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외국인 대상 다국어 지방세 안내문 제작·배포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위해 총 6개 언어로 구성된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인천시에 등록된 외국인은 약 9만 500여명으로 주요 국적은 중국 37.6%, 베트남 10.8%, 미얀마 5.3%, 우즈베키스탄 4.4%, 몽골 3.3%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체납자 역시 다양한 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안내문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우즈베크어 등 총 6개 언어로 구성됐으며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 주요 지방세 항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납부 방법, 체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인천시는 외국인 주민들이 안내문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지원센터 등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기관에 안내문을 비치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비자 연장 전 지방세 체납 확인제도’를 통해 외국인 체납자의 비자연장을 제한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및 휴면보험금에 대한 압류 조치를 하는 등 내국인과 동일한 수준의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하영 시 재정기획관은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외국인 주민들이 언어 장벽 없이 지방세를 이해하고 성실히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방세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안내자료 제공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지방세 납부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청소년 사회적가치 확산 위한 ‘사회적경제 특강반’ 운영 [국회의정저널] 인천시는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아이() 가치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지식과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사례 등을 교육하는 ‘사회적경제 특강반’을 5월 19일부터 4주간 송도고등학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송도고등학교 인문사회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게임을 통한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사례, 이에스지 경영 소개 등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긍정적인 인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사로 참여하는 ㈜학교네 김은영 대표는 “사회적기업을 설립하게 된 목적과 그동안의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특강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청소년기는 경제관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 등 사회적경제가 추구하는 가치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 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사회적경제 교육 프로그램인 ‘원데이 클래스’ 와 대학생이 직접 사회적경제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기사 작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는 ‘청년공감기획단’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 확산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독립 출판·서점을 한 곳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국의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오는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아트북페어’는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열리며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책의 아름다운 물결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관계자, 작가 등 130개 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동시에 유명 작가와 가수들이 진행하는 강연, 공연, 전시,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 대중음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주·가희 작가의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서 이아립, 김소연·전유동의 낭독 공연도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 전시와 관객이 작가에게 응원의 엽서를 전달하는 참여형 전시 ‘BOOK WAVE, BOOK SOAR’ 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양장 노트 만들기 △선명한 사랑의 에세이 △작은브랜드의 엉금엉금 창업기 워크숍이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켓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설문조사 또는 작가·관객 연결 전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갈매기 북카페’, 셀프 메이킹, 포토 부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목록과 상세 일정은 ‘인천 아트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전시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공연·체험 프로그램은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킨다. 사전 신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은 행사장 내 스태프 부스에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천 아트북페어’는 시민들에게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창작물을 발굴해 시민들의 지적 체험을 확산시키는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독립 출판·서점을 한 곳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국의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오는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아트북페어’는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열리며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책의 아름다운 물결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관계자, 작가 등 130개 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동시에 유명 작가와 가수들이 진행하는 강연, 공연, 전시,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 대중음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주·가희 작가의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서 이아립, 김소연·전유동의 낭독 공연도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 전시와 관객이 작가에게 응원의 엽서를 전달하는 참여형 전시 ‘BOOK WAVE, BOOK SOAR’ 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양장 노트 만들기 △선명한 사랑의 에세이 △작은브랜드의 엉금엉금 창업기 워크숍이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켓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설문조사 또는 작가·관객 연결 전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갈매기 북카페’, 셀프 메이킹, 포토 부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목록과 상세 일정은 ‘인천 아트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전시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공연·체험 프로그램은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킨다. 사전 신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은 행사장 내 스태프 부스에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천 아트북페어’는 시민들에게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창작물을 발굴해 시민들의 지적 체험을 확산시키는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독립 출판·서점을 한 곳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국의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오는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아트북페어’는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열리며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책의 아름다운 물결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관계자, 작가 등 130개 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동시에 유명 작가와 가수들이 진행하는 강연, 공연, 전시,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 대중음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주·가희 작가의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서 이아립, 김소연·전유동의 낭독 공연도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 전시와 관객이 작가에게 응원의 엽서를 전달하는 참여형 전시 ‘BOOK WAVE, BOOK SOAR’ 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양장 노트 만들기 △선명한 사랑의 에세이 △작은브랜드의 엉금엉금 창업기 워크숍이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켓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설문조사 또는 작가·관객 연결 전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갈매기 북카페’, 셀프 메이킹, 포토 부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목록과 상세 일정은 ‘인천 아트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전시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공연·체험 프로그램은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킨다. 