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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전주시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시와 함께 2026년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에 최종 선정돼 미래 100년 먹거리로 꼽히는 방위산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과 방위산업을 연결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입을 돕고 지역 중심의 방산 생태계를 키워 첨단 국방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전북은 올 하반기부터 5년간 총 490억원을 들여 탄소복합재 중심의 국방 첨단복합소재 분야 연구개발과 인프라를 갖춘다.이를 발판으로 국내 유일의 소재·부품 공급망 거점으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전주권을 중심으로 소재를 개발하고 부품에 적용해 신뢰성을 평가한 뒤, 새만금에서 실증하는 지역 연계 구조가 특징이다.전주권의 탄소섬유·내열소재 기업이 개발한 고강도 경량·내열 소재를 부품으로 검증하고 드론·기동로봇·무인수상정 등 완성 제품은 새만금 실증테스트베드에서 점검한다.도는 탄소복합재를 기반으로 한 내열·경량·특수기능 소재를 방위산업에 접목하고 지역 기업의 방산 진입을 돕는 원스톱 지원체계와 거버넌스를 갖춰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이다.소재·부품·완제품의 기획부터 설계, 연구개발, 시험·평가, 조달까지 전 주기를 묶은 통합 체계를 만들어 첨단 방위산업 공급기지로서의 위상도 다진다.주요 사업으로는 △국방 첨단소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지원 △방산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방산 전문인력 양성 △기업 유치 및 창업 지원 △방산 수출 지원 등이다.최근 K2, K9, 천궁 등 K-방산의 인기로 우리나라 방산 수출은 꾸준히 늘고 있다.그러나 소재·부품의 국산화는 더디고 국방핵심 소재의 79%를 여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국방 첨단소재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는 일을 국가적 과제로 보고 무기체계에 쓰이는 외국산 소재를 국산으로 바꾸는 기술개발과 시험평가 기반 확충에 힘써 왔다.도는 이러한 공급망 내재화 정책에 발맞춰 최대 강점인 탄소 기반 첨단복합소재 산업과 새만금 실증 기반을 앞세워 사업의 당위성을 부각했고 정부가 이를 인정하면서 공모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그동안 전북의 주력인 탄소산업은 전방산업을 넓히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선정으로 소재산업의 경쟁력을 방위산업으로 확장하는 발판을 확보하게 됐다.도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입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전주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전북전주 방산혁신종합지원센터’를 거점 삼아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제공한다.특히 수요를 바탕으로 한 국방 첨단소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플랫폼을 통해 지역 기업과 혁신기관의 기술력을 끌어올리고 방산 진출 토대를 확보할 예정이다.방위산업과 기존 주력산업을 잇는 작업도 본격화한다.탄소융복합소재는 우주항공용 고온·극한 소재 분야에, 수소연료전지와 이차전지는 무기체계 전동화를 위한 전원체계 분야에 적용해 미래 국방 수요에 대응한다.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 투자와 피지컬 AI 전략 PoC 사업 등과 손잡고 새만금에 모빌리티, 무인로봇, 유·무인 복합체계 같은 첨단 무기체계 실증 기반을 마련해 도내 방산 저변도 넓혀갈 방침이다.전북은 이번 5년 사업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방산혁신클러스터로 생태계의 밑그림을 그린 뒤, 산업을 키울 소부장 특화단지, 초격차 기술 확보와 기업 유치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전략을 통해 방산 생태계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은 전북이 미래 첨단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며 “전북의 강점인 탄소소재와 첨단복합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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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부권 발전사업, 특화산업이 지역경제 활력 이끈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 동부권 발전사업 실적평가’에서 임실군이 1위, 장수군이 2위, 순창군이 3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임실 치즈, 장수 레드푸드, 순창 발효미생물 등 지역 강점을 살린 식품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특화산업이 매출·관광 성과로 이어지며 동부권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동부권 발전사업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전북자치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지난해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 등 6개 시군의 17개 사업에 총 360억원을 투입했다.이번 평가는 2025년 동부권 특별회계 지원사업 17개를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진행됐다.전문가와 교수로 구성된 평가단이 시군별 현장점검과 외부 심사를 거쳐 사업 성과와 내부 행정, 개선 노력 등을 종합 검토했다.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임실 6억원, 장수 4억원, 순창 2억원 등 총 12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임실군은 ‘임실치즈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으로 지난해 매출 470억원, 방문객 60만여명을 기록하며 전국 대표 치즈산업 도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으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수변데크 등 체류형 관광 기반도 갖췄다.옥정호 출렁다리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176만여명, 입장 수입 38억원을 거뒀다.장수군은 ‘누리파크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과 ‘레드푸드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사업’ 으로 지역 자원을 관광·산업과 연결했다.동물카라반 등을 도입한 누리파크는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으며 방문객이 2021년의 8배인 27만여명으로 늘었고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 11억원을 올렸다.순창군은 ‘발효미생물산업 클러스터 고도화사업’ 으로 전년 목표를 182.8% 초과한 매출 18억 4000만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202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장담그기 문화를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1:1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며 산업 고도화 토대를 다지고 있다.다른 지역도 산업·관광 자원을 발판으로 성장하고 있다.