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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은 2일 경기도 관계부서와 의정부 다락원 신규 공공택지 개발계획에 대한 면담을 갖고 공업물량 확보와 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기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10월 29일 의정부시 호원동 일원을 약 2600호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로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주거시설 중심의 개발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산업·경제 기반을 함께 마련하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대응 방향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이영봉 의원은 “의정부는 오랜 기간 미군 공여지와 군사시설 등으로 인해 도시 발전에 상당한 제약을 받아온 지역”이라며 “이번 신규 공공택지 개발이 단순히 주택을 공급하는 데 그친다면 지역이 감내해 온 희생에 비해 실질적인 발전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특히 이 의원은 공업물량 확보를 통한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이번 개발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의정부는 가용부지가 부족하고 수도권 규제 등으로 산업기반 확충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락원 신규 공공택지가 또 하나의 베드타운으로 조성되지 않도록 산업시설과 기업 유치를 위한 공간을 개발계획 단계부터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공업물량 확보 없이 주택 공급만 먼저 추진될 경우 향후 자족기능을 보완하는 데 한계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및 의정부시와 긴밀히 협의해 공업물량 확보와 도시지원 시설용지 마련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면담에서는 신규 공공택지의 지구 지정 및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 자족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공업물량 확보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가능성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또한 공업물량 확보와 지구계획 수립은 각각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향후 개발계획에 산업기반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의를 병행할 필요성이 제기됐다.이 의원은 기존 거주민의 생활 여건과 교통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냈다.특히 인근 철도역과의 접근성,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 기존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등이 향후 개발계획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끝으로 이영봉 의원은 “의정부의 소중한 개발 가능 부지를 활용하는 만큼 주택 공급뿐 아니라 기업과 일자리, 생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실질적인 지역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며 “경기도와 중앙정부, 의정부시가 협력해 의정부 다락원 신규 공공택지가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현미 의원은 11월 2일 팔당댐 일원에서 열린 ‘지방우대지수 불합리한 권역 지정 개선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남양주시가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지방우대지수 1권역에 지정된 것은 부당하다며 권역 재지정을 촉구했다.이날 대회에는 남양주시장과 시의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시민 50여명이 참석해 한목소리를 냈다.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중첩규제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산정기준 개선, 1권역에서 3권역으로의 재지정, 수도권 식수원을 지켜온 남양주의 희생에 상응하는 보상과 지원을 정부에 요구했다.정 의원은 “남양주는 수십 년간 팔당상수원 보호를 위해 겹겹의 규제를 감내해 왔다”며 “수도권의 식수원을 지켜온 지역이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지원에서조차 밀려나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지난 9월 도정질문에서도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팔당상수원 규제지역 주민 지원 문제를 질의했다.이에 추 지사는 환경정비구역 확대 지정과 행위제한 완화 등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답했다.정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확인한 경기도의 규제 정비 약속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74만 남양주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와 시의회,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 안전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새로운 ‘안전안심 충남플랜’ 설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양금봉 의원은 3일 제3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안전안심망 구축을 위해서는 ‘통합안전문화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도와 도의회 구성원 모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도와 정책, 예산, 생활 속 안전문화 사회분위기 조성, 인프라와 시스템 점검이 동시 실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충남의 지역안전등급이 항상 경고등이 켜져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양 의원은 “2019년 지역안전등급 결과 충남은 2016년~2019년까지 교통·생활안전·자살은 4~5등급에 머물러 있고 특히 자살의 경우 2018년부터 2년간 가장 낮은 5등급 상태”고 밝혔다. 또 “최근 3년 간 충남 안전신문고 운영 결과 산업과 사회, 시설, 교통, 생활분야에서 신고건수가 모두 증가했다”며 “이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불편함이 많다는 뜻”이라고 풀이했다. 이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장 기본이자 근간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안전’이어야 한다”며 “도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도의 적극적 행정 의지를 통합안전문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발현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은 3일 제3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화력발전소 주변 고압송전선로 지중화와 피해 주민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1983년부터 서천화력발전소가 가동하면서 서천 홍원마을 주민들은 지난 37년간 각종 암과 중증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거나 투병하고 있다. 질환 유발의 원인으로는 마을 위를 지나는 15만 4000볼트 규모의 고압송전선로에서 발생한 유해 전자파가 지목된다. 실제로 홍원마을의 송전선 전자파 노출 측정값은 21밀리가우스로 측정됐다. 네덜란드 권고기준보다 5배, 스웨덴 권고기준에 비해선 10배나 높은 수치다. 더 큰 문제는 오는 6월부터 기존 400메가와트보다 2.5배 가량 큰 1000㎽ 규모의 신서천화력발전소가 가동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주민들은 송전선로 일부 구간의 지중화와 토지수용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지만, 전자파 원인 제공자인 한국전력 측은 현행법의 엄격한 제한 규정을 이유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묵살하고 있다는 게 전 의원의 지적이다. 