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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1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 ㄱ씨는 학교를 그만뒀다.검정고시를 도와주는 곳이 있어 즐겁게 공부했지만 대학에는 가지 못했다.우울증으로 방 안에 틀어박혔다.그러다 광주시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를 소개받았다.상담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동료들과 놀이동산을 가며 잊고 지냈던 ‘사회적 연결’의 즐거움을 되찾았다.그러면서 자신의 삶이 조금씩 조금씩 빛으로 걸어나가길 바란다.2 ㄴ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은둔이 시작됐다.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청년들을 도와주는 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사람들과 어울리기는 힘들었다.‘나는 안 되는 건가?’라는 절망 속에 다시 방구석으로 돌아갔다.어쩌다 찾은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에서도 적응은 쉽지 않았다.하지만 이제 성장통이라 여긴다.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은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성장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그는 이곳에서 반드시 은둔을 극복하겠다고 다짐한다.3 ㄷ씨는 은둔생활 8년차다.집안 문제 스트레스로 학교를 제대로 가지 않았고 이후 대학마저 가지 못하게 되자 희망이 사라졌다.병원을 다니다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를 추천받았다.작은 변화가 시작됐다.지금은 뭐라도 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갖게 됐다.여전히 감정조절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상담과 활동을 통해 한걸음씩 나아는 중이다.그의 가슴엔 ‘드러머’라는 꿈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설립한 ‘광주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가 지역 ‘은톨이’들의 작은 빛이 되고 있다.사회적 ‘연결’의 경험은 이들을 다시 세상 밖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서비스원이 함께 운영하는 광주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는 2022년 설립됐디. 2019년 전국 최초로 ‘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 가 제정된 이후 3년이 지난 때였다.센터는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생활습관 및 대인관계 개선 프로그램, 일경험·취업 연계, 동아리 활동 등 은둔 당사자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주요 활동 프로그램인 ‘무등산 속 마음산책’은 일명 ‘명랑한 은둔자 모임’ 으로 불린다.외출이 두렵거나 무기력증에 빠진 당사자들이 편백숲, 미술관, 사찰 등을 함께 거닐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도록 도와준다.사회기술 훈련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무튼 출근’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가상회사인 ‘아무튼 회사’에 4주 동안 매일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고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규칙적인 일과를 수행한다.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흐트러진 일상의 리듬을 되찾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초적 지식과 진로 탐색 등의 도움을 얻는다.센터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136명이 센터를 찾았다.이용자 통계를 살펴보면 연령별로 20대가 6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38명, 10대 22명, 40대 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은둔을 시작하게 된 연령 또한 20대와 10대가 많았다.은둔의 계기는 대인관계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고 학교폭력, 취업 실패, 가정 내 갈등 등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움이 필요한 당사자와 가족, 지인은 누구나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광주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1-6 4층에 위치한 센터 내 자율공간인 ‘누구나올’ 공간은 언제나 열려있다.남미선 돌봄정책과장은 “은둔 당사자들은 각자가 처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하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 힘을 믿어주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회적 지지기반을 만드는 것이기에, 광주시는 앞으로도 은둔당사자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농업기술센터는 30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제18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경연대회’에서 조승현 농촌지도사가 ‘귀농정착’을 주제로 한 강의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승현 지도사는 “평소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학적 진단과 교육생의 참여를 끌어내는 혁신적인 강의기법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대회에서 소개한 데이터 기반 경영 진단법이 귀농 초기 정착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실무 지침이 되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효숙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 농업 교육의 역량을 전국에 알린 계기”며 “앞으로도 선진 교육 모델이 현장에 정착돼 실질적인 농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승현 지도사는 이번 수상으로 8월 열리는 ‘제44회 공공 HRD 콘테스트’에 농촌진흥기관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최근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 상황과 관련해 석유 수입 지연 등으로 인해 빚어질 수 있는 관내 기업과 시민의 어려움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3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미국-이란 전쟁에 따라 국제유가와 해상운임이 상승하고, 환율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시는 지난 2일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총괄로 하는 중소기업 피해 대책 대응반을 구성, 상황 종료 시까지 중동사태 대외 리스크로 인한 관내 기업 영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관내에는 정유·석유화학 기업이 없어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갈등 장기화 시 플라스틱·고무, 유기화학물질, 비료·질소 화합물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한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시는 △피해상황 조사 △피해기업 신고센터 운영 △수출전문가 및 판로 상담 지원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해외물류비 우선 지원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에너지 및 수출 업종을 중심으로 큰 충격이 우려된다”며 “피해 사실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태 확산 추이에 따라 대응반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하자”고 말했다.