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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칠곡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우먼파워 키움-실전형 셀러 역량 강화 과정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과정은 지역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지역 여성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공예·수공예 분야 활동가 등 26명이 참여했다.교육은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브랜드 기획, 가격 설정, 고객 응대, 판매 전략, 기초 세무 교육 등 실질적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또한 앞으로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프리마켓 참여 및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한 현장 판매 기회를 제공해 경제활동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과정이 지역 여성들의 창업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칠곡군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과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월 17일 기산면 강나루체육공원 일원에서 북삼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실천 프로젝트 ECO 칠곡 쓰담걷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 북삼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칠곡군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강나루체육공원과 낙동강변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쓰담걷기 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낙동강변에 집중적으로 분포한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을 제거하며 토종 식물의 생육 환경 보호와 건강한 하천 생태계 유지에 힘을 보탰으며 북삼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쓰담걷기 활동을 통해 공원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지역 학생들의 생태환경 기반 탐구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 보전 의식과 환경 사랑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학교와 지자체가 협력하는 실천 중심 환경교육 모델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칠곡군 관계자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과 환경의 날을 맞아 미래세대인 학생들과 함께 지역 생태환경 보전 활동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친환경 도시 ECO 칠곡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구미시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외식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포장용기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지역 외식업소의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시는 28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중동 정세 불안이 지역 외식업계에 미친 영향을 점검했다.특히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수급 차질이 플라스틱 포장용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이날 간담회에는 외식업지부 임원진과 영업주 10여명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다.참석자들은 포장용기 등 부자재 가격과 에너지 비용이 동시에 오르며 경영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고 호소했다.중동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포장용기 자체 수급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실제로 포장용기 가격은 최근 20~30%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업소에서는 포장을 기피하거나 포장비를 별도로 청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 부담으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다.시는 상황 악화를 막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동시에 과도한 이중포장을 줄이는 미니멀패키징 확산, 다회용기 보급 확대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다.업계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미시는 지난 28일 시청 원형화단에서 구미시청불자회 주관으로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시청 봉축연등 점등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봉축원 아래 마련됐다.구미시불교사암연합회장 월담스님을 비롯한 각 사암 스님, 신행단체와 신도회, 구미시청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발원의 뜻을 모았다.특히 불교계 원로인 법등 큰스님이 참석해 상축 축원 말씀을 전하며 부처님의 뜻을 설하시며 봉축연등 점등식의 의미를 더했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전 세계 곳곳의 분쟁으로 갈등과 아픔이 커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며 “전쟁 여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조속히 극복하고 시민들의 가정마다 평안과 웃음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한편 시청 연등은 매일 일몰 시부터 밤 10시까지 점등되며 5월 말까지 시청 일대를 밝힐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미시는 4월 28일 구미도시공사와 김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이웃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호기부는 양 기관 각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구미시와 김천시는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이후 4년 연속 상호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기탁식에는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 강신석 상임이사, 이용태 기획전략팀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이번 고향사랑기부의 성과를 함께 나눴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하고 선한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구미도시공사의 임직원들께서 고향사랑기부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미시니어클럽은 28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구미시정부지원어린이집협의회로부터 재활용품 약 2000kg을 기증받았다.이번 기증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수익금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기증된 물품은 구미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재활용 판매장 ‘사랑고리나눔가게’로 전달된다.