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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1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 ㄱ씨는 학교를 그만뒀다.검정고시를 도와주는 곳이 있어 즐겁게 공부했지만 대학에는 가지 못했다.우울증으로 방 안에 틀어박혔다.그러다 광주시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를 소개받았다.상담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동료들과 놀이동산을 가며 잊고 지냈던 ‘사회적 연결’의 즐거움을 되찾았다.그러면서 자신의 삶이 조금씩 조금씩 빛으로 걸어나가길 바란다.2 ㄴ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은둔이 시작됐다.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청년들을 도와주는 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사람들과 어울리기는 힘들었다.‘나는 안 되는 건가?’라는 절망 속에 다시 방구석으로 돌아갔다.어쩌다 찾은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에서도 적응은 쉽지 않았다.하지만 이제 성장통이라 여긴다.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은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성장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그는 이곳에서 반드시 은둔을 극복하겠다고 다짐한다.3 ㄷ씨는 은둔생활 8년차다.집안 문제 스트레스로 학교를 제대로 가지 않았고 이후 대학마저 가지 못하게 되자 희망이 사라졌다.병원을 다니다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를 추천받았다.작은 변화가 시작됐다.지금은 뭐라도 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갖게 됐다.여전히 감정조절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상담과 활동을 통해 한걸음씩 나아는 중이다.그의 가슴엔 ‘드러머’라는 꿈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설립한 ‘광주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가 지역 ‘은톨이’들의 작은 빛이 되고 있다.사회적 ‘연결’의 경험은 이들을 다시 세상 밖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서비스원이 함께 운영하는 광주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는 2022년 설립됐디. 2019년 전국 최초로 ‘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 가 제정된 이후 3년이 지난 때였다.센터는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생활습관 및 대인관계 개선 프로그램, 일경험·취업 연계, 동아리 활동 등 은둔 당사자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주요 활동 프로그램인 ‘무등산 속 마음산책’은 일명 ‘명랑한 은둔자 모임’ 으로 불린다.외출이 두렵거나 무기력증에 빠진 당사자들이 편백숲, 미술관, 사찰 등을 함께 거닐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도록 도와준다.사회기술 훈련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무튼 출근’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가상회사인 ‘아무튼 회사’에 4주 동안 매일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고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규칙적인 일과를 수행한다.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흐트러진 일상의 리듬을 되찾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초적 지식과 진로 탐색 등의 도움을 얻는다.센터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136명이 센터를 찾았다.이용자 통계를 살펴보면 연령별로 20대가 6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38명, 10대 22명, 40대 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은둔을 시작하게 된 연령 또한 20대와 10대가 많았다.은둔의 계기는 대인관계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고 학교폭력, 취업 실패, 가정 내 갈등 등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움이 필요한 당사자와 가족, 지인은 누구나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광주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1-6 4층에 위치한 센터 내 자율공간인 ‘누구나올’ 공간은 언제나 열려있다.남미선 돌봄정책과장은 “은둔 당사자들은 각자가 처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하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 힘을 믿어주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회적 지지기반을 만드는 것이기에, 광주시는 앞으로도 은둔당사자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농업기술센터는 30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제18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경연대회’에서 조승현 농촌지도사가 ‘귀농정착’을 주제로 한 강의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승현 지도사는 “평소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학적 진단과 교육생의 참여를 끌어내는 혁신적인 강의기법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대회에서 소개한 데이터 기반 경영 진단법이 귀농 초기 정착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실무 지침이 되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효숙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 농업 교육의 역량을 전국에 알린 계기”며 “앞으로도 선진 교육 모델이 현장에 정착돼 실질적인 농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승현 지도사는 이번 수상으로 8월 열리는 ‘제44회 공공 HRD 콘테스트’에 농촌진흥기관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전남이 통합되면 특별시민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행정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기본사회 실현과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핵심 축으로 시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기본소득 기반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고령자·농민·예술가·학습자 등 다양한 계층이 존중받는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빈틈없는 돌봄공동체와 인공지능 기반 기술복지를 통해 장벽 없는 스마트도시로 도약한다는 비전이다.