또한 최민호 시장은 관내 거주 중인 이란 국적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그는 “세종에 거주 중인 이란 국민들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라며 “시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는지 강구하고, 요청사항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이 밖에도 최민호 시장은 삼일절에도 쉬지 못하고 행사 준비에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봄철을 맞아 계절적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매년 봄철이면 산불, 해빙기 안전, 새봄 환경정비 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놓고 실국별로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3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대학생 홍보단 및 홍보대사 합동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정 홍보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통합 위촉식으로, 대전시 홍보대사를 비롯해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대학생 홍보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식은 첼리스트 임현정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홍보대사는 아나운서, 예술인, 가수 등 다방면의 전문가와 2월 개최한 대전시민 오디션 프로젝트의 본선 진출자 20명, SNS 인플루언서 14명을 포함한 47명이 신규 위촉되었다.소셜미디어 기자단 및 글로벌 서포터즈는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실시해 각 100명씩 선정하였다. 특히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지원자가 200여 명으로, 2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였으며, 글로벌 서포터즈는 미국, 베트남, 러시아, 중국 등 총 35개국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지원하였다.대학생 홍보단도 총 100명을 선정하였다. 대학생 홍보단은 지역 대학교 내 학과 연계 프로젝트로 26년도에는 우송정보대 만화웹툰학과, 목원대 광고홍보학과, 한국폴리텍대학 메타버스 콘텐츠학과 등의 학과와 연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위촉된 홍보단 총 347명은 앞으로 대전의 주요 시정 소식을 전달하고, 대전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민간 홍보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소셜미디어 기자단과 글로벌 서포터즈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 대학생 홍보단은 젊은 감각으로 시정 공감대를 넓힐 예정이다.시는 이번 위촉식을 기점으로 홍보대사와 기자단이 시의 다양한 행사와 정책 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과의 팸투어, 워크숍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홍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형 홍보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위촉된 홍보대사와 기자단 모두가 대전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대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달라”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바이오헬스 분야‘협약형 특성화고’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급성장하는 바이오산업의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알테오젠 △대전테크노파크 △충남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지난해 6월 공모에 선정됐다.‘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특성화고, 산업체, 대학 등이 협약을 맺고 지역 밀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75억 원을 투입해 현장 실습 중심 교육과정 운영, 기업 연계 프로그램, 취업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 바이오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 같은 사업 추진에 따라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된 대전생활과학고는 3일 교내 청람홀에서 1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160여 명의 신입생과 학부모를 축하하고 격려했다.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바이오헬스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출범은 대전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학생들이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선수단은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성적 1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는 세종시 체육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이번 대회에서 세종시선수단은 빙상 종목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피겨스케이팅 종목에서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고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 1개씩을 추가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갔다.인라인스케이팅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5남매 선수'가운데 바른초 5학년 천재혁 선수는 20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고 고려대학교 1학년 이동민 선수도 쇼트트랙 10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특히 스키 종목에서는 김태훈 김지수 남매가 출전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세종시 동계스포츠의 저력을 과시했다.아이스하키 종목에서도 값진 성과가 이어졌다.세종시 대표로 출전한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팀은 전년도 준결승전 패배의 아쉬움을 딛고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경희대학교를 완승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 서울 광운대학교를 큰 점수 차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12세 이하부 세종터틀스팀 역시 경북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선전했으며 강팀 대구선발팀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해 8강 진출에 만족했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는 경기력을 선보였다.이로써 세종시 선수단은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17개 시 도 가운데 종합 13위의 성적으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한 세종 체육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열악한 인프라 속에서도 끊임없는 연습과 도전을 이어온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종목 육성에 더욱 힘쓰고 세종시민에게 더 큰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026년 교육과정은 각 지역의 산업적 특색과 구인 수요를 세밀하게 분석해 설계됐다.디지털 IT 직무: AI 기반 사무행정,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전문 서비스: 실버케어 코디네이터, 사회복지사무원 등 실무 기능: 기업 맞춤형 회계 실무, 물류 제조 관리 특히 올해는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전 면접 코칭과 직무 소양 교육을 강화해 경력 단절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인천광역새일센터 포함 9개 센터 협업으로 시너지 극대화 인천지역 새일센터는 광역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인 구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교육 수료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각 센터에 배치된 전문 직업상담사들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적성에 맞는 커리큘럼을 추천하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질 예정이다.