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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설 연휴 기간 출·퇴근 통행 감소 등 교통수요 특성을 반영해 수요가 집중되는 교통수단과 구간에는 수송력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수요가 줄어드는 도심 교통은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를 통해 연휴 기간 안정적인 교통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인천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인천 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32만명으로 평시 대비 31.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귀성·성묘 수요가 집중되는 고속·시외버스와 연안여객은 평시보다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고속·시외버스와 여객선 이용객은 각각 40~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고속·시외버스와 연안여객 운행을 확대해 중·장거리 이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인천지하철은 연휴 기간 출·퇴근 수요 감소로 이용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귀경객의 야간 이동 편의를 고려해 심야 연장 운행을 실시하는 등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방침이다.8대↑, 8회 증회 운행 / 9대↑, 9회 증회 운행 2척↑, 7회 증회 운행 1일 6회 심야 연장 운행 시내버스는 출퇴근 수요 감소와 연휴 분산 효과를 반영해 공휴일 감차 운행을 유지하되, 인천가족공원과 공설묘지 등 성묘객이 집중되는 노선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도 강화된다.인천시는 설 연휴에 앞서 버스, 택시, 지하철, 터미널 등 주요 교통수단과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 수칙에 대한 특별교육을 진행한다.아울러 과로 운행을 방지하기 위한 근무체계 점검을 통해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연휴 기간에는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수단별 운행 상황과 주요 혼잡 구간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시는 인천경찰청과 군·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교통사고나 기상 악화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해 귀성·귀경 차량의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는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해 명절 장보기와 지역 상권 이용 편의를 지원한다.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은 수요 예측에 기반한 시민 맞춤형 운영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췄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전 세계를 사로잡은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10주년 기념 전국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오는 3월 14일과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매진을 시작으로 2016년 초연 이후 매 시즌 평균 관객 평점 9.8점, 유료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특히 2025년 서울 공연에서는 평균 객석 점유율 100%, 유료 점유율 97%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제8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대상,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6관왕,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4관왕 등 주요 시상식을 석권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기술의 발전 속에서 낡아 버린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미래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레코드판 플레이어 종이컵 전화기, 반딧불이 등 아날로그적 소품을 활용해 서정적인 정서를 더하며 윌 애런슨과 박천휴 작가 콤비 특유의 어쿠스틱 음악과 섬세한 노랫말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맞춰 연출을 확장해, '낡은 레코드판'이라는 시각적 테마를 중심으로 미래적 감성과 오래된 정서가 공존하는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입체적으로 구현한다.넓어진 영상 스크린과 조명 연출을 통해 인물의 감정선과 장면 전환이 더욱 풍부하게 표현되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클레어 역 전미도, 방민아, 올리버 역 전성우, 정휘, 제임스 역 이시안, 고훈정이 무대에 올라 각 인물의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낸다.초연과 재연을 거치며 작품과 함께해 온 배우들과 새로운 출연진이 어우러져, 10주년 기념 공연에 걸맞은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관객들은 "사랑의 순수함을 가장 아름답게 보여주는 작품", "공연이 끝난 후에도 따뜻함이 오래 남는다"는 등의 후기를 전하고 있다.처음 작품을 접한 관객은 물론, 지난 10년간 "어쩌면 해피엔딩"을 지켜봐 온 마니아 관객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인천 공연은 14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R석 9만원, S석 8만원, A석 7만원이다.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 보장과 근로 경험 제공을 통한 취업 연계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2026년도 공공일자리 사업의 연간 채용 목표 인원을 총 695명으로 설정하고 이 중 공공근로사업 4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75명을 기준으로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다만 이는 연간 목표 인원으로 실제 채용 규모는 군·구별 수요와 사업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단기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안전관리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참여자는 행정업무 보조, 공공시설 관리,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자원활용형 △지역기업연계형 △서민생활지원형 △지역공간개선형 등 4대 유형으로 추진된다.