광주광역시는 26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광주전남 통합 복지·보건·의료분야 미래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복지·보건·의료분야 설명회는 지난 20일 효령노인복지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특별법 추진 상황 공유와 분야별 비전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발제를 맡은 이선미 광주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장은 특별법 추진 경과와 정부 특전, 20조원 재정 지원의 운용 방향, 394개 특례 조항을 중심으로 △미래 첨단산업의 신성장축 △기본사회 실현과 포용적 복지 혁신 △60분 광역생활권 등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통합특별시의 복지·보건 비전은 '기본사회 실현과 포용적 복지혁신'에 방점이 찍혀 있다.시민의 기본적 삶을 국가와 지방정부가 함께 책임지는 미래형 복지모델을 구현하고 지역에서 필수 의료가 완결되는 보건의료 혁신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특별법에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본사회 실현 특례', '저출생대응기금 설치 특례', '통합특별시 돌봄특구 지정', '인공지능 약자 보호'조항이 담겼다.이를 바탕으로 △기본소득 기반 활력 도시 △빈틈없는 돌봄 공동체 △장벽 없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통합특별시는 전 생애 국가책임 돌봄을 강화하고 24시간 응급 필수 의료안전망을 구축해 '응급실 뺑뺑이 제로'에 도전한다.지역 내에서 응급·분만·소아 등 필수의료가 해결되는 지역완결 의료망을 확립하고 지역의사 양성과 공공의료재단 설립, 지방의료원 국가 운영경비 우선 지원 등을 통해 의료격차 해소에 나선다.아울러 각종 기본소득 기반 수당체계를 확립해 경제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이동·소통의 장벽을 낮추는 기술복지 모델을 도입한다.고령자와 교통약자, 정보취약계층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질의응답 시간에는 노인복지와 의료체계, 광주·전남 간 광역교통망 확충, 기업 유치와 산업·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광주시는 '불이익배제 금지'원칙 아래 도·농간 생활권과 접근성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복지체계를 유지·확대하고 국가 재정 지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 완결적 필수·공공의료 체계 구축 계획을 설명했다.또 광역철도·광역BRT 확충, 대중교통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60분 광역생활권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일자리와 청년인구 유입과 관련, 인공지능·미래차 등 첨단산업 연구·실증을 중심으로 산업생태계를 확장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의 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차원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바꾸는 선택"이라며 "통합을 통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 산업 중심도시를 만들고 '인서울'이 아닌 '인광주, 인전남'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광주시는 복지·보건·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 에너지 분야 등 분야별 비전 설명회와 입법 설명회를 이어가며 시민들과 통합에 대한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김민석 총리의 ‘세종시 전담조직’ 설치 지시로 세종시의 구조적 문제가 국가적 의제로 격상됐다고 평가하고 행·재정 특례 전면 개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최민호 시장은 26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31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의 주요 건의 내용과 도출된 결과를 설명했다.최 시장은 하루 전날 열린 세종시지원위원회에서 세종시가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수도의 위상과 역할에 맞는 제도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그가 말하는 구조적 한계란 기초와 광역 업무를 모두 소화해야 하는 단층제 구조임에도 현행 교부세 제도는 중층제에 기반하고 있어 기초분이 상당수 누락되는 치명적 결함을 일컫는다.따라서 2025년 기준 세종시의 보통교부세 재원 비중은 본예산 대비 8%에 불과해 전국 17개 시도 평균인 21.7%를 크게 밑돌았다는 것이 최 시장의 설명이다.또한, 세종시의 주민 1인당 교부세액은 30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178만 원에 턱없이 못 미치는 최하위 수준에 그치는 등 ‘구조적 역차별’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며 설득력을 높였다.최 시장은 “세종시의 보통교부세는 같은 단층제인 제주의 10분의 1도 안 되며, 인구 규모가 유사한 강원도 원주시의 4분의 1 수준”이라며 “정부가 직접 조성한 시설을 관리하느라 시민을 위한 복지와 지역 개발에 쓸 돈이 마르는 역설적인 상황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최 시장은 이러한 치명적 결함에 기반한 고질적인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현행의 한시적·임시적 지원 방식에서 벗어난 ‘행·재정 체계의 근본적 혁신’을 요청했다.근본적 혁신이란 행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행정구 설치와 자치조직권 확대 등 특례 신설과 재정 보정방식의 개선 및 올해 말로 다가온 일몰 기한의 삭제를 의미한다.