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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설 연휴 기간 출·퇴근 통행 감소 등 교통수요 특성을 반영해 수요가 집중되는 교통수단과 구간에는 수송력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수요가 줄어드는 도심 교통은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를 통해 연휴 기간 안정적인 교통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인천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인천 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32만명으로 평시 대비 31.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귀성·성묘 수요가 집중되는 고속·시외버스와 연안여객은 평시보다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고속·시외버스와 여객선 이용객은 각각 40~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고속·시외버스와 연안여객 운행을 확대해 중·장거리 이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인천지하철은 연휴 기간 출·퇴근 수요 감소로 이용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귀경객의 야간 이동 편의를 고려해 심야 연장 운행을 실시하는 등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방침이다.8대↑, 8회 증회 운행 / 9대↑, 9회 증회 운행 2척↑, 7회 증회 운행 1일 6회 심야 연장 운행 시내버스는 출퇴근 수요 감소와 연휴 분산 효과를 반영해 공휴일 감차 운행을 유지하되, 인천가족공원과 공설묘지 등 성묘객이 집중되는 노선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도 강화된다.인천시는 설 연휴에 앞서 버스, 택시, 지하철, 터미널 등 주요 교통수단과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 수칙에 대한 특별교육을 진행한다.아울러 과로 운행을 방지하기 위한 근무체계 점검을 통해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연휴 기간에는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수단별 운행 상황과 주요 혼잡 구간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시는 인천경찰청과 군·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교통사고나 기상 악화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해 귀성·귀경 차량의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는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해 명절 장보기와 지역 상권 이용 편의를 지원한다.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은 수요 예측에 기반한 시민 맞춤형 운영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췄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전 세계를 사로잡은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10주년 기념 전국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오는 3월 14일과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매진을 시작으로 2016년 초연 이후 매 시즌 평균 관객 평점 9.8점, 유료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특히 2025년 서울 공연에서는 평균 객석 점유율 100%, 유료 점유율 97%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제8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대상,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6관왕,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4관왕 등 주요 시상식을 석권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기술의 발전 속에서 낡아 버린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미래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레코드판 플레이어 종이컵 전화기, 반딧불이 등 아날로그적 소품을 활용해 서정적인 정서를 더하며 윌 애런슨과 박천휴 작가 콤비 특유의 어쿠스틱 음악과 섬세한 노랫말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맞춰 연출을 확장해, '낡은 레코드판'이라는 시각적 테마를 중심으로 미래적 감성과 오래된 정서가 공존하는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입체적으로 구현한다.넓어진 영상 스크린과 조명 연출을 통해 인물의 감정선과 장면 전환이 더욱 풍부하게 표현되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클레어 역 전미도, 방민아, 올리버 역 전성우, 정휘, 제임스 역 이시안, 고훈정이 무대에 올라 각 인물의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낸다.초연과 재연을 거치며 작품과 함께해 온 배우들과 새로운 출연진이 어우러져, 10주년 기념 공연에 걸맞은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관객들은 "사랑의 순수함을 가장 아름답게 보여주는 작품", "공연이 끝난 후에도 따뜻함이 오래 남는다"는 등의 후기를 전하고 있다.처음 작품을 접한 관객은 물론, 지난 10년간 "어쩌면 해피엔딩"을 지켜봐 온 마니아 관객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인천 공연은 14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R석 9만원, S석 8만원, A석 7만원이다.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실험하는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청년위원을 1월 29일부터 2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청년 스스로 발굴·논의·제안하고 그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는 청년 참여 기반의 공식 정책 참여기구이다.2026년에는 정책 제안에 그치는 것을 넘어, 청년이 직접 정책을 설계·실험·검증하는 "청년정책실험실"을 새롭게 도입해 청년 참여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청년위원은 △정책분과 활동 △청년정책 해커톤 △시 대표 정책 모니터링 및 캠페인 △청년정책실험실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사업을 직접 발굴·입안하고 정책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활동 분야는 △취업·창업 △주거·복지 △문화·예술 △참여·권리 △기후·환경 등 5개 분야이며 총 100명 이내로 구성된다.