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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올해 하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할 제20기 드림청년 400명을 오는 7월15일까지 모집한다.‘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지난 2017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839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다양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과 진로 설계의 기반을 마련했다.모집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 39세 미취업 청년이다.선발된 청년은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따라 자기주도형 또는 집중참여형 중 하나를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참여 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다.이와 함께 조직 적응을 돕는 온보딩 교육과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공공기관과 공기업,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등 273개 사업장을 제20기 드림터로 선정했다.주요 참여기관은 한국알프스, 무등기업, KBC 광주방송, (사)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신용보증재단, 조선대학교 등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6월29일부터 7월15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1차 면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면접 신청자는 7월 13 15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만남의 날’에 참여해 드림터 상담과 면접을 진행한 뒤 7월15일 밤 9시까지 2차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행사 기간 현장에서도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최종 선발 결과는 7월29일 전남광주청년통합플랫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 및 전남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수행기관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하면 된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메단시에서 열린 ‘제9회 겔라 멜라유 세룸푼 2026’에 광주 대표로 참가한 조선대학교 공연예술무용과 공연단이 지난 28일 한국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겔라 멜라유 세룸푼’은 매년 5 6월 중 개최되는 메단시 대표 국제문화축제로 이번 축제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중이다.이 축제에서는 인도네시아 전역,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인접국 예술단뿐만 아니라 해외 자매도시들도 참가해 전통의상 행진, 전통무용,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공연단은 자매도시인 메단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번 축제에 참가했으며 서영 조선대 교수가 기획해 공연예술무용과 학생들로 구성했다.공연단은 그동안 몽골·중국·미국 등에서 쌓은 해외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축제에서 한복을 입고 전통무용 ‘결’과 ‘부채춤’을 선보여 수준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결’은 한국 무용 특유의 몸의 결과 춤사위의 미학을 담은 작품으로 지전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전통예술이 지닌 깊은 정서를 전달했다.‘부채춤’을 통해 서는 조화로운 군무를 통해 꽃과 물결의 형상을 만들어내며 자연의 생명력과 조화를 표현하고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섬세한 춤사위와 아름다운 한복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현지 관객 3000여명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문화교류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우아함과 독창성을 전달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위상을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광주시와 메단시는 1997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시민·청소년 교류와 문화행사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장안숙 국제교류담당관은 “광주시 공연단의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화합의 메시지를 국제무대에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해 광주의 문화적 역량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9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보안관 4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안전보안관의 역할·안전신문고 신고요령 등 이론교육을 중심으로 실시했던 것과 달리 화재 대피, 완강기 이용 탈출 훈련 등 호우·화재 체험형 교육을 추가해 안전보안관의 역량을 강화했다. 광주시에는 348명의 안전보안관이 불법행위 안전점검·안전신문고 앱 신고 안전 예방 캠페인 등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5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도’를 활용해 절대 주정차 금지구간인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과 각종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발굴해 신고하고 있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실제 화재대피·완강기 이용 탈출 훈련을 교육해 안전보안관의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들의 적극적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는 8월18일까지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김대중, 다시 광야에서’ 기획전시를 열고 있는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이와 연계한 토크콘서트,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50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이자 대통령비서실 연설문비서관을 역임한 강원국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 교수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과 글’을 주제로 말과 글로 민주주의를 실현한 김대중 대통령의 소통 방법론과 국민을 향한 대통령의 진심, 국정철학을 공유한다. 