이 중에서도 행정구 설치는 광역 및 기초업무의 동시 수행으로 인해 빚어질 수 있는 업무 과중과 행정서비스 공백을 방지하고 도시성장에 걸맞은 조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대안으로 거론된다.이어 재정 보정방식의 개선은 현재의 임시방편적 보정방식에서 벗어나 재정수요액의 25%를 가산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것으로, 행정수도 기능 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재정적 안전망이다.최민호 시장은 김민석 총리에게 “세종에 대한 지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설명하고 “세종시가 제도적 한계를 넘어 안정적으로 도약할 때 국가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이라는 정부의 목표도 더 힘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러한 최민호 시장의 설명에 대해 김민석 총리는 물론, 민간위원들도 공감하면서 세종시의 재정 문제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민석 총리는 세종시의 특수한 출범 목적과 현재의 열악한 재정 여건에 깊은 공감을 나타내는 데 그치지 않고 객관적 진단 및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검토를 약속했다.특히 현장에서 행·재정 특례를 포함한 세종시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전담조직을 국무조정실 산하에 설치하라는 국무총리의 지시를 끌어낸 점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위원회는 단층제의 구조적 문제를 정부 차원의 공식 의제로 격상시킨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정부의 전폭적인 조정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월 26일 '2026년도 제1차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구간 내 교량의 공식 명칭을 '신도평화대교'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해당 교량은 중구 운서동과 옹진군 북도면을 잇는 총연장 3.26km의 해상교량으로 향후 강화와 개성, 해주를 연결할 '서해남북평화도로'의 역사적인 첫 관문이다.명칭 후보로는 △인천시 도로과 및 종합건설본부에서 제안한 '서해남북평화대교'△중구가 제안한 '신도영종대교'△옹진군이 제안한 '신도평화대교'등 3개 안이 상정됐다.위원회는 지난 2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기관의 제안 사유와 지명 제정 원칙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신도평화대교'를 선정했다.선정된 '신도평화대교'는 목적지인 '신도'와 사업의 핵심 가치인 '평화'를 결합해 지역의 정체성과 사업의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지리적 위치를 명확히 알 수 있고 평화도로 건설의 취지를 반영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교량이 정식 개통되는 5월부터 신·시·모도 주민들은 24시간 육지를 왕래할 수 있게 된다.기상 악화로 인한 이동 제한이 사라지면서 의료, 문화, 교육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또한 영종국제도시의 기반시설과 신도의 자연경관이 연결되며 인천 관광의 새로운 축이 형성될 전망이다.'신도평화대교'는 향후 국토지리정보원의 고시를 거쳐 국가기본도 및 지명 관리시스템에 반영되며 지도, 내비게이션, 공공정보시스템 등에서 통용될 예정이다.유정복 시장은 "신도평화대교가 인천을 빛내는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어느 한 지역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 발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평화의 가치를 전파하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희망의 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월 26일 '2026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인천시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과 '2026년 인천시 한부모가족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인천시가 2026년도에 추진할 인구감소지역 대응 전략과 한부모가족 지원정책의 추진방향, 세부 사업 구성, 실행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인구감소지역 대응…4대 전략·71개 세부사업 추진 '2026년 인천시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은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립된 계획으로 4대 전략, 12개 실천과제, 7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시는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생활기반시설 확충, 일자리 기반 강화 등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 결과,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강화군이 S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참고1'한부모가족 지원 강화…4대 과제·42개 세부과제 마련 시는 가족 형태의 다양화와 양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한부모가족의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한부모가족정책 시행계획'도 확정했다.이번 시행계획은 △한부모가족 생활안정 지원 △비양육부모 책무성 강화 △한부모가족 자립역량 강화 △한부모가족 지원 기반 구축을 핵심으로 하며 4개 대과제, 10개 중과제, 42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25일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회원 도시들의 만장일치 지지로 제2대 회장도시에 재선출됐다.25일 오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GINI 고위급 대표자 회의'에서 대전, 말라가, 도르트문트, 퀘벡주, 시애틀, 몽고메리카운티 등 6개 회원 대표는 대전의 리더십을 재신임하고 GINI 상설 사무국을 대전에 두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이로써 대전시는 창립을 주도한 데 이어 향후 2년간 조직의 운영과 확장을 책임지는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게 됐다.