각 분야별 청년위원은 20명 이내, 임기는 1년으로 운영된다.청년위원 공개모집 대상은 18세~39세의 청년으로 △인천에 주민등록이 있는 청년 △인천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는 청년 △인천 소재 청년 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 등이다.청년위원 신청은 인천광역시 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에서 가능하며 공고문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김세헌 청년정책담당관은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이 정책을 직접 실험하고 참여하며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는 주체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와 문화 선택권 확대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 1인 당 15만원이 지원되며 청소년기와 준고령기 이용자에게는 추가로 1만원이 지급되어 최대 16만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가맹점 신청 대상은 국내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사업자로 지원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을 90% 이상 취급·운영하는 인천 소재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천광역시 및 인천문화재단이 국민의 문화 향유 권리 보장과 소득 간 문화 격차 완화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문화누리카드 발급은 2026년 11월 30일까지이며 발급된 카드는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04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인천시는 전기자동차 총 9733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이는 전년 대비 약 20% 확대된 규모다.이를 통해 시민들은 출퇴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을 보다 폭넓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차종별 최대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754만원 △전기승합차 9100만원 △전기승합차 1만4950만원 △전기화물차 7800만원으로 차량 특성과 용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특히 올해는 전기차 전환 촉진과 실수요자 중심 지원 강화를 위해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주요 신규 지원 사항으로는 △대형·중형 전기화물차 및 소형 전기승합차 추가 지원 △보유 중인 내연기관차를 매각 또는 폐차 후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전환지원금 최대 130만원 추가 지원△국비 추가보조금 대상 항목에 대해 시비 추가보조금 연계 지원 등 지원 폭을 한층 확대했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개인·법인 사업자이며 신청은 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h'을 통해 가능하다.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한편 지난해 말 기준 인천시 전기자동차 등록 대수는 2만9822대로 특·광역시 중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가 가장 많은 수준이다.유정복 시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단순한 보급 대수 확대를 넘어, 기존 내연기관차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함으로써 인천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 수요에 맞춘 세분화된 지원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는 물론,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월 29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철강업계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인천 철강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제1차 전담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담대책반 회의는 △건설경기 장기 침체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수입산 저가 철강 유입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등 이른바 '4중고'로 지역 철강산업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철근부문 생산설비의 절반을 폐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선제적인 위기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인천시는 향후 전담대책반 참여 기관과 함께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발족하고 이를 중심으로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을 비롯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철강산업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전반의 시민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인천에 연고를 둔 잠재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를 위해 인천시향은 지난해 3월 협연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엄정한 1·2차 오디션을 거쳐 9월 최종 협연자 3명을 선발했다.이들은 충분한 준비 기간과 리허설 과정을 거쳐 이번 무대에서 관객과 만난다.정한결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공연의 막을 여는 첫 번째 영 아티스트는 인천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인 오보에 연주자 김다인이다.