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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2월16일부터 오는 4월2일까지 초중고 및 특수 교원 66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실천교사단 직무연수를 진행중이다. ‘인권교육 실천교사단’은 단위학교 및 학급의 특색에 맞는 인권교육을 앞서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교사단으로 2021학년도 학교인권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직무연수는 실천교사단의 인권교육 실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별 새학년 맞이 준비기간을 존중해 선택 가능하도록 1, 2기로 나누어 계획했고 총 오후 4시간의 온오프라인 연수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사무소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규모의 인권교육 전문강사와 함께 학교급별 교원의 실천사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수교과목을 구성했다. 특히 실천교사단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체계적인 활동계획 수립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포함함으로써 1인 교사가 1차시 이상의 인권교육활동을 실천하고 사례를 확산하는 기초 작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3월 새학년 시작 전에 실천교사단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그리고 생활교육의 측면에서 실천가능한 인권교육을 미리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2월에 전반부 온라인연수 및 집합연수를 마치도록 했다. 인권연구소 ‘창’의 류은숙 대표와 국가인권위원회의 혐오차별 대응기획단의 김태은 강사는 인간의 존엄성, 자유, 평등, 참여, 혐오표현과 차별, 그리고 대응교육 등을 우리 사회 속 실례를 들어 풀어나가면서 인권문제에 대한 민감성을 일깨워 줬다. 외동초등학교 이명섭 교사는 교직생활과 학생생활교육의 다양한 경험을 인권의 언어를 사용해 재조명해 봄으로써 인권교육에 친근하게 접근시켜 줬다. 인권교육 ‘온다’의 김경미 강사는 지식으로서의 인권에 대한 교육에 그칠 것이 아니라, 인권을 위한 교육, 인권을 통한 교육을 강조했다. 같은 맥락에서 간디고등학교의 박종훈 교사는 학교인권교육은 권리에 대한 학습뿐만 아니라, 정책결정과정에 대한 참여, 정책결정과정의 투명성 보장,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경험을 함께 포함해야 한다는 학교인권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인권교육을 위한 교사모임 활동 중인 서울도봉초등학교 홍의표 교사는 6개 주제의 인권교육 모듈형 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초등학교 인권교육 사례를 손쉽게 재구성해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했다. 경성중학교 김병성 교사는 인권 동아리 ‘깜냥깜냥’프로젝트 프로그램을 3단계로 진행한 사례를 나누었다. 경문고등학교 박범철 교사는 창의적 체험활동으로서 한국전쟁 70주년기념 마을탐방 인권교육 사례를 소개해 교육과정 재구성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이필우 경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장은 실천교사단에게“인권을 지식으로서 가르치기보다는 교실과 학교 자체가 인권을 실천하는 장이 되는 인권교육을 전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26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행사에서 ‘온라인 국민참여포털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국민소통·권익보호 의지를 대내외에 다짐하기 위해 2013년부터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해 국민권익 증진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정부포상과 위원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국민권익의 날’ 기념 유공 포상은 부패방지 민원·옴부즈만 권익개선 행정심판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수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국민신문고의 국민참여 포털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정책참여를 유도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민원인의 고충을 해소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권익개선 분야 권익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에서 받은 포상금 5백만원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금으로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이경구 총무과장은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하고 신속·공정한 민원행정 처리로 도민의 신뢰를 받는 경남교육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에 총 36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이란 신입생 충원, 학업중단 예방, 취업률 제고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 등 체질 개선이 필요한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자발적 혁신을 도모하고 대외적인 인식을 개선해 혁신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시행한 특색사업이다. 지난 2월 17일 32개의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선정심사를 통해 최종 18개교를 선발했다. 선정학교는 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실력을 키우는 학교 꿈을 이루는 학교 등 4가지 비전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혁신과 특색있는 학교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특성화고 학교경영 컨설팅 연구 및 자율적 학교 현황 분석을 토대로 학교별 취약점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과제를 도출한 바 있다.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교육과정 개발, 지역사회 자원 활용, 학생 진로 및 자존감 증진, 학생 친화적 환경 조성, 스마트교실 구축 등의 학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함으로써 직업계고의 혁신적 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운영으로 교육수요자와 함께하는 믿고 선택하는 특성화고가 될 것”이라며 “선정학교들이 직업계고의 혁신적인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도내 사립유치원 급식관리자 24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연수를 실시하고 급식 전반에 대한 위생관리 핵심내용을 담은 교육자료를 각 유치원으로 배포했다. 