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제25회 진주논개제’ 성황리 폐막

[국회의정저널]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진주논개제’ 가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교방, 청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제식과 의암별제를 시작으로 △교방 배움 △교방 놀이 △교방 잇다 등 3개의 범주 속에 30여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통 의례 중심이던 기존 논개제를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봄 축제로 확장했다.특히 지난해 방문객의 75.4%를 차지했던 가족 단위 관람객을 핵심 대상으로 기획해 관심을 모았다.교방 배움-전통을 몸으로 체험하다 올해 논개제는 ‘교방 배움’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했다.진주성 우물 인근에 조성된 어린이 체험존 ‘교방 플레이존’에서는 가야금[악]·소리[가]·진주검무[무] 체험이 시간당 2회씩 진행됐다.또한 진주성 특설무대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진주검무 플래시몹’은 진주검무 동작에 케이팝 리듬을 결합해 가족 참여형 퍼포먼스로 100여명이 참여했다.아울러 조선 민관군으로 분장한 배우와 함께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교방 문화’ 와 시·서·화·악·가·무 6예를 미션 형식으로 풀어가는 ‘교방 문화로 놀장’외에도 △진주 교방 의상대여 △논개 깃발전 △교방 문화의 빛 ‘유등’ 전시 등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어난 체험형 프로그램이 연일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교방 놀이-온 가족이 함께 즐긴 4일 두석장과 장도장, 부채 등 지역 장인들이 협업한 ‘교방 예술촌’을 비롯해 ‘진주성 옛 장터’, 외줄타기·장대 놀이 기반의 ‘광대들의 놀이판’, 촉석문 아래 둔치 남강에서 진행된 ‘가족이 함께하는 수상레저’등 놀이형 콘텐츠를 운영했다.또한 4일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2026 진주논개 음악회’는 논개제의 메시지를 품격 있는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풀어냈다.특히 한복 착용 방문객에게 진주사랑상품권을 증정한 ‘에나-캐시’캐시백 행사도 진행됐다.교방 잇다-AI·시민 참여로 ‘세대 공감’완성 올해는 인공지능 체험 콘텐츠 3종도 새롭게 선보였다.질문에 답하면 자신의 교방 유형을 찾아주는 ‘나의 교방 유형찾기’, 직접 논개제 주제곡을 만들어 이메일로 받아보는 ‘논개제 로고송 제작’, 현장 사진을 교방 콘셉트 초상화로 변환·인화하는 ‘논개제 사진 인화’등 전통문화 축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했다.특히 로고송 제작 체험에서는 시민들만의 창작곡이 만들어지며 에스앤에스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와 함께 진주성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진행된 ‘27년의 나에게’, 진주성 중영의 ‘무소음 툇마루 음악회’, 그리고 5일 폐막을 장식한 시민·예술인·관광객 합동 퍼포먼스 ‘대동 한마당’등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교방, 청춘을 잇다’- 대학생이 만든 새로운 무대 올해 축제는 ‘교방, 청춘을 잇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청년의 참여 폭이 크게 넓어졌다.경상국립대, 진주교육대, 진주보건대, 연암공과대 등 진주 관내 4개 대학이 진주대첩 역사공원의 청년문화존에서 대학별 자체 기획 공연을 선보였으며 각 대학 총학생회가 제전위원·기획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축제 기획 단계부터 청년의 시선과 창의성을 반영했다.이처럼 전통 의례 중심이던 논개제에 지역 청년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세대를 잇는 축제로 진화했다.공식행사 연계, 전통의 의미 강조 축제 첫날 진행된 헌다례·신위순행·개제선언·의암별제로 이어진 공식 행사는 논개와 순국선열을 기리는 축제의 정체성을 되새겼다.또한 지난 3일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회 전국 교방문화 대제전’에는 전국을 대표하는 교방문화 관련 10개 단체가 참여해 우리 전통문화의 정수를 선보였다.아울러 진주성 중영에서 3일간 펼쳐진 연희극 ‘진주교방뎐’, 의암 일원에서 열린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무형유산 토요 상설무대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모두에게 열린 안전한 축제장 재단은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행정안전부의 축제장 안전관리 지침을 기반으로 A·B·C 3개 구역에 총 135명의 운영·안전 인력을 배치하고 최근 10년간 축제 기간 우천 확률에 기반한 단계별 우천 대응체계를 가동해 4일간 큰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축제를 마쳤다.또한 휠체어·유모차 대여소, 미아 방지 목걸이, 수유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열린 축제장’을 구현했다.특히 오해 처음 도입한 미아방지 목걸이는 안전 관리 측면뿐 아니라 행사 참여 기념 품으로서도 호평을 얻는 등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안승권 제전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교방 문화의 정체성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청년이 직접 무대를 만드는 축제로 한 단계 진화한 자리였다”며 “내년 제26회 논개제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주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전국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창원 어린이 큰잔치 성료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실시한 창원 어린이 큰잔치가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평소 출입이 어려운 해군교육사령부 내에서 진행되어 아동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식전행사로 △민족 전통무예 택견 시연 △진해희망의집 입소 아동들이 만든 스트리트 댄스 동아리 바모스크루의 공연 △해군교육사령부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성대한 막을 올렸다.그리고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체험부스로는 △해군, 경찰, 소방 등 직업 체험활동 △다문화 부스 운영과 장애 체험 부스를 운영해 다양성을 확보했으며 특히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자가발전자전거를 타며 솜사탕 만들기 활동 △농구, 야구, 축구 등 5종류의 에어스포츠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이 땀을 흠뻑 흘렸다는 후문이다.이외에도 △140만 구독자를 보유한 희귀동물 등 자연 체험 유튜버 정브르 토크콘서트 △버블쇼와 마술쇼 △랜덤플레이 댄스 공연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프로그램으로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해의 상징인 해군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에게 감사드리고 준비한 공연과 체험을 마음껏 즐겨주신 어린이와 시민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창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닷새 만에 124만명 돌파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도민 생활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이 지급 5일차를 맞아 누적 1,245,2322명이 지급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5월 5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 322만명 가운데 124명이 지급돼 지급률 38.6%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이 병행되며 도민 참여도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다.경남도는 신청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하고 자체 시스템을 개발해 18개 시군 간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을 병행했다. 아울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현장 혼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방문 신청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자원봉사단체 등이 현장에 참여해 신청서 작성 지원, 대기 구역 안내, 이동 편의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현장에서는“신청 절차가 간편하고 안내도 잘 이루어져 지급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반응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김명주 경제부지사는“경남도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과 도·시군 합동 대응,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맞물려 지원금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급되고 있다”며 “이번 생활지원금이 지역내 내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남은 기간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 남도민 생활지원금은 2026년 3월 18일 기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접수가 진행 중이다.지원 금액은 1 인당 10만원으로 전체 소요 예산 3,288억원은 전액 도비로 충당된다. 초기 혼잡과 시스템 과부하 방지를 위해 시행 첫 2 주간 온라인은‘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홀짝제’, 방문신청은‘요일제’를 운용한다.5월 6일 수요일 방문 신청은 출생연도 끝자리 3·8번, 5월 7일은 4·9번, 5월 8일은 5·0번이 신청 가능하며 요일제는 시군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또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접수와 지급을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하나를 지급 수단으로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주소지 관할 시·군 내에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매출액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은 물론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동일하게 도내 주유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될 예정이다.