이를 통해 지역 내 유휴 자원 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기반 강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인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참여자 모집 공고 및 접수 일정은 군·구별로 상이하나, 통상 상반기 사업은 1월 중 모집을 진행하고 2월부터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채용 인원과 세부 자격 요건, 모집 분야, 근로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각 군·구 누리집에 게시되는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와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자세한 사항은 각 군·구 누리집에 게시되는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 한국이민사박물관은 특별전 "상하이 영화 황금시대의 조선 영화인들"과 연계해 중국 영화 황제로 불렸던 배우 김염의 대표 영화 작품 상영회를 개최한다.이번 상영회는 조선인 신분으로 중국 영화 황제에 올랐던 김염의 대표 작품 세 편을 선보인다.또한 김염의 후손이자 베스트셀러 '상하이 올드 데이즈'의 저자인 박규원 작가가 작품의 배경설명과 등장인물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김염은 김필순, 김규식, 김마리아 등 다수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명문가 출신으로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망명한 뒤 상하이를 중심으로 영화배우 활동을 펼쳤다.1930년대 초 멜로 영화에 출연하며 중국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어 '멜로 스타'로 급부상했으나, 상하이 사변 이후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이 본격화되자 일제가 요구한 친일 영화 출연을 거부했다.이후 1934년 홍콩으로 망명해 항일 영화에만 출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김염의 출세작인 '도화읍혈기'와 '야매괴', 그리고 대표적인 항일 영화인 '대로'등 총 세 편이 상영된다.해당 작품들은 무성영화 또는 부분 유성영화 형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관람 이해를 돕기 위해 박규원 작가가 주요 장면에 대한 해설을 함께 진행한다.영화 상영은 하이라이트 장면을 중심으로 편집된 버전으로 상영되며 전체 상영 시간은 약 1시간이다.이번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은 1930년대 중국 영화의 제작 방식과 트렌드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상영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한국이민사박물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사전 신청은 시립박물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체험경제는 소비자가 상품·서비스를 넘어 몰입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전략이다.최근 문화소비의 경향이 단순 '관람'에서 '체험'이 강조됨에 따라, 공연예술 분야에서도 몰입형 경험 중심의 콘텐츠 개발과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이 연구는 인천시가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공연예술 분야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인천은 공연예술의 창작과 향유 간 간극, 낮은 지역 관람률, 인프라의 부족 및 편중 문제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다.인천의 공연시설은 양적으로는 전국 중위권이나, 1~299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이 35.7%를 차지하는 데 반해 중대형 전문 공연장이 부족하며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하다.공연 콘텐츠는 서양음악과 대중음악에 편중되어 있으며 특히 대중음악이 전체 티켓 판매액의 90.97%를 차지하는 등 장르 불균형이 크다.대부분의 공연이 평균 3.2회 상연에 그쳐 단발성에 머물고 인천만의 대표 레퍼토리 부재로 도시 브랜딩에 한계가 있다.시민들의 문화예술 관람률은 높지만, 지역 내 관람률은 전국 하위권에 머물러 문화소비가 역외로 유출되는 경향이 뚜렷하다.'관심 있는 프로그램 부족'과 '정보 부족'이 관람의 장애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이에 본 연구는 "체험으로 연결되는 공연예술 문화도시 인천"이라는 비전 아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 네트워크 부문의 4대 추진전략을 제안했다.하드웨어 부문에서는 공연예술공간 확충 및 특성화를 통해 활동 기반을 다지고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인천 공연예술 콘텐츠 개발을 통해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했다.휴먼웨어 부문에서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통합 지원하고 아동·청소년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미래 관객 및 예술인재를 육성하고자 했다.