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3회 심천면 가을음악회 및 제10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 심천면은 지난 10일 심천역 야외공연장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심천면 가을음악회 및 제10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문화·예술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심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영동군과 심천면사무소가 후원했다.행사는 심천중학교 풍물단의 흥겨운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이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색소폰 연주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새마을협의회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바리스타 체험과 생활공예,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스가 마련돼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마지막 순서로 열린 가을음악회에서는 성악과 통기타 연주, 댄스 공연을 비롯해 초청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며 깊어 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였다.박희성 심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간향교에서 배우고 즐기는 전통문화

[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 황간향교가 지역의 미래 세대에게 우리 전통문화와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황간향교와 문화동행은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황간향교에서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풍류가득 황간향교’를 운영하고 있다.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황간의 안녕, 맛과 멋의 참살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을 통해 향교의 역사적 의미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첫 번째 프로그램은 지난 1일 황간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두 번째 프로그램은 8일 황간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황간향교를 찾은 학생들은 유복과 쾌자, 유건 등을 직접 착용하고 유생체험을 한다.이어 홍살문을 시작으로 외삼문, 명륜당, 내삼문, 대성전 등 황간향교의 주요 공간을 탐방하며 향교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살펴보았다.학생들은 전통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공연을 통해 우리 문화의 흥과 멋도 만났다.사물놀이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참여하면서 전통음악의 장단과 신명을 몸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지는 ‘오방색 이야기’에서는 동쪽의 청색, 서쪽의 흰색, 남쪽의 붉은색, 북쪽의 검은색, 중앙의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오방색의 의미를 알아보았다.특히 과일을 활용한 ‘ 과일 테라피’체험을 통해 오방색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유교의 기본 덕목인 인의예지신을 주사위 놀이로 익혔다.학생들은 놀이와 활동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웠다.손병국 전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향교를 어렵고 낯선 곳으로 생각하지 않고 직접 보고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공간으로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신영주 대표는 “황간향교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의 의미를 학생들의 일상과 연결해 국가유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고 밝혔다.이어 “지역의 국가유산이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재의 문화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풍류가득 황간향교’는 황간향교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체험·공연을 결합해 지역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황간향교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는 교육의 장을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2회 영동군체육회장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

[국회의정저널] 영동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동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각급 기관, 직장,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테니스 동호인들이 15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이날 코트에 모인 선수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다져온 기량을 겨루며 소속 직장과 단체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 간의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영동군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직장 및 단체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테니스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활성화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직장인과 단체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활기찬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금왕읍 주민자치회, 제5회 주민총회·제17회 작품발표회 성료

[국회의정저널] 금왕읍 주민자치회가 10일 금빛근린공원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왕읍 제5회 주민총회 및 제17회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1부 금왕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발표회에서는 캘리그래피 등 3개 프로그램 전시와 줌바댄스 등 7개 프로그램 공연이 진행됐다.이어 2부로 진행된 금왕읍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식전 공연과 댄스홀릭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주민총회에서는 지난해 의결된 2개 사업의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027년 금왕읍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할 2개 제안 사업의 내용과 기대효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한 뒤, 주민들이 직접 투표해 사업 추진 여부를 확정했다.주민총회 투표결과, ‘주민자치회의 역할 및 사업 홍보’, ‘응천따라 벚꽃길 걷기 행사’등 2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김호중 금왕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고민하고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승희 금왕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주민총회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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