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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국제교육원에서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위센터 및 학생 정신건강 업무 담당자, 연구진,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과 충북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모델, 단계별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이번 연구는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게 치료와 교육을 함께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타당성과 운영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를 수행했다.연구진은 학생 정신건강 고위기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학교와 교육지원청 중심의 상담체계만으로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위기 개입과 회복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입원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워 치료의 지속성이 떨어지거나 학업 중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치료와 교육을 연계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이에 의료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면서 치료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치료 이후 학교복귀와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 운영모델을 제안했다.학교에는 의료·교육 전문가를 연계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위기대응과 치료 연계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교육구성원 인식조사에서는 병원형 위센터 설립 필요성에 89.6%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센터가 위기학생과 가정,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응답도 88.8%로 나타났다.경제성 분석에서는 연구진이 설정한 비용·편익과 분석 조건을 적용한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2771로 산출돼, 연구진은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충북교육청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보고서를 수정·보완하고 최종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형 위센터 설립 여부와 충북형 운영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이 제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배움을 이어가며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와 교육이 함께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충북 여건에 적합한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여부와 운영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5개 지역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찾아가는 고입전형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확한 진학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변화하는 고교생활과 대입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12일 옥천을 시작으로 △14일 제천 △15일 청주 △19일 음성 △21일 충주 등 5개 지역에서 총 5회 진행된다.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유의사항 △평준화 지역 원서 작성 및 학교 배정 방법 △대입제도 개편 주요 사항 △고교학점제 등을 안내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고입부터 대입까지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참여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비롯해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이다.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고입전형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진학 방향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인 만큼 학부모와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충북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의 교과 내신 성적 반영이 전년도와 같다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년도와 동일하게 2학년 성적 40%, 3학년 성적 60%가 반영되며 봉사활동시간도 5시간만 반영된다. 위와 같은 내용은 지난 3월 26일 충청북도교육청이 발표한 ‘2022학년도 충청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중 일부 내용이다. 기본계획에 따라 이번년도 충주시 평준화지역의 학교 배정은 전년도 방식을 유지해 학생 희망에 따라 서로 다른 4개의 학교를 지원하도록 하고 남녀 성적 군별 4군으로 나누어 이루어진다. 단, 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과정은 별도선발을 실시한다. 충주시 평준화고에 지원하고자 하는 여학생은 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과정을 1지망으로 지원하고 나머지 충주예성여고를 포함해 총 4개교 중 2지망부터 4지망까지 3개교를 지원할 수 있다. 청주시 평준화지역의 학교 배정은 전년도 방식을 유지해 학생 희망에 따라 서로 다른 7개 학교를 지원하도록 하고 성적군별 4군으로 나누어 배정할 예정이다. 지원한 7개 학교에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은 각자의 거주지를 고려해 인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에 배정할 예정이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를 지원하는 학생이 청주시 또는 충주시 평준화고를 중복 지원하고자 할 경우 2지망부터 청주시는 7지망까지, 충주시는 4지망까지 지원할 수 있다. 2019년에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 따라 외국어 계열의 특목고인 청주외고는 전년도와 같이 일반고와 동일한 시기에 전형을 진행한다. 선배정 대상자는 전년도와 같이 체육특기자, 소년·소녀가정 구성원, 쌍생아, 중증 장애부모 자녀, 지체부자유자, 학교폭력 전학조치 가·피해학생, 특수교육대상자,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 입학자 등이다.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석차 연명부 작성 기준일은 2021년 11월 19일이다. 전기고 입학전형은 과학고를 비롯해 마이스터고 미래농업선도고 과학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가 해당되는데, 해당 일정은 2021년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후기고 입학전형은 평준화·비평준화 지역의 모든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청주외고 등이 해당되며 2021년 12월 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3월 26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랜선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뉴노멀 시대 언택트 교육·문화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지속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랜선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네트워크, 홍보협력 그리고 성과 확산 및 제작 환경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충청북도교육청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서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적용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학생들이 