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진환은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진환은 벽 위를 그래피티 아트로 채우며 스트리트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통통 튀는 비트와 어우러진 무빙을 선보이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23일 0시 또 다른 타이틀 ‘OBEY’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그는 절제된 카리스마를 장착한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역동적인 주변과 대비되는 정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진환은 이번 신보를 통해 상반된 감성의 더블 타이틀을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사랑의 과정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We Can’t Explain’과 깊고 어두운 매력을 극대화한 ‘OBEY’로 보여줄 그의 반전 매력에 기대가 더해진다.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색다른 콘셉트의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진환.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207’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달 23일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여자애들’ 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활동부터 K팝신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F Girl’ 활동을 마친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악카펠라’가 영화 ‘범죄도시2’에 버금가는 비주얼 합을 전면에 내세우며 음악 예능에서 유례없는 신선한 행보로 첫 방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대환을 주축으로 출연진이 직접 팀을 결성, ‘예능 초보’들이 대거 투입된 가운데 신선한 얼굴들이 대거 발굴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BC ‘악카펠라’가 예능계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행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가슴 뛰는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은 음악 예능이다. 음정은 불안해도, 열정만은 끝내주는 아카펠라 그룹 ‘도레미파’의 고군분투 음악 여정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악카펠라’는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MBC 간판 프로그램 출신 제작진들의 의기투합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바. 멤버 과반수 이상이 ‘첫 고정 예능’일만큼 신선한 출연진들의 조합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악역으로 연예계를 주름잡은 7인이 한 자리에 모인 것.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그리고 래퍼 던밀스까지 신선한 조합이 공개될수록 첫 방송을 향한 기대치가 치솟고 있다. 범죄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나 볼 법한 7인은 ‘리더’ 오대환의 주도로 자처해서 조직을 결성, 아카펠라에 도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수많은 음악 예능이 쏟아지는 현재, ‘직접 결성한 팀’이라는 차별성은 눈에 띈다. 실제 작품에서도 ‘조직의 리더와 오른팔’로 합을 맞춘 사이거나, “연쇄살인해봤어요?”, “죄수복은 늘 입었다” 등 연기 전과로 하나 되며 끈끈한 ‘원팀’을 결성했다는 후문. ‘악역’이라는 가면과 ‘조연’이라는 틀에 벗어나 오롯이 나 자신으로서 '주인공'이 되어가는 이들의 서사는 올여름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도레미파’의 최강점은 역시 독보적인 비주얼이다. 첫 방송 전 이례적으로 패션 화보와 콜라보가 진행될 만큼 뜨거운 관심사이기도. ‘지옥의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공개된 티저 3종과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찬 반전의 ‘본캐’를 만나볼 수 있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여기에 김준배, 이중옥이 직접 멤버들의 얼굴을 그린 스페셜 포스터는 마치 현상수배 전단지를 연상시키며 웃음을 자아낸다. ‘악카펠라’ 티저 영상 3종, 하이라이트 영상이 연이어 공개되며 ‘도레미파’의 무지갯빛 캐릭터를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하모니로 ‘이미지 세탁’을 하겠다며 공공연히 포부를 드러낸 터. 큰 형님 김준배는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실제 건달이 배우로 데뷔했다는 루머를 겪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던 만큼, 이번 ‘악카펠라’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손 the guest’, ‘타인은 지옥이다’ 등 악령보다 더한 인간 역할을 전문 배우 이중옥의 반전 ‘쁘띠 중옥’ 모멘트, ‘모범택시’의 소름 돋는 쌍둥이 악역에서 얼렁뚱땅 ‘음악 바이러스’가 될 이호철까지 다채로운 면면을 보여준 7인 7색 멤버들이 아카펠라와 만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의 변신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는 6월 2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천상의 하모니를 담아낸 아카펠라 도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by 편집국tvN D ENT ‘거상 박명수’ [국회의정저널] ‘거상 박명수’에서 박명수와 가비, 곽준빈이 아바타 버전 '우리 결혼했어요' 상황극을 펼치며 대환장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의 아바타가 된 곽준빈은 가비의 심박수를 올리는 데 성공했고 그 결과 거상단은 역대급 대기업 가전제품의 무역 체결권을 획득했다. 지난 30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 tvN D ENT ‘거상 박명수’ 5회에서는 2022년 거상단으로 다섯 번째 무역 협상에 나선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의 아바타 곽준빈과 가비의 '우리 결혼했어요'로 상황극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다섯 번째 무역에 나선 박명수와 가비는 신혼부부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줄 맞춤 지령을 받았다. '우결' 상황극을 통해 삼성전자의 종합 가전제품을 체험하면서 가비의 심박수가 120 bpm 이상 3번 올라가면 어마어마한 혜택의 무역권을 따낼 수 있다는 지령이었다. 