전 의원은 “전자파 원인 제공자인 한전은 전자파 노출 측정값이 국내 기준인 833mG에 충족하고 인체 유해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며 “해당 지자체 또한 별다른 해결책이 없다며 정부 원칙만 되풀이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세계보건기구는 확실한 증거가 없더라도 사전주의 원칙에 따라 4mG 이상 초과 자기장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로 지중화와 배치 전환을 주장하고 있다”며 “WHO를 비롯한 세계 5대 보건기구도 고압선 자기장을 잠재적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유산, 백혈병, 뇌종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그 유해성을 경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천 뿐만 아니라 당진과 서산, 청양, 천안, 아산 등 도내 곳곳의 주민들이 고압송전선로 문제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며 “한전과 해당 지자체는 물론 충남도가 적극 나서 중앙정부와 협의하고 관련법 개정, 예산 지원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이 충남도의 금강 해수유통 정책을 비판하며 조속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3일 제3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가 정부 그린뉴딜 사업으로 신청한 1053억원짜리 금강 하구 어도 및 감조하천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5년까지 금강에 폭 15m, 길이 1㎞ 자연형 수로식 어도와 감조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하지만 금강의 본류가 아닌 곳에 감조하천을 조성하다 보니 투입 예산 대비 감조구간이 짧아 기수역 생태계 복원 효과는 미미하고 악화되는 금강호 수질과 토사퇴적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게 김 의원의 지적이다. 특히 같은 하구 해수유통 정책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부남호와 금강 지역 간 대응 규모나 방식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95년 현대건설 간척사업으로 만들어진 부남호에 대해 도는 해양수산국 내 전담부서를 꾸리고 총 429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세워 역간척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억원을 들여 국제포럼과 국회 토론회를 열었고 2019년에는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네덜란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반면 금강 해수유통 관련 업무의 경우 팀 이상급 전담부서가 없을뿐더러 정책기획관실 소속 주무관 한 명이, 그것도 여러 사업 중 하나로 담당하고 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4대강 중 하나이자 바다로 연결되는 금강 해수유통 업무를 도는 외면하고 있다”며 “한마디로 부남호와 비교해 금강 해수유통 정책은 초라하다. 관련 업무를 해양수산국에서 직접 담당하도록 업무분장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내에서 금강 해수유통 논의는 2009년부터 시작됐고 2013년에는 도와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긍감해수유통추진단’이 활동에 나섰으며 도민 13만 5400명의 서명을 받아 당시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 등에 전달했다”며 “‘눈 가리고 아웅’하는 형식적인 사업에 대한 우려와 본격적인 기수역 회복사업 추진 시 중복투자가 되지 않고 진정 도민이 원하는 개발·보전·복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의회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윈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금강하구 일원을 체계적을 보전·관리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충청남도 금강하구 보전 및 관리 조례안’을 제328회 임시회에 상정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한영신 의원은 3일 제3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외국인 아동 보육 실태를 지적하고 지원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내 90일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 자녀에게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다. 안산시처럼 경기도 내 6개 지자체도 외국인 아동의 유치원 유아교육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거나 준비 중에 있다. 경기도 차원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자녀를 3명 이상 전담하거나 통합 보육하는 어린이집 93개소에 교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보육료를 최소 30% 이상 감면토록 행정 권고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한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 통계정보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외국인 수는 6만 4546명이며 만 5세 미만 외국인 아동은 1791명으로 집계됐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행복키움수당 등 여러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정작 외국인 아동 보육 지원 사업을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내 외국인 주민이 200만여명에 육박하는 다문화시대 속에서 생계가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에게만 보육을 온전히 감당하기란 어려울 것”이라며 “내·외국인 아동 모두가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도록 도내 외국인 아동보육에 대한 실태조사와 더불어 보육 지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3일 충남의 경제 분야를 담당하는 출자·출연기관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회와 집행부가 각종 정책과 현안 사항을 유기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기경위에서 지난해부터 마련한 소통 의정활동의 일환이다. 기경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충남 경제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 창조경제혁신센터, 도 경제실 관계자들과 1% 이내 초저금리 소망대출 특례보증 충청남도 소상공인자금 1750억원 운용 등의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자영업희망드림센터를 설립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재기 컨설팅, 마케팅 등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노후된 경제진흥원 시설 개선을 위한 이전 신축 방안을 모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사업 추진을 위한 출연금 지원방식 개선을 논의했다. 기경위 의원들은 “스타트업 투자에서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양극화가 심해지는 만큼 엔젤클럽을 유입하고 민관 협업형 투자조합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스타트업 로그온 챌린지’를 추진해 민간주도형 지역 스타트업 펀드를 활성화하고 유망기업 발굴을 확대하기 위한 충남 창업벤처 투자선순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안장헌 위원장은 “올해도 수시로 정책간담회를 갖고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 생산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이공휘 의원이 3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020 공유재산·물품 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도정질문과 5분 발언,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충남도 공유재산 관리체계 개선을 촉구해 왔다. 대표적으로 4조 8212억원 규모의 공유재산이 단순 문서대장 형태로 관리돼 온 점과 회계장부와 공유재산대장 간 불일치 비율이 평균 48.6%에 달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2016년부터 도 집행부와 개선책을 논의했다. 