비대면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성장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에너지고등학교 창업동아리인 차오름, SBS가 제 10회 IP마이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2개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IP마이스터 프로그램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이 주최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지식 재산권 창출 및 기술이전 등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충북에너지고는 차세대 전지와 관련해 이차전지과의 ‘차오름’과 태양전지과의 ‘SBS’창업동아리 등 2개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 동아리들은 산업현장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NCS 실무과목 프로젝트 수업과 연계해 다양한 시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차오름 동아리에서 특허출원한 제품은 ‘수중 재배 및 토양 재배가 가능한 스마트 식물 재배기’로 이는 저장된 프로그램에 따라 사용자가 식물을 지정해 주면 식물의 특성에 맞게 온도, 습도 등이 알아서 조절이 되며 수중 재배와 토양 재배가 둘 다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다. SBS 동아리에서 특허출원한 제품은 ‘개인정보 노출방지가 가능한 안내판’은 개인 전화번호와 같이 노출되기 쉬운 정보를 QR코드화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제작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산업현장 연계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되어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비젼웨어텍으로 기술이전이 추진되고 있어 산학연계의 새로운 교육 모델이 되고 있다. 이 제품을 제안한 손영진 학생은 “평소 개인정보 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졌던 계기를 통해 이번 작품을 발명하게 됐다”며 “방과후 동아리 활동 및 프로젝트 수업, 산업체 컨설팅 전문가등의 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업동아리 지도교사인 김현미, 강수진 교사는 “학생 맞춤형 방과후 교육, 개인의 특기적성을 살린 프로젝트 수업과 연계한 창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공동교육과정 대비 매뉴얼 안내서 및 영상 자료를 자체 개발하고 보급해 공동교육과정을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도교육청은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업무 지원을 위해 일반계고를 비롯해 직업계고 등 도내 전체 고등학교 84개교에 운영 매뉴얼 안내서 및 영상자료를 보급했다. 이번에 개발해 보급한 운영 매뉴얼 안내서는 공동교육과정의 이해,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실제, 서식자료 및 나이스 업무 처리 요령을 담아 놓았다. 특히 그동안 교사들이 궁금하던 사항을 Q&A 형식으로 시기별로 기재 되어 있다. 영상자료는 나이스 처리 개요부터 교사의 겸임 처리, 교육과정 개설 및 성적처리 등 일반계고와 직업계고 교사가 쉽게 나이스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9개의 동영상 강의로 구성되어있다. 이는 공동교육과정의 복잡하고 힘든 나이스 처리 부분을 따라 하기 쉽도록 만들어 관련 교사의 업무 경감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 자료들은 충청북도교육청 홈페이지나 충청북도 고교학점제 유튜브 채널에서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 뿐 아니라 공동교육정의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 2021. 공동교육과정 운영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등교 수업 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1학년 3월 23일에, 2학년은 3월 24일에, 3학년은 25일에 분산해 각각 실시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학교 밀집도 원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산해 실시한 것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1학년 60교 1만 786명, 2학년 59교 1만 1,306명, 3학년 60교 1만 1,035명이 응시했다. 이번 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해 출제했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5개 영역에 걸쳐 관내 고등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번 실시된 평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추어 4교시 한국사와 탐구영역 답안지가 분리됐으며 고 2와 고3의 경우 탐구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했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고3의 경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영역은 공통과목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하고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도록 했다.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실시하는 3학년 국어,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와 등급은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쳐 산출하게 된다. 개인별 성적표는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학교에서는 성적표를 출력해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학생 상담을 통해 학습 계획을 세우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대한 방향 설정과 자기주도학습 실현을 위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1~2는 4회, 고3은 6회에 걸쳐 매년 실시되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는 6월 3일에 실시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보은에 위치한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졸업생들의 농업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생명산업고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관리하는 미래농업선도고등학교로 모든 교육과정이 청년창업농 육성에 맞춰 운영되고 있다. 특히 졸업생들의 농업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 창업농 지원센터'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청년 창업농 지원센터’에서는 후계 농업인 육성, 청년 창업 농업지원 등 정부의 농업정책 특강, 재학생과 졸업생의 멘토-멘티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센터에서는 학교 졸업생들에게 농창업 실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농창업 실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졸업 후 창업농을 희망하는 학생을 개인 또는 2~5명씩 한 팀으로 구성해 희망하는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실습장을 배정해 학생들이 직접 농장을 운영하며 실제 농창업을 경험해보도록 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생은 이수진 외 9팀으로 학교 소유 농지를 영농자본이 없는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임대해 자신들의 농장창업계획서를 실현하고 있다. 