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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기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개별적으로 발행하던 지역개발채권을 하나로 통합해 단일기준으로 발행한다.지역개발채권은 자동차를 등록하거나, 지자체와 인허가 및 공사·용역·물품 계약을 체결할 때 일정 금액을 매입해야 하는 채권이다.통합 발행에 따른 매입 및 면제 기준은 통합특별시민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양 시·도의 유리한 기준을 적용해 조례로 제정했다.대표적으로 광주지역은 전남 기준을 적용해 ‘하이브리드 차량 일부 면제’를 부활했고 ‘자동차 이전등록 시 채권 매입 요율’은 기존 4%~6%에서 3%~5%로 인하했다.전남지역은 광주 기준을 적용해 ‘자동차 신규등록 시 채권 매입 요율’을 기존 6%~10%에서 4%~5%로 인하했다.리스차량 신규·이전 등록에 대한 채권 매입 의무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이는 업체의 리스차량 등록을 적극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취득세 등의 세수를 증대, 통합특별시 재정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서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7월1일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통합 자치법규 및 행정규칙 453건을 공포·발령, 본격적인 통합행정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공포·발령된 자치법규와 행정규칙은 조례 256건·규칙 77건을 포함한 자치법규 333건과 훈령 90건·예규 30건을 포함한 행정규칙 120건 등 총 453건이다.통합특별시는 출범과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이 시급한 필수 자치법규를 우선적으로 마련했다.특히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상징성을 갖는 ‘조례 공포 제1호’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이다.이 조례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글로벌 반도체 전략 투자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주요 내용으로 반도체 산업 투자유치와 투자이행 지원을 위한 시책 수립 및 시행, 위원회 설치 및 기능, 원스톱 기업 지원 등이 담겼다.최근 정부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첨단 핵심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지방으로 확대하는 등 획기적인 전략산업 다극화를 추진하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아울러 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산업을 지역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앞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지난 3월 자치법규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정비 실행계획 수립, 양 시도 통합안 합동 심의, 입법예고 법제 심사, 조례·규칙 심의회 등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법적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특히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개원 즉시 자치법규 심의·의결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이를 위해 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인 사전 간담회와 안건협의체 회의를 각각 두 차례 개최하는 등 사전 협의와 숙의 과정을 거쳤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 수혜 범위, 재정 분담, 재난 안전 규정 등 추가 정비가 필요한 1847건의 자치법규 및 행정규칙에 대해서는 앞으로 충분한 협의와 조정을 거쳐 단계적으로 통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에 제정되지 않은 통합 조례와 규칙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부칙 제10조 등 경과 규정에 따라 통합 법규가 마련되기 전까지종전에 적용되던 지역에 한정해 계속 적용된다.행정기관 내부의 훈령과 예규도 별도의 경과 규정을 마련해 기존 행정기준과 절차가 유지되도록 했다.최선영 법제담당관은 “통합특별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자치법규 정비과제를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시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 통합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법제 기반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동구 동적골과 서구 상무시민공원 등 5곳에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중앙치매센터·광주광역시·전남대학교병원·광주광역치매센터 주최, 5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광주시는 걷기 행사에서 치매예방체조와 바르게걷기 방법을 안내하고 지역민과 함께 지면코스 걷기 등을 진행하며 치매예방의 중요성과 정보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는 치매예방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자치구 치매센터로 사전에 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걷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역치매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광주시는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도입 이후 5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치매환자 쉼터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배회어르신 실종예방 지원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지역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지원하는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광주지역 65세이상 노인 인구는 22만7912명으로 전체 주민등록인구의 약 16%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치매환자는 2만4738명으로 추정된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하는 문제다”며 “걷기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치매에 관심을 갖고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는 ‘치매예방수칙 3·3·3’을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해 예방할 수 있다. ‘치매예방수칙 3·3·3’은 ▲3권 : 일주일에 3번이상 걷기, 생선과 채소 골고루 먹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 ▲3금 : 술 적게 마시기, 담배 피우지 말기, 머리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기 ▲3행 :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 가족·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기, 매년 치매 조기검진받기 등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초기청년 정책 홍보를 위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발로 뛴다. 