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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이번 점검은 다수 인파가 모이는 지역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날 점검에는 남부소방서 구조구급팀 4명이 참여해 행사장 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통로 및 피난로 확보 상태 소방 전기 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응급환자 발생 대비 구급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축제 당일에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소방펌프차를 현장에 배치하고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을 동원해 순찰 및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찾는 봄철 대표 축제인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현장 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도서를 엄선해 소개하는 ‘주제가 있는 도서 전’의 두 번째 주제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제가 있는 도서 전’은 분기별로 특정 주제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1분기에는 ‘인공지능이 바꿀 내일 우리가 준비할 오늘’을 주제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2분기에는 개인의 내면과 경험에 집중한 새로운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개인의 소중한 경험들이 모여 ‘나’라는 고유한 세계를 형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나라는 우주를 이루는 경험의 별들’ 이다.이 전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직접 겪고 느끼는 과정이 간소화되는 현상 속에서 결과보다 중요한 경험 그 자체의 가치를 일깨우는 도서들을 소개한다.전시 도서로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법을 다룬 송인혁 이은영 작가의 ‘언리플레이서블’현대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직접 경험의 가치를 경고하는 크리스틴 로제 작가의 ‘경험의 멸종’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모험의 의미를 전하는 별사탕 작가의 ‘겁쟁이 씨렁과 털복숭이의 모험’등 총 93권의 도서와 디브이디 9점이다.전시 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도서관 내 3개 자료실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다양한 사람들이 겪은 경험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바탕으로 타인의 삶을 깊이 있게 간접 체험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 깊숙이 들어온 시대일수록 자신만의 취향과 경험은 나를 이루는 더욱 소중한 자산이 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의 ‘경험의 별’들을 소중히 갈고 닦아, 자신만의 우주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대학교 라이즈사업단과 함께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주기업의 현안을 지역대학과 협력해 해결함으로써 기업성장 지원을 도모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기업 안전공간 개선디자인 교과과정, 체험형 현장실습, 사회가치 경영 상담 등이다. 이 가운데 울산경자청은 울산대와 연계해 입주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안전공간 개선디자인’ 2학기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안전공간 개선디자인이란 도시공간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를 개선하고 미적가치를 추구하는 디자인을 말한다. 이 교과과정의 주 목표는 기업의 요청에 따라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토대로 학생들이 실제 산업 및 사회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게 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기르는 것이다. 이번 2학기 과정은 울산경제자유구역 테크노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엠티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엠티지는 3디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내에 입주하고 있고 현재 사무공간을 확장하게 되면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위해 해당 과정에 함께하게 됐다. 지도는 울산대학교 실내공간디자인학전공 김범관 교수가 맡고 있다. 교육과정은 9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2주차인 9월 11일 수업에서 울산경자청 및 참여기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업의 요청사항에 대해 청취한 후 구체적인 수업 방향을 정하게 된다. 이어 각기 다른 전공의 수강생 조합으로 팀을 구성한 뒤 기업을 방문해 공간을 둘러보며 기업관계자와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팀별 성과물을 도출하게 된다. 마지막 주차 수업에는 수강생들이 팀별로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기업관계자가 심사하는 ‘성과발표회’의 시간을 갖게 된다. 우수팀에는 울산시장상을 포상으로 수여하고 참여기업에서는 우수 제안을 받아들여 실제 입주 공간에 구현할 수도 있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울산대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산경제구역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자청은 울산대학교와 지난 2023년부터 3년째 입주기업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라오닉스 등 5개 기업이 함께했으며 ‘안전공간 개선디자인 교과과정’ 외에도 사회가치 경영 해커톤 대회, 기업홍보 영상 제작을 진행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202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후 고령사회 진입 등으로 관광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발맞춰 관광에서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총 사업비 80억원 규모의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무장애 관광 모형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5분야 1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실행계획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최초로 2층까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친환경 시내 관광버스와 무장애 밴 ‘유비’ 도입을 추진한다. 또, 예약 온라인 체제기반과 정보무늬 연계를 통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도 높인다. 오는 10월에는 이비에스 특집방송 ‘세상을 비집고 - 여행을 떠나요’를 통해 청년 장애인들이 유비를 타고 떠나는 울산 무장애 관광을 전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달부터는 주요 관광지 및 주변 숙박·식음료 업소 대상 사전 조사를 거쳐 회전문 개선, 휠체어 접근 통로 설치, 편의물품 지원, 서비스 교육 등 시설 개선에 들어간다. 공업축제를 비롯한 대규모 축제 현장에는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수유실, 휠체어·유모차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해 누구나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반구대 암각화, 태화강 국가정원 등 핵심 관광지에는 무장애 동선을 설계하고 증강현실·가상현실 안내 콘텐츠를 도입해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면서 무장애 관광 추진협의체와 시민 참여형 점검단을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한다. 