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일센터 김정민 대표이사는 "인천 곳곳에 위치한 새일센터들이 힘을 합쳐 여성들의 내 일을 찾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신청 방법 및 문의 상세 일정과 커리큘럼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및 인천광역새일센터 게시판에서 통합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이 거주하거나 근무를 희망하는 지역의 새일센터로 직접 방문 또는 유선 문의가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3월 3일 중앙정부의 정책 확대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고독 고립 예방 및 관리 군 구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되면서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대응할 정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인천시는 올해 1월 외로움돌봄국을 출범하고 1인 가구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고립 예방부터 발굴 연결 돌봄까지 총괄하는 전담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회의는 시 외로움돌봄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와 군 구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고독 고립 예방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 운영에 따른 협조 사항을 점검했으며 군 구 우수사례 발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시는 2026년 도입 개시한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집중운영기간 내 고독 고립 위험자 판정 및 서비스 연계를 완료할 수 있도록 군 구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또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고독 고립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는 2021년, 2022년 각각 도입한 '돌봄플러그', '인공지능 안부확인 돌봄서비스'관련 뇌졸중 의심환자 응급실 이송, 독거노인 수술비 지원 연계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군 구의 빈틈없는 대상자 관리를 당부했다.참석자들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사회 문제 예방을 위해 시와 군 구 간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고독사'에서 '사회적 고립'으로 정책이 확대된다.에 따라 군 구와 긴밀히 협력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고독과 고립을 넘어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인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고독사 사회적 고립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상태로 생활하던 사람이 자살 병사 등으로 임종하는 것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사회적 고립은 외로움, 고독, 은둔과 비교해볼 때 사회적 네트워크 또는 지지체계가 없거나 현저히 적은 상태를 의미 사회적 고립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법제연구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이달부터 세종층남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야간진료가 축소 운영된다고 3일 밝혔다.세종충남대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지난해 시 재난기금 등을 지원받아 야간진료를 주 6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나 소아과 의사 부족에 따라 이달부터 축소 운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야간진료는 주 3회, 화 수 토요일과 3월 5일 16일 19일 30일에 24시간 이뤄진다.주간에는 기존대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료받을 수 있다.응급분만 또는 가정분만 신생아 및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환자는 운영일과 관계없이 매일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다.시는 비응급 환자, 경증환자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엔케이세종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의 야간진료 운영 시간을 활용하고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엔케이세종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진료하며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다.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소아센터 응급의료 정상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으나 정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아응급 전문의를 조속히 충원해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종충남대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남광역새일센터와 경남 지역 새일센터 관계자들이 27일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일센터를 방문해 전국 우수센터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이번 방문은 성평등가족부가 2025년 새일센터 평가에서 인천광역새일센터를 광역형 13개소 중 '우수 새일'로 선정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은 약 2시간 동안 핵심 사업 성과와 운영 전략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청년여성 취 창업 지원, AI 기반 실습형 교육이 핵심"인천광역새일센터는 2025년 청년여성창업아카데미를 통해 15명을 교육하고 이 중 3명이 실제 창업에 성공했으며 캔바 챗GPT 등 AI 도구 실습 중심 교육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소개했다.또한,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인천지식재산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 등 6개 기관과 협력한 창업로드맵 구축 사례는 경남 측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예비 창업부터 재창업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완성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경력단절 예방, "찾아가는 기업컨설팅"으로 실질 변화 인천광역새일센터가 특히 강조한 것은 '찾아가는 기업컨설팅'모델이었다.2025년 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28회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141건의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또한'청년 직장인 성장 프로젝트'는 7개 기업 20명의 청년 재직여성에게 전문가 코칭과 내부 멘토링을 결합한 92회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85%의 고용유지율을 달성했다.참여자들의 직무 자신감은 0.75점, 경력 목표 명확성은 0.69점 상승하는 등 실질적 성과가 입증됐다.광역센터의 핵심 역할, "지역 조정자"벤치마킹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광역센터와 지역센터 간 협업 모델이었다.인천광역새일센터는 관내 광역포함 9개 지역 새일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지역 조정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한 인천광역새일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25개 기관과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고 19회의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해 지역 일자리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했다.