이는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유치원 급식이 학교급식에 포함되는 원년으로 변화되는 유치원급식 정책을 안내하고 급식관리자들의 위생의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 급식 운영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법령 주요 개정내용, 2021학년도 유치원급식 정책방향 및 유치원에서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유치원급식 운영 관리 식중독 예방 활동 영양관리 강화 식재료 품질 관리 급식시설 및 기계기구 관리 투명한 급식 경비 관리 등 6개 분야에 대해서 꼼꼼하게 안내가 된다.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은 식중독에 취약해 보다 세심하고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유치원에 배포된 교육자료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5대 위생수칙, 계절별로 주의해야 할 식중독균, 조리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등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수록했다. 향후 유치원급식 위생·운영 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지도와 상담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김순희 평생교육급식과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저소득층 가구 자녀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3월 2일부터 19일까지 초·중·고 학생 교육비와 교육급여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사이트 ‘복지로 ’ 또는 ‘교육비 원클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신청은 연중 가능하나, 신청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이번 집중 신청기간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원기준이 동일하며 초등학생 28만6천원. 중학생 37만6천원, 고등학생 44만8천원을 지원한다. 교육비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항목별 지원 기준에 해당하면 지원이 가능하며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SW교육과 연계한 인공지능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교육부가 선정한 ‘2021년도 AI교육 선도학교’에 도내 42교, ‘2021년도 AI융합교육과정 중심고등학교’에 도내 1교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정된 AI교육 선도학교는 지역 내 거점학교로서 정보교육실 모델교 30교, 교육활동 모델교 12교로 운영된다. 정보교육실 모델교는 교당 3천6백만원이 지원되며 정보교육실 구축 및 인공지능 교육활동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활동 모델교는 교당 6백만원이 지원되며 학교급별 학생 수준에 따른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활동 모델을 창출하게 된다. AI융합교육과정 중심고등학교는 지난해 선정된 김해여자고등학교, 김해가야고등학교, 올해 선정된 창원대암고등학교 등 총 3교로 정보교육실 구축 및 AI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일반고등학교 학생의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수강을 희망하는 인근 학교 학생에게도 이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운영 1차년도에는 정보교육실 구축을 위해 교당 1억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2~4차년도에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매년 5천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교육대학원 AI융합전공 등록금 지원을 통해 초·중·고 교원의 AI교육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진주교육대학교, 경상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와 지난해 3월 업무협약했으며 해당 교육대학원에서 매년 후기 신입생을 선발하면 등록금의 50% 이내를 지원한다. 2020년 선발인원 96명, 2021년 선발예정인원은 100명이다. 도교육청은 지자체-대학협력사업인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스마트제조 ICT분야 ‘AI고교연계주니어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AI교육을 희망하는 일반고등학교 학생과 교원 대상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우수 콘텐츠 및 강사를 지원하게 된다. 상황에 따른 적용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 찾아가거나 찾아오는 프로그램을 기초, 심화과정으로 다양하게 운영 예정이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급변하는 지식정보사회에 대비해 학교중심 AI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다자녀 가정에 대한 학교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고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후 학생에게 입학준비물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초·중·고·특수학교에 입학하는 다자녀 학생 8,000여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입학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출산 또는 입양으로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의 신입생이며 학생이 입학하는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1~2차에 걸쳐 신청접수를 받으며 1차 신청 기간은 입학 후 3월12일까지로 3월말에 지원하며 2차 신청 기간은 3월 15일부터 31일까지로 4월말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둘숙 재정복지과장은 “입학준비물품 구입비의 신속한 지원을 통해 다자녀 가정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항공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선정에 따라 23일 경남항공고에서 지자체, 기업, 대학, 직업계고 핵심 실무자 협의회를 연 데 이어 3월 3일까지 참여주체별 온라인 협의회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과 함께 오랜 준비를 거쳐 정부의 항공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최근 선정됐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협업 기반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혁신지구 사업이 보다 빨리 현장에 안착하고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핵심 실무자 협의회에서는 지자체에서 기존의 기업 지원에 더불어 취업생들의 정주 여건까지 고려하고 사업 관련 부서를 청년사업, 일자리 관련, 항공 관련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까지 협의했다. 참여 대학들은 항공 분야 인력양성유형에 맞는 보다 세부적이고 적극적인 공동교육과정 유형을 추가로 제시했다. 