남원시는 추어식품산업으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570억원을 올려 ‘추어거리’ 중심의 융복합 식품 관광을 구축했다.무주군은 남대천 ‘별빛다리’야간 관광으로 지난해 방문객 42만여명을 모았고 천마 가공제품 매출은 2021년 10억원에서 지난해 149억원으로 늘었다.진안군은 해외 8개소 홍보관 운영 등 명품홍삼 클러스터 사업과 집적화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앞으로도 동부권 시군의 특화산업 육성과 체류형 관광, 농생명·식품산업 연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시군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으로 사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동부권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서남권까지 균형발전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동부권의 특화산업 육성과 관광 기반 확충,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펼치며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자원에 맞는 발전 전략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균형발전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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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아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지난 11일 아산시에서 열린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홍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시상식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간담회와 함께 진행됐다.간담회에는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의정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의회 간 협력 강화 및 지방자치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홍성표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예가 아니라, 시민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온 아산시의회 모두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자치의 성공은 지방의회의 역할에 달린 만큼, 제9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과 정책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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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식품부 2026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
김제시, 농식품부 2026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대규모 스마트팜 운영에 꼭 필요한 내부 도로와 용·배수, 전기 인입, 오폐수처리시설 등 부지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6공구 일원에 부지면적 10ha, 온실 면적 7ha 규모의 스마트원예단지를 조성한다.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단지 운영에 필요한 기반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공모는 전북 김제와 전남 장흥, 경남 거창 등 3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서류·발표·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사업비는 연차별 투입 비율에 따라 2026년 10%, 2027년 30%, 2028년 60%로 나눠 집행되며 첫해인 올해는 6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재원은 국비 70%, 지방비 30%로 분담한다.앞서 김제시는 올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6-1공구 일원이 지구지정형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6공구 내 기존 단지를 육성지구로 지정받아 △임대형 스마트팜 △농업 스타트업 단지 △세대통합형 스마트농업단지 등을 각각 조성해 스마트농업 클러스터로 키워 나간다는 구상이다.특히 6공구는 첨단 원예산업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어, 이번 기반조성을 계기로 스마트팜 입주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이는 새만금이 첨단 농생명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청년농과 스마트농업 기업의 유입을 앞당기고 생산성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음 달부터 공유재산 심의와 간담회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9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실시 설계에 들어간다.이어 2027년 9월 기반조성 공사에 착공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미래 농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성과”며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구축해 새만금을 첨단농업과 농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농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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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어린 꽃게 20만 마리 방류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 꽃게 20만 마리를 군산 방축도와 고창 구시포, 부안 격포 해역에 방류한다고 12일 밝혔다.방류지역 : 군산시 방축도, 고창군 구시포, 부안군 격포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꽃게는 연구소에서 직접 생산관리한 종자로 자연 해역에 적응할 수 있는 크기인 갑폭 1cm 이상으로 성장한 개체들이다.방류된 꽃게는 연안 생태계의 자원량을 높이고 향후 어획 자원으로 성장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꽃게는 서해안을 대표하는 주요 수산자원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연안에 널리 분포하며 봄철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회유하는 특징을 가진다.특히 암컷 한 마리가 수백만 개의 알을 생산할 수 있어 자원 증식 효과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연구소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매년 어린 꽃게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종자생산 기술 개발과 방류 효과조사 등을 통해 자원 조성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전병권 전북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꽃게가 건강하게 성장해 도내 연안 수산자원 회복에 도움이 되고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종자를 생산방류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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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순창군-에어로케이 ‘순창장류축제’글로벌 성공 도약 맞손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와 순창군이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와 함께 전북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하늘길’마케팅에 나선다.