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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아산시의 적극적인 현장 소통과 투자 제안에 글로벌 기업이 실무 협의에 나서면서 대규모 투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산시는 최근 삼성전자와 온양사업장 내 첨단 패키징 생산시설 신설 공사 인허가를 위한 사전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시는 구체적인 투자 규모까지 드러난 만큼, 투자 ‘실행 단계’에 근접한 것으로 보고 있다.해당 사업은 건축면적 2만 5120㎡, 연면적 14만 2678㎡에 달하는 지상 9층 규모의 첨단 패키징 생산시설을 신설하는 계획으로 알려졌다.이번 투자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 테스트 중심이던 온양사업장은 첨단 패키징까지 아우르는 종합 반도체 후공정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고대역폭 메모리 등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할 여지가 높아 업계에서는 향후 수조 원대 투자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이번 투자를 위해 아산시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을 수차례 방문해 투자 방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토대로 맞춤형 행정 지원과 협의를 지속해 왔다.지속적인 접촉은 실제 투자 확대 흐름으로 이어졌다.삼성전자의 지방세 납부액은 2024년 대비 2026년 기준 약 4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계획이 확정된다면 온양사업장에 대한 자금 투입 역시 같은 기간 약 3.1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아산시는 이번 투자로 온양사업장이 첨단 패키징 기능까지 확보하고 아산시가 반도체 후공정 분야 핵심 도시로 도약한다면, 대규모 고용 창출은 물론 협력기업 유입, 지역 소비 확대, 반도체 산업 생태계 고도화 등 연쇄적인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오세현 시장은 “이번 투자가 확정될 경우 아산시가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핵심 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속한 착공이 이뤄지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아산시는 향후 투자 인허가 신속 지원과 기반시설 확충, 정주 여건 개선, 협력기업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기업 투자 실행력을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오세현 아산시장이 6일 열린 ‘5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시정 복귀 13개월을 돌아보며 “잠시 주춤했던 아산의 성장 엔진을 다시 돌렸다”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오 시장은 “지난해 4월 시정에 복귀한 이후 13개월 동안 공직자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며 “잠시 주춤했던 아산의 성장 엔진을 재가동하고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시 세웠다”고 강조했다.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시정 정상화, 5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다지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변화들이 이어졌다”며 “이 모든 성과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과 책임감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근 개최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 대해서는 “민·관·경과 유관기관이 함께 만든 상생형 축제로 지역 상권과 연계된 체류형 소비를 이끌어내며 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이 과정에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직자는 소명의식으로 시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존재로 맡은 역할을 다하고 시민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때 가장 큰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5월 시정 운영 방향으로 △생활밀착형 사업의 신속 추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대응 △202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등을 제시했다.아울러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임을 언급하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공직기강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시민 21명과 공무원 5명 등 총 2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이어 한성대학교 오정은 교수가 ‘다문화 및 상호문화 인식 개선’을 주제로 직원 특강을 진행했다.
[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높은 공약 이행률을 바탕으로 전국 평가에서 민선 8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뛰어난 도정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도는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평균 93점 이상으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4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과 주민 소통 성과를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정밀 점검해 나온 성과다.도의 공약 이행률 88.5%로 전국 평균인 80.3%보다 8.2%p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평가에서 도는 가로림만 국내 제1호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천안 아산 연장 확정 서해선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 개통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지원 농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사업을 달성해 높게 평가받았다.도 관계자는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도민과의 약속을 도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공직자가 하나의 조직으로 움직인 결과"라며 "언제나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아산교육지원청은 3월30일 아산시 내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한 '2026학년도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장애 학생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는 아산시 각급 학교 및 교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육지원인력 총 115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다.