특히 이번 총회는 고위급 회의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기술 협력을 위한 실무 행사들이 병행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같은 날 열린 'GINI R&D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각 지역 과학기술인들이 모여 반도체, 바이오, 양자 분야의 공동 연구 가능성을 타진했다.'충남대 AI 심포지엄'에서는 충남대, KAIST, 프라운호퍼 연구소, 이바도 등이 참여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내실을 다졌다.대전시는 이번 재선출을 계기로 회원 지역 간 경제 과학 교류 프로젝트를 차분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회원 도시들의 신뢰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전이 중심이 되어 GINI를 단순한 선언적 기구가 아닌, 회원 지역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주는 글로벌 과학 플랫폼으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부회장으로 당선된 말라가의 알리시아 이스퀴에르도 부시장은 "부회장으로서 말라가는 아시아와 유럽, 북미를 잇는 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GINI가 대륙을 넘어선 세계 최고의 혁신 공동체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산악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무등산 주요 탐방로를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3월 지역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2023년 45건, 2024년 31건, 2025년 30건 등 평균 35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출동 원인은 사고부상과 탈진 등이었다.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암석과 토사가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낙석과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며, 특히 급경사지와 암릉 구간은 작은 충격에도 낙석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광주소방안전본부는 주요 탐방로와 급경사지, 낙석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점검한다. 산악위치표지판 훼손 여부와 식별 상태를 확인해 구조 요청 때 신속히 위치를 파악하도록 정비하고, 간이구조구급함의 비치 상태와 구급용품 관리 상태도 점검한다. 현장 순찰을 확대해 지반 침하, 사면 균열, 낙석 위험 요소 등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광주소방안전본부는 해빙기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급경사지·암릉 구간 접근 시 낙석 여부 확인 △젖은 낙엽·해빙 구간 미끄럼 주의 △지정 탐방로 이용 △산악위치표지판 번호 확인 후 산행 △일몰 전 하산 및 단독 산행 자제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낙석이 발생할 경우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고, 119 사고 신고때 인근 산악위치표지판 번호를 함께 전달해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김희철 소방안전본부 119대응과장은 “해빙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반 약화로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책인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자립 의지가 있는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한부모 주거 지원사업’입주자 46가구를 모집한다.‘한부모가족 주거 지원사업’은 한부모가족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임대주택 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 지역 내 임대주택 46호가 확보돼 있으며 자립 의지가 있는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한다.입주자로 선정된 가구에는 평균 750만원 내외의 보증금을 지원한다.단 자립 의지 강화를 위해 임대료와 관리비, 입주보증금은 자부담해야 한다.계약 기간은 2년 단위이며 입주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중장기 생활안정이 가능하다.주거공간 제공과 함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한다.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상담과 물품 지원을 제공하며 공동생활가정의 경우 취업 훈련·학습 비용 지원, 자녀 양육 공백 때 아이돌봄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으나, 1회차 집중 신청 기간은 오는 3월6일까지다.입주자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입주를 결정하며 심사는 3월13일 오전 10시 진행할 예정이다.입주 상담 및 신청은 광주동구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3월1일 오전 10시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각계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특히 올해 기념식은 전남 22개 시·군의 도민들이 영상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 광주전남 통합의 의미를 담아낸다.이들이 한목소리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영상은 광주와 전남이 역사적 뿌리를 함께해 온 공동체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3·1운동의 연대와 자주정신을 오늘의 상생과 통합의 가치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는다.영상 상영에 이어 기념식장에서는 광주시민 5명이 독립선언서를 직접 낭독해 광주·전남이 함께 계승해 온 독립의 정신을 되새긴다.이를 통해 과거의 항일 독립운동 정신이 오늘의 지역 통합과 미래 세대의 책임으로 이어지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기념식은 오프닝 영상,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행사 전 과정은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국민의례 중 애국가는 폐교 위기 속에서도 학교를 지켜가고 있는 중앙초등학교 학생들과 광주시립합창단이 함께 제창한다.기념공연에는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해 ‘대한이 살았다’,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며 자주독립의 의미와 광주·전남 상생의 메시지를 전한다.