사전 신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은 행사장 내 스태프 부스에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천 아트북페어’는 시민들에게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창작물을 발굴해 시민들의 지적 체험을 확산시키는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독립 출판·서점을 한 곳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국의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오는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아트북페어’는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열리며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책의 아름다운 물결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관계자, 작가 등 130개 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동시에 유명 작가와 가수들이 진행하는 강연, 공연, 전시,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 대중음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주·가희 작가의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서 이아립, 김소연·전유동의 낭독 공연도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 전시와 관객이 작가에게 응원의 엽서를 전달하는 참여형 전시 ‘BOOK WAVE, BOOK SOAR’ 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양장 노트 만들기 △선명한 사랑의 에세이 △작은브랜드의 엉금엉금 창업기 워크숍이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켓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설문조사 또는 작가·관객 연결 전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갈매기 북카페’, 셀프 메이킹, 포토 부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목록과 상세 일정은 ‘인천 아트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전시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공연·체험 프로그램은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킨다. 사전 신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은 행사장 내 스태프 부스에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천 아트북페어’는 시민들에게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창작물을 발굴해 시민들의 지적 체험을 확산시키는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독립 출판·서점을 한 곳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국의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오는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아트북페어’는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열리며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책의 아름다운 물결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관계자, 작가 등 130개 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동시에 유명 작가와 가수들이 진행하는 강연, 공연, 전시,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 대중음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주·가희 작가의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서 이아립, 김소연·전유동의 낭독 공연도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 전시와 관객이 작가에게 응원의 엽서를 전달하는 참여형 전시 ‘BOOK WAVE, BOOK SOAR’ 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양장 노트 만들기 △선명한 사랑의 에세이 △작은브랜드의 엉금엉금 창업기 워크숍이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켓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설문조사 또는 작가·관객 연결 전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갈매기 북카페’, 셀프 메이킹, 포토 부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목록과 상세 일정은 ‘인천 아트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전시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공연·체험 프로그램은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킨다. 사전 신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은 행사장 내 스태프 부스에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천 아트북페어’는 시민들에게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창작물을 발굴해 시민들의 지적 체험을 확산시키는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독립 출판·서점을 한 곳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국의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오는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아트북페어’는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열리며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책의 아름다운 물결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관계자, 작가 등 130개 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동시에 유명 작가와 가수들이 진행하는 강연, 공연, 전시,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 대중음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주·가희 작가의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서 이아립, 김소연·전유동의 낭독 공연도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 전시와 관객이 작가에게 응원의 엽서를 전달하는 참여형 전시 ‘BOOK WAVE, BOOK SOAR’ 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양장 노트 만들기 △선명한 사랑의 에세이 △작은브랜드의 엉금엉금 창업기 워크숍이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켓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설문조사 또는 작가·관객 연결 전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갈매기 북카페’, 셀프 메이킹, 포토 부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목록과 상세 일정은 ‘인천 아트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전시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공연·체험 프로그램은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킨다. 사전 신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은 행사장 내 스태프 부스에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천 아트북페어’는 시민들에게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창작물을 발굴해 시민들의 지적 체험을 확산시키는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독립 출판·서점을 한 곳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국의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오는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아트북페어’는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열리며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책의 아름다운 물결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관계자, 작가 등 130개 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동시에 유명 작가와 가수들이 진행하는 강연, 공연, 전시,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 대중음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주·가희 작가의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서 이아립, 김소연·전유동의 낭독 공연도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 전시와 관객이 작가에게 응원의 엽서를 전달하는 참여형 전시 ‘BOOK WAVE, BOOK SOAR’ 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양장 노트 만들기 △선명한 사랑의 에세이 △작은브랜드의 엉금엉금 창업기 워크숍이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켓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설문조사 또는 작가·관객 연결 전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갈매기 북카페’, 셀프 메이킹, 포토 부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목록과 상세 일정은 ‘인천 아트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전시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공연·체험 프로그램은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킨다. 