인천중등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하고 한음음악콩쿠르 1위에 입상한 김다인은 알비노니의 "오보에 협주곡, 작품번호 9의 2번"을 연주한다.맑고 서정적인 선율로 오보에 협주곡 가운데서도 특히 사랑받는 작품이다.이어 더블베이스 김예은이 무대에 오른다.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하고 현재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예비학교에 재학 중인 김예은은 어린 나이부터 국내외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아온 연주자다.이번 무대에서는 쿠세비츠키의 "더블베이스 협주곡"을 협연한다.세계 3대 더블베이스 협주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작품은 독주 악기로서 더블베이스가 지닌 깊은 음색과 화려한 기교를 동시에 보여주는 대표적인 레퍼토리다.무대의 마지막은 바이올리니스트 신승경이 장식한다.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제 장학 콩쿠르 전체 대상, 미국 국제 청소년 음악 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해 온 신승경은 비외탕의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을 연주한다.비외탕의 협주곡 가운데 오늘날 가장 자주 연주되는 작품으로 화려한 기교와 서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낭만주의 협주곡의 정수를 보여준다.인천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청소년 연주자들이 실제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를 경험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꾸준히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22년 첫선을 보인 "인천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지금까지 총 9명의 젊은 연주자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인천 음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더불어 인천시향은 올해 인천청소년교향악단을 부속단체로 창단해, 청소년 음악 인재들이 보다 체계적인 환경에서 오케스트라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협연 무대를 통한 개별 연주자의 성장과 앙상블 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음악 경험이 함께 이어질 수 있도록 인재 육성의 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2026 인천 영 아티스트 콘서트"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문화가 있는 날'50% 할인을 받아 5천 원에 구입 가능하다.인천문화예술회관, 엔티켓,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5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MZ-세대 맞춤형 일자리 전략 연구"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이 연구는 인천시 일자리 문제를 MZ세대와 세대의 세대론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두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됐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는 전국 2위의 인구 순유입을 기록하며 거주 도시로서의 경쟁력은 높으나, 제조업 4만 8천 명, 서비스업 16만 5천 명의 노동력이 역외로 빠져나가는 등 '일터'로서의 기능은 약화되는 '성장과 유출의 역설'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Z세대: 첫 취업까지 평균 1.8년… 적성 맞는 일자리 부족 호소 인천 거주 MZ세대 2000명 대상 실태조사 결과, 첫 직장까지 평균 1.8년이 걸렸고 61.6%가 1년 이상 구직 기간을 거쳤다.미취업자 중 구직활동이나 교육훈련도 하지 않는 '쉬었음'상태 청년은 12.4%였다.타 지역 취업 사유 1위는 '인천에 원하는 직무·적성의 일자리가 없어서'로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와 서비스업·사무직 선호 청년층 간 미스매치가 확인됐다.취업자 중 46.6%는 1년 내 이직 의향이 있었고 이직 희망 사유 1위는 '더 나은 보수·복지'였다.세대: 50.5세에 짐 싸지만… 재취업 시 정규직 비율 '뚝'인천 거주 세대 300명 조사에서는 조기 퇴직과 경력 하향 문제가 두드러졌다.주된 일자리 평균 퇴직 연령은 50.5세에 불과했으나, 노후 준비 부족으로 77%가 65.5세까지 일하기를 희망했다.그러나 재취업 시 임금 하락 경험 비율은 67.4%에 달했고 정규직 비율은 주된 일자리에서 재취업 후로 32.4%p나 급락했다.기존 중장년 정책이 50대 이상에 집중돼 40대 조기 퇴직층이 사각지대에 놓인 점도 지적됐다.정책 제언: 청년-중장년 잇는 '인천형 세대 융합 일자리 혁신 패키지'연구팀은 MZ세대 진입 장벽 완화, 세대 경력 재도약 지원, 세대 간 연계를 아우르는 '인천형 세대 융합 일자리 혁신 패키지'를 제안했다.주요 내용은 △ 일 경험 수요를 반영한 '인천형 인턴십 2.0', 구직단념청년 지원 확대 △ 40대 조기 퇴직자 정책 대상 편입, 디지털 전환 아카데미 신설 △ 세대 숙련 기술과 MZ세대 디지털 역량을 맞교환하는 '세대 상생형 멘토링', 통합 일자리 플랫폼 '인천 JobMap'구축 등이다.인천연구원의 민규량 연구위원은 "청년에게는 양질의 직무 경험을, 중장년에게는 경력 전환 기회를 제공해 세대가 서로 보완하며 성장하는 고용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5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생활도시 인천 만들기 구상"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이 연구는 인구 감소와 도시 불균형 심화라는 여건 변화 속에서 인천이 단순한 공간 배치 중심 계획을 넘어 생활권 단위의 실질적 정책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인천은 특정 지역에 기능과 인구가 집중되는 구조가 고착화되며 공간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신도시의 성장과 대비되는 원도심 쇠퇴, 교통 소외 지역의 단절 문제가 누적되는 가운데, 인구감소의 영향이 더해져 도시 전반의 격차가 가속화될 수 있다.이에 따라 이 연구는 생활인구 지표와 15분 일상생활권 개념을 활용해, 시민의 실제 생활 행태를 반영한 진단을 시도했다.철도역 중심 15분 보행권을 기본 단위로 설정한 뒤, 도로 연결성과 용도지역 등을 종합해 실제 생활권을 재구성하고 상주인구·직장인구·방문인구로 구성된 생활인구 지표를 통해 일상생활권의 성격과 기능을 유형화했다.분석 결과, 인천의 일상생활권은 행정구역 경계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았으며 생활인구 흐름을 반영한 생활권 단위 설정이 필요하다는 점이 확인됐다.