만세삼창은 3·1운동 당시 전주에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민영진 애국지사의 손자이자 광복회 광주시지부 북구지회장인 민수웅 씨가 맡는다.김동현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기념식은 3·1운동의 연대 정신을 광주·전남 통합의 가치로 확장하는 자리”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태극기 게양에 동참해 독립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026년 2월 26일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및 생활권계획 수립 용역'을 입찰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향후 20년 이후 인천시의 장기 공간 발전 방향과 생활권별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방안을 통합적으로 제시하는 법정 계획으로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수립 이후 약 5년 만에 기초조사와 함께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는 과정을 거친다.특히 인공지능·모바일·지리정보시스템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계획 방법론을 전면 도입해 계획 수립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상시적인 시민참여가 가능한 혁신적인 계획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이번 계획에 앞서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도구인 'ComPlanAI'를 개발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이는 규칙 기반의 '데이터 분석 모듈'과 대형 언어모델 기반의 '전략 수립 모듈'을 결합한 인공지능 도구로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도시계획과 담당자가 직접 개발했다.그는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 전략계획 초안'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이 생성한 계획안과 인간 전문가가 작성한 계획안을 도시계획·교통·건축 등 전문가 86명에게 블라인드 평가 방법인 튜링테스트로 평가했다.그 결과 'ComPlanAI 계획안'은 데이터 분석과 통합, 계획 간 연계성 측면에서 인간 전문가를 능가했으며 인간은 지역 맥락 설명과 가치 판단에서 여전히 우위를 보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서 '인공지능과 인간 간의 협업'을 통한 계획의 품질 극대화 방안을 도출하고 그 효과를 입증했다.해당 방법론은 국제적으로도 이미 검증을 마쳤다.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 수립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계획 특성을 비교·분석한 연구 '컴플랜에이아이를 활용한 도시계획'은 2026년 2월 21일 사회과학인용색인 등재 도시계획 분야 최상위 국제학술지인 Cities에 게재됐다.통상적으로 도시기본계획에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인천시는 ComPlanAI로 초안을 작성해 시간과 비용의 단축을 실증했다.인천시는 계획 기간 동안 시민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인공지능이 신속하게 초안을 작성하고 전문가가 이를 검증·보완하는 방식으로 8개 권역생활권에 대한 맞춤형 생활권계획을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계약일로부터 24개월간 수행되며 2045년을 목표연도로 인천광역시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기후변화 재해취약성 분석과 토지적성평가 등 기초조사를 병행하고 공청회와 관계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법정 절차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예산을 줄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계획의 품질까지 제고해 도시기본계획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며 "인구 변화와 기후 위기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모든 시민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균형 잡힌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시 정보화담당관실 주관으로 인천대학교 컴퓨터공학부와 협력해 재단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선제적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관리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취약점 체계를 점검하고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인천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소속 'HACKLIPS'의 소수정예 학생들이 참여해 실제 운영 중인 재단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모의해킹 및 취약점 점검 활동을 수행했다.인천문화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정보보안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보안 분야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효과도 함께 거뒀다.인천시 정보화담당관실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 출연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사전 점검을 통한 취약점 선제 대응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시 차원의 정보보안 강화 활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인천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디지털 인천문화재단'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앞으로도 웹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며 정보보안 측면에서 더욱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콘텐츠와 지원사업 서비스 안정성를 높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