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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7기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 구현을 향한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제7기 의정모니터’는 공모를 통해 총 55명이 선정됐으며 오는 2028년 9월 27일까지 2년간 생활 현장의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제보, 조례 제·개정 및 관련한 사항 제안 등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게 된다.특히 이번 제7기 의정모니터는 20대 청년층부터 7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과 지역, 다채로운 사회 경험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돼 지역 사회 구석구석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대변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의정모니터의 역할과 모니터링 기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전문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분과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의정모니터가 제출한 제안과 제보는 소관 상임위원회 및 시 관계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제 조례 제·개정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된다.아울러 실효성 있는 우수 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심사 등급에 따라 최고 1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박종혁 의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제10대 인천시의회 역시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지연 의원은 28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상급학교 진학과 전문 직업 진출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는 가운데, 진로 정보와 전담 지원체계 부재로 겪는 진로 불안을 해소하고 대전형 통합 원스톱 진로지원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최지연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비롯한 연구기관, 현장 전문가, 청소년, 대전시 및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주제 발제를 맡은 강만식 센터장은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들이 겪는 가장 큰 불안 요인이 ‘미래에 대한 불안’ 으로 나타났다고 짚었다.이어 검정고시 응시와 대학 진학 준비율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대전형 학교밖 청소년 진로교육 통합지원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진로개발역량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및 다체계 서비스 개방 △단계별·통합적 진로 설계 및 학교-센터 간 사후 연계 강화△대입 준비시 정보·행정 격차 해소를 위한 전담 입시·진로 지원 체계 마련 △지자체 차원의 진로·직업체험 기회 확대 △교육청 진로·진학 인프라 개방 및 학업중단 예방 연계 등 다양한 정책이 제안됐다.최지연 의원은 “학교를 중단하는 10명의 청소년에게는 저마다 10가지 서로 다른 사연이 있지만, 배움과 진로 설계의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기본권의 가치는 결코 다르지 않다”며 “이제 우리의 지원 정책은 단순한 돌봄과 보호 수준을 넘어, 아이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이고 주도적인 ‘맞춤형 진로·진학 시스템’ 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조례 제·개정과 예산 반영 등 실질적인 정책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전시, 대전시교육청과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 은 국내입양 절차 중 아동의 임시양육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예비양부모 . 친생부모 또는 형제자매 등 동거인 간의 무분별한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한 ‘ 입양가정 개인정보 보호법 ’ 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가정법원이 입양 허가를 하기 전 임시양육결정을 내릴 경우 , 예비양부모가 아동의 임시후견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이 과정에서 예비양부모는 아동의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 이때 증명서에 기재된 친생부모나 형제자매 등 동거인의 성명 , 주소와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특히 2025 년 7 월 관련 제도 신설 이후 현재까지 누적 83 개 가정이 임시양육을 거쳤으며 , 현재도 17 개 가정이 이 과정을 진행 중에 있어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불안감은 입양 현장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실제로 친생부모가 아동의 증명서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아동을 보호 중인 예비양부모의 정보를 열람하게 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어 , 양측 모두의 사생활 침해는 물론 입양 절차의 안정성을 저해하고 아동의 정서적 안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컸다 .본 개정안은 임시양육 기간 중 예비양부모 또는 친생부모가 아동에 관한 서류 의 발급이나 열람을 신청할 때 , 신청자와 아동을 제외한 타인의 성명 , 생년월일 , 주소 ,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가리고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남희 의원은 “ 입양은 아동의 복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 며 , “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입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제도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예비양부모 . 친생부모 또는 형제자매 등 동거인 간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 궁극적으로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입양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 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이한영 의원은 11일 서구 월평동 313번지 일원 은평근린공원 내 황톳길 조성사업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2026년 특별조정교부금 550백만원이 확보된 가운데, 오는 4월 착공해 5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현장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편의를 위한 세부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은평근린공원 황톳길 조성사업은 월평1 2 3동 주민 약 4만3979명을 수혜 대상으로 기존 황톳길 구간에서 대폭 연장된 140m 규모의 신규 황톳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잦은 강우로 황토 및 사고석이 반복 유실되어 안전성이 저하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수로와 토사 방지시설을 함께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사업이 완료되면 황톳길, 마사토길, 세족장 및 음수대, 잔디, 파고라, 등벤치, 흔들그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한영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수요에 부응하는 명품 산책로가 하루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며 "설계부터 준공까지 각 단계별 일정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미경 의원은 10일 서울시교육청과 정기 면담을 갖고 성동구 지역의 오랜 숙원인 학교 재배치 문제 관련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보고받았다.