토크콘서트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인터넷 예약과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민주주의를 위해 굴곡진 삶을 뚜벅뚜벅 걸어간 김대중의 생애를 조명한 영화 ‘길 위에 김대중’을 상영한다. 여름방학 기간인 7월20일부터 8월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관람 가능하다. 상영날짜 2주 전부터 인터넷 예약과 전화예약으로 접수 가능하다. 선착순 30명이며 무료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또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광주가 사랑했던 [ ] 그리고 한류 특별전’을 오는 20일부터 8월18일까지 개최한다. 김대중 정부가 꿈꿨던 문화강국의 비전은 현재 한류를 가능하게 한 만큼 문화를 사랑한 김대중의 면모를 집중적으로 살필 수 있다. 특별전에는 ‘랜덤플레이 댄스’, ‘대박 노래방’, ‘인생영화 한 컷’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최경화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김대중, 다시 광야에서’ 기획전시회를 의미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박물관에서 준비한 귀한 선물을 받아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중, 다시 광야에서’ 전시회는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김대중의 정신적 유산과 광주정신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오는 8월18까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에 참가, ‘미래차 중심도시 광주’를 알리고 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지난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으로 개최됐던 ‘GSC 2024’는 소부장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구축 필요에 따라 확대 개편됐다.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비즈니스 전시회인 ‘스마트테크 코리아’와 동시 개최된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광주 미래 모빌리티 분야 등 광주의 투자 환경을 설명하고 기업 유치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미래형 자동차산업지구를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 기반 시설,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등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알린다. 또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투자 여건, 특전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할 광주를 집중적으로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주는 미래차 전환 흐름에 맞춰 미래형 자동차 연구·실증 기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며 “광주에 자동차 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청년이 일하고 살고 싶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을 새로 도입,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재정 지원을 통해 장기 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미취업 청년의 지역 중소기업 유입 촉진을 위해 도입됐다. 중소기업 재직 청년이 2년 간 500만원을 모으면 기업과 광주시가 500만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공제금 1000만원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올해 시비 2억원을 투입, 청년 200명을 지원한다. 내년에는 300명을 신규 모집해 매년 500명 규모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광주 소재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재직하고 있는 19~39세 이하 광주 청년이다. 단, 정부 및 지자체 주관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이나 수혜자는 제외된다. 올해 신청기간은 19일부터 모집 완료 때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가입신청서’, ‘부정수급방지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광주기업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지원 신청자의 소득과 기업 참여요건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 일자리 공제 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은 직장 적응지원 사업과 연계해 기업CEO, 관리자 대상으로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과 신입직원의 직장 적응지원 교육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는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청년 인재의 장기근속을 통해 성장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이 청년과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난임부부의 자연 임신을 돕기 위한 ‘한방 치료비 지원 사업’ 신청을 7월 말까지 연장한다.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은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여성의 경우 만 44세 이하 난임여성으로 마지막 보조생식술 후 3개월 이상 경과해야 한다. 올해 사업대상자 인원 80명 중 58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7월 31일까지 22명을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은 광주시가 난임부부를 위해 광주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0년부터 3개월간 약제비와 혈액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한의사회로 문의한 후 난임진단서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후 한의사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가 결정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지 또는 직장 인근 한방 병·의원에서 3개월간 본인의 체질 및 건강상태에 맞는 한약과 침구치료 등 집중치료를 받고 경과 관찰을 진행한다. 2022년 지원대상 54가구 중 10명이 임신해 임신율 18.5%를 기록했고 2023년에는 45가구 중 11명이 임신해 임신율 24.4%로 나타났다. 