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아이들 마음 돌본다 ‘마음성장학교’ 운영

[국회의정저널]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중학교 4개교와 고등학교 2개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사업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한다.고령군 마음성장학교는 고령 성산 쌍림 다산중학교와 대가야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 총 6개교로 학교기반의 예방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 교육은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교육을 비롯해 감정조절,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마음성장에 관련된 주제로 진행되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음성장 퀴즈대회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학교와 협력을 통해 마음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및 사례관리로 연계할 계획이다.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기 정신건강은 평생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정신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국가유산 지킴이회 대가야축제서 대가야금관 환수 염원 담아내

[국회의정저널] 고령군 국가유산 지킴이회가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 '2026 대가야 축제'에서 자원봉사 부스를 운영하며 일제강점기 국외로 반출된 '대가야금관'환수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로 창설 20주년을 맞이한 고령군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이번 축제 기간을 기해 '대가야금관 환수 운동'을 집중 전개했다.부스 한편에는 지난 20년간 회원들이 펼쳐온 문화유산 보호 활동 사진전도 함께 마련되어 단체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기념행사로 기획됐다.김민규 회장은 "해외로 반출된 우리 국가유산이 여전히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대가야의 역사가 새롭게 조명받는 지금이야말로 대가야금관 환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급한 때"라고 강조했다.축제 마지막 날 집계 결과,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대가야금관 환수 서명에 동참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이는 축제 방문객들에게 국외 반출 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수 운동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지킴이회는 이번 축제에서 모인 소중한 서명지를 조만간 국가유산청에 직접 제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대가야금관이 하루빨리 고향인 고령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환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 ‘4년 연속’ 치매보듬마을 운영

[국회의정저널] 고령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도진리 치매보듬마을을 4년 연속 운영하며 4월 1일 도진리 무릉원에서 1차 운영위원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우곡면 도진리 는 전체 주민 138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55%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이며 노인인구 및 치매환자의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편이다.특히 치매안심센터와 32km 떨어진 외곽 지역으로 서비스 접근성이 낮아, 4년간 지속적으로 보듬마을 사업을 지원해 왔다.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올해 치매보듬마을 운영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마을 주변 꽃길 조성 등 치매 친화적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향후 도진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홍보 치매 조기 검진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촘촘한 치매 관리망을 구축할 계획이다.도진리 이장은 "4년째 이어온 보듬마을 사업 덕분에 주민들이 치매를 편견 없이 바라보고 서로 돌보는 문화가 정착되어 뜻깊다"며 "어르신들이 나고 자란 마을에서 끝까지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모서면 지역특화사업 ‘반짝반짝 우리집’ 실시

[국회의정저널] 상주시 모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31일 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대 회원들과 함께 지역특화사업 ‘반짝반짝 우리집’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노후되거나 고장 난 조명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LED 조명등을 교체해 줬으며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대 회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기존 조명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함께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병행했다.민경섭 모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LED등 교체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이웃의 생활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기우 모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민 관이 협력하는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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