네트워크 부문에서는 공연예술 통합 정보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를 위한 공연예술마켓 및 상권 연계 마케팅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인천연구원 최영화 선임연구위원은 "인천은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다양한 도시 공간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체험형 공연예술산업 성장의 잠재력이 높다"며 "이제는 인프라 확충을 넘어 체험 중심의 콘텐츠와 도시 공간을 결합하는 전략적 정책 전환을 통해 인천시를 공연예술 문화도시로 도약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월 16일 중구 영종도 달빛광장에서 섬 지역의 체계적인 물 관리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전담기구인'영종옹진수도사업소'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은 지난 1월 9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 영종옹진수도사업소의 출발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주민 및 관계자들과 함께 섬 지역 수도행정의 일원화와 인천형 맞춤형 물 복지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임현택 옹진군 부군수, 신성영 시의원, 주민 대표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에서"그동안 먼 거리에 있는 수도사업소를 이용하며 불편을 겪어온 영종·옹진 주민들에게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영종옹진수도사업소가 지역 현장을 잘 아는 조직으로 자리 잡아 섬 지역 주민들의 맞춤형 물 복지 제공을 위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그동안 영종·옹진 지역 상수도 업무는 수도사업소, 정수사업소, 관리소 등 4개 기관에 분산돼 운영돼 왔다.그러나 이번 사업소 신설로 지방상수도와 마을수도, 해수담수화 시설 관리 등의 업무가 일원화되면서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특히 사업소가 영종도 내에 위치함에 따라 누수 등 긴급 상황 발생시 현장 출동 시간이 단축되고 주민들의 방문 편의성도 향상될 전망이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개소를 시작으로 급증하는 영종·옹진 지역의 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리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급수 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시민 체감형 소비 촉진을 위해 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설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운영되며 온라인 행사는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오프라인 행사는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온라인 판매는 △인천이음 36.5+ △우체국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동반성장몰 △농협몰 △카카오 모바일 쇼핑몰 등 총 6개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오프라인 행사는 미추홀구 경인로 129, 제물포역사 1층에 위치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매장에서 운영된다.행사 기간 동안 참여 기업별로 온라인은 20~30%, 오프라인은 최대 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식품·생활용품·선물용품 등 설 명절 수요가 높은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수량을 10개 이내로 제한하는 운영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이는 지난해 적용했던 1인당 할인 금액 10만원 제한 방식에서 개선한 것으로 일부 구매자에게 판매가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인천시는 이번 설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상생과 가치를 함께 소비하는 유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음식 소비 중심의 관광을 넘어, 생산과 유통, 체험과 산업이 연결되는 체험경제형 K-푸드 투어리즘으로의 전환 방향을 제시한 "K-푸드 투어리즘 기반의 인천 체험경제 육성 방향"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이 연구는 최근 관광 트렌드가 '어디를 갔는가'보다 '무엇을 경험했는가'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특히 음식은 지역의 역사와 산업, 일상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매개체로 푸드 투어리즘은 단순한 미식 관광을 넘어 지역경제 전반을 움직이는 체험경제형 관광 전략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핵심 문제의식으로 삼았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천이 K-푸드 투어리즘을 체험경제 차원에서 실험하고 확장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춘 도시라고 분석했다.인천은 짜장면, 쫄면, 닭강정 등 개항 이후 형성된 복합적인 음식문화 자산, 도심과 농촌, 섬과 해안이 공존하는 공간 구조,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관문 기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이는 음식의 생산지부터 체험, 소비, 재유통까지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는 드문 조건이라는 평가다.하지만 그동안 인천의 음식과 식품 관련 자원은 개별 행사나 단편적인 관광 콘텐츠로 활용되는 데 그쳤으며 체험경제 관점에서 이를 구조화하는 전략은 부족했다.이에 이 연구에서는 K-푸드 투어리즘을 '먹는 관광'이 아닌 '경험하고 참여하는 관광'으로 재정의하고 인천형 체험경제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우선 농촌과 섬 지역을 중심으로는 식재료 생산과 음식 체험, 교육과 체류가 결합된'팜 투 도어 캠퍼스'조성·운영 방안을 제시했다.이는 단순 농가 체험이 아니라, 지역 농수산물 생산지에서의 체험, 조리·가공 교육, 로컬 푸드 기반 식사와 상품화까지를 하나의 공간과 프로그램으로 묶는 방식이다.이를 통해 관광객은 생산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은 안정적인 관광 수익과 산업 연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도심과 원도심 지역에서는 개항장 미식 라이브러리를 거점으로 전통시장과 음식 특화 거리, 소규모 로컬 식당과 공방, 도시의 역사·문화 자산을 결합한 도심형 미식 체험 모델을 제안했다.음식에 얽힌 인천의 도시 서사와 생활문화를 체험 콘텐츠로 풀어내고 이를 걷기 동선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함으로써 도심 일상의 매력을 관광 경험으로 전환하는 전략이다.글로벌 전략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과의 연계성을 핵심으로 한 글로벌 미식문화 터미널 모델을 제시했다.공항 내 K-푸드 체험 공간과 미식 라운지 조성, 인천 식재료와 로컬 브랜드를 활용한 밀키트·테이크아웃 상품 개발, 출입국 동선과 연계한 미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장 먼저 한국 및 인천의 다양한 미식 자산을 경험하도록 하는 방식이다.