연구는 이를 통해 원도심과 신도시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기존 접근을 넘어, 권역 간 연계 속에서 기능을 보완하고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생활권계획에 대해서는 도시공간을 생활 단위로 재구조화하는 공간 전략이자 상주·직장·방문 인구까지 고려하는 사람 중심 전략으로 정의하고 생활권 유형별 정책구상을 바탕으로 예시 차원의 총 9개 실천 프로젝트를 도출했다.구체적으로 생활SOC 확충, 교통 연결성 강화, 원도심 재생, 민간자본 활용 등이 포함되며 생활권계획을 시민 생활과 밀착된 실행 정책으로 전환하는 기반을 제안했다.또한 생활권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권–행정구역 협의체 등 거버넌스 강화를 강조하고 도시·건축 관련 계획 및 각종 마스터플랜과의 유기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추진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연구는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정책 과제로 생활인구 기반 생활권계획 수립 비법정계획과의 연계 강화 실천과제 구체화 및 실행력 확보 지속적 모니터링과 데이터 고도화 협력 추진체계의 제도화 등을 제시했다.인천연구원 이종현 선임연구위원은 "생활인구 기반 생활권계획은 '어디에 무엇을 놓을 것인가'를 고민하기 이전에 '사람이 어떻게 생활하는가'를 중심에 두는 발상"이라며 "생활권 단위의 진단과 실행과제가 결합될 때, 균형발전과 자족성 강화라는 도시 전환의 실마리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난 1982년부터 44년간 이어져 온 인천 연안해역의 야간조업 및 항행 제한 규제가 민·관·군 협업을 통해 대폭 완화된다고 밝혔다.인천 연안해역은 접경지역이 아닌 일반해역임에도 불구하고 안보와 안전상의 이유로 야간 조업이 전면 금지되어 왔다.이로 인해 어업인들은 짧은 조업 시간과 입·출항 제약으로 조업 효율성이 낮아지고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인천시는 2022년부터 해양수산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총 27차례에 걸쳐 협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만도리어장 이남 해역에 대해 상반기 성어기인 3월부터 6월까지 야간 조업과 항행을 전면 허용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야간 조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자체 어업지도선과 민간당직선을 조건으로 배치하고 인천시 어업지도선과 경기도 어업지도선을 격주로 교차 배치할 예정이다.다만, 강화도 주변 어장에 대해서는 현행 조업시간을 4시간 연장하는 방안을 건의했으나, 안보상 이유로 일출·일몰 전후 각 30분씩 총 1시간 연장하는 것으로 협의됐다.이에 대해 강화군 어업인들은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이번 해양수산부의 '인천광역시 해역 일시적 조업 또는 항행 제한'공고 개정에 따라 3월부터 6월까지 시범 조업을 실시하며 인천시는 향후 지속적인 야간 조업 허용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규제 완화가 시행되면 총 2399㎢ 해역에서 조업시간 증가에 따른 어획량 증대가 기대되며 약 900여 척의 어선이 참여해 연간 136억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등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유정복 시장은 "민·관·군이 힘을 모아 44년간 이어져 온 과도한 조업 규제를 개선한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생활 속 '보이지 않던 비용'을 낮추는 2026년 천원 정책 2026년 인천시는 그동안 당연하게 부담해 왔던 생활 속 비용을 '천 원'으로 낮추는 신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먼저, '천원 복비'는 올해 1월부터 시행으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차상위계층 등 주거취약계층이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본인 부담 1000원으로 최대 30만원까지 중개보수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인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위기가정을 위해 초기 상담 비용을 지원하는 '천원 i-첫상담'은 1월부터 아동복지종합센터 4개소에서 시행된다.심리·정서적 상담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초기 상담 비용 중 본인 부담금을 1000원으로 낮춰, 비용 부담 없이 상담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보호자 동반 상담도 가능하며 비용 장벽으로 상담을 망설이던 가정의 접근성을 높여, 아동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천원 세탁소'는 5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관내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는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1장당 500원에서 1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세탁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사업장이나 개인이 전화로 신청하면, 사업장별 요일제를 적용해 정해진 날에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용 절차 : 전화로 수거 신청 → 지정일 작업복 수거 → 세탁·포장 → 배송 이 사업은 유해 물질이 묻은 작업복의 가정 내 세탁을 줄여 노동자와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재해 예방에도 기여하는 생활 밀착형 노동 복지 정책으로 시는 이를 통해 '천원 정책'이 복지 수혜를 넘어 노동 현장과 가족의 일상까지 확장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2025년, 시민이 선택한 '천원 시리즈'… 숫자로 증명된 민생 체감 성과 '천원 시리즈'는 2025년 한 해 동안 구체적인 성과로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천원 주택'은 하루 1000원의 임대료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낮추며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2025년 매입임대주택 500호 모집에는 3679가구가 신청해 7.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세임대주택 500호 모집에도 1906가구가 신청해 3.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총 1000호 공급 계획 중 지난 12월 말 기준 799가구가 계약·입주를 완료하며 청년 주거정책의 실효성을 보여줬다.2024년 10월 도입된 '반값 택배'에서 한층 더 두터워진'천원 택배'는 전국 최초의 공공 생활물류 모델로 자리 잡았다.