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원재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준 어린이집협의회에 깊이 감사한다”며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만드는 지역 돌봄 체계가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조현정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일상 속 청렴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생각을 시로 나누는 ‘청렴특별도 경북 청렴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시라는 감성적인 표현 방식을 통해 공정과 정직, 책임 등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고 이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최근 공공부문에 대한 신뢰와 청렴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획된 참여형 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국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발굴·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 홈페이지 공고문의 서식에 맞춰 작성해 4월 30일부터 5월 20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청렴가치 반영도,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공감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총 시상금은 300만원으로 수상작은 6월 중 경북도청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선정된 작품은 향후 경상북도의 청렴 홍보 포스터, 리플릿,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에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직사회뿐 아니라 도내 전반에 청렴 의식을 확산시키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윤성용 경상북도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이 어렵고 딱딱한 개념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치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며“많은 분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시로 표현해 청렴 의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정책을 통해 청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특별도 경북’ 실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4월 29일 안동체육관에서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 예천군, 안동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했다.18만 경북 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안동시 임청각과 예천군 개심사지에서 각각 채화된 성화가 하나로 합쳐져 화합의 불꽃으로 타오른 가운데 안동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한다.도내 21개 시·군을 대표해 참가한 1829명의 선수단은 육상, 배드민턴, 탁구, 족구, 역도 등 기존 종목을 비롯해 올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슐런을 포함한 총 1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우정과 화합을 나눌 예정이다.개회식은 ‘끝까지 다함께 굳세게’라는 대회 비전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식전 행사로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지인 안동시·예천군 홍보 영상 상영과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화려한 축하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본 행사에서는 대회기 입장과 21개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안용우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 배용수 안동시장 권한대행, 박창배 예천군수 권한대행의 환영사,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무용수가 함께 꾸민 주제 공연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은 한계를 넘어선 도전과 극복, 화합의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안동과 예천의 공동 개최는 매우 특별하고 뜻깊은 화합의 장”이라며 “장애를 딛고 일어선 선수 여러분의 당당한 모습에서 꺾이지 않는 경북의 정신과 깊은 울림을 느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4월 30일 오후 4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리며 성화 소화와 차기 공동개최지인 영주시, 봉화군 기 전달을 끝으로 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00억원 규모의 대구경북 광역이음프로젝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와 경북은 각각의 핵심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초광역 일자리사업인 ‘광역이음 프로젝트’는 2026년부터 4년간 추진되며 올해는 국비 80억원을 포함한 총 100억원을 투입한다.이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매칭을 넘어, 대구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전장부품 분야와 경북의 차체·소재·배터리 제조 기반을 연계해 강력한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4년간 행정, 산업, 인재 연계라는 3대 핵심축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의 고용 생태계를 재설계한다.1. 규제는 낮추고 효율은 높이는 ‘통합 경제 행정’양 시도는 단체장을 단장으로 한 사업추진단을 구성해 효율적인 의사결정 및 시도 국장 중심 실무협의체에서 현안협의, 사업추진상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도출 등 실무사항에 대한 문제를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중앙 및 지역 전문가를 활용해 연구 및 사업 기획 자문, 사업추진 컨설팅을 통해 지자체가 이해관계를 조정한다.2. 미래 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단일 행정구역을 넘어선 ‘초광역 산업 벨트’를 조성해 대경권 미래모빌리티사업 중심으로 초광역 거래관계 기반의 대구-경북 기업 R D 지원, 협력관계 강화 및 지역자원 공동 활용을 추진한다.3. 