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경북교육청, 다양한 수업 공개․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수업 문화 확산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 14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초등학교 강당에서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월간 수업 맛집 7월호’ 수업 공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전국 최초로 희망사다리 교실 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봉화 안동 문경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여름방학 특집 프로젝트로 ‘희망사다리 교실, 선물이 되다’를 주제로 기초학력 지원 수업을 공개하고 교사의 교육적 실천과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단순히 우수한 수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교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수업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좋은 수업이 한 교실 안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와 지역을 넘어 공유될 수 있도록 수업전문가 공개수업과 교원학습공동체 운영, 수석교사 주관 수업 나눔 콘서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교실에서 검증된 우수 수업 사례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고 교사가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정규 수업뿐 아니라 희망사다리 교실까지 수업 나눔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실제 수업을 함께 참관한 뒤 수업자의 의도와 학생들의 변화, 지도 과정에서의 고민을 공유하며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를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 맞춤형 수업 개선의 기회로 만들고 있다.이번 ‘월간 수업 맛집’에서는 봉화초등학교 임희선 교사의 국어 중심 희망사다리 수업과 점촌북초등학교 권묘정 교사의 수학 중심 희망사다리 수업, 안동 신성초등학교 김한솔 교사의 사회정서 중심 희망사다리 수업이 동시에 공개됐다.학습지원 대상 학생만이 아니라 일반 학생과 늘봄학생이 함께 참여해 희망사다리 교실이 특정 학생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모든 학생의 성장과 자아존중감을 지원하는 수업이라는 점을 보여줬다.수업 공개 이후에는 수업자와 참관 교원, 기초학력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수업 나눔 협의회가 이어졌다.‘희망사다리 수업, 어떻게 선물이 되는가’를 주제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으며 사례 중심 특강을 통해 기초학력 지원의 방향성과 학생 중심 수업 설계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행사장에는 희망사다리 수업에 활용되는 다양한 교구와 학습자료도 함께 전시되어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지도 방법을 공유했다.이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수업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별 특색 있는 수업 나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확산하고 정규 수업과 기초학력 지원, 늘봄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아우르는 수업 공개를 확대해 교사가 서로 배우고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수업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좋은 수업은 혼자만의 교실에 머물 때보다 함께 공개하고 나눌 때 더 큰 교육적 가치를 만들어 낸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의 우수한 수업을 함께 공유하는 문화를 확산해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배움이 더욱 풍성해지는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취약지역 찾아가는 ‘모 모 이음놀이터’ 운영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의 현장 안착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취약지역 영유아 정서 심리 지원 사업인 ‘찾아가는 모 모 이음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고 어 유 초 이음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찾아가는 모 모 이음놀이터’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정책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취약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인성교육 공연을 통해 배려와 협력, 공감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인성교육 공연 콘텐츠를 전문 공연단이 직접 교육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유치원을 중심으로 인근 어린이집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함께 참여해 공연을 관람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또한 공연을 통한 감정 표현과 공감 경험은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은 2026년 6월부터 7월까지 취약지역 내 유치원 6개원을 대상으로 기관별 1회씩 운영되며 회당 60분 내외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유아교육과 초등교육 간 인성교육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 간 문화예술을 통한 인성교육의 격차 완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교육청은 ‘찾아가는 모 모 이음놀이터’를 비롯해 영유아 정서 심리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취약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정서 심리 발달지원 온놀이’, 보호자와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보호자와 함께하는 온가족 예술산책’, 영유아의 정서 발달과 심리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정서 심리 지원 연수, 가족 간 소통과 유대관계 형성을 돕는 ‘가족캠프’등을 운영하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이는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영유아 중심의 통합적 성장 지원’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대표적인 사례다.영유아의 정서 심리 건강은 가정과 교육기관, 또래 관계 등 다양한 환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만큼, 경북교육청은 지원 대상을 영유아에 한정하지 않고 교사와 보호자까지 확대해 보다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단순한 제도 통합을 넘어 영유아 한 명 한 명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생태계를 만드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를 중심으로 가족과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정서 심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주니어 ROTC 합동 창단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4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정보고등학교 충효관에서 ‘2026 주니어 ROTC 합동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주니어 ROTC 는 통일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자치 및 공동체 생활, 지역사회 참여 등의 민주시민교육, 나라사랑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백순창 정세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과 김창혁 기획경제위원장, 구미정보고등학교와 영천고등학교, 경북모빌리티고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동창회, 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3개 학교 주니어 ROTC 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미래 리더 양성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올해 새롭게 창단한 3개 학교의 주니어 ROTC 단원은 모두 117명으로 구미정보고 30명, 영천고 20명, 경북모빌리티고 67명이 참여한다.학생들은 앞으로 학생자치와 공동체 활동, 나라사랑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책임감과 협동심, 리더십을 키우며 미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게 된다.창단식은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창단학교 소개 영상 상영, 학교별 기수 및 휘장 수여, 학생대표 입단 선서 J-ROTC 행동강령 낭독, 환영사와 교육감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입단 선서를 통해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리더로서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봉사정신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경북교육청은 2018년 4개 학교를 시작으로 주니어 ROTC 를 운영해 왔으며 해마다 참여 학교를 확대해 올해 3교가 추가되면서 현재 도내 15교, 366여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주니어 ROTC 는 청소년들이 공동체 의식과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참석한 학생 대표는 “주니어 ROTC 단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와 친구들을 위해 먼저 봉사하는 리더가 되겠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임종식 교육감은 “주니어 ROTC 는 학생들이 공동체 속에서 책임과 배려를 배우고 올바른 국가관과 리더십을 키워가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교육과 평화 통일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바른 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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