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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9월 28일와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 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동부권역은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의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0월 1일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열고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 교원 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수업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양 지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교실 속 실천을 살펴보며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에서는 광주의 ‘질문하는 학교’ 와 ‘질문 중심 교실’, 전남의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까지 양 지역의 다양한 수업 정책과 실천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광주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운 개념을 실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학생 주도 수업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전남은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시작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그리고 지역과 교실의 경계를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나눴다.사례 발표 이후에는 사업별 협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례 발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또한 양 지역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양 지역의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교원들이 ‘수업’ 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지역에서 쌓아온 수업의 경험과 강점이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학생들의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 진남유치원은 7~9일 나주지역 서점에서 재원생을 대상으로 독서체험활동 ‘버스타고 책마실’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유아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진남유치원 재원생 67명은 서점에서 그림책을 고르고 친구들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가정으로 가져가 부모와 읽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진남유치원은 유아들이 읽은 책으로 독후활동을 하는 사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진남유치원 사선 원장은“유아기에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고르는 경험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들이 책과 친구가 되고 삶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진남유치원은 2026학년도 독서중점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동부교육지원청 동부위 센터는 8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학부모와 자녀 간 이해를 높이고 소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늘마음상담센터 류혜라 센터장이 ‘닮은 듯 다른 우리’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이어 참석자들이 초등학생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른 자녀의 심리적 변화를 살피고 가족 구성원의 기질에 기반한 가정 내 의사소통 방식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학부모 정아름 씨는 “자녀 성장에 맞춰 대화 방식도 변화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부모와 자녀 간 기질적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정 내 소통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자녀의 성장에 맞춰 보호자의 양육 태도도 유연하게 변화해야 한다”며 “가정 내 건강한 소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 동부위센터는 8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 11명을 대상으로 가족교육을 실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대광여자고등학교는 8일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1·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빛고을 예비의대생 생명지기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메디컬·생명과학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지역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전공 탐구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 2차로 나눠 진행됐다.1차는 지난 6월 10일 열렸으며 학생들이 조선대 의과대학 실험실에서 의과대학 교수진의 지도 아래 미생물학·약리학·병리학 실험 실습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또 모교 출신 교수와 재학생 멘토들이 의대 진학을 위한 맞춤형 학업 전략과 생생한 의대 생활을 공유했다.2차로 운영된 이날 캠프는 조선의학교육센터 임상수기센터에서 의료 실습에 참여하고 조선대병원의 PET-CT 와 방사선 암 치료 장비 등 첨단 의료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미니 화이트코트 수료식’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대광여고 최범태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 대학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의학 분야를 깊이 탐구하고 학업 준비 방향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참여하는 진로·전공 심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6월 4일 실시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의 광주지역 실채점 분석 결과를 8일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학정보분석팀이 광주권역 6월 모의평가 응시학교 66개교 중 51개 일반고 3학년 응시생 1만38명의 실채점 자료를 토대로 진행했다.국어·수학 영역 선택과목 응시 비율은 국어 영역의 경우 화법과 작문 81.1%, 언어와 매체 18.9% 등이었다.수학 영역은 확률과 통계 61.2%, 미적분 37.1%, 기하 1.7% 순이었다.종전 광주지역 51개 일반고 국어, 수학 영역 선택과목 응시현황 구분 국어영역 수학영역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계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계 인원 8130 1894 1만24 6133 3724 172 1만29 비율 81.1% 18.9% 100% 61.2% 37.1% 1.7% 100% 분석 결과 국어와 수학은 2026학년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반면 영어는 1등급 비율이 4.13%에 그쳐 비교적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국어 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32점으로 2026학년도 수능 147점보다 15점 낮아 최상위권 변별력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분석됐다.수학 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38점으로 전년도 수능 139점보다 1점 낮았다.최고점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최고점자 수가 늘어 변별력은 다소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2026학년도 수능 3.11%보다 1.02%p 증가한 4.13%로 나타났다.다만 절대평가 과목임을 고려하면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는 여전히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68~76점, 과학탐구 영역은 70~75점으로 집계됐다.자연계 수험생의 사회탐구 선택이 늘어나는 이른바 ‘사탐런’현상이 심화되면서 사회탐구 응시자는 크게 증가하고 과학탐구 응시자는 감소했다.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학정보분석팀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지원 가능 점수를 국어·수학·탐구 표준점수 합계 600점 기준으로 제시했다.서울대학교 지원 가능 점수는 인문계열 391점, 자연계열 390점 내외로 예상했다.자연계열은 서울대 수능 응시 기준인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와 과학탐구 2과목을 충족한 학생 표본을 토대로 산출했다.과학탐구 Ⅰ·Ⅱ 조합은 서로 다른 분야 과목이어야 한다.