아울러 인천 미식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증과 브랜드 체계를 마련해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필요성도 강조했다.연구는 이러한 전략이 최근 정부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고 분석했다.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는 K-컬처 확산 전략의 일환으로 미식관광과 푸드 투어리즘을 주요 과제로 다루고 있으며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지역 기반 관광 산업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인천이 체험경제 중심의 K-푸드 투어리즘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할 경우, 향후 정부 정책과 연계한 대표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인천연구원 황희정 연구위원은"이 연구는 푸드 투어리즘을 관광상품이 아니라 체험경제 관점에서 재구성한 데 의미가 있다"며"인천은 생산지, 도시, 공항이 연결되는 구조를 갖춘 만큼 K-푸드 투어리즘의 실험과 확산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최적지"고 밝혔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5일 중구 상상플랫폼을 방문해 관광·문화 분야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살피고, 인천관광공사와 인천문화재단의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연계 전략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인천관광공사는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2026년"인천의 매력으로 글로벌 관광 허브를 실현하는 관광전문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내·외국인 관광객 630만명 유치 등의 목표를 제시하였다.이를 위해 공사는 4대 전략, 18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핵심과제로는 ▴상상플랫폼 등 원도심 관광거점 역할 강화 및 개항장 문화지구 연계 활성화, ▴테마코스·야간·힐링·반려동물 등의 지역특화 및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인천형 핵심 콘텐츠 발굴·육성, ▴섬·해양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 ▴펜타포트·INK 등 대표 축제·이벤트 글로벌화 및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1883 인천 짜장면 축제 등 지역 특화 축제 활성화, ▴K-컬처·1883개항역사 연계 인천의 도시브랜드 확산 및 구미주 등 신규 시장 개척, 크루즈·환승투어 등 특화 마케팅 추진, ▴인천 9경 캠페인 고도화·크리에이터 협업 및 숏폼 제작 확대․방송매체 제작 지원 등 관광 인지도 제고, ▴중대형 글로벌 전시 복합 산업 집중 유치 및 지역 전시 복합 산업 업계 상생협력 확대, ▴관내 유치의료기관의 공동 마케팅·웰니스 관광지 질적성장 주력 등 웰니스 및 치유관광산업 확대, ▴사용자 맞춤형 인공지능 기반 관광안내 서비스 개선 및 디지털 관광 플랫폼 고도화로 관광객 편의 증진 등이 있다.인천관광공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인천형 특화상품과 축제·이벤트 운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605만명을 직접 유치했으며, 전시 복합 산업·의료 분야에서도 이벤트·기업회의 41만명, 웰니스·의료관광 132만 명 유치 성과를 거뒀다.또한 인천문화재단은'예술과 문화가 생동하는 열린도시 인천'을 목표로, 예술생태계 전반의 연계와 성장을 강화하고 시민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2026년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재단은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과 ▴청년문화·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등을 통해 예술창작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예술인 종합건강검진 지원과 ▴예술인 e음카드 운영 등을 통해 예술활동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아울러 트라이보울을 거점으로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천아트플랫폼의 시민과 예술인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 주도의 문화활동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문화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국근대문학관, ▴개항장 문화유산시설을 연계한 문화콘텐츠를 운영하여 개항장 일대가 문화와 일상이 공존하는 시민 체감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예정이다.유정복 시장은 "상상플랫폼은 관광과 문화가 만나는 상징적 공간"이라며"관광공사와 문화재단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원도심을 넘어 인천 전반의 매력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두 기관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5일 인천환경공단을 방문해 2026년도 주요업무와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환경공단에서는 이사장과 주요 간부들이 함께 자리해 2026년 중점사업을 보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시의 핵심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인천환경공단은 '인천 환경의 미래를 책임지고, 선도하는 인천환경공단'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 시설공정 효율화 △ 안전사고 Zero △경영시스템 극대화 △ 고객만족도 달성을 2026년 4대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1. 직매립 금지 대응과 자원순환 강화를 위한 시설 공정 효율화 먼저,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직매립 금지 비상상황반'을 구축·운영하고, 연간 25만 톤 규모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특히, 전국 최초로 소각재를 100%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해'매립 제로화'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연간 36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소각열 공급을 확대해 연간 12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시설 운영 효율과 경영 성과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한편, 수질 관리는 방류 수질 목표를 기존보다 28% 강화하고, 하루 8만 톤 규모의 유지·친수 용수를 공급해 물 자원 순환 체계를 고도화한다.2. 