광주광역시는 조선대, 서영대, 광주여대, 호남대 등 12곳을 찾아 ‘광주 청년정책 길라잡이’ 홍보물을 배부하고 정책 참여방법 등을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광주시는 지난 12일 조선대를 시작으로 17일 서영대학교에서 초기청년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초기청년 정책’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개인정보 제공동의를 한 청년에게 매월 이달의 청년정책과 일자리, 교육, 복지 등 분야별 희망정책을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홍보활동은 광주시와 광주청년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청년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찾아가는 청년정책’은 초기청년인 새내기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135개의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청년 정책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11월 장덕고·전남고 등 지역 15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수능 이후 정책강의, 예비청년 웰컴 키트 등을 지원하는 예비청년 정책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광주시의 청년정책 내용을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없도록 광주청년정책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청년들이 광주에서 잘 정착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지난 1일 국무조정실에서 추진하는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됐다. 센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 3년간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오프라인 청년정책 종합전달체계 기능과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 등을 하며 청년 정책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구직청년자격증 취득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13통장 지원 ▲마음건강상담소 ▲자립준비청년 지원 ▲토닥토닥 일자리 카페를 통한 정장 대여,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구직 청년과 취약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근로 청년 목돈 마련·금융 교육,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와 대구시가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17일 남원시 남원아트센터에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을 위한 ‘달빛산업동맹 실무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달빛산업동맹 실무협의체는 양 시의 기획조정실장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협력과제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지난 2월 달빛고속화철도 경유지 10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체결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고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주요 협력과제는 ▲달빛고속화철도의 조속한 건설 ▲달빛첨단산업단지 조성 ▲국가 인공지능·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지역인재 육성 ▲2038하계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력과제별 추진 목표와 추진경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추진 타당성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 예상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또 달빛고속화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신청 등 올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건설 공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 2038하계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를 성공시키기 위한 전략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 시는 현안에 따라 수시회의를 개최해 협력과제를 지속해 발굴하고 추진상황을 상호 공유하며 사업의 실행력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배일권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은 “동서상생 협력모델인 달빛동맹이 하늘길과 철길에 이어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이라는 새로운 길을 준비하고 있다”며 “남부거대경제권을 조성해 지역균형발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민선8기 대구·광주 초광역 협력 모델 1단계인 ‘공항 특별법 동시 통과’와 2단계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에 이어 3단계 ‘달빛산업동맹을 통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이라는 여정이 첫발을 내딛었다”며 “실무협의체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주간은 시민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기후행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광주시, 자치구, 유관기관, 시민이 참여하는 소등행사와 각 기관·단체의 자체 행사, 홍보·캠페인이 진행된다. 먼저 20일 오후 2시 시청 앞에서 지구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34개 단체·유관기관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지구의날 경과보고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며 오후에는 ▲자전거 대행진 ▲어린이 그림대회 ▲나무 조리도구 되살리기 ▲플라스틱 방 탈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새활용셔츠 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 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시청 앞 사거리부터 한국은행 앞 사거리까지 약 370m 구간이 ‘차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22일 밤 8시에는 1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소등행사가 열린다. 광주지역에서는 시청, 구청 등 공공기관과 100여 곳의 아파트 단지가 참여한다. 