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는 인문계열 386점, 자연계열 387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389점, 광주과학기술원 384점, 광주교육대학교 358점 내외로 전망했다.전남대학교 인문계열은 국어교육과 364점, 영어교육과 360점, 경영학부 357점, 행정학과와 정치외교학과 각각 354점, 국어국문학과 352점 등이었다.인문계열 전체 지원 가능 점수는 349점 내외로 예상했다.자연계열은 의학과 406점, 치의학전문대학원 401점, 약학부 395점, 수의예과 394점, 전기공학과 372점, 간호학과 364점, 수학과 341점으로 분석했다.일반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과목을 미적분 또는 기하로 지정한 학과가 326점,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학과는 350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의료·보건 관련 학과는 지역인재전형을 기준으로 산출했다.조선대학교는 의예과 403점, 치의예과 399점, 약학과 393점, 간호학과 351점 내외로 예상했다.의료·보건 관련 학과는 지역인재전형 기준이며 2027학년도 정시모집 비율이 1.82%로 낮은 수준인 만큼 정시 지원 때 수시 미충원에 따른 이월 인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러한 내용을 지난 7일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광주권역 고등학교 3학년 진학부장과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열린 ‘6월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 분석 설명회’에서 안내했다.오는 10~11일에는 전남권역 일반고 3학년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대학 연계 진학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워크숍에서는 지역 대학의 전년도 입시 결과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전략,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분석 결과 등을 공유한다.또 9월 초까지 광주권역과 전남권역에서 수시모집 대비 집중상담을 실시한다.광주권역은 오는 8월 5~12일하고 광주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전남권역은 오는 8월 14일~9월 4일 목포·순천·나주·광양·여수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진행한다.상담에는 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 소속 진학전문교사, 전남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대입지원관, 파견교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참여해 수시 지원 전략 수립부터 대학별 지원 가능성 분석까지 지원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7일 옛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중·고등학교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교육부와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현장 참여와 교육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 간 온라인 중계로 동시 진행됐다.1부에서는 교육부 유재우 사무관이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 운영 방향,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 고교 내신 평가, 202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변화 등을 설명했다.2부 토크콘서트에는 교육부 최현석 과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정향미 장학관, 광주숭일고등학교 박은호 교사가 패널로 참여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과목 선택 방법 △진로와 과목 선택의 관계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공동교육과정 활용 △대입과 고교학점제의 연계 등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 사항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했다.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가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아이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함께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창균 중등특수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이해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학부모 설명회와 진로·학업 설계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선우학교는 지난 26일 LG 이노텍 노동조합 광주지부로부터 800만원 상당의 교육활동 지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LG 이노텍 노동조합 광주지부는 광주선우학교 청각장애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장학금과 가전제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광주선우학교는 조합에서 지원한 TV·청소기 등 가전제품, 교육용 기자재, 학습 도구 등을 교육활동에 활용할 방침이다.광주선우학교 정형춘 교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LG 이노텍 노동조합 광주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가 조성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체육중학교 인라인롤러부는 지난 24~27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인라인롤러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개인전 남중부 1000m에 출전한 김민재 학생은 1분29초042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중부 1000m에 나선 김지민 선수는 1분35초789로 은메달을 획득했다.이어 E1만m 종목에서 17분23초154로 동메달을 추가했다.남중부 3000m 단체전에서는 조승현·김민재·오서현·박한울 선수가 팀을 이뤄 3분08초49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줬다.이에 따라 김민재 학생은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광주체육중 이병관 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투지를 발휘해 금빛 질주를 보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광주체육중학교 인라인롤러부가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인라인롤러대회에서 금2·은1·동1을 수상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최초의 초광역 단위 교육 통합 기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김대중호’ 가 첫 출항에 나선다.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격 합쳐진 결과다. 대한민국 교육 자치와 지방분권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꿀 거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단순히 두 기관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지형에서 호남권 교육의 위상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우선 광주의 도시형 교육 인프라와 전남의 광활한 교육 영토가 하나로 묶이면서 통합교육청은 수도 서울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거점이자 두 번째로 거대한 교육 자치기구로 우뚝 서게 됐다. 지역 교육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치·사회적 체급을 확보한 것이다.규모면에서도 위상이 달라진다. 학생수만 36만2648명으로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 4위로 올라섰고 학교수 1914개를 자랑한다.예산·조직 규모도 매머드급으로 확대된다.통합교육청은 2025년 세출기준 연간 7조2666억원의 메가급 교육 재정을 운용하게 된다. 전국 교육재정 93조6059억원의 7.7%에 달한다. 조직 역시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총 5만1431명에 달한다. 통합교육청은 거대한 예산·조직 규모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통합이후 조직도 크게 개편된다. 통합교육청은 초기 행정 안정성을 위해 법령상 기준보다 기획조정실 신설 및 2개 국을 추가 확보한 ‘1실 6개 국’ 체제의 거대 조직을 이끈다.통합교육청은 강력한 교육 자치 권한을 행사한다. 정책·교육·행정 등 핵심 3개 체제를 중심으로 초광역 교육 행정을 통합 지휘하며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기반 약화를 막기 위한 교원 정원 보장 특별법 특례 및 별도 재정 지원 근거 마련 등 초광역 교육청만의 독자적인 권한 확보도 이뤄진다. 통합교육청의 첫 지휘봉을 잡은 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의 교육 역량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수도권과 경쟁할 ‘K-교육특별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대중호의 핵심 마스터플랜은 ‘배움이 곧 일자리와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듯, 지역에서 자란 인재를 지역의 특화 산업에 취·창업시키는 ‘교육의 지산지소’ 원칙을 확립한다.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10만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학생 유입이 가족의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지는 인구 소멸의 근본적 대안을 제시한다.