대경이음 정주형 인재 생태계 조성 대구-경북 모빌리티 생활권에 지속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계층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초광역 고용서비스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먼저 청년층은 인재 장려금 지원, 중장년은 초광역 고용서비스 제공 및 생애재설계 훈련 지원, 재직자 중심 AI 연계 직무훈련으로 기업수요를 반영한 인재 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경제 및 생활권 중심 지역특화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광역권 고용위기는 어느 한 지자체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와 경북이 하나의 일자리 시장으로 묶여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초광역 협력의 선도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28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타슈켄트 아주대학교 및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와 각각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대학 출신 졸업 예정자 및 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광역형 비자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업무협약식은 각 대학별로 진행됐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이 참석했다.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타슈켄트 아주대학교 무라토브 가이라트 아자토비치 총장과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보부르 압둘라예브 총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경상북도는 지역 산업에 필요한 우수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외국인 인재 유치·선발을 위해 해외 인재는 경상북도가 지정한 대학을 졸업한 자에 한해 참여를 허용하고 있다.특히 우즈베키스탄은 이공계열 인재가 풍부하고 한국 취업 수요가 높은 국가로 경상북도는 지난해 튜린공과대학교, 타슈켄트 국립정보통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총 4개 우즈베키스탄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인재 선발 폭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같은 날 학교별로 진행된 광역형 비자 설명회에는 총 200여명의 지정대학 학생들이 참석했다.경상북도는 설명회에서 광역형 비자의 요건, 지원 가능한 25개 직종, 광역형 비자 발급 절차,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등 입국 이후 지원체계를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우즈베키스탄의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이 경북에서 꿈을 펼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 발급부터 취업, 정착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기업과 외국인 인재 간 상호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북도는 4월 30일 우즈베키스탄 튜린공과대학교, 5월 1일 타슈켄트 국립정보통신대학교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도내 기업과 현지 지정대학 출신 인재 간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도민 안전을 위협하고 하천 기능을 저해하는 지방하천 내 불법 점용시설을 근절하기 위해 도-시·군 합동 특별사법경찰 지정·운영 체계를 구축한다.이번 조치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제시된 ‘하천 계곡 및 주변지역 불법시설 정비 강화’방침에 따른 후속 대응으로 고질적인 불법 점용 문제를 해소하고 하천의 공공성과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다.이에 경북도는 시·군과 협업해 특사경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한 단속과 수사를 병행해 강력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현재 지방하천은 ‘하천법’에 따라 도지사가 하천관리청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나, 실효적인 관리를 위해 실제 유지관리 업무는 시·군에 위임해 운영되고 있다.그러나 경북도에서는 지역 연고 민원, 신변 위협 등으로 장기화·고질화된 위반 사례에 대해 시·군의 단독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협업체계를 통한도 차원의 집행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경북도는 22개 시·군과 지방하천 불법 점용 단속을 담당할 공무원 중 적격자를 선발해 기관별 최소 1명 이상을 특사경으로 지정한다.현재도 및 시·군에서 총 41명이 특사경 지명을 신청했으며 관할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의 지명을 거쳐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지정된 특사경은 ‘사법경찰직무법’에 따라 하천법 위반 행위에 대한 수사권을 갖고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단속 및 수사를 수행하게 된다.또한 대규모 또는 상습 위반시설에 대해서는도 특사경, 시군 특사경,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지원반을 구성해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합동 지원반은 행정대집행 과정에서의 물리적 저항에 대비하고 증거 확보 및 현장 수사를 병행할 계획이다.행정대집행은 시·군의 불법시설 조사와 원상복구 명령을 시작으로 필요시 도와 경찰에 지원을 요청하고 이후 합동 집행과 수사를 거쳐 벌금 부과 및 사후 관리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경북도는 이번 체계 구축을 통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실질적 집행력 강화 △도-시군 협업 기반 수사 역량 제고 △하천 통수능력 확보를 통한 홍수 예방 △하천 환경 및 공공성 회복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경상북도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이번 특사경 운영은 단순한 단속을 넘어 하천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제도적 전환점”이라며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불법 점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불법 점용 시설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 및 순찰을 실시하고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 도민 참여 확대를 통해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갤러리가 2026년한 해 동안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올해 전시의 포문은 지난 28일 개막한 지역작가 이용성 개인전이 열었다.이 작가는 올해 두 번째 개인전을 통해 지역 예술의 창작 세계를 조명한다.이번 전시는 오는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주민들과의 예술적 소통을 도모할 예정이다.이어 5월 28일부터 6월 21일까지는 김창한 작가 초대전이 개최된다.김 작가는 봉화군의 ‘아티스트 레지던시’ 사업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며 봉화의 정자와 자연환경을 화폭에 담아왔다.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장기간 관찰하고 기록해 온 봉화의 생생한 풍경들을 선보인다.6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는 봉화미술협회 회원전이 바통을 이어받는다.지역 미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봉화 미술계의 현재와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과 8월에는 김재현 작가와 강준 작가의 초대전이 연달아 열린다.작가들의 열정적인 예술 세계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무더위를 잊게 할 특별한 문화적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권정미 봉화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누정갤러리가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