사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확대하고,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권 성과를 지속 달성할 계획이다.특히, 역사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문화·휴식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인천시청역 오디세이 광장 복합문화공간 리뉴얼을 추진하고,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에스컬레이터 비상정지장치 추가 설치, 공기질 개선 등 이용 편의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시민의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인천교통공사는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수익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등 공기업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는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특히, 지역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서는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검단신도시 3개 역과 연계한 버스 연결체계를 구축해 시민 이동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반 업무혁신과 상생·화합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중심·미래 지향적 조직시스템을 완성함으로써 공공기관을 선도하는 종합 대중교통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유정복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인천이 교통·해양·항공 전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무엇보다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혜택이 가장 강력한 정책의 힘”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이동권을 최우선에 두고 대중교통 혁신, 철도·도로망 확충, 해양·항공 신산업 육성 등 모든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인천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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