울산시는 이번 무장애 관광도시 사업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 제고 △숙박·교통·외식업 등 지역 관광산업 고부가가치화 △관광 취약계층 이동권 보장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울산의 자연과 문화를 공평하게 누릴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지능형 기술을 병행해 누구나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시 발주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임금 지급 실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들의 임금체불로 인한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면담을 갖고 임금체불 여부 등을 확인한다. 조사 대상은 울산시가 발주해 현재 진행 중인 공사 152건과 용역 178건 등 총 330건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부서별 체불임금 신고 접수사항 확인 △사업주의 책무 이행사항 점검 △하수급인 및 근로자에게 대가지급 사전통지 및 공지 여부 등이다. 조사 결과 임금을 체불한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는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절 전 계약대금을 신속히 지급해 건설 현장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10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내 반려식물병원 앞에서 반려식물병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화원협회 및 도시농업연구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관련 시설도 함께 견학할 예정이다. 반려식물병원은 시민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는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병해충 진단, 식물별 관리방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식물을 전문적으로 진단·처방하는 진료상담실은 물론 영상진단실과 필요시에는 입원치료까지 할 수 있는 입원치료실도 마련되어 있다. 이용 방법은 우선 유선으로 반려식물의 상태에 따른 병해충 진단 및 관리방법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해결이 어려운 경우 방문 예약 후 반려식물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 후 당일 반려식물을 정밀 진단해 결과에 따라 약제 처방 또는 분갈이 처방 등을 실시한다. 만약 장기 관찰과 처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입원치료실로 옮겨 7일에서 최대 3개월까지 생육이 회복될 때까지 돌봐준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방문진료 예약은 30분 단위로 1인당 최대 3개 화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반려식물에 관심있는 울산시민은 농업기술센터 반려식물병원으로 전화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려식물의 관심도 상승과 실내식물 수요 증가로 공공부문의 반려식물의 진료 서비스가 필요한 시기이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과 반려식물 교육을 통해 더욱 시민들 가까이서 반려식물 문화가 자리잡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9월 1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공공기관 청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소재 공공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 울산검찰청, 울산경찰청, 구군, 울산도시공사, 울산시설공단 등 11개 기관의 감사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협의체 운영 방안 논의에 이어 기관별 청렴 시책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울산시는 주요 청렴 정책을 소개하고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운동부 등 부패 취약 분야 관리 강화 방안, 울산검찰청은 청렴도미노· 쓰담 달리기 활동, 울산경찰청은 청렴 짧은 영상제작·홍보 사례, 울산시설공단은 찾아가는 공사현장 청렴조언을 공유한다. 김영성 감사관은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관 간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반부패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 따라 △청렴다짐 메시지 이어가기 △부패취약 분야 직원 심층연구 △찾아가는 청렴조언 등을 추진하며 청렴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1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발기인대회’를 열고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한다. 발기인대회는 지역 대표인사들로 구성된 발기인들이 조직위원회 설립을 공식화하고 설립취지와 운영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발기인 대표인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지역 대학 총장, 현대자동차·에이치디현대중공업·에스케이에너지·에쓰오일 고려아연 등 4대 주력산업 대표 등 15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행사에 앞서 꽃 화분 행위를 통해 박람회의 이상과 목표를 공유하고 성공적 개최 의지를 다진다. 이어 설립취지문, 정관, 규정, 조직위원회 위원 구성안 등을 논의·채택한다. 이날 채택된 내용은 오는 11월 창립총회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은 산업수도를 넘어 ‘인공지능 수도’, ‘정원 수도’로 도약하고 있다”며 “쓰레기 매립장을 정원으로 되살려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정원도시로 다시 태어난 울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국제 정원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발기인과 시민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울산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행정안전부 지방출연기관 심의를 거쳐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2027년 10월까지 박람회장 준비를 마무리하고 2028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남산로 일원에서 열리는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1,300만명 방문객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삼산여천매립장을 정원으로 조성해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과 시대 정신을 반영하는 도시 생태 복원의 새로운 모형을 세계에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9일 오전 10시 중구 시티컨벤션에서 시와 구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발굴한 신세원 확보, 체납 징수, 관리·운영 혁신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조정금 사전 감정평가로 징수 성과 달성 △공공체육시설 개선·확충에 따른 사용료 수입 증대 △울산 중구의 자금 운용 혁신 사례 △울주군 공영주차장 유료화 전환을 통한 세외수입 확충 △공장 가동 중단 과정에서 징수촉탁수수료 발굴 등 5건이 발표된다. 