기업들은 지속적인 현장실습과 취업처를 제공하고 지자체는 연차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며 참여 직업계고는 업무 담당 부서와 교사를 별도로 지정하는 등 사업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와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남의 항공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구내 지자체, 직업계고와 지역기업, 지역대학 간 연계를 기반으로 항공분야 산업 인재 양성의 비전을 제시하고 고졸 인재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조동수 고성군 정책보좌관은“지역에서 나고 자라 취업하고 결혼하는 지역 인재 육성 선순환 체제를 구축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항공분야 직업계고 혁신지구사업 선정은 경남직업교육 대전환의 마중물이다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협업해 대한민국에서 항공분야 인재로 성공하려면 경남의 진주, 사천, 고성으로 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을 3월 1일 개원한다. 창원 명서초등학교 별관을 새단장해 개장한 늘봄은 초등돌봄 서비스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돌봄의 새로운 모델로 기대된다. 늘봄이란 ‘늘 본다, 늘 봄처럼 따뜻함이 있는 곳’이란 뜻으로 도민공모를 통해 이름을 지었다. 도내 초등돌봄교실이 전체 돌봄 기관의 70% 이상을 차지할만큼 비중이 높다. 안전성과 체계적 운영 등으로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으나, 수요에 비례한 초등돌봄교실의 증설은 쉽지 않다. 가장 큰 어려움은 공간 문제로 돌봄 수요가 많은 학교는 대부분 여유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 지역 돌봄 기관과의 연계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지자체 역시 돌봄 공간 확보는 가장 어려운 과제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경남교육청이 학생 수가 줄어 여유 교실이 생긴 학교의 공간을 확보하게 됐고 인근 학교 학생들까지 수용할 수 있는 거점통합돌봄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명서초 별관 4층 건물을 리모델링한 늘봄은 명서초와 인근 10개학교 학생들이 이용하게 된다. 6개의 돌봄교실과 8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실, 4개의 놀이공간, 독서계단 등이 마련됐다. 쉼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급식과 간식, 돌봄교실 내 단체 프로그램은 무상으로 지원한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스포츠, 음악, 공연, 디자인, 컴퓨터 등 11개 영역에서 26개가 운영된다.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 특기적성 신장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늘봄은 기존 초등돌봄교실, 타기관의 돌봄시설과 차별화된다. 운영시간은 학기중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기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봄시간을 늘렸다.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돌봄대상을 초등 4학년까지로 확대했다. 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학생은 정기이용자가 아니라도 수시나 틈새돌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생활지도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상담사를 배치해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안전한 운영이다. 도보 이동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하교시간에 맞춰 등원 통학 차량을 운행하고 등·하원 시 학생 인계가 원활하도록 자원봉사자를 배치한다. 등·하원 상황을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주며 배움터지킴이와 사회복무요원 등 안전지킴이도 배치한다. 현재 돌봄교실 희망 학생은 113명으로 실당 평균 19명이 생활할 수 있다. 돌봄교실에 대한 문의는 이어지고 있으며 실당 정원인 25명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희망 학생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늘봄의 공간 구성은 사용자 참여 설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실제 공간을 이용하고 있는 수요자 의견과 요구를 담은 설계로 공간에 대한 책임의식과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교육적 의미를 담았다. 사용자 참여 설계를 위해 전문가를 촉진자로 위촉해 과정별 활동을 이끌고 명서초와 인근 10개 학교의 돌봄교실을 방문해 돌봄 참여 학생과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학교별 학부모, 학생,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통해 정리된 의견을 바탕으로 늘봄 공간을 위한 핵심 키워드를 추출하고 설계에 반영했다. 사용자 참여 설계로 공간의 가변성, 실내외와 자연스러운 연계, 휴식 공간, 안전한 놀이 공간 등을 반영한 설계와 시공이 이루어졌다.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늘봄 운영을 목적으로 운영 전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생과 학부모 800여명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특화 지원해야할 영역과 요구사항을 수용해 안전하고 내실있는 세부 운영 방향을 수립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거점돌봄 모델로서 첫 출발인 늘봄이 초등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해 경남형 사회적 돌봄 체계의 밑바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은 경남형 사회적 돌봄을 만들어내는 원년이 될 것이며 2025년까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사회적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준비상황 등 각종 안전상황 점검에 나섰다.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국과 미래교육국은 23일부터 26일까지 담당과장들이 직접 학생이나 교직원 확진자 발생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한다. 점검내용은 학생 및 교직원 생활방역수칙 준수 실태 방역물품 비축 현황 및 추가 확보 계획 급식 환경 및 식사 시간 중 예방수칙 준수 실태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 의견 및 우수사례 수렴 등이다. 심현호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현장 점검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감염병이 학교 내로 전파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는 자체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분야는 통학안전, 미세먼지 대응, 학교 건축물 및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내·인접 공사장 안전관리, 학교급식 위생관리, 공기정화장치 관리, 과학실 안전관리 등 7개 영역이며 영역별 체크리스트에 따라 이루어진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정밀조사, 예산확보 등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재영 안전총괄담당관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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