사전 신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은 행사장 내 스태프 부스에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천 아트북페어’는 시민들에게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창작물을 발굴해 시민들의 지적 체험을 확산시키는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독립 출판·서점을 한 곳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국의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오는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아트북페어’는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열리며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책의 아름다운 물결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관계자, 작가 등 130개 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동시에 유명 작가와 가수들이 진행하는 강연, 공연, 전시,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토크 프로그램이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 대중음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진주·가희 작가의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서 이아립, 김소연·전유동의 낭독 공연도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 전시와 관객이 작가에게 응원의 엽서를 전달하는 참여형 전시 ‘BOOK WAVE, BOOK SOAR’ 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양장 노트 만들기 △선명한 사랑의 에세이 △작은브랜드의 엉금엉금 창업기 워크숍이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켓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설문조사 또는 작가·관객 연결 전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갈매기 북카페’, 셀프 메이킹, 포토 부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목록과 상세 일정은 ‘인천 아트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전시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강연·공연·체험 프로그램은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킨다. 사전 신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은 행사장 내 스태프 부스에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천 아트북페어’는 시민들에게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창작물을 발굴해 시민들의 지적 체험을 확산시키는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노인학대예방·인권교육 실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내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인천시가 지원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 2개소와 군·구가 협력해 추진된다. 인천시의 예산지원을 바탕으로 각 군·구에서 교육 장소를 제공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강사를 파견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노인학대예방교육과 노인인권교육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노인학대예방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10개 군·구에서 군·구별 1~4회씩 총 16회에 걸쳐 실시되며 1,200여명의 종사자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 중 3월부터 4월까지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등 3개 군·구에서 151명을 대상으로 이미 교육을 마쳤다. 노인인권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군·구별 1~2회씩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며 900여명이 교육 대상이다. 현재까지 3월부터 4월까지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에서 157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는 방임, 신체적 학대, 성적 학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시설학대 피해노인의 87.9%가 치매 진단을 받았거나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로 확인되어 더욱 세심한 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시설학대는 1년 이상 반복되는 경우가 30.4%에 달해 생활시설 내 학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교육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군·구별 순회교육뿐 아니라,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설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찾아가는 교육’은 노인복지시설이 직접 노인보호전문기관에 교육을 신청하면, 강사가 해당 시설로 방문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설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은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의무, 예방 및 대응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익히고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인권이 존중받는 복지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노인학대예방 교육교재 및 인권수첩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노인복지시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노인 인구와 복지시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노인시설 내 학대와 인권침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천시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이 더욱 강화되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노인보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인천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노인학대예방·인권교육 실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내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인천시가 지원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 2개소와 군·구가 협력해 추진된다. 인천시의 예산지원을 바탕으로 각 군·구에서 교육 장소를 제공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강사를 파견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노인학대예방교육과 노인인권교육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노인학대예방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10개 군·구에서 군·구별 1~4회씩 총 16회에 걸쳐 실시되며 1,200여명의 종사자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 중 3월부터 4월까지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등 3개 군·구에서 151명을 대상으로 이미 교육을 마쳤다. 노인인권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군·구별 1~2회씩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며 900여명이 교육 대상이다. 현재까지 3월부터 4월까지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에서 157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는 방임, 신체적 학대, 성적 학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시설학대 피해노인의 87.9%가 치매 진단을 받았거나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로 확인되어 더욱 세심한 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시설학대는 1년 이상 반복되는 경우가 30.4%에 달해 생활시설 내 학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교육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군·구별 순회교육뿐 아니라,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설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찾아가는 교육’은 노인복지시설이 직접 노인보호전문기관에 교육을 신청하면, 강사가 해당 시설로 방문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설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은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의무, 예방 및 대응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익히고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인권이 존중받는 복지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노인학대예방 교육교재 및 인권수첩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노인복지시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노인 인구와 복지시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노인시설 내 학대와 인권침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천시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이 더욱 강화되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노인보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