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이동녕 선생 정신 계승

[국회의정저널] 천안시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우리나라의 시작을 다시 한 번 뜨겁게 일깨웠다.이날 남부오거리 이동녕 선생 동상 앞 기념공간에서 열린 ‘이동녕 선생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이정문·이재관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만세삼창을 외치며 애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기념식은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의정원 의장을 지낸 이동녕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출발점인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석필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역사적 출발점”이라며 “이번 기념식이 이동녕 선생과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미래로 이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 농생명 핵심기술 현장서 배운다

[국회의정저널] 충남도립대학교가 농생명 분야 핵심기술을 현장에서 익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재학생 25명을 포함한 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방문해 전문기관 견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식물조직배양, 종자산업, 농기계 검정, ICT 기반 스마트농업 시설 등 농생명 분야 주요 기술과 연구·검정 체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식물조직배양실과 농기계 검정시설, 스마트농업 시설 등을 직접 견학하며 교과 과정에서 학습한 이론을 실제 기술과 연결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ICT 신뢰성 검정 시스템과 종자산업진흥센터 견학을 통해 농생명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공 교과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는 평균 4.9점으로 나타났다.참여 학생들은 “이론으로만 접하던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이해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김태원 교수는 “전문기관과 연계한 교육은 전공 이론을 실제 기술과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기반 교육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실습·견학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2027년부터는 ‘스마트농생명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해 농생명 분야 특화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방 관광 생활 SOC, 우기철 대비 현장 살펴

[국회의정저널] 논산시가 주요 정책 현장을 대상으로 현안 점검을 실시하며 시민 삶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살폈다.이번 점검은 사업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드러나는 문제점과 개선할 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지난 3일 첫 일정으로는 국방국가산업단지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사업지를 방문해 국방군수산업을 논산시의 미래 성장동력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삼고 모든 추진 과정을 현장에서 살피고 예측 가능한 현안사항을 토의했다.국방국가산업단지는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황화초 일원에 조성된 로봇 통합성능시험장 역시 하반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으며 특히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어 방문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 현장에서는 음악도서관, 기억의 등대 등 조성 중인 시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논산만의 관광 콘텐츠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7일에는 우기를 대비해 어곡천, 연무공공하수처리시설, 성평지구 등 취약지역의 시설물을 점검했다.시는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수처리시설 증설과 하천 복구 작업을 각 지구별로 세밀하게 추진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우기철을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이어 8일에는 딸기엑스포 조성지인 시민공원 일원과 부적면 스마트팜 조성 부지를 찾아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 기반 구축 상황과 첨단 농업 인프라 조성 현황을 살피며 현 시점에서 추진할 사업이 누락된 것은 없는지 세밀히 논의했다.마지막 날인 9일에는 다가치플러스센터 방문 후 탑정호종합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방문했다.복합문화휴양단지를 비롯해 수상레저 휴게시설, 산노리 자연문화 예술촌 등 탑정호 전반에 걸친 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며 완공 후 운영방식에 대한 시 재정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논의했다.산노리 자연문화예술촌은 체험 체류형 관광휴양공간으로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아트체험센터와 숲속 힐링공간, 캠핑장을 조성해 쉼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복합문화관광명소로 역할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별 보완사항을 신속히 발굴 개선하고 추진 동력을 한층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아산시, ‘유령회사 먹튀’ 의혹 보도 반박…“부적격 업체와 계약 사실 없어”

[국회의정저널] 아산시가 행사용역 계약과 관련해 제기된 ‘유령회사 수주 및 먹튀’의혹 보도와 관련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해당 용역은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계약 착수돼 현재 수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앞서 일부 언론은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 용역 입찰 과정에서 비상주 공유오피스를 주소지로 둔 업체 참여 유사 사업 동시 입찰 임대차 계약 종료 및 종적 불명 정황 등을 근거로 ‘유령회사 의혹’과 ‘입찰 공정성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이에 대해 시는 보도 내용 중 실제 계약 관계와 다른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직접생산 확인 미비 업체가 용역을 수주했다’고 보도된 A 업체는 입찰 과정에서 이미 부적격 판정을 받아 제외된 업체로 시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해당 업체는 아산문화재단 공고에 투찰한 이력은 있으나, 나라장터 사전판정 단계에서 자격 미달로 제외됐다.실제 계약은 별도의 적격 업체와 진행됐다.또 공유오피스를 사업장 주소로 두고 있어 ‘유령업체’로 지목된 B 업체에 대해서는, 계약 체결 전 사무실 실체와 계약이행 능력을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등 사전 검증 절차를 거쳤다고 설명했다.시는 지방계약법 과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른 절차를 거쳐 4월 1일 계약과 착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B 업체의 임대차 계약 종료 및 ‘종적 은폐’의혹과 관련해서는, 임대차보호법 에 따른 묵시적 갱신이 적용돼 계약 효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해당 업체는 오는 25일 열리는 영인산 철쭉제 관련 과업을 수행 중으로 ‘종적을 감췄다’거나 ‘먹튀’라는 보도 내용과는 차이가 있다는 입장이다.아산시는 직접생산 확인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도 관계기관 재확인을 통해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시는 3월 24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에 해당 업체의 기준 준수 여부를 요청했으며 3월 27일 회신을 통해 발급 당시 요건을 충족한 업체라는 점을 확인했다.행사 대행 용역의 경우 관련 서류 요건 충족 시 증명서가 발급된다는 점도 함께 확인됐다.아산시 관계자는 “해당 계약을 포함한 모든 계약은 법적 기준과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절차를 유지해 시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다만 “시정에 대한 언론의 감시와 문제 제기는 당연한 일이지만, 사실과 다른 내용이 단정적으로 포함된 보도는 시정에 대한 신뢰를 흔들 수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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