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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시각장애인의 걸음을 안내하는 점자블록, 휠체어가 오르내릴 수 있게 낮춘 연석, 겨울철 대기 시간을 덥혀 줄 온열의자…. 교통약자를 배려한 시설을 갖춘 버스승차대가 제주 곳곳에 들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복권기금으로 버스승차대 65개소 개선의 시설개선을 마치고 하반기 35개소를 추가로 개선한다.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개선한 65곳에는 원형 표지판과 낡은 비가림 승차대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연석 높이 조절과 회전 공간, 야간 안전을 위한 조명, 겨울철 대기 환경을 위한 온열의자도 함께 갖췄다. 그동안 시설 개선은 동 지역 승차대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나, 올해는 도로 폭이 좁거나 전기 인입이 어려운 읍면 지역으로 대상을 넓혔다.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 주는 안내 시설도 함께 정비한다. 올해 버스정보안내기 50대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장비 100대를 교체한다. 이 가운데 10대는 전기 인입이 어려운 지역에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전자종이 방식으로 설치한다. 버스 운행을 관리하는 시스템과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하나로 통합한다. 서버와 저장장치 등 전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을 버스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구축하고 안정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노후 소프트웨어 일부를 다시 구축한다. 현재 버스정보안내기 제작이 진행 중이며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분석과 설계도 마쳤다. 제주도는 올해 12월까지 안내기 설치와 소프트웨어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민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교통약자뿐 아니라 모든 도민이 버스를 주요 이동 수단으로 삼을 수 있는 환경을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며 “시설과 함께 정확한 버스정보 제공 등 서비스 품질도 꾸준히 높여 도민이 편리함을 실제로 느끼는 대중교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 마을의 주민들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불러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교통이 불편한 읍·면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구좌읍을 대상으로 ‘지역책임택시’ 시범운영에 나선다. 지역책임택시는 민선 9기 공약인 ‘교통소외지역 이동권 보장 및 공공교통망 확충’을 이행하는 첫 사업이다. 타운하우스 등 신규 주거지가 늘면서 중산간에 사는 주민이 많아졌지만, 지리적 여건상 대중교통이 닿기 어렵고 택시 공급도 상대적으로 부족해 호출한 뒤 오래 기다리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제주도는 주민이 필요할 때 편리한 곳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좌읍에 지역책임택시를 배치했다. 운영 방식은 수요응답형이다. 주민이 전화로 호출하면 인근에서 운행 중인 택시를 연결한다. 통합콜센터와 연계해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도 전화 한 통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표 호출번호는 ‘742-8282’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구좌읍에 지역책임택시 10대를 배치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주민 생활패턴에 맞춰 오전조 3대, 오후조 7대를 나눠 운영한다. 간선버스 정류장과 병·의원, 학교 등 주요 생활거점을 중심으로 주민 이동을 돕는다. 특히 오후 6시 이후에는 구좌읍 안에서 목적지 제한 없이 운행한다. 저녁 시간대 이동을 편하게 하면서 지역 식당과 상점 등 상권 이용과 귀가를 지원한다. 지역책임택시 차량에는 주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차량 옆면과 조수석 앞유리에 ‘도민과 행정은 친구사이’ 표지를 부착한다. 시범운영 기간에 주민 의견을 수렴해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향후 읍·면 지역책임택시 확대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민철 교통항공국장은 “버스가 자주 닿지 않는 중산간 마을 주민이 전화 한 통으로 지역책임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 현장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저녁 시간대 이동과 지역 상권 이용까지 돕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최근 소비자의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 도입 등 농산물 안전 생산 관리대책이 강화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저장기간이 짧은 유채나물과 잎쪽파의 경우 살포한 농약이 먹는 부위에 직접 닿기 때문에 잔류농약이 검출될 우려가 커 안전생산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0년 기준 유채나물은 31ha에서 465톤이 생산되어 나물용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잎쪽파는 260ha에 6,500톤이 생산되고 있다. 현재 유채나물에는 살균제 7 품목, 살충제 27 품목, 잎쪽파에는 살균제 85 품목, 살충제 110 품목, 제초제 3 품목이 등록되어 농약안전사용기준이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재배 방법의 다양화 등으로 병해충 발생 및 농약 잔류 특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농약안전사용기준 보완 및 안전 생산 관리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시기별 병해충 발생과 농약사용 실태조사 및 수확 시기별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생산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결과는 유채나물, 쪽파의 안전성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농약안전사용기준 보완 및 안정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친환경연구과 이정민 농업연구사는‘앞으로도 안전성이 우려되는 엽채류와 엽경채류에 대해 안전 생산 연구를 계속해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생명자원 보존기관으로서 2020년 감귤 유전자원 4점을 추가 확보해 현재 530종을 보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협약, 식량농업식물유전자원국제조약을 거쳐 2010년 나고야 의정서 채택에 따라 생물에 관한 주권을 지키고 보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해지고 있다. 