또한 광역-지역 새일센터 간 51개 협업사업을 체계적으로 하며 교육과정 공동 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 협력, 네트워크 회의 정례화 등을 통해 센터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남 측, "실질적 노하우 얻어.. 우리 센터에도 적용"경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인천광역새일센터의 청년여성 창업지원과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광역새일센터의 역할 정립과 지역새일과 협업사업 체계는 경남 지역 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참고가 될 것"이라며 "오늘 배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남 지역 여성 일자리 지원을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김정민 대표이사는 "새일센터 간 벤치마킹과 교류는 전국 여성 일자리 지원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사례 공유와 상호 학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새일센터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일센터는 2016년 지정 이후 10년차를 맞이하며 2026년에도 AI 디지털 실전 트랙 확대, DEI 교육, 업종별 맞춤 지원 등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경력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대전 시민에게 확실한 대전 발전의 이익이 보장되지 않는 대전 충남 통합안에 찬성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대전광역시장이라는 제 현 위치에서 책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도시 이익의 가치를 높여나가야 하는 자리"라며"그러나 민주당 발의 통합법으론 이러한 가치를 창출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지방정부 스스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자치권과 도시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는 재정권 등이 보장되지 않는 형식적 통합에'어떻게 찬성할 수 있겠냐'는 답답함의 토로다.이 시장은"지방정부 스스로 도시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진정한 지방분권"이며 중앙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 등으로 지역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기도 했다.특히"시민 다수가 요구하는 충분한 논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당연히 시장이 무시할 수는 없다"며"민주당 발의 통합법으론 시민을 설득할 명분도, 논리도 없어 시민 이익이 명확히 보장되는 통합안 마련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전국적인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대전은 정책 효과가 인구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지방정부 스스로 도시 발전의 효과를 더욱 체감하고 새로운 기회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하는 당위성이 커지는 이유다.대전시는 지난달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한 달간 855명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 총 676명이 순증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증가세로 12년 만에 인구가 반등하는 의미 있는 성과다.같은 기간 다수의 시 도가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나타난 변화로 대전이 청년과 생활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시는 이를 도시 경쟁력 강화 정책과 정주 여건 개선 노력의 성과로 보고 인구 증가 흐름을 지속하기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 시장은"2년 연속 인구 증가는 대전시 정책 효과가 도시 경쟁력 강화로 귀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표"라고 밝혔다.또 주요 현안과 관련해 시립요양원 및 공동주택 경로당 설계 등에 있어 실수요자 중심의 공간 설계 강화를 지시했다.노인 장애인 아동 등 이용자 관점에서 동선과 안전, 조리 급식 공간 등을 세밀하게 검토하라는 세부 지침을 내렸다.이와 함께 산불 예방 총력 대응, 학교 급식 재료 불시 점검, 전통시장 현장 점검 등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대전시는 앞으로도 시민 체감 성과를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민생복지와 기업지원,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물가 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대응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추경 규모는 총 1449억원이다.이에 따라 올해 울산시 예산은 본예산 5조 6446억원에서 5조 7895억원으로 늘어난다.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804억원과 내부유보금 249억원 등이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170억원, 특별회계 279억원이 각각 증액됐다.울산시는 이번 추경에서 민생복지와 기업지원에 방점을 두는 한편 미래 신산업 육성, 도시 안전 및 정원 녹지 분야 등 각종 현안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편성했다고 설명했다.분야별 사업을 보면, '인공지능과 경제 분야'에 270억원 편성 주요사업은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 111억원 국내외기업 지역 투자 지원금 50억원 초광역 버팀이음 일자리 사업 39억원 소형 수소추진선박 기술개발 및 실증 35억원 해외물류비 등 고환율 피해 중소기업 지원 2억 7000만원 탄소저감형 수중데이터센터 실증모델 개발 2억원 지역 화학기업 연구개발 협력 지원 2억원 탄소다운 가치업 차세대 생체 기술개발 1억 8000만원 등이다.'민생 복지 분야'에 285억원 편성 주요사업은 울산사랑상품권 발행지원 89억원 동구 청소년복지시설 건립 지원 20억원 어린이집 보육료 및 조리원 인건비 지원 6억 7000만원 참전명예수당 인상 6억 6000만원 노인 장애인 복지기금 조성 4억 7000만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4억 4000만원 소상공인 사업주 산재보험 지원 1억 2000만원 고3 수험생 인플루엔자 접종 지원 7000만원 다자녀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지원 5000만원 등이다.'도시 안전 분야'에 651억원 편성 주요사업은 무거동 전하2동 방어동 노후주거지정비 85억원 산림재난대응센터 건립 등 산불대응 84억원 공업탑로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55억원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35억원 내황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7억원 병영막창거리 남구 왕생로 보행환경 개선 14억원 광역시도 도로변 제초관리 12억원 노후가로등 교체 7억 4000만원 등이다.정원 녹지 분야에 170억원 편성 주요사업은 국제정원박람회장 진 출입로 개설 및 정비 20억원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18억원 태화강 공중대숲길 수상정원 조성 15억원 삼산매립장~여천매립장 연결교량 설치 15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15억원 지하차도 터널 환경정비 12억원 울산대공원 정비 9억원 삼산 여천배수구역 우수토실 설치 및 관로 매설 7억원 등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복지와 기업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재원이 활용되도록 편성했다"라며 "시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추경예산안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3월 3일 시의회에 제출되며 울산광역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기간 중 심의를 거쳐 3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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