연수 참여자들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수의 강사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특수교사가 맡아,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강의를 진행했다.강사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천적 전략을 제시하며 연수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간의 보편적인 특성과 차이점을 공감하며 장애 학생을 포함한 모두를 존중하는 우리의 인간애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특수교육 지원 인력의 역량이 보다 강화되고 전문성을 갖고 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논산시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최초로 ‘대각선 횡단보도’설치를 추진한다.‘대각선 횡단보도’는 교차로의 모든 방향 차량 신호를 동시에 적색으로 제어하고 보행자가 대각선 방향을 포함해 원하는 곳으로한 번에 건너갈 수 있는 방식이다.한국도로교통공단 분석에 따르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후 교통사고 건수는 평균 18.4% 감소했으며 특히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은 50% 이상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보행 시간 및 거리 단축 우회전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의 근본적 차단 어린이 및 노약자 등 보행 약자 보호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시민들의 보행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학생들의 유동 인구가 많아 보행자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내동초등학교 주변 2개 교차로로 기존 차량 중심의 교통 신호 체계에서 벗어나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논산시의 의지를 반영했다.시는 그동안 수요조사 교통안전시설 심의 실시설계 등 사전 절차를 면밀히 추진해 왔으며 본격적인 사업 발주를 시작으로 지장물 이설 및 공사를 시행해 5월 내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공정 과정에서 소화전, 분전함, 가로수 등 보도 위 기존 시설물의 이전 및 정비가 필요한 만큼, 유관 부서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업 기간 내 차질 없는 완공과 안전한 보행 공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인 만큼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시민 안전이 최우선 되는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운영 초기에는 차량 일시 정지에 따른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 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예산군은 지난 3월 31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마을 리더와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기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마을대학은 주민 스스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주도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입학식과 함께 첫 교육으로 이경진 행복한 마을연구소장이 '마을만들기의 필요성과 공동체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제20기 마을대학은 총 5회 과정으로 마을만들기 필요성과 공동체의 이해 농업법인 이해 및 마을자치규약 마을소통 및 갈등관리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이해 및 유형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을만들기의 기본 이해부터 농촌지역개발사업 전반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오윤석 센터장은 "마을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논산시는 지난 31일 읍면동 통합지원창구 담당자 및 보건소 관계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26년 3월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 맞춰, 통합돌봄 신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자의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읍면동 통합지원창구 담당자의 역할이 확대된다.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에서는 2026년 통합돌봄 신규사업 설명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로드맵 안내 행복이음 시스템 활용 교육 통합돌봄 관련 보건소 사업 안내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특히 행복이음 시스템 교육을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의 업무 흐름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단위 통합돌봄 전달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현장 중심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정책으로 현장 담당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논산시는 논산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내집에서 계속되는 건강한 삶, 든든한 지역케어’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논산시새마을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논산시는 1일 논산시새마을회에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재)논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28회 논산딸기축제’ 기간 동안 새마을회가 운영한 먹거리장터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새마을회원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정성스러운 먹거리를 제공해 지역 축제의 품격을 높였으며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로 뜻을 모았다.