기관·단체 자체 행사로는 ▲광주 서구 ‘찾아가는 감탄서구 환경학교’ ▲광주 북구 ‘어린이 람사르습지탐사대’ ▲광주도시공사 ‘기후위기 환경영화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기후변화주간 환경교육’ 등이 마련됐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일상에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에 동참하기 바란다”며 “지구를 지키는 기념행사와 소등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통해 취업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 업+’ 특강을 오는 20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 ‘청년UP+’ 특강은 15세부터 39세 청년 총 160여명을 대상으로 ▲MBTI 분석과 진로 탐색 ▲맞춤 색상 진단과 이미지 상담 ▲올해 채용 경향과 취업 준비 전략 ▲공감 의사소통 등을 설명한다. 이번 특강은 광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7억원을 확보한 광주 청년일자리스테이션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15세부터 39세까지 지역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일자리 플랫폼으로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정서와 신체 활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과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지역 청년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아시아문화전당 근처에 1호점을 오는 30일 상무지구에는 2호점을 5월중 각각 개소해 본격 운영한다. ‘청년 업+’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청년정책플랫폼과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18일 밤 11시30분까지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지역 청년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과 심리상담을 제공할 것”이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 필요한 지역 고용정책과 연계해 청년이 취업에 성공하고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내 기업 유치를 위한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를 최근 발족하고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를 본격화한다.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펀드에 참여하고 있는 미시간벤처캐피탈, 키로스벤처투자, 한국가치투자, 오라클벤처투자 등 벤처 기업 자본 4개사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기존 기업유치 설명회 등 행사 중심의 유치 활동이 아닌 핵심 역량과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 및 프로젝트를 유치하기 위해 정보수집 채널 네트워크를 가동해 기업유치 활동을 펼친다. 기업유치 관련 자문과 정보를 공유하고 현재 운용 중인 3개 투자조합과 연계한 기업이전 상담, 광주콘텐츠산업 환경 홍보 등을 통해 문화콘텐츠 강소기업과 전략기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투자유치설명회와 사전답사를 추진하고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업금융 등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투자진흥지구 내 입주기업의 특전 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보조금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투자진흥지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역, CGI센터권역, 아킴보호텔 등 3개 권역이 지정돼 있으며 147개 기업 958명이 종사하고 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가 지역 강점을 활용한 기업유치와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신규기업 발굴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실감콘텐츠큐브를 비롯한 다양한 기반시설과 인력양성 플랫폼, 투자조합 등 광주 핵심자산을 활용해 신규기업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애인친화도시’를 공식 선포한 광주시가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개원하고 전국 최초의 ‘장애인 복합수련시설’을 건립하는 등 장애인 복지·의료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모두의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구상이다. 광주광역시는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 운영 지원, 장애인수련시설 건립 등 복지·의료 기반시설을 본격적으로 확충한다. 먼저 재활치료가 제때 필요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민간이 제공하기 어려운 공공재활의료 서비스 공급을 위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지난 2일 착공해 오는 10월 개원한다. 광주시는 총사업비 72억원을 투입, 현 호남권역재활병원 내 증축과 리모델링을 거쳐 외래·치료실과 기존 낮병동 8병상에서 36병상을 추가해 총 44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아동의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 편의 제공 시설을 갖춘 호남권역 대표 공공재활의료센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그동안 입원 대기기간이 2년가량 소요됐으나 6개월로 단축돼 장애아동과 가족들의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광산구 옛 인화학교 부지에 전국 최초의 ‘장애인 복합수련시설’을 건립한다. 총사업비 407억8100만원을 투입해 숙소, 전시실, 장애체험장, 다목적체육관, 강의실, 회의실, 프로그램실 등 힐링과 치유를 접목한 복합수련시설로 들어선다. 지난 1월 기존건축물 해체를 시작으로 본격 공사를 추진해 오는 2025년께 준공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아울러 발달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볼사업은 광주시가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24시간 중증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서비스 사업’이 보건복지부 시범사업과 국정과제로 선정, 6월부터 전국사업으로 확대 시행된다.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3가지로 제공된다. 