임진석 건강위생과장은 “한방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부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난임부부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대사를 접견, 탄소중립도시와 친환경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기정 시장은 “노르웨이는 유럽의 대표적인 친환경정책 추진 국가”며 “광주시도 정부의 2050 탄소중립보다 5개년 빠른 2045 탄소중립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 시장은 “광주는 갈수록 더위, 가뭄, 폭우 등 기후변화가 심해지고 있다 지난해보다 5일 정도 일찍 더위가 시작될 정도로 탄소저감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노르웨이는 우리보다 먼저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펼쳐온 만큼 노하우를 많이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안네 카리 한센 오빈 대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속가능한 발전과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실현은 매우 중요하다 노르웨이와 광주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게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빈 대사는 이어 “저탄소 경제로 나아갈수록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며 “노르웨이도 녹색 변화, 녹색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이런 분야에서 광주와 노르웨이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에너지 전환시대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기정 시장은 “광주가 어려운 여건에 놓여있지만 산업과 교통,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어떻게 맞을 것인지 준비하고 행동해 가는 중”이라며 “우선 교통 분야에서 친환경 교통으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오빈 대사를 공식 초청했다. 또 오빈 대사의 광주시 방문을 환영하는 뜻에서 청사 국기게양대에 노르웨이 국기를 게양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의 공공 돌봄정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시민의 참여를 더해 공동체 관계돌봄으로 확장된다. 지난해 4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1년여 동안 1만5276명에게 2만8000건의 맞춤 돌봄을 지원하며 기존 돌봄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는 대안적 돌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집으로 찾아가는 일대일 돌봄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2년차를 맞아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시민 활동으로 돌봄공백을 더욱 촘촘히 메우고 공동체 회복이라는 사회변화로 이어지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광주광역시는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을 기념해 ‘시민의 힘으로 함께 하는 통합돌봄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회의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정무창 의장과 조석호·서용규·박미정·최지현·이명노 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선미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 회장과 위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법정 기구로 광주시에만 2300여명의 위원이 활동하는 복지분야 최대 주민조직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 자원 발굴 등 동 단위의 지역밀착형 마을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학술회의는 돌봄시대 시민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의 참여의지를 모으기 위해 위원들의 돌봄 활동사례 발표, ‘돌봄 이웃 살피기’ 참여의지를 담은 퍼포먼스, 역량강화 특강 등이 이어졌다. 활동사례 발표에 나선 강종옥 동구 지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복마을 복지건강 삼박자’라는 주제로 문순자 서구 서창동 위원장은 ‘마을돌봄과 병원동행 서비스’, 윤은숙 남구 봉선1동 위원장은 ‘복지가 춤추는 노들행복마을’, 박대흥 북구 운암1동 위원장은 ‘작은 조약돌의 울림’, 기영철 광산구 송정1동 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누구도 고립되지 않은 마을’을 주제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돌봄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박대응 북구 운암1동 위원장은 “주위의 작은 관심이었는데도 대상자가 ‘다시 살아볼께요’라며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과 자긍심을 넘어 그들이 오히려 나의 마음을 돌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돌봄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각지대 이웃 살피기’ 다짐엽서 쌓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돌봄활동 참여의지를 다졌다. 엽서는 지난 6월 2주간에 걸쳐 2000여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작성했으며 이를 한자리에 모아 돌봄이 필요한 위기 시민들을 찾고 안부를 살피는 시민참여에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처럼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행 2년차를 맞아 공동체와 시민 참여활동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시행 첫 해 정부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는 광주만의 돌봄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면 더 나아가 고립된 시민이 밖으로 나와 이웃과 만나고 서로가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활동들을 지원해 단절된 사회적 관계를 잇고 공동체를 복원하겠다는 방향이다. 돌봄을 개인이나 가족이 아닌 사회적 영역으로 끌어낸 데 이어 사람과 사람 사이 지속할 수 있는 관계의 회복으로까지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돌봄은 우리 모두의 미래다. 누구를 위한 일이 아니라 우리 미래를 준비하는 연습이자, 취약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시민으로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주주의를 키우는 힘이다. 