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이용 132만 건 이상 달성했으며 참여 소상공인도 8100개를 돌파했다.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액도 13.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아울러 노인일자리 72명, 경력단절여성 48명을 채용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확대로 노인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늘리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025년 관내 11개 대학 21만8117명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했으며 '천원 문화티켓'역시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총 5천여명이 1000원으로 공연·스포츠·관광 프로그램을 이용했다.한편 천원 시리즈와 같은 철학 아래 해상교통 대중화를 실현한 아이 바다 패스는 2025년 87만 1천여 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0% 이용 증가와 섬 관광 매출 82억원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천 원대 비용으로 섬을 오갈 수 있게 하며 해상교통을 시민의 일상으로 끌어드린 체감형 교통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천원 시리즈 지속 추진, '확대'보다 '완성'으로 지속 추진하는 천원 시리즈도 2026년 양적 확대보다는 제도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천원 주택'은 공급 규모는 유지하되, 예산을 확대하고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는 '1.0 이자지원'과 연계해 주거 사다리를 더욱 촘촘히 만든다.'천원 택배'는 지난해 11월 2단계 확대 시행에 따른 지속적 홍보와 안정적 운영으로 소상공인의 참여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천원의 아침밥'은 지원 대학을 12개로 늘리고 천원 문화정책은 시기와 참여시설,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일상 속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천원 정책은 작은 혜택을 나누는 정책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공평하게 공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행정의 방향을 바꾸는 정책"이라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체감형 민생 정책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5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활기찬 인천 구상을 위한 생활인구와 생활권 분석"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이 연구에서는 통신데이터를 바탕으로 측정 시점에 인천시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동태적 생활인구'를 산정했다.이는 단순히 몇 명이 인천에 살고 있는지를 넘어서 어느 시간대에, 어떤 목적으로 어느 지역에 사람들이 머무르는지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의 리듬과 밀도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분석 결과, 인천시 총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 대비 92~99% 수준으로 주민등록인구와 생활인구는 크게 차이가 없이 나타났다.그러나 시간별로는 상주․직장․방문인구가 각각 다른 시점에 최대치를 보이며 이들의 조합이 인천의 '도시 시계'를 규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주인구는 일요일 오후 11시에 최대로 주민등록인구 대비 77~80% 수준을 보이며 야간 주거기능의 안정성을 보여준다.직장인구는 평일 오전 9시에 93만~110만명으로 가장 많고 방문인구는 토요일 14~오후 5시에 134만~142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출근 시간대․주말 쇼핑․여가 시간대에 인구가 집중되는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또한 주중 오후 11시와 오후 2시를 비교하면 인천 전체 순유출은 약 19만 5천 명으로 계양․부평․미추홀 등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축은 유출이 크고 공항․항만․관광 인프라가 있는 중구․동구․옹진․강화는 유입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연령대별로는 20대가 신도시와 상업․대학가에, 70대 이상 고령층이 원도심에 집중되는 등 세대별 활동 반경의 뚜렷한 차이도 확인됐다.이 연구를 통해서 생활인구가 '동태적 도시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운영 도구임을 확인할 수 있다.우선 상주․직장․방문인구 비율을 활용해 주거․업무․상업․여가 우세지역을 구분하고 이에 맞춰 도서관․체육시설․문화센터․돌봄시설 등 생활SOC 입지와 공급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또한 낮에는 업무․창업 공간, 저녁에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쓰는 등 시간대별 이용 패턴에 맞춘 공공청사․공공공간의 복합․공유 운영모델을 설계할 수 있어, 한정된 도시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다.아울러 청년층이 밀집한 지역에는 청년 문화․여가․창업지원 시설과 대중교통․주거 지원을 연계하고 고령층이 오래 머무르는 지역에는 완만한 보행 경사, 의료 접근성 강화, 노인 특화 공원과 커뮤니티 공간, 노인친화 교통체계 등 고령친화 공간계획을 집중적으로 적용하는 등 대상별 맞춤형 정책 설계도 가능하다.외국인의 경우 국적․거주 패턴이 동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생활인구 분석을 통해 다문화가족 지원, 통역․상담 서비스, 행정 정보제공 거점 등을 보다 세밀하게 배치할 수 있다.인천연구원 안내영 연구위원은"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나 일회성 조사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도시의 '시간별 얼굴'을 보여주는 새로운 빅데이터 지표로서 이를 주민등록, 토지이용, 카드데이터 등과 연계하면 축제․이벤트 효과 검증, 상권 활성화 전략, 생활 편의시설 확충, 인파·안전 관리, 자족기능 제고 등 다양한 정책에 활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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