국가에서는 농업 유전자원 보존·관리 강화를 위해 농수산 생명자원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농업 유전자원 보존·관리 및 이용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농업기술원의 감귤 유전자원 보존은 1984년 농민교육원으로부터 감귤 모수원을 인수하며 시작됐고 2001년에는 국가농업유전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유전자원 보존 및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1984년 71 품종을 시작으로 지난해 유전자원 4점을 추가 확보해 현재 530 자원을 보존 중으로 전년도에 확보한 자원명은‘C4상도조생, C4사과가시34호’, ‘달코미’, ‘설향’이다. C4상도조생과 C4사과가시34호는 4배체 자원으로서 종자가 없는 감귤 품종을 육성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달코미’와‘설향’은 각각 12월과 1월에 수확하는 고당도 만감류 품종으로 농가 보급을 위해 묘목을 육성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유전자원의 수집과 특성조사를 통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품종 육성 및 농가의 품종 선택 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보존 중인 자원에 대해서는 과실 특성, 기능성 물질 함량, 병 저항성 및 단·다배성 등을 정리해,‘감귤 유전자원’책자 300부를 발간했으며 유관기관 및 농업인에게 배부한 바 있다. 감귤아열대연구과 정승용 농업연구사는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대응할 육종 소재로서 유전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제주지역에 알맞은 품종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업·농촌의 사회적 치유 역할을 확대하며 농업소득 창출을 위한 치유농업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각종 사회적 스트레스 및 피로도 증가에 따라 농촌 자원, 활동, 농산물을 활용한 치유농업으로 도시민의 건강회복 및 유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치유농업 육성으로 제주농촌의 새로운 농업소득원을 발굴하고자 한다. 농업기술원은 금년부터 2026년까지 총 14억 5천만원을 투입해 기반조성, 정착, 안정적 시행 3단계로 나눠 제주형 치유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치유농업 육성은 금년부터 2022년까지 제주형 치유농업 기반조성,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치유농업 정착, 2026년 이후 치유농업 안정적 시행 등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금년은 1단계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치유전문가 양성, 치유농장 시범조성이 이루어진다. 치유프로그램은 도시민 대상 예방치유, 경증치매환자 및 신체적 약자 중심의 재활 치료, 소방관 등 감정노동자 중심 쉼·회복 프로그램으로 유형별 개발 후 시범 운영한다.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도 확산 및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치유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치유전문가는 치유농업 서비스 기획·교육, 안전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으로 치매프로그램 운영지원 10회, 중·고등학교 및 장애교육기관과 개별 농촌교육농장의 프로그램을 연계한 시범운영 10회에 나선다. 1단계 치유농업 기반조성이 완료되면, 2023년부터는 치유농업센터 조성 및 치유농업운영지원 체계 확립으로 치유농업을 정착시키고 2026년부터는 안정적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아 농촌자원팀장은 “코로나19는 물론 각종 사회문제로 인한 정신적·육제적 건강 회복에 치유농업이 답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제주형 치유농업 육성으로 농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4·3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18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이어 25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통과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가장 큰 과제였던 4·3특별법 전부개정까지 국회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두게 됐다. 제주도는 4·3특별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하에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된 만큼 26일에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4·3특별법 개정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최승현 행정부지사는 법제사법위원회 회의가 열리기 전인 오전 9시 국회를 방문했다. 최승현 부지사는 오전 9시 30분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 국민의힘 간사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만나 4·3특별법 개정을 위한 여·야 의원들의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오전 10시 법제사법위원회 윤한홍 국민의힘 위원과 전주혜 국민의힘 위원, 오후 1시 40분경에는 윤호중 법사위 위원장을 만나 4·3특별법 개정안이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에는 오임종 4·3유족회장, 김창범 4·3유족회 상임부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26일 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지난 2000년 1월 12일 제정된 이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4·3특별법 전부개정이 이뤄진다. 