민주주의 도시 광주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이유다”며 “일상에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관계돌봄의 안착, 외롭지 않게 이웃을 살피는 것이야말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지향점이다. 이 길에 광주시민의 힘을 믿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빈틈없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을 목표로 질병·사고·노쇠·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기존 제도권 돌봄서비스 연계하되, 기존망에서 부족한 틈새에는 ‘광주+돌봄’ 서비스를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는 ‘긴급돌봄’ 서비스를 지원, 광주만의 틈새없이 촘촘한 돌봄망을 완성하게 된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돌봄콜로 연락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지역 기업들과 의료기관이 잇따라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기금 기탁에 동참했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8일 광주신세계 등 지역 기업과 의료기관 5곳에서 장학금 5000만원을 재단법인 록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장학기금은 광주신세계가 2000만원을, 광주순환㈜·서광병원·해양에너지가 각각 1000만원 등 총 5000만원이다. 록수장학회는 올해 50명의 소방공무원 자녀를 선발해 장학금 1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봉길 록수장학회 이사장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정성을 베풀어 주신 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금이 소방관 자녀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긴요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록수장학회는 전국 유일의 소방관 자녀 지원을 위한 장학회로 1976년부터 매년 소방공무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0명의 대학생에게 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8일 민선8기 2주년을 앞두고 지난 2년 간 힘차게 달려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강 시장은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30 광주 대전환 실현’을 위해 다시 한 번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1층 시민홀에서 6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 몇 글자 적어왔다”며 “지난 2년 걸음 빠른 시장과 발맞추느라 고생 많았다. 걸음이 빠르다고 늘 타박을 받는데 이 빠른 걸음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강 시장은 “취임 직후 공직자에게 생일축하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부서와 점심식사하는 것을 저의 큰일로 생각했고 틈나는 대로 사무실을 찾아 공직자들과 대화하는 것도 저의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특히 짧은 시간이지만 결재를 위해 시장실을 찾은 여러분과 광주의 방향을 잡아가는 토론의 시간을 저는 제일 기다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강 시장은 “지나온 2년 간 잘했고 지금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될 것이다 우리의 한걸음 한걸음이 광주의 변화를 이끈다”며 “우리의 일하는 방식도, 우리의 태도도 많이 변했다 데이터·협력·실증 행정을 주문했고 그런 노력들이 하나, 둘 모양을 갖춰가고 있다 스스로 변화에 나서준 공직자들에게 가장 많이 고맙다”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8월 바뀔 예정인 광주시 당직제와 열린공간으로 재탄생한 청사의 변화를 언급하고 광주 전체의 큰 변화를 향한 노력을 다시 한번 주문했다. 강 시장은 “당장 8월부터는 인공지능을 도입해 당직제가 없어진다. 변화 중 아주 작은 변화일 뿐이고 시민들에게 열린공간으로 재탄생한 청사 또한 공간의 작은 변화이다”며 “이 작은 변화들로 만족도는 더욱 높아졌다 이제 광주 전체의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자동차 중심도시에서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도시인 ‘대·자·보 도시’로의 변화,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의 변화를 주문했다. 강 시장은 “광주의 큰 변화의 시작은 승용차에 익숙한 문화에서 대자보 문화로의 변화일 것이다 시대적 흐름에 맞춰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성과 중심으로 우리의 일하는 모습도 하나, 둘 바뀌고 있다 이 변화의 앞에 서달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끝으로 “지난 2년의 시간이 여러분에게 보람이자 자랑으로 남길 바란다”며 “시민들은 ‘이제는 된다’는 기대와 희망을 준 것이 광주시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씀하신다 이 기세를 몰아 ‘2030 광주 대전환’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례조회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공직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시정 추진에 애쓴 공직자들을 격려하고자 딱딱한 대회의실을 벗어나 열린청사로 탈바꿈한 1층 시민홀에서 개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은 18일 그린카진흥원에서 ‘미래차국가산단 신규 조성 등 산업육성 기본구상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난해 7월 지정받은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사업’과 연계해 자율주행차 부품 인지·제어장치·통신기술 개발, 중장기 미래차 전환 및 신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미래차국가산단에 들어갈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검토해 산단 개발이 본격화하는 시기에 맞춰 신산업 육성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용역조사 대상은 미래차국가산단, 진곡일반산단, 빛그린국가산단 등 약 714만㎡이며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방향과 주요 내용,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용역을 맡은 조원영 ㈜나반 대표는 “진곡산단을 미래차 부품 생산단지, 빛그린국가산단을 인증단지, 미래차국가산단을 실증단지로 육성하기 위한 ‘특화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신규로 유치한 미래차국가산단에 들어갈 핵심 콘텐츠 개발, 소부장 특화단지와 연계한 중·장기 신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해 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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