울산시는 세입 증대 효과, 개선 노력도, 확산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우수·장려·특별상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사례는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열리는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세입 증대 기법을 공유·전파하고 상호 본따르기를 통해 각 지자체별로 여건에 맞는 시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외수입이 지방재정 확충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지난 9월 8일부터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이 제1급 법정감염병 및 검역감염병으로 신규 지정·고시됨에 따라, 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니파바이러스에 의해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될 수 있다. 감염경로는 감염된 동물과 접촉, 오염된 식품 섭취,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시 사람 간 전파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 국가들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특히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환자 발생이 최근 보고됨에 따라 해당 국가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평균 4~14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발생하며 이후에는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으로 악화돼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치명률이 40~75%로 매우 높고 예방백신과 치료약이 없어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를 해야 하며 조기 발견과 격리가 필수다. 이에 질병관리청에서는 최근 환자 발생이 지속되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또 입국 시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건강 상태를 검역관에게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울산시도 의료기관에 의심환자가 내원할 경우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감염병 대책 비상연락망을 상시 가동하고 6개반 58명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운영해 감염병 발생 감시와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도·방글라데시 등 고위험국가를 방문한 시민들은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청 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즉각 연락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세계적인 부유식 해상풍력 기업과 손잡고 청정에너지 중심도시 도약에 나선다. 울산시는 스웨덴 헥시콘사의 문무바람 주식회사와 함께 9월 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투자 의향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울산 앞바다에 세계 최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민간투자사 중 하나인 헥시콘사와 함께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헥시콘사는 약 1,200억원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신고하고 총 4조 4,000억원을 투자해 문무바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울산 앞바다 약 70km 지점에 75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날 협약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헥시콘사 마커스 토르 최고경영자 및 주영규 문무바람 사업 총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문무바람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향후 지역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진다. 협약에 따라 문무바람은 해상풍력 개발을 위한 투자를 촉진해 준공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기업에 대한 기술이전과 인력양성에 협력한다. 울산시는 문무바람의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의 원활한 투자를 위해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으로 재생에너지 기반 구축 확대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정부의 에너지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및 알이100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발맞춰 지역 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에너지 전환 정책 실현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계적 기업, 지역 산업계가 협력해 울산이 청정에너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헥시콘사는 스웨덴에 본사로 둔 세계적인 부유식 해상풍력 기업으로 다중터빈 부유체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9월 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주요 노동 현안 논의를 위한 ‘2025년 제1회 울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충곤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위원 위촉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협의체 구성·운영 계획 심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건의’ 제안 심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산업단지 만들기’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발표 △현안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의 안건은 ‘석유화학 위기 대응협의체 구성·운영 계획’ 으로 비상설 조직인 석유화학 위기 대응협의체를 구성해 노·사·민·정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석유화학 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건의’ 제안은 지난 7월 31일 시행된 고용노동부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지정기준 등에 관한 고시’에 대응해 마련됐다. 이 제안은 석유화학업종의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노·사·민·정 차원에서 지역 여론을 모아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으로의 지정을 위한 목적으로 심의가 이뤄진다. 또한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산업단지 만들기’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에는 산업현장에서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담고 있다. 이어 현안 보고에서는 남구 무거동에 설치된 이동노동자 쉼터 3호점 개소와 산재희생자위령탑 건립에 대한 보고가 마련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노·사는 경쟁자가 아니라 세계 경제 환경에서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든든한 동반자”며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수도에서 인공지능수도로 나아갈 것이며 이 여정에 안정적인 노사관계는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울산시와 노동자, 사용자 및 시민이 서로 협력해 상생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노동 관련 주요 현안들을 협의하기 위해 2023년 출범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