도와 순창군, (재)순창발효관광재단, 에어로케이는 12일 순창군청에서 ‘외래 관광객 전북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글로벌축제’인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외래 관광객 유입 경로 다변화를 위해 추진됐다.특히 에어로케이가 보유한 일본, 중국, 대만 등 탄탄한 아시아권 네트워크를 전북 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전북관광 활성화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순창장류축제 외래 관광객 유치 공동 기획 및 진행 △에어로케이 주요 취항 국가 대상 전북 관광상품 및 축제 홍보 지원 △항공권 등 활용한 관광객 유치 이벤트 및 경품 제공 등을 추진한다.에어로케이는 현재 청주와 인천을 기점으로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총 27개 노선을 운영하거나 취항할 예정이다.도는 이를 통해 인천공항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청주공항을 거쳐 전북으로 직접 유입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순창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순창만의 차별화된 발효 문화와 장류축제를 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청주공항과의 접근성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 코스를 개발해 순창 장류축제에 외국인 방문객 발길을 높일 계획이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가장 젊고 혁신적인 항공사인 에어로케이와의 협력은 전북 관광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에어로케이의 하늘길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순창의 맛과 전북의 멋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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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원박람회 연계 ‘수국수국 페스티벌’ 개최
진주시, 정원박람회 연계 ‘수국수국 페스티벌’ 개최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2026 진주 정원박람회’ 와 연계해 2026월아산 수국정원 축제인 ‘수국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월아산 수국정원 축제’는 해마다 방문객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진주의 여름을 대표하는 산림 문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올해는 ‘수국 사이를 폴짝, 달빛 아래 반짝 설레는 여름 수국 축제’라는 주제로 수국이 만개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한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여름 향기’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6 진주 정원박람회’ 와 연계해 정원문화와 산림휴양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정원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정원 전시 등 정원박람회의 콘텐츠를 수국 축제 기간까지 연장해 정원박람회의 감동과 여운이 수국의 향기와 더해져 진주의 정원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장 곳곳에서는 △수국 해설 △수국 숲 치유 △수국 스탬프 투어 △수국 카드 운세 △수국 에코티어링 △수국 삽목 체험 등 수국을 주제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 △숲속 놀이마당 △보드게임 △키링 만들기 △팝업 액자 만들기 △컬러헌팅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마련된다.아울러 농특산물 피크닉존, 플리마켓, 푸드트럭, 예술 작품 전시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또한 축제 기간 중의 금요일과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특히 야간에는 캔들 라이트 공연, 엘이디 나비 퍼포먼스 등 시원한 여름밤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펼쳐져 ‘월아산 숲속의 진주’ 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이번 축제 기간에는 월아산 봄축제에 큰 호응을 얻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시설 순환용 전기 카트인 ‘하모 카트’ 가 운영돼 이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 다양한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숲과 정원, 치유가 어우러진 복합 산림휴양 공간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 레포츠단지, 작가 정원, 달빛 정원 등 다양한 시설을 기반으로 사계절 내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국수국 페스티벌은 진주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정원과 숲, 문화가 어우러지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준비했다”며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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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이형기 문학상’ 수상자에 이민하 시인 선정
‘제16회 이형기 문학상’ 수상자에 이민하 시인 선정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이형기 시인 기념사업회는 12일 국민 애송시 낙화의 시인이자 지적 서정시의 대명사인 이형기 시인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2026년 이형기 문학제에서 ‘제16회 이형기 문학상’ 수상자로 이민하 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형기 문학상 수상작은 2025년 발간된 시집‘우울과 경청’ 이며 상금은 2000만원이다.또한 제7회 이형기 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자로는 정지우 시인이 선정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제16회 이형기 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진주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다.수상자인 이민하 시인은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낸 뒤 서울에서 성장했다.2000년 ‘현대시’로 등단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환상수족, 음악처럼 스캔들처럼, 모조 숲, 세상의 모든 비밀, 미기후, 우울과 경청 등이 있다.또한 2012년 제13회 현대시 작품상, 2022년 제20회 지훈문학상과 제36회 상화시인상을 수상했다.