제주도는 4·3특별법 개정을 위한 국회의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2018년부터 국회에 총 38회 방문을 통해 4·3특별법 개정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6차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제주농업농촌의 새로운 미래와 방향정립을 위해 6차산업 지원 다변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25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6차산업 인증경영체 ‘제주샘’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6차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고영권 부지사는 “6차산업은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제주의 맛과 문화를 알려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돌파구”며 “6차산업 지원을 확대하고 코로나 19 시대 꼭 필요한 비대면 상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의 유·무형 자원을 융복합시킨 6차산업이 1차 산업을 근간으로 하는 제주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 코로나19 대응 택배비·홍보비·품질검사비·방역비 지원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팜 구축사업 지원 6차산업 제품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국제박람회 및 우수제품 한마당 6차산업 제품 온라인 체험단 운영 단계별·맞춤형 인증 지원을 위한 예비인증제도 운영 사업 등 주요사업에 1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려워진 경제상황과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더불어 6차산업 인증 경영체 신규인증 21개소, 갱신인증 49개소 선정이 추진된다. 지난해 언택트 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은 ‘온라인 체험단’ 사업은 기존 제조·가공식품 중심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키트 및 체험프로그램’을 포함해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 대응과 외연확장을 위해 제주6차산업지원센터와 ‘아내의 식탁’ 협업으로 카카오톡 온라인 스토어 입점 연계, 비대면 유통품평회, 패키지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내 대형쇼핑몰에 안테나숍을 신규로 구축하고 제주도청 내에 6차산업 홍보·전시관도 설치한다. 6차산업 경영체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상담 및 현장코칭을 QR코드 활용 온라인 신청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수요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담을 분기별 1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전국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보롬왓’이 최우수상에 선정되고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人에 ‘제주클린산업’, ‘제주샘’ 2개소가 선정됐으며 6차산업 국제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6차산업분야를 이끌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김영미재첩해장국 식당과 관련해, 24일 총 397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김영미재첩해장국 식당 근무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을 확인하고 24일 오후 해당 동선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김영미 재첩해장국 식당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당부했다. 이후 방문자로 확인된 397명의 진단검사가 진행됐으며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 2시 이후부터 순차 통보될 예정이다. 해당 음식점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됐다. 이와 함께 24일에는 총 1,009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5명의 신규 확진됐다. 24일 오후 5시 이후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68명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이달 4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올해 들어서는 총 1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확진된 5명 중 3명은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56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수도권 방문시 확진자와 접촉한 도민이며. 나머지 1명은 경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된 관광객으로 조사됐다.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상세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추가 동선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제주 564번~568번 확진자와 관련해 현재까지 총 27명이 접촉자로 분류됐다. 제주에서는 도내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대상자에 대한 전수검사도 진행되고 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구치소, 요양병원, IM선교회 운영 기숙형 대안학교 등 집단거주시설 내 대규모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속출함에 따라 신학기 정상적인 학사운영과 학교내 감염 방지를 위해 기숙사 입사 예정자에 대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도내 18개 학교 입사예정자가 검사 대상이며 정원을 기준으로 파악된 예상 인원은 1,105명이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당초 예상 인원보다 많은 1,16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각 학교별 검사 현황을 파악한 후 미 검사자에 대해 이번 주 중으로 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5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29명, 대구 이관 1명, 격리 해제자는 539명으로 파악됐다. 