광주지역의 경우 낮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50여명이 통합돌봄사업으로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이 불편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설·장비, 의사소통 및 편의기능을 갖춘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지정·운영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선정된 ‘우리동네의원’은 장애친화 탈의실·화장실 등을 갖추고 휠체어 체중계, 장애특화 신장계, 이동식 전동리프트 등 각종 장애특화 검진 필수 장비를 갖춰 오는 9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광주시는 또 배변·배뇨 조절 능력 저하로 상시 대소변흡수용품을 사용하는 최중증장애인을 위해 ‘자동소변수집장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시민참예산사업으로 배변·배뇨 조절이 어려워 지원이 필요한 최중증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2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밖에 최중증발달장애인 주간그룹·개별 일대일 지원, 수어통역서비스환경 조성 등 신규사업을 포함한 올해 장애인복지예산 3600억원을 편성,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미선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복지·기반시설 확충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삶에 행복을 잇는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가스 저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6억5000만원을 투입해 전기이륜차 213대를 보급한다. 이는 지난해 146대보다 45% 늘어난 것으로 상반기 150대, 하반기 63대를 지원한다. 상반기 150대에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이륜차 대체 구매 등 우선 대상자 15대, 배달목적 구매자 30대 물량이 배정됐다. 전기이륜차 구입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 1대 1 매칭으로 전기이륜차의 규모·유형·성능에 따라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면 지원금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했다. 단 최대 지원금 내에서 지원한다. 또 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등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농업인이 구매하면 추가 지급비율을 국비지원액의 10%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 차종에 따른 국비지원액은 환경부 무공해차 시스템 및 광주광역시 전기이륜차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 배달목적으로 구매하면 국비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하는 안을 새롭게 도입했다. 단,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농업인이 배달목적으로 구매하더라도 중복 추가지원은 불가능하다. 전기이륜차 구입 보조금 신청은 광주시에 90일 이상 연속으로 주민등록이 된 시민으로 원동기 및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했거나 광주지역 사업장이 있는 법인 및 단체 등이다. 개인 1대, 개인사업자 5대, 법인 및 단체 10대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환경부 무공해차 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 관련 상담과 보조금 지원 신청은 가까운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 대리점에서 가능하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시민은 5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운행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이 확대되면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탈리아 토리노시청에 세월호 참사를 상징하는 리본과 바람개비가 휘돌며 ‘노란 추모 물결’이 일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스테파노 로 루쏘 토리노시장은 15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두고 함께 추모했다. 이들은 가슴에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리본을 서로의 가슴에 달아주며 안전생명사회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시장과 로 루쏘 시장은 이날 ‘광주시-토리노시 우호협약 체결’을 위해 만났다. 앞서 강 시장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각자의 위치에서 안전생명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자”는 바람을 로 루쏘 시장에게 전했고 로 루쏘 시장이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추모의 자리가 마련됐다. 협정식이 끝난 뒤 강 시장은 로 루쏘 시장에게 세월호 참사를 상징하는 노란리본 배지를 달아주며 “10년 전 한국에서는 여객선이 침몰해 학생 등 304명이 숨지는 참사가 있었는데, 로 루쏘 시장과 토리노시민들이 세월호 10주기를 함께 추모해줘 감사하다”며 “광주와 토리노는 각자의 위치에서 안전생명사회를 만드는 일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로 루쏘 시장도 “세월호 10주기 추모를 토리노시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토리노시 배지를 강기정 시장께 달아드렸다”며 “안전한 토리노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청사 1층에 추모공간을 마련하고 국기게양대에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세월호 추모기를 내걸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1층 추모공간을 찾아 헌화·묵념으로 희생자 304명을 추모했으며 출근길 공무원들의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행렬도 이어졌다. 강기정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글을 통해 “오늘 광주광역시청의 게양대에는 세월호기가 걸렸고 저는 유럽출장길에 세월호 10주기를 추념했다”며 “세월호 유족은 이태원 유족과 오송 유족의 길을 지켰고 국민은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해 할 일 그 이상을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이제 남은 것은 진상규명과 참사 예방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정부와 국회의 노력이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광주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로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3회의 치유·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의 정서 안정, 신체 활력 증가, 농업분야 직업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팜 시설 견학 ▲딸기·토마토 수확 및 활용 작품 만들기 ▲농업테마정원 산책 등을 통해 일상에서 열매가 주는 의미를 이해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등 치유활동을 한다. 치유농업은 신체·정서·사회적 건강 회복과 유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하는 산업이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이 같은 치유농업 활동이 심리안정뿐만 아니라 성인 발달장애인의 손기능이나 일상생활 수행능력 등 신체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윤영 광주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장은 “2025년까지 농업기술센터 부지에 치유텃밭 등 치유농업 활동시설을 조성해 장애인, 치매어르신, 은둔형 외톨이, 중독자 등 대상에 맞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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