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조상호 당선인 공약 실행력 높일 자문위원 53명 위촉

[국회의정저널] 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인수위를 보좌할 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시정 현안 분석과 조상호 당선인의 공약사항에 대한 실행력 높이기에 들어갔다.인수위는 17일 집현동 행복누림터에서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 산업계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검증받은 인사 53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자문위원 위촉은 시정 5기의 핵심 비전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자문위원들은 앞으로 분과별 인수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공약 타당성 검토 및 이행 로드맵 수립 △시정 현안 진단 △시민 체감형 정책 대안 제시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분과별 자문위원으로는 기획조정 분과의 경우 박성준 전 세종시교육청 비서실장, 정민회 변호사, 김세은 공공서비스 디자이너 등 3명이 위촉됐다.보건복지 분과 자문위원은 김재설 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김성현 전 세종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안우상 세종시 사회보장위원회 위원장, 이용재 한국사회복지학회 위원, 한대권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고문 등 5명이다.문화체육관광 분과 자문위원은 홍보라매 전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회장, 임헌량 한음오페라단 단장, 유혜리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이수자, 이상우 고려대 한국학연구소, 이주호 스포츠세종포럼 대표, 석원웅 전 세종시 체육회 사무처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도시주택환경 분과 자문위원은 윤종성 대한건설협회 세종시회 세종시협회장, 김병철 (사)도시행정학회 회장, 백기영 유원대학교 교수, 진영효 두리공간환경연구소, 이종윤 충남연구원 등 5명이다.균형발전교통 분과 자문위원은 반재연 농업회사법인 새뜸대표, 박성호 세종시 4H연합회 회장, 정용화 전 세종시 명예농업부시장, 이종윤 전 세종시 농업정책과장, 김종성 데일리버튼 대표, 박인희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윤모람 전 세종도시교통공사 직원 등 7명이다.안전자치분과 자문위원은는 박영수 전 연기군 부군수, 이항선 세종주민자치회 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 이승복 세종충청발전연구원 사무총장, 권지훈 마을과 복지 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소장, 황승원 주민자치연합회장 등 5명이 위촉됐다.경제산업분과 자문위원은 홍순규 순천향대 교수, 류승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형구 노아벤처스 대표, 방만기 전 충남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 한정희 홍익대 산학협력단장, 유세문 한국영상대 산학협력처장, 윤석무 세종 TP RISE 센터장 등 7명이다.이와 함께 행정수도, 재정안정화, 상권활성화 3개 T F에 대한 자문위원도 위촉했다.행정수도 T F 자문위원으로는 백현만 민주당 세종시당 사무처장, 홍석하 행정수도대책위 집행위원장, 백종락 행정수도대책위 공동위원장, 임비호 세종인문지리탐사대 기획실장, 황웅환 세종 YMCA 이사장, 성은정 참여연대 처장 등 6명이 참여한다.재정안정과 T F 자문위원은 이왕재 나라살림연구소 부소장, 김정학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교수, 정진재 전 대전시 공무원, 이현정 지방세연구원 특례연구센터장 등 4명이다.상권활성화 T F 자문위원으로는 변영일 조치원 중심상가로 상점가 상인회장, 한기정 전 세종시 소상공인협회장, 김기훈 자영업협회장 등 3명이 힘을 보탠다.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활동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더할 각 분야 53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며 “시정5기 공약을 시민의 눈에서 바라보고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 예술의거리 ‘체류형 문화예술거점’ 재탄생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대표적 문화예술 상징공간인 동구 ‘예술의거리’를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문화예술 거점’ 으로 조성한다.광주광역시는 ‘2026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의 하나로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예술의거리 일원을 창작과 전시, 체험과 소비, 문화와 상권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예술 생태계로 조성한다.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진행되는 계속 사업이 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충장로를 연결하는 도심 문화벨트의 핵심 축인 예술의거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예술가와 상인,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할 수 있는 문화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골목의 정취를 담은 예술장터부터 시민참여형 캐릭터 개발, 청년작가 육성, 그리고 일상 속 전시·공연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확대해 예술의거리 체류시간을 늘려 문화관광 명소로서의 매력을 강화한다.대표 프로그램인 ‘골목페어 개미장터’는 오는 20일 개막해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민들을 찾아간다.골동품과 빈티지 소품, 독창적인 공예품과 아트굿즈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한데 어우러진다.오래된 골목의 매력에 현대적 예술 감성을 더한 공간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자연스러운 소비와 체류를 유도할 계획이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수호신 프로젝트’도 주복받고 있다.시민과 예술가가 머리를 맞대고 예술의거리를 상징하는 수호신 캐릭터를 직접 개발하며 이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이는 단순한 축제 소품을 넘어 거리와 시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 스토리텔링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거리 곳곳에서는 버스킹과 생활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와글마당 잔치’ 가 펼쳐져 활력을 불어넣는다.특히 광주의 대표 축제인 ‘충장축제’ 기간에는 앞서 개발한 수호신 캐릭터를 활용한 대규모 퍼레이드 ‘지킴이 행차’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청년과 신진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인 ‘퍼스트, 붓마루’도 운영한다.또 거리 내 주요 전시공간을 하나로 묶어 순환 전시를 진행하는 ‘달빛살롱’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노후건물 외벽에 감각적 예술벽화 조성, 상설 소통공간인 ‘예술집’ 운영 등 문화 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예술의거리 전반의 경관과 기능을 개선하고 문화예술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황인채 문화체육실장은 “올해 사업은 예술의거리가 가진 역사성과 독보적인 문화예술 자산을 바탕으로 광주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예술과 사람, 상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체류형 명소로 조성해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광주 평동산단, ‘용접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자동차, 가전 등 지역 주력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지속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핵심 발판을 마련했다.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지원사업’에 광산구 평동일반산업단지 일원이 ‘용접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돼 지정 고시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산업부가 지난 2월 사업을 공고한 이후 3월 제안서 제출, 4월 발표 평가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6월4일 최종 고시됐다.새롭게 지정된 특화단지는 광산구 평동·월전·옥동·용동·연산동 일원 32만 9829㎡ 규모다.광주시는 이번 지정에 따라 주변 평동일반산업단지 1·2·3단지 611만8000㎡ 전체로 파급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주시는 대한용접·접합공업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027년부터 5년간 총 1294억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정부의 특화단지 지원사업과 신규 국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당장 내년부터는 마케팅·시제품 제작 등을 돕는 공동 혁신활동 지원사업에 착수한다.또, 평동산단에 입주한 552개 뿌리기업이 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차세대 고도화 접합기술 개발 △용접 품질평가 및 신뢰성 기술개발 등 연구개발 사업을 기획·추진하는 한편 △용접 부품제조 협동화센터 △인공지능 접합기술 성능평가 및 인증센터 등 기반시설도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만성적인 숙련 설계 인력 부족과 신규 인력 채용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상생 협력도 이어간다.조선대학교 용접·접합공학과 등과 연계해 △재직자 기술 고도화 교육 △미취업자 맞춤형 교육 등을 지속 운영 함으로써 현장에 필요한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전장부품 자율제조시스템 기술 개발 △전기차 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 △뿌리산업 공정고도화 지원센터 구축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동반상승을 높일 계획이다.광주시는 이번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단순 가공 중심이던 뿌리기업 구조를 ‘기술집약형 스마트 제조’및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대응 체계’로 개편한다.인공지능 기반 품질 예측 시스템과 공장 자동화가 도입되면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를 통해 원가 절감은 물론 미래차·가전 등 지역 산업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지역 뿌리산업이 전문인력 확보와 기술 고도화라는 과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기업의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관련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의 근간을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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