또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도입 방식을 제안하는 등 도가 보유한 공유재산 관리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2018년 안면도 공유재산에 지리정보시스템을 적용한 공간정보화 시범사업이 이뤄졌고 이듬해 도 전체 공유재산에 대한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돼 524억원 규모의 누락 토지를 찾는 등 새로운 공유재산 관리 방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충남보다 먼저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을 만든 서울과 부산보다 훨씬 발전된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현재 여러 지방정부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제대로 된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집행부 공무원과 많은 의견을 내 준 도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공유재산 관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충남의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모델로 진보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그치지 않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설된 데이터정책관 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부분은 민간에 개방하는 등 적극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인천지체장애인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들이 시의회를 방문해 신은호 의장과 이병래·박인동 시의원 등에게 각각 고문 위촉장과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식에 이어 인천지체장애인협회의 기본현황 및 사업현안 등 지체장애인협회 고문 및 자문위원으로서 당면업무를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989년 창립돼 현재 산하 10개 지회가 설치돼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 확대 권익 및 자립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은호 의장은 “장애인의 ‘삶의 질’향상을 위해 사회적인 인식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앞으로 인천지역 지체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민의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일동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농어업분야 직접 지원을 강력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농수산물 소비 위축과 판로 단절, 빈번한 자연재해로 막대한 피해가 누적되었으나, 4차에 걸친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사실상 배제된 농어업계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를 맡은 이만희 의원의 주도로 이뤄졌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농어업인들은 한계까지 내몰리는 생계의 위협을 겪고 있으며 특히 피해가 심각한 화훼농가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는 손실이 800억여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정부 차원의 농어업계 지원책은 판촉행사나 소비쿠폰 지급 등 생색내기 수준의 소규모 간접 지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번 19조5,000억원 규모의 역대급 추경안에도 농어업 예산은 전체의 0.1% 수준인 210억여원에 그치고 있다. 이마저 2개월, 6개월짜리 세금으로 급조한 일자리 지원사업이 대부분으로 농어업인 직접 지원예산은 전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말로는 생명산업, 국가 기간산업이라 치켜세우며 정작 우리 농어업인들을 철저히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다”며 “이는 코로나라는 재난 상황에서 국가가 예산을 무기로 힘없는 농어업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현 정권의 농업홀대를 강하게 성토했다. 이어서 이만희 의원은 “특히 소상공인으로 분류되는 꽃가게는 재난지원금을 받지만, 고사 직전의 화훼농가는 철저히 외면당하는 등 모순적인 상황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농어업인들에 대한 형평성 있는 지원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농해수위 위원들은 “이번에도 농어업인 직접 지원이 무산된다면 농어업 분야의 피폐와 대한민국 식량안보 위기 가속화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추경안의 국회 증액을 통해 화훼, 친환경, 낙농 농가를 비롯해 말산업, 농어촌관광 등 코로나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어민과 관련산업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고 특히 경영비 직접 지원, 농어업인 전기로 감면, 수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유통비용 지원과 함께,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고령농어업인 등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청소년 의회교실이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에는 대면과 비대면 의회교실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온라인 청소년 의회교실을 제한적으로 운영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비대면 4회와 대면 21회로 프로그램 운영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 구성도 보다 다양해진다. 참여 학생들이 모의 본회의를 직접 진행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모의의회 프로그램’과 본회의 방청 및 견학 프로그램뿐 아니라 시의원이 신청 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의회교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3월 8일까지 세종시교육청을 통해 학교 단위로 청소년 의회교실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청소년 단체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의회에서 자체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교실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올 연말에는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감문을 공모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12편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변화된 교육 환경에 맞게 청소년 의회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학습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산업건설위원회가 주관해 이루어진 “대전시 공공형 택시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3일 시의회에서 개최됐다. 토론회의 진행은 대전시의회 오광영 의원과 이종호 의원 공동 진행으로 이뤄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성태 대전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대환 대전개인택시조합 전무이사, 유인봉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 위원장, 이옥선 대전광역시 운송주차과장이 참석했으며‘대전시 공공형택시 도입 연구’라는 주제로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지속가능연구실장이 발제자로 참석해 공공형 택시의 도입 방안을 모색했다. 오광영 의원과 이종호의원은 “최근 교통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교통권의 확보를 위한 개선요구가 늘어나면서 교통편의 증진과 재정지원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며 “공공형 택시는 교통 소외지역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모두에게 이동권을 보장하는 교통의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접근이 중요하다”며 공공형 택시의 도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두 의원은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에는 버스보다는 택시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타당하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힘을 보탤 것이다”고 약속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