또한 줄 세우기식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의 고유한 가능성을 키우는 성장 중심 교육을 실현한다. 이를 위해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인재양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소득이나 성적이 아닌 ‘성장 이력’을 기준으로 마디별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맞춤형 기본소득 개념의 ‘학생수당’ 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지운다.광주의 첨단 AI·디지털 인프라와 전남의 독보적인 글로벌·생태 교육 자원 및 농산어촌 특화 교육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디지털·AI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두 개의 거대 조직이 결합하는 만큼, 인사·재정·기반시설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김 교육감은 검증된 소통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연착륙을 이끌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도 7월 말까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인 7대 핵심 추진 과제도 구체화한다. 우선 지식 주입식 교육을 과감히 넘어선다. 초등 고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서·논술형 평가 체제를 내실 있게 도입·확산해 아이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할 방침이다.초등학교부터 대입까지 공교육의 책임을 끝까지 이어간다. 학교 수업, 학생부 기록, 최종 대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전담할 전문 기관인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을 조속히 신설해 공교육만으로도 진로와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완벽한 지원 체제를 완성한다는 입장이다.지역 간 교육 격차를 허물고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넓힌다. 뉴튼학교와 인문학교를 비롯한 거점형 공유학교를 활성화하고 온라인학교와 영재학교, 과학고 AI·과학 중점학교를 다각도로 육성해 우리 아이들의 학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교사 개인이 홀로 대응하지 않게 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통합교육청이 민원 접수 및 1차 대응·조정을 직접 책임지며 학교와 교사에게 민원 답변을 떠넘기는 구조를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권역별 교권보호 지원체계 가동, 전담 변호사 제도 도입,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수사 단계부터의 교육청 책임소송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올바른 성장을 이끌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의 ‘헌법 교과서’를 제작한다.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책 속 문자에 가두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적으로 가르쳐 민주주의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한다는 의미다.교육청의 중심을 본청 행정에서 학교 현장으로 과감히 전환한다. 교육청의 조직과 권한을 대폭 줄여 현장 지원 체제로 탈바꿈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해 자율과 분권에 기반한 진정한 학교 자율 경영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다.교육과 지역 산업을 하나로 묶는 ‘상생 거버넌스’를 통해 배움이 곧 지역 내 미래 첨단 산업의 양질의 일자리와 취·창업으로 곧바로 이어지도록 체계화한다. 전남광주에서 배운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공생의 교육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도 내놨다.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규모와 예산 면에서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성적이 아닌 성장을 바라보는 교육, AI 미래 교육과 든든한 인재기금을 발판 삼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K-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2026 학교폭력 예방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심리적 소진을 겪는 교원들을 위로하고 교육가족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혜신 박사가 ‘당신이 옳다-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심리적 심폐소생술’ 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학교폭력 대응 현장에서 교원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짚고 공감과 회복을 바탕으로 한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2부에서는 정혜신 박사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김주향 장학사가 ‘마음을 살리는 공감, 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대화법’을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최근 학교폭력 사안이 장기화·복잡화되는 추세로 사안 담당자와 교육가족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교원과 학부모가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교원·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교폭력 예방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30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제10대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이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임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가족과 교직원 등 교육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지난 4년 동안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이 교육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임식은 이정선 교육감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임 영상 시청, 약력 및 업적 소개, 교육감을 향한 마음의 글 낭독, 기념패 및 송공패 증정, 꽃다발 증정, 이임사, 축가, 교육가족 환송 영상 시청, 환송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참석자들은 ‘다시 교육의 본질로 실력 광주교육 4년의 여정’을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함께 관람하며 직선4기 광주교육의 변화와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정선 교육감은 지난 2022년 7월 제10대 광주시교육감으로 취임한 뒤 ‘다양한 실력’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했다.재임기간 광주교육은 촘촘한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며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특히 ‘365-스터디룸’, ‘1고교 1대입전문디렉터’등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정책을 확대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직업계고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다.광주형 마이스터고 지정과 학과 개편,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등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오는 직업교육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환경 조성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광주 AI 교육원 개원,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광주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학생과 시민이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하고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또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지역사회와 함께 학생을 키우는 교육협력 모델도 확대했다.온마을이음학교, 권역별 이음센터,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했다.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특구, 학교복합시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광주교육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지난 4년 동안 광주교육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주교육이 쌓아 온 성과가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든든한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