충북생명산업고는 졸업생 창업인큐베이팅을 위해 2021년 2월 첨단 비닐하우스 3동을 구축해 지난 3월 21일 설명회와 특강을 실시하고 준비 작업을 끝냈으며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설딸기 및 다양한 원예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생들에게 농지·농장 운영비를 지원하고 작물 재배 전문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규태 교장은 “앞으로도 청년창업농을 꿈꾸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농창업 교육 및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적 · 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 이용자의 96.6%가 학교업무바로지원서비스를 만족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은 충북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한 교직원 전용 온라인 업무지원 시스템으로 학교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신청한 사항에 따른 맞춤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개통 1주년을 맞이한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은 학교바로지원서비스 초·중등단기수업지원 순회 기간제교사 지원 업무 매뉴얼 제공 학교지원 Q&A감사컨설팅 노무업무지원 학교에서 필요한 인력풀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은 2020년 3월 1일자 개통 이후 249,012명이 이용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 20일까지 약 1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업무바로지원서비스 만족도 96.6%, 초등단기수업지원 순회 기간제교사 만족도 98.6%, 중등단기수업지원 순회 기간제교사 만족도 100%로 각각 나타났다. 학교업무바로지원 서비스를 이용한 학교는 학교업무지원 노력에 감사와 만족감을 나타낸 반면 개인로그인 방식과 깨끗한 학교 조성을 위한 시설지원횟수 상향 등을 요청했다. 초등단기수업지원 순회 기간제교사를 이용한 한 교사는 “몸이 너무 아파서 어찌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단기수업지원 순회 선생님께서 학급을 잘 지도해 주셔서 마음 편히 병원도 다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교사는 “순회선생님의 방학 중 기초학력 지도 덕분에 한글에 관심 없던 아이가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업무 지원을 위한 시스템 기반 조성으로 학교교육 내실화 및 업무 경감과 학교현장의 맞춤형 지원을 통한 안정적·체계적·실질적 지원행정 구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학습 영상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학습영상을 제작한 보조교사는 충북교육청과 재계약을 맺은 78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중 68명으로 이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미국, 아일랜드, 영국, 캐나다, 호주 등 7개 영어권 국가에서 온 강사직로서 짧게는 1년, 길게는 10년 이상 한국에 체류하며 교육현장에서 함께하고 있다. 이 교사들은 충북 내 학생과 교직원의 다문화 및 영어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학습영상을 제작했다. 학습영상은 언어 문화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고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PC·모바일 등에서 자유롭게 다운로드 및 시청하며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학습 영상은 지난 3월초부터 국제교육 홈페이지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온라인 학습영상 목록에 탑재되어있다. 학습 영상은 초·중·고 학생용 활용영상 51건, 교사용 활용영상 15건 등 총 66건이다.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비대면 교육현장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 외국어 학습 격차가 최소화되도록 원어민 보조교사들의 역할도 다양해졌다”며 “학생, 교사들이 이 영상을 통해 영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성희롱·성폭력 사안을 강경하게 대응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성희롱·성폭력 사안의 은폐 축소 예방 및 강경대응을 위해 상급고충심의위원회의 대상 등을 올해부터 구체적으로 명시화했다. 이를 학교 및 기관에도 적극 안내해 성희롱·성폭력 사안발생에 대해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성고충심의위원회는 학교 내 성 사안이 발생했을 때 이를 심의하는 위원회로서 도교육청은 “관리자에 대해 상급고충심의위원회를 개최 할 수 있다”는 기존의 선택적 규정을 “필수”로 규정하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상급고충심의위원회 역할을 강화했다. 또한 상급고충심의위원회 대상에 대해서도 관리자에서 각급학교 교장, 서기관급 이상, 교육기관장, 교감, 행정실장으로 명시화했다. 학교 교직원 간 사안 중 관리자에 의한 가해, 교육지원청·직속기관 내 사안 중 가해자가 다수이거나 가·피해자의 소속기관이 다를 때는 도교육청상급고충심의위원회 필수 대상이며 피해자가 교육지원청 성고충심의위원회 개최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도 열릴 수 있도록 명시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성고충심의위원회 개최 대상을 각급 학교 교직원 간 사안 중 가해자가 다수이거나, 가·피해자의 소속 학교가 다를 때, 교감·행정실장에 의한 가해의 경우를 필수로 규정했으며 피해자가 학교 자체 성고충심의위원회 개최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도 상급고충심의위원회를 개최하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충청북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 성인식개선팀이 신설되면서 학교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강경 대처 방안에 대한 교육감의 강한 의지가 표명된 것”이라며 “앞으로 상급기관의 관리감독 기능이 강화 되어 성평등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코로나-19 악조건으로 취업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유일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2020학년도 졸업생 95.5%의 취업률을 달성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산학협약체결을 통한 우수기업과의 연계, 기업에서 요구하는 현장 지식과 다양한 실습 등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특히 올해 3학년으로 진학한 22명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한화솔루션 등 반도체 및 태양광 분야 대기업에 취업 약정함으로써 취업명문 학교로 굳건한 입지를 지키고 있다. 충북반도체고에 따르면 이러한 취업 성공의 비결은 충북반도체고만의 체계적인 취업 맞춤형 교육과 반도체 기업과의 지속적인 산학협약체결로 채용할 수 있는 안정된 우수기업 확보이다. 또한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인정하는 반도체장비 기술자를 배출하고자 영-마이스터 인증제 운영의 결과이다. 이를 위해 반도체고는 학교의 특화된 S-CUP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외국어, 반도체전공,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반도체산업 관련 실습을 할 수 있는 첨단 기자재와 산업체에서 실무지식을 쌓은 교육전문가 강의,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취업 맞춤형 교육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단일 학과인 반도체과로 시작해 학과개편을 통해 반도체제조과 반도체장비과 반도체케미컬과로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교학점제 시범학교로 학생들의 진로에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살려 자신이 배우고 싶은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병호 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업과의 끈끈한 유대와 지역사회의 협업을 바탕으로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들을 양성해 학생들이 반도체 기술명장의 꿈을 이루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019년 신축 본관을 준공했으며 올해는 기숙사 증축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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