논산시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육군 병장 빨래방 봉사활동,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영농 폐기물 수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정문순 논산시새마을회 회장은 “시를 대표하는 딸기축제 기간 동안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 마련한 수익금을 논산의 미래 인재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백성현 논산시장학회 이사장은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애써주시고 소중한 수익금까지 기탁해 주신 논산시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예산군새마을회는 지난 3월 31일 한반도 평화공존 실현을 위한 민간산림협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산읍 궁평리와 대흥면 하탄방리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부녀회, 청년연대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예산읍 궁평리에는 소나무 1200본, 대흥면 하탄방리에는 편백나무 1000본을 각각 심었다.참여자들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정성껏 심으면서 지역 자연을 가꾸고 환경을 지키는 실천에 뜻을 모았으며 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해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김진완 회장은 "작은 나무 한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듯 오늘의 실천이 지역의 미래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자연을 지키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산군새마을회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논산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논산대교~오거리 전주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장, 화지시장 상인회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지중화 사업은 원도심의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보행동선 확보를 통해 시가지 이동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대교동 319-23~112-5번지, 반월동 160-4~120-1번지, 반월동 160-3~41-1번지 일원 등 총 1.5km 구간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사업은 기존 가공배전선로를 지중화하기 위한 시설맨홀 관로 지상기기 전력선 설치와 전신주 설치 및 철거 등 전반적인 공사로 구성된다.시는 전신주와 복잡한 가공선로로 인해 훼손된 하늘길을 정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또한 통신주 정비와 도시 미관 개선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지중화 사업은 논산 원도심의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보행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중화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 화지전통시장 주변도로는 2025년~2026년, 2단계 반월초교 주변 통학로는 2026년~2027년, 3단계 논산대교~오거리 기타 잔여구간은 2027년 착공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단종과 관련된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 충절을 기리는 전통 제례가 공주에서 열린다.공주시와 사단법인 숙모회는 오는 5월 1일 계룡산 숙모전에서 춘향대제를 봉행한다고 밝혔다.숙모전 정전에는 단종과 정순왕후를 모시고 있으며 동무와 서무에는 엄흥도, 안평대군, 금성대군, 사육신, 생육신 등 단종의 복위를 위해 헌신한 충신 341위의 충혼이 모셔져 있다.또한 삼은각에는 고려 말 충신 삼은을 비롯한 6위, 동계사에는 신라 충신 박제상을 비롯한 2위의 위패가 각각 모셔져 있다.숙모전은 1456년 생육신 김시습이 동학사 삼은각 인근에 단을 쌓고 단종 복위를 꾀하다 죽은 사육신의 넋을 기리기 위해 초혼제를 지낸 초혼단이 시초이다.이후 1458년 세조가 동학사를 방문했다가 관련 이야기를 듣고 단종을 비롯해 안평대군, 황보인, 김종서 등 당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이들을 위해 초혼각을 짓게 했으며 매년 승려와 유생들이 함께 제사를 받들게 해 수백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 이어지고 있다.숙모회는 1963년 숙모전, 삼은각, 동계사에 배향된 충신들의 후손 64개 성씨 문중이 참여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매년 춘향대제와 동향대제를 봉행하고 있다.춘향대제는 음력 3월 15일 김시습이 최초로 초혼제를 지낸 날에, 동향대제는 음력 10월 24일 단종 승하일에 각각 봉행된다.제례 절차는 오전 10시 동학사 대웅전에서 스님들이 혼을 불러 모시는 천혼재를 시작으로 인재문에서 충혼을 한 분씩 부르는 초혼례가 이어진다.이후 참신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사신례 등을 거쳐 망료례로 제례를 마친다.정백교 숙모회 이사장은 “엄흥도가 1457년 청령포에서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뒤 어포를 모시고 망명길에 올라 김시습을 만나 동학사에 이르러 통곡하며 제사를 지냈고 당시 축문은 김시습이 지었다”고 밝혔다.이어 “계룡산 산행이나 동학사를 찾는 방문객들이 잠시 숙모전에 들러 단종과 사육신, 생육신 등 억울하게 희생된 충신들의 충의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공주시는 2026년에는 국가와 공동체의 정의를 우선시했던 충신들의 효 사상과 충의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숙모회와 협력해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2027년부터는 국가유산청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적극 공모해 전통문화와 제례 의식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가유산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공주시는 지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올해에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병원과 약국이 멀리 떨어진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진료, 검진, 상담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사업이다.이 사업은 공주시와 농업협동조합이 함께 추진하며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과 열린의사회, 지역 안경원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충남에서 가장 많은 8개 지역을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공주시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조기 검진을 함께 실시하는 등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도 병행한다.올해 왕진버스는 3월 31일 의당농협을 시작으로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 7개소, 유구농협, 신풍농협, 정안농협, 탄천농협, 반포농협, 이인농협)와 협력해 약 2400명 이상의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서복 농업정책과장은 “교통과 의료 여건이 취약해 병 의원 이용에 불편을 겪던 농촌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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