이번 면담은 그간 학교 재배치 관련 교육청이 교육공동체와 진행한 협의 경과를 보고받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한 학교 재배치 해결을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미경 의원은 "많은 성동구 학부모님께서 자녀 진학을 위해 이사를 고민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주민들이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성동구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실 수 있도록 교육청이 책임감을 갖고 조속히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성동구 학교 재배치 문제를 적극 공감하고 구미경 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학교 재배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기별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미경 의원은 "성동구 학교 재배치 문제는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과제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며 "서울시교육청이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11일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등 업무보고'에서 국산 양파 가격 역전 현상과 관련해 정부의 구조적 대책 부재를 질타하고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서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4개월간 수입산 양파 가격이 국산 가격을 앞지르는 기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국산 양파 상품 가격이 1kg당 674원으로 수입산 하품 가격보다 낮아지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어 "농식품부는 재배면적 감소로 향후 가격 상승을 전망하고 있으나, 현재 가격 하락 폭이 워낙 커 조생종이 본격 출하되더라도 수입산과의 가격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특히 서 의원은 "국산 양파는 만생종 수확 후 약 7개월 동안 저장 유통되는 구조인 반면, 중국산 양파는 연중 생산 유통되는 구조"라며 "이러한 구조에서는 국산 저장 양파의 품질 저하가 불가피한 만큼, 만생종 이후에도 생산 가능한 품종 개발 등 생산 구조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생산자 단체가 요구하고 있는 '수입 양파 불법행위 전수조사'에 대해서도 정부가 모호한 태도를 버리고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서 의원은 최근 발생한 돼지열병 사태와 관련해 "배합사료에서 돼지열병 유전자가 검출된 이번 사례는 현행 사료 검사 체계의 명백한 한계를 보여준다"며 "품질 관리 중심의 현행 사료 검사 시스템을 전염병 오염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방역 중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소의 경우 광우병 예방을 위해 동물성 단백질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나, 돼지는 사료 내 종간 섭취가 가능한 구조"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시기에는 돼지 사료 역시 종간 섭취를 제한하는 등 강화된 안전 관리 기준을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기후변화로 인한 옥수수 종자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서 의원은 "국내 옥수수 종자가 매년 50톤가량 부족한 실정"이라며 "식량안보 차원에서 옥수수 종자 개발 연구인력 확대와 안정적인 종자 공급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착공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이번 사업은 총 169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만3528,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2029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클러스터에는 특수영상 제작기업 입주 공간 80실과 전문 스튜디오 5개, 교육시설 등이 갖춰지며 스튜디오 큐브와 연계해 촬영부터 특수영상 제작 인력 양성까지 이어지는 완성형 영상콘텐츠 산업 생태계 구현이 핵심이다.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KAIST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과학기술 역량과 영상 콘텐츠 산업이 결합하면 대전은 'K-콘텐츠 기술 거점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오늘의 착공은 대전이 영상콘텐츠 산업의 심장으로 거듭나는 역사적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의회도 준공 그날까지 현장 안전을 살피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11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부천시 서부권의 구조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 정책연구'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현재 부천 서부권은 대장 3기 신도시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삼정, 내동, 오정동 원도심 공업지역 고밀화, 1기 신도시 재건축, 상동 영상문화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집중되어 있다.따라서 주거, 산업, 행정 기능이 융합되면서 교통 수요가 임계점을 넘어서는 '교통 폭발'이 예견되는 상황이다.그러나 현재 부천시의 교통 기반은 과거 경인선인 1호선과 7호선 작년에 착공한 대장-홍대선으로 경인고속도로 중심의 동서축에 치우쳐 있어 서부권을 관통하는 남북축 망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반복적인 차량 정체와 병목 현상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특히 '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에 따른 용적률 상향은 상주인구와 유동 인구의 급증을 불러와 향후 남북 방향의 교통 혼잡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박상현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단순한 교차로 개선이나 지엽적인 도로 확장 등 '땜질식 처방'만으로는 다가올 교통대란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하며 "도시 전체의 흐름을 바꾸는 구조적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따라서 박 의원은 "부천 서부권은 대규모 도시개발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교통 문제세 대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서부권 종축 교통 문제를 도시 구조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이효성 의원 주재로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 의견청취 간담회 를 개최했다.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 및 인력 지원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이효성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대전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관계자와 시설장,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유근선 대전 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용자 증가 및 서비스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종사자 인력 확충 보건복지부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 운영비 지원 현실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기준에 따른 처우 개선 등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이효성 의원은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은 장애인의 낮 시간 돌봄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중요한 지역사회 복지시설로 이용자와 가족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인력과 재정 지원 등 제도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이 지난 2월 대표발의한 경기도 마약류중독 대응 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에 따른 첫 협의회 회의가 최근 11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립정신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수원, 의정부지방검찰청, 경기남, 북부경찰청, 수원보호관찰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료보호기관 