중대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사고 Zero 다음으로,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 전담 인력을 4명에서 10명으로 기존 대비 2.5배 규모로 확대하고,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장 직급을 2급에서 1급으로 상향해 조직의 책임과 위상을 강화한다.또한, 안전보건 분야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해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격년 주기의 전문 안전보건진단 컨설팅을 통해 노후 시설 개선과 선제적 안전 대응 체계도 마련한다.이와 함께, CEO 직속의'첨단 안전기술 혁신 TF'를 본격 가동해, 고위험 작업 현장에는 AI 로봇과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투입하는 등 작업 환경의 무인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Advanced : 최신 안전공학, 스마트 기술 활용 고도화 Safety : 공정 설비, 작업환경을 포함하는 포괄적 안전 Execution : 기획만이 아닌 현장의 실질적 실행 우선 Team : 기술, 현장, 문화가 융합된 협업 중심 팀워크 3. 업무 효율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경영시스템 극대화 또한 차세대 ERP 시스템'에리카'구축을 통한 행정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이를 통해 내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경영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실시간 환경 데이터 공개 서비스인'에코넷'을 통해 운영 데이터 4940개 항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해당 서비스는 공단 홈페이지와 연계된 독립 플랫폼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지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공 데이터 기반의 신뢰 경영을 뒷받침한다.4. 시민 체감 서비스 확대를 위한 고객만족도 달성 마지막으로, 주민편익시설 이용객 23만 명 달성을 목표로 시설 운영의 질을 높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초·중등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학습 지도서를 개발해 현장 교육에 적용하는'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연중 운영하며,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앞으로 VR 기반 디지털 콘텐츠 등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과 전반적인 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유정복 시장은"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과 기후위기 대응 등으로 환경 정책과 행정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환경서비스 전반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무엇보다 환경시설 현장의 안전은 기본 책무인 만큼, 중대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이어"인천환경공단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는 선도적인 환경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by검단중앙교회, 마전동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서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인천 서구 마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검단중앙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검단중앙교회는 섬김, 돌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서구 지역에 활발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였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강신창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연미숙 마전동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검단중앙교회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마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을 통해 저소득 계층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1902년 12월 22일 이민선 '갤릭호'를 타고 인천의 제물포항에서 출발한 102명의 이민선조들이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항 7번 부두에 도착하면서 대한민국 최초 고난의 이민사는 시작되었다.인천시는 하와이 사탕수수와 멕시코 애니깽 농장의 숭고한 애환의 이민사를 기리기 위해서 미국 '호놀룰루', 멕시코'메리다'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또한 '호놀룰루항 7번 부두'와 메리다 '제물포거리'에는 이민 상징 표석을 설치하기도 했다.아울러 인천시는 2008년 6월 한국 최초로 700만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이민사박물관'을 인천 월미도에 건립하여 현재 많은 재외동포분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이러한 인천만의 이민 역사성을 바탕으로 인천시는 '100만 시민서명운동'추진 등을 통해 마침내 2023년 6월 5일 '재외동포청'을 인천 송도에서 개청할 수 있었다.인천시는 지방정부 최초로 2023년 12월 '재외동포 지원협력에 관한조례'를 제정했으며, 2024년 1월부터 국제협력국 100여 명의 시 직원들이 재외동포청과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며 재외동포지원 사업을 협업하고 있다.또한 2024년 10월에는 재외동포웰컴센터도 같은 건물에 문을 열어 재외동포들의 편리를 도모해 오고 있고 그동안 재외동포 이용과 관련 행사에 1만50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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