경남도, 소규모 사육농가 소독지원 강화! 시군 공동방제단 일제점검 실시

[국회의정저널] 경남도, 소규모 사육농가 소독지원 강화시군 공동방제단 일제점검 실시- 6월 12일까지 가축질병 방역 핵심조직‘공동방제단’ 운영실태 살펴-소독·복무·교육 등 현장 실행력 집중 확인…‘빈틈없는 방역망 구축’경상남도는 6월 12일까지 가축 질병의 선제적 차단과 현장 중심의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소독 전담 방역조직인 공동방제단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동방제단은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하기 쉬운 소규모 축산농가 7,258곳과 밀집지역 10곳, 전통시장 15곳 등을 대상으로 연 24회 이상 정기 순회 소독을 수행하는 최일선 방역조직으로 각 시군 축산업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공동방제단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소독 업무를 비롯한 직원 복무 관리, 연 1회 교육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함으로써 도내 가축질병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주요 점검항목으로△사업계획서 이행 여부 및 방역요원 운영 적정성△소독약품과 소독차량 정기 점검 등 관리 상태△방제단 직원 복무 관리와 교육 실시△농장 소독지원 시 방역절차 준수와 소독실시대장 작성 등이며 서류와 현장점검을 병행한다.경남도는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 즉각 보완 조치하고 각 공동방제단 추진 실적과 시군별 사육규모 등 방역 여건을 종합 검토해 지역별 공동방제단 배정 수를 조정할 계획이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시군 공동방제단은 가축질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최일선의 필수방역 조직이다”며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공동방제단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질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실시한 점검에서는 서류관리 미흡, 직원 정기 교육 미이행 등 총 26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됐으며 시정 및 보완조치를 완료해 현장 방역수준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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