심사위원단은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다섯 권의 시집 가운데 최종적으로 이민하 시인의 ‘우울과 경청’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심사 위원장인 강희근 경상국립대 명예교수는 심사평에서 사랑의 역사와 내가 죽었던 의자 등을 언급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적 상상력과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특히 생명에 대한 사랑을 직접적 표현이 아닌 ‘묻어주기’라는 장례 의식을 통해 형상화함으로써 시적 긴장과 환상성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최진석 문학평론가는 “‘우울과 경청’에서 우울은 단순한 감정 상태가 아니라 일상의 부조리를 인식하고 타자의 고통에 공명하는 윤리적 태도이며 경청은 이러한 태도를 시적으로 구현한 세계관이다”며 “타자의 슬픔에 귀 기울이는 자세야말로 우리 시대의 시가 지녀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했다.권성훈 문학평론가는 “‘우울과 경청’은 삶과 죽음이라는 이분법적 세계를 넘어 존재의 근원을 응시하는 독보적 시선을 보여준다”며 “타자의 고통에 닿기 위해 자아를 비우고 존재의 진정성을 회복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또한 “우울의 언어를 통해 침묵하던 존재들을 깨우는 새로운 사유의 파동을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심사위원들은 올해 본심에 오른 시집들이 모두 높은 완성도를 보였으나, ‘우울과 경청’ 이 기존의 미학적 관성을 넘어 타자의 고통과 존재의 본질에 더욱 깊이 다가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오는 26일 열리는 제16회 이형기 문학상 시상식은 박설자 포구락무 보유자와 제자들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1부에서는 ‘이형기 디카시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된다.2부에서는 ‘이형기 문학상 시상식’과 시 낭송, 심사평 발표가 이어지며 3부에서는 ‘한국 대표 시론가 이승훈 시인과 진주’라는 주제로 심사 위원장인 강희근 교수의 문학 특강이 이어진다.한편 이형기 문학상은 한국 현대시 발전에 기여한 이형기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우수한 시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으로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문학상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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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난주 대표단, 진주 방문‘창의도시 벤치마킹’
태국 난주 대표단, 진주 방문‘창의도시 벤치마킹’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태국의 난주 대표단이 진주시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된 후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추진됐다.태국 난주 대표단은 △반툰 람삼 카시콘은행 명예회장 △위티야 피퉁나푸 나레수안대학 교수 △피몬판 사킷트람 난 커뮤니티대학 학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다.태국 북부지역의 난은 전통 직물과 대나무 공예, 은세공, 사원 벽화 등 다양한 공예와 민속예술 전통이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잘 계승돼 2025년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에 지정됐다.방문 기간에 대표단은 진주시의 우수한 공예와 문화·경제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견학했다.특히 ‘진주목공예전수관’과 ‘예술교육원 해봄’을 방문해 진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목공예 기술과 문화예술 교육 인프라를 체험하고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와 ‘지수 승산 부자마을’도 방문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뿌리가 된 기업가 정신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진주시청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차담회와 만찬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두 도시가 가진 문화적 역량에 대해 공유하고 도시 간의 상호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긴밀한 협력망을 구축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이 자리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태국 난은 전통직물과 공예 등 우리 시와 문화적 공통분모가 많은 도시다”며 “그동안 진주시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공유하는 등 두 도시의 국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고 밝혔다.또한 12일에는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에 참가해 반툰 람삼 카시콘은행 명예회장이 ‘창의도시 난을 이끌기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 위티야 피퉁나푸 나레수안대학 교수는 ‘AI 혁신의 위기 속 태국 장인 정신 보호’를 주제로 한 학술 발표를 한다.태국 대표단은 이날 국제학술토론회 참가를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진주시는 이번 태국 난주 대표단의 공식 방문을 중요한 계기로 아시아 권역 내 유네스코 창의도시들 간의 상호 관계와 협력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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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고지
진주시, ‘2026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고지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2026년 1기분 자동차세 12만 6000건, 148억 8000만원을 부과 고지하고 오는 7월 3일까지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눠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한다.당초에 납부 기한은 이달 말까지였으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천광역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올해는 7월 3일까지로 3일 연장됐다.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2026년 6월 1일 현재 진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로 1월과 3월에 연납한 차량,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차량,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경비 소방용 차량 등은 제외된다.납부 방법은 전국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이체, 에이알에스 전화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또한 자동 납부를 신청하거나 스마트폰 앱으로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건당 500원이 공제되고 두 서비스를 모두 신청하면 건당 1000원이 공제된다.