등 총 15개 기관이 참석해 경기도 차원의 마약류중독 대응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마약류 대응 사업 성과 분석 2026년 추진계획 공유 사법 치료 연계 체계 강화 청소년 보호 및 예방 체계 고도화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정경자 의원은 "협의회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따로 또 같이'라는 표현처럼 각 기관이 역할을 유지하면서도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예방 관련 기관 중심의 소규모 협의체나 소위원회를 통해 보다 유연하고 실효성 있는 협의회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과거에는 처벌 중심 대응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경찰 신고 이전 단계에서 자발적인 치료와 조기 개입이 가능하도록 예방 중심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는 기관별 역할과 접근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 차이도 확인됐지만 이러한 논의 과정 자체가 협의회의 의미"며 "건전한 토론을 통해 경기도가 실효성 있는 마약류중독 대응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은 특히 기관 간 정보 공유 필요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제기됐다.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는 "아동학대 대응의 경우 보호관찰소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례관리 회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마약 중독 대응에서도 중독 문제에 한해 기관 간 사례 공유 체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경기도 권역 치료보호기관인 경기도립정신병원은 분기별 핵심 지표를 협의회 내부 비공개 자료로 공유해 정책 대응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경기도교육청 역시 10대 마약사범 현황 등 관련 데이터를 공유해 예방교육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회의에서는 특히 10대 마약 범죄 증가 문제가 공통된 우려 사항으로 제기됐다.참석자들은 청소년 마약이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학교와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한편 경기도 마약류중독 대응 협의회 는 예방, 조기 발견, 치료, 재활을 아우르는 경기도 차원의 통합 마약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향후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정책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의원은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최초의 '돌봄 기본사회 특별시'로 구축하겠다는 정책 구상을 11일 발표했다.민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돌봄을 가족 책임에 맡겨온 기존 구조를 사회 책임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며 광역 기초 마을을 연결하는 3단계 돌봄 전달체계 구축을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전남은 2025년 기준 고령화율 28.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고 광주와 전남의 1인 가구 비율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민 의원은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로 돌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돌봄을 도시 운영의 기본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민 의원이 제시한 정책의 핵심은 광역 기초 마을 3단계 돌봄 체계 구축이다.광역단위에서는 특별시 사회서비스원을 중심으로 돌봄 정책 기획과 서비스 표준 개발, 돌봄 데이터 관리 등을 담당하는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기초단위에서는 시 구 사회서비스원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에는 군 단위 기본사회센터를 설치해 의료 복지 생활지원이 결합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구상이다.또한 읍면동 단위에서는 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을 육성해 주민 참여형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노인 돌봄과 아동 돌봄, 장애인 생활지원, 방문 돌봄 서비스 등을 지역 공동체 중심으로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민 의원은 돌봄 정책을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니라 지역 일자리 정책과 연결된 경제 전략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돌봄 공공일자리 확대와 돌봄 전문인력 양성, 돌봄 노동 처우 개선 등을 추진해 돌봄을 지역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돌봄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고독사 위험과 돌봄 공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스템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돌봄은 시혜가 아니라 시민의 기본권"이라며 "전남광주에서 돌봄을 가족 책임에서 사회 책임으로 전환해 대한민국 돌봄 국가책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당연하게 보호받는 도시를 만들어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최초의 '돌봄 기본사회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1일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며 '흔들림 없는 행정수도 완성과 행정수도 특별법의 조속 처리'를 촉구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한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안신일 부위원장의 제안설명에 이어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가 원안대로 채택됐다.활동결과보고서에는 그동안 특별위원회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제언과 주요 활동 등이 담겼다.행수특위는 구성 이후 강준현 김종민 김민석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한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조속 건립 촉구 '국토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행계획 발표 촉구 결의안'의결 차기 대통령 세종 집무 이행 대법원 세종 이전 등 현안별 논평 발표 균형발전 정책포럼 행정수도의 미래를 설계하다 개최 및 시민사회 공동선언문 채택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공론화와 여론 형성에 적극 앞장서 왔다.특위는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면서도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지원, 세종시법 전면 개정 추진 등 아직 완수되지 않은 과제들이 남아 있음을 강조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발걸음은 계속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특히 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 세종에 위치한 중앙부처 이전 공약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강력한 대응 의지를 천명했다.행수특위 위원들은 "행정수도 완성이 해답이다", "국회는 행정수도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박란희 위원장은 "부처 이전 논란이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근본 원인은 행정수도에 대한 헌법과 법률의 근거 부족"이라며 "현 정부의 강한 의지로 추진되고 있는 행정수도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만이 이 모든 논란을 해결할 유일한 해답"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위원회 활동에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세종시가 진정한 행정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특위는 채택된 활동결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해 오는 23일 제104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