제주지역 가용병상은 총 509개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총 391명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 식사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경애 회장과 봉사사 13명은 직접 식사를 만들고 밥과 반찬을 포장해서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및 어르신 댁 30곳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코로나19 상황이라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대면접촉을 최소화 하면서 식사배달을 진행했다. 한편 여성자원봉사센터는 2010년부터 매월 1회 시청어울림쉼터에서 급식 및 미용봉사 활동을 펼쳐 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비대면 식사배달 봉사를 해오고 있다.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 나경애 회장은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방문해 작은 봉사로 행복을 나눌 수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4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확산을 위한 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자치경찰단은 지난 해 3. 11. 치안과 행정 복합 사무를 처리하는 행복 치안센터를 개소한 이후 중산간 마을 ‘우리동네 경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 치안센터는 지난 2. 24. 14:55경 112지령실로부터 저지리 소재 버스 정류장에 치매 어르신이 있어 보호조치가 필요하다는 출동 공조 요청을 받아 불과 7분만에 어르신을 찾고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거동이 불편한 치매 어르신 A씨는 저지리 소재 버스 정류장 인근 잡풀이 무성한 곳에 오랫동안 앉아 있었고 이를 지역 주민이 발견하고 112신고 한 것이다. 보호자 B씨는“집 안 청소를 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A씨가 나간 것 같다”며 “연세가 있으셔서 잘 걷지도 못하는데 밖에서 발견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아해했다”며 “이렇게 빨리 찾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 자치경찰단 관계자에 따르면 행복치안센터는 중산간 지역의 치안과 행정의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공조 요청을 받고 불과 수 분만에 요보호자를 찾아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었던 것은 사각 지대 해소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사례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외에도 올해 초 조천읍 번영로에서 20Km 이상을 홀로 걷고 있는 치매 어르신을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한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농작물을 훼손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기견 포획 등 다양한 행정복합 치안활동을 통해 중산간 마을의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와 지역 공동체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안과 행정의 공동화 지역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하면서 자치경찰단이 이러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6월과 9~11월 기간에 제주해녀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말랑말랑 바다’는 어린이들에게 제주해녀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해녀의 물질 동작을 유심히 관찰하고 물속에서의 자유롭고 아름다운 움직임을 액체 그림으로 표현하는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2월 24일부터 해녀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해녀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와의 협의를 통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영향으로 5인 이상 단체관람이 제한되어 올해 상반기에는 해녀박물관에서 이뤄지는 현장학습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진행하지 않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관광테마 강정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어업인 판매 및 복지시설 신축공사가 5월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강정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강정항의 해양·레져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존의 노후된 어항시설 보강 및 어항기능 재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항의 기능을 다양화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해왔다. 해양관광테마 강정항 조성사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어항기반인 이안제 80m, 물양장 160m, 돌제 70m, 호안 40m, 준설 등을 추진했다. 이어 2018년부터는 어업인 소득증대와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업인 판매 및 복지시설 신축공사를 추진해왔다. 어업인 판매 및 복지시설은 총 47억2,400만원이 투입돼 서귀포시 강정동 4965-4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674.6㎡ 규모로 건립됐다. 어업인 판매시설에는 신선어류를 보관하는 냉동·냉장창고 수족관 등과 이를 판매할 수 있는 수산물판매장, 어촌계사무실, 소매점, 해녀작업장 등이 들어선다. 복지시설에는 해녀휴게실과 샤워실, 탈의실 등이 갖춰진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강정항 내에 어업인 판매 및 복지시설이 기존 크루즈터미널, 생태탐방로 커뮤니티센터, 다이버지원센터 등과 연계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강정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지역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올해 5월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