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시, ‘발끝으로 만나는 속초’맨발걷기 인증 챌린지 본격 운영

[국회의정저널] 속초시가 자연·건강·치유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끝으로 만나는 속초, 맨발걷기 인증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속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맨발걷기길을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해 ‘웰니스 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캐시워크’ 와 협력해 별도의 사진 인증 없이 위치 서비스를 활용한 간편한 참여 방식을 도입했다.대상지는 총 4개소로 △속초해수욕장 △영랑호 맨발 황톳길 △청초호유원지 맨발걷기길 △척산온천 휴양촌 맨발걷기길이다.참여 방법은 해당 장소를 방문해 스마트폰의 위치 서비스를 켜면 캐시워크 앱 내 스탬프가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간편하게 인증을 마칠 수 있다.보상은 매월 총 270만 포인트 규모로 운영된다.4개 코스 중 1곳 이상 스탬프를 획득하면 달성자 전원이 해당 월의 포인트를 나누어 가지게 되며 4개 코스를 모두 완주할 경우 더 많은 포인트를 배분받을 수 있다.획득한 포인트는 참여 다음 달 1일 오전 6시부터 8일 0시까지 앱을 통해 수령 가능하다.속초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의 치유 자원을 널리 알리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한 관광 환경을 조성해 외지 관광객의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하반기 중‘맨발걷기 웰니스 행사’를 개최해 속초만의 우수한 맨발 걷기 인프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이번 인증 챌린지를 해당 행사와 연계해 관광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하고 속초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치유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속초시 관계자는 “별도의 사진 촬영 없이 위치 정보만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이 기대된다”며 “발끝으로 전해지는 속초의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춘천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1.9% 상승

[국회의정저널] 춘천시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1.9% 상승했다.춘천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역 내 총 25만1087필지를 대상으로 산정됐으며 올해 1월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 1.69%를 반영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1.9% 상승으로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낮은 수준이다.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지방세와 국세,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시민 생활 밀접 행정지표다.시는 공시지가 산정의 신뢰성과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함께 운영한다.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담당 감정평가사와 유선 상담 또는 사전 예약을 통한 대면 상담을 통해 △비교표준지 선정 △지가 산정 기준 △평가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이의신청은 춘천시청 토지정보과와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는 물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서도 가능하다.접수된 이의신청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가 개별 통지되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자세한 문의는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개별공시지가 산정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시지가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트윈세대 공략 ‘아이디어도서관’ 문 연다

[국회의정저널] 춘천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 세대인 ‘트윈세대’를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이 5월 문을 연다.조운동 상상어울림센터 내에 조성한 ‘아이디어도서관’ 이 오는 4일 하루 임시개관을 거쳐 오는 11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개관은 어린이날 연휴에 시민들이 아이디어도서관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임시휴교 예정인 학교가 많은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개관 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아이디어도서관은 춘천시 시청길12번길 9 조운동 상상어울림센터에 위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매주 금요일은 휴관이다.조운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상상어울림센터 내에 들어선 아이디어도서관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트윈세대’를 주 이용 대상으로 한 특화 도서관이다.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놀이와 체험, 창작, 진로 탐색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활력을 불어넣을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상상어울림센터 내 아이디어도서관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층별로 차별화된 테마를 갖췄다.1층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로비 라운지’로 운영된다.2층은 트윈세대와 일반인이 함께 이용하는 ‘북 라운지’로 꾸며졌다.3층은 트윈세대만을 위한 전용 창의 공간인 ‘아이디어 아일랜드’로 운영된다.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3층 ‘아이디어 아일랜드’다.트윈세대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XR 과 VR 체험을 비롯해 노래연습실, 멀티미디어실 등 트윈세대의 관심과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또 포토카드 제작, 과학상자 조립 등 만들기 활동과 VR 을 활용한 진로적성검사, 아이디어도서관 특화 강좌도 운영될 예정이다.도서 콘텐츠 역시 차별화했다.세계만화, 어린이소설, 전자책, OTT 서비스 등을 통해 책과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시는 트윈세대가 도서관을 조용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스스로 탐색하고 표현하며 관계를 넓히는 열린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도서와 시스템 정리를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6월까지 초등학교와 연계한 체험학습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개관 초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디어도서관은 트윈세대 아이들이 책과 놀이, 체험을 통해 마음껏 상상하고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원도심 안에서 배움과 창작,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NC AI와 손잡고 ‘AI 특화 시범도시’ 도전

[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국토교통부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사업’도전을 위해 국내 AI 전문기업 NC AI 를 대표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시는 지난달 30일 공모사업 대표사로 NC AI 를 확정했다고 밝혔다.‘AI 특화 시범도시’는 도시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K-AI 시티’를 구현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다.피지컬 AI 와 에이전틱 AI 등 다양한 기술을 실제 도시 환경에서 종합 실증하는 것이 핵심이며 강원권에서는 1곳이 선정될 예정이다.춘천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단순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이 아닌, AI 기술이 실제 도시에서 작동하고 검증되는 실증 사업으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독자 대형언어모델, 3D 비전, 강화학습,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등 도시 단위 실증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보유한 NC AI 를 대표사로 선정했다.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특화 시범도시에 필요한 기술 실행력과 실증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입장이다.NC AI 는 엔씨소프트 내 독립 AI 조직으로 출발해 14년간 자연어처리, 3D 비전, 강화학습 등 기술을 축적해 온 산업 특화 AI 기업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정예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어 특화 LLM ‘배키’는 미국 에포크 AI 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AI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최근에는 현실 물리 환경을 정밀하게 예측·재현하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을 비교적 낮은 GPU 비용으로 시연하는 데 성공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이 같은 기술은 텍스트 처리에 그치지 않고 도시 내 다양한 데이터를 인지·분석해 디지털트윈과 피지컬 AI 기반 예측·대응 체계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모사업 취지와 맞닿아 있다.춘천시는 대표사 선정에 이어 복수의 기업 등과 협의를 진행하며 최적의 컨소시엄 구성과 차별화된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최운수 AI 정책관은 “기존 스마트시티가 데이터 수집과 인프라 구축 중심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AI 가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NC AI 와 함께 그 가능성을 춘천에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NC AI 관계자는 “축적된 AI 기술을 도시 단위에서 실증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며 “춘천시와 함께 K-AI 시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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