진주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으로서 납부 기한이 경과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고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할 것”을 강조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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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12일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AI 와 창의도시’를 주제로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 유네스코창의도시운영위원회와 (사)진주문화연구소가 주관해 국내외 전문가와 창의도시 네트워크 관계자, 예술가, 진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특별강연, 기조 강연, 2개의 학술 발표 세션, 그리고 전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진주시는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해 전 세계 창의도시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발전방향을 모색해 왔다.특히 11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인공지능이라는 시대적 화두를 전통 예술과 접목해 창의도시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첫 번째 발표 인 특별강연에는 반툰 람삼 태국 카시콘은행 명예회장이 ‘창의도시 난을 이끌기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환경의 건강성·공동체의 복지·지적 성장이라는 기반 위에서 AI 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확장성을 위한 민간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이어진 기조 강연은 마사유키 사사키 일본 시즈오카 예술문화대학 총장이 ‘창의도시 이론의 발전과 인공지능 시대의 과제’를 심도 있게 조명하며 기술의 진보 속에서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하는 창의도시들의 공통된 고민에 대한 이론적 통찰을 제공했다.학술 발표의 첫 번째 세션은 ‘AI 와 인간 창의성’을 주제로 진행됐다.모종린 연세대 교수의 ‘제3의 응전, 문화운동은 어떻게 기술을 바꿔왔는가’를 시작으로 위티야 피퉁나푸 태국 나레수안대학 교수의 ‘AI 혁신의 위기 속 태국 장인 정신 보호’, 그리고 정병훈 진주시 유네스코창의도시 운영위원장의 ‘AI 시대의 창의성과 도시’발표가 차례로 이어졌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AI 시대의 공예와 민속예술’을 집중적으로 다뤘다.김희선 국민대 교양대학 학장이 ‘AI 시대 전통예술의 미래 전망’을 발표하고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제노폰 자불리스 그리스 연구기술재단 컴퓨터과학연구소장이 ‘모션캡처와 AI 가 공예 보존에 미치는 잠재력과 한계’를 분석했다.끝으로 이창근 헤리티지랩 소장이 ‘AI 시대 민속예술은 어떻게 창의도시의 미래 자산이 되는가’를 발표했다.학술 발표가 끝난 후에는 김겸섭 경상국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창의도시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종합적인 전체 토론이 이어졌다.국내외 발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회에 참여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질의응답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창의적 자산으로 변환시키기 위한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국제 학술토론회는 AI 시대에 창의도시는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고 어떻게 AI 를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중요한 자리이다”며 “앞으로 AI 와 인간의 공존에 대해 깊이 있게 통찰하고 새로운 협업 시대를 준비하는데 이번 토론회가 중요한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진주시는 미래 기술과 전통문화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이번 국제 학술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내용들을 향후 지역의 공예와 민속예술 산업의 발전과 창의도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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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민관 통합돌봄 담당자 대상 ‘2차 돌봄학당’ 개최
부천시, 민관 통합돌봄 담당자 대상 ‘2차 돌봄학당’ 개최 (부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사랑방에서 민관 통합돌봄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사업과 장애인지원사업 이해를 주제로 ‘제2차 돌봄학당’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 연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올해부터 통합돌봄 지원 대상이 노인에서 심한 장애인까지 확대된 점을 반영해, 현장에서 장애인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교육에는 시와 구,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비스 제공기관 등 민관 통합돌봄 담당자가 참석했다.첫 번째 강의에서는 소사보건소 건강돌봄팀 전하나 주무관이 부천시 통합돌봄 보건의료사업의 주요 내용과 신청·제공 절차,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5개 의약 단체가 참여하는 의료 다학제 회의 ‘같이:의료돌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재택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상자에 대한 의료 협진과 건강관리 체계, 연계 방안을 설명했다.이어 두 번째 강의에서는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지원팀 정찬우 주무관이 장애인활동지원사업과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의 대상, 신청 절차, 지원 내용 등을 안내하며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연계 가능한 장애인지원서비스 정보를 제공했다.시는 올해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에 맞춰 기본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 사업설명회 등을 지속 운영하며 통합돌봄 담당자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통합돌봄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는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 민관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 연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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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6년 건강도시부천추진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부천시, 2026년 건강도시부천추진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부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천시는 지난 11일 직원들의 건강도시 정책 추진 역량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건강도시부천추진단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건강도시부천추진단은 남동경 부시장을 총괄 단장으로 5개 반, 22개 부서가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다.시 정책 전반에 ‘건강’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통합적 건강도시 정책을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건강도시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서 간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진단 소속 부서장과 팀장, 실무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강의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인 손창우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교수가 맡아 건강도시 개념과 ‘건강영향평가’의 정책적 필요성을 설명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서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협력 기반의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건강도시는 보건·의료 영역을 넘어 도시 정책 전반에 건강 가치가 통합적으로 반영될 때 완성된다”며 “이번 교육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부서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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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숙 의원, 이민사회국 성과보고서 목표치 낮춰 ‘실적 부풀리기’ 강력 질타
최효숙 의원 이민사회국 성과보고서 목표치 낮춰 실적 부풀리기 강력 질타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이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에서 신설된 이민사회국의 낮은 목표치 설정에 따른 성과보고서 ‘실적 부풀리기’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최효숙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이민사회국이 제출한 성과보고서의 정책사업 4개 지표 중 3개 지표가 목표 대비 150% 이상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는 △외국인주민 대상 SNS 기자단 정보공유 및 도정홍보 △외국인복지센터 통역 지원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 이용실적 등이다.최효숙 의원은 “표면적으로는 사업이 크게 성공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목표 대비 1.5배에서 2배가 넘는 수치가 나왔다는 것은 달성하기 쉬운 ‘낮은 문턱’의 목표를 설정해 둔 ‘성과 부풀리기’식 눈속임 행정”이라고 꼬집으며 “심지어 올해 목표치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수치조차 답변하지 못하는 상태”고 강하게 질타했다.이어 “실적 채우기식 지표를 바탕으로 ‘달성률 100% 초과’라는 성과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은 도민을 기만하는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라며 현행 지표가 정책 효과성을 측정하기에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이에 김원규 이민사회국장은 “양적 실적은 현실적인 문제와 다르다는 지적에 적극 동감한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질적인 부분도 함께 고민하면서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최효숙 의원은 “반복되는 비현실적인 예측 행정을 멈추고 단순히 양적 실적 중심에서 벗어나 수요자 만족도를 반영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성과지표 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최 의원은 “그간 도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온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이민사회국이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과 성과관리를 통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심사를 마무리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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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찬 의원, “전통시장 자부담 폐지· 근로시간 단축 예산의 취약근로자 전환 활용” 촉구
한원찬 의원, “전통시장 자부담 폐지· 근로시간 단축 예산의 취약근로자 전환 활용” 촉구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은 11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경기도 경제실 및 노동국 결산 심사에서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민생 중심의 전향적인 예산 정책 조정을 강력히 촉구했다.먼저 진행된 경제실 소관 심사에서 한원찬 의원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 사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짚었다.한 의원은 “현재 전통시장 상인들이 시설현대화 혜택을 받기 위해 부담해야 하는 10%의 자부담률은 경기 침체로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들에게 심각한 재정적 진입장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한 의원은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영세 상인들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현행 10%인 자부담률을 완전히 없애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해달라”고 경제실장에게 강력히 주문했다.이어진 노동국 소관 심사에서 한 의원은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지원’ 사업의 방만한 예산 운용과 불용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한 의원은 “노동국 전체 예산의 10%에 달하는 약 24억원의 막대한 불용예산이 발생했다”며 “정작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할 수 없을 정도로 경영 여건이 열악한 사업장의 근로자들을 위해이 예산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점이 매우 안타깝다”고 유감을 표명했다.특히 한 의원은 향후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 의원은 “2026년 본예산에 이미 편성되어 있는 150억원의 관련 예산을 과감히 추경예산에서 감액조정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보다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업을 재편성해야 한다”고 강력히 공세를 펼쳤다.마지막으로 한원찬 의원은 “결산 심사는 단순히 지나간 숫자를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도민의 혈세가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이고 있는지 점검하는 기회이다”며 “경제실과 노동국은 오늘 지적된 사항들을 깊이 유념해 소상공인과 취약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