기혼자인 박명수는 자신을 대신할 아바타를 준비했고 신혼집에 입장한 가비는 가상 남편을 기다리며 “드디어 나한테도 설렐 기회가 오나?”고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물음표 포스트잇이 붙어 있는 가상 남편의 헤어스타일을 확인한 그녀는 “잘생긴 사람의 머리”며 공유 같은 미남 남편을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간 아바타 상황실에서 가상 남편의 정체를 확인한 박명수는 “우린 망했소. 심장 멈추겄소”며 '찐' 당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상 남편의 정체는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었다. 곽준빈을 단번에 알아본 가비는 “굉장히 놀라웠어요. 와우”며 말을 잇지 못해 지령 실패를 예감케 했다. 곽준빈은 가상 결혼 시작과 동시에 “가비 씨 사랑해요”라는 사랑 고백부터 애칭 정하기, 한 달 수입 공개하기 등 가비의 심박수를 올리기 위해 영혼까지 끌어모은 아바타 조종사 박명수가 시키는 대로 애정 공세를 펼쳤다. 물불 가리지 않는 박명수의 아바타 지령에 너덜너덜해지는 곽준빈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곽준빈의 '마이웨이' 애정 공세에 여러 번 정색한 가비도 '요섹남' 곽준빈의 행동에 드디어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이혼하는 분위기로 상황이 급 전개되자 “뭐 이딴 식이야 콘텐츠가”고 분노했고 상황극에 진심이었던 듯 “사랑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제야 알게 된 것 같은데 힘들었어요”며 눈시울까지 붉혀 시선을 모았다. 가비의 고백에 곽준빈도 “쉽지 않네요. 이별이라는 게”고 훌쩍거렸지만, 키친타월로 눈물을 훔쳐 폭소를 선사했다. 가비는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다가 먹다 보면 중독되는 느낌”이라며 '마라 준빈' 곽준빈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멘트 후 가비는 눈물을 닦으며 “됐나요?”며 반전 연기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망조를 예감한 심박수 미션은 다행히 성공했다. 심박수가 상승한 포인트는 가비와 곽준빈이 빵과 전쟁하는 장면, 프라이팬으로 꽹과리를 치는 곽준빈에 맞춰 댄스를 추는 가비, 생수를 원샷하는 상남자 식 수분 보충 장면이었다. 거상단은 브런치 인증샷 성공으로 라이브 경품 혜택까지 얻었다. 무역 체결권을 획득한 박명수와 가비는 라이브 커머스 일정을 공개했다. 역대급 가격 할인이 제공되는 '거상 박명수'의 다섯 번째 라이브 커머스는 오는 6월 2일 목요일 저녁 8시 SSG닷컴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가 10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TV화제성 5월 4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5.04%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르며 10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금의환향한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를 그린 ‘I’m Back’편이 소개됐다. 먼저 고등학교 졸업 후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박나래는 첫 사랑과의 달콤씁쓸한 재회부터 후배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특히 20여 년 전 하굣길을 걷던 박나래는 주인 할머니가 여전히 같은 곳에 살고 있다는 주민들의 말에 마침내 하숙집 할머니를 만나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또 7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 ‘프랑스 선비’ 파비앙은 한국 거주 13년 만에 대한민국 영주권자로 컴백했다. 인왕산 기운을 받으며 시작하는 아침부터 본격 한국살이를 위한 주택 청약 상담까지 대한외국인 파비앙의 서촌살이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그 동안 수집한 역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공개하며 대한민국 축구 국대팀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표출해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김광규의 ‘광란과 절규의 집들이’와 허니제이의 ‘3년 만의 대학축제 출격’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악카펠라’ 1회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조직 폭력배가 떴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정형돈부터, 아카펠라로 이미지 세탁을 꿈꾸는 오대환과 “아카펠라가 뭔데?”고 되묻는 ‘음악 무식자’ 김준배까지 더해져 쉴 틈 없는 웃음을 예고한다. 오는 6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BC ‘악카펠라’ 측은 지난 30일 1회 예고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한적한 마을에 “조직폭력배가 떴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정형돈으로부터 시작된다. 오대환, 김준배, 이중옥, 이호철까지 살벌한 비주얼의 악역 전문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구보다 험악해 보이는 이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아카펠라’ 때문이었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이 오직 목소리로만 내는 천상의 선율, ‘아카펠라’에 도전한 것. 아카펠라를 통해 악역 이미지를 벗겠다며 이미지 세탁을 선포한 멤버들과 “아카펠라 그게 뭔데?”며 ‘음악 무식자’의 면모를 뽐내는 김준배가 대조되며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상황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국내 아카펠라 그룹 1인자 메이트리의 시범이 이어지자 멤버들은 급기야 넋을 놓아버려 폭소를 유발한다. 이때 정형돈이 “여러분들이 할 거예요”며 상황 정리에 나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포착된 연습 현장은 ‘개판 5분 전’ 그 자체. 정체를 알 수 없는 “북치박치”만 되뇌이던 이들은 결국 폭발, 오대환이 악보를 바닥에 집어 던지며 자포자기한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이들이 ‘지옥의 하모니’를 완성할 수 있을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의 변신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는 6월 2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6월 드라마 이브/ 링크 선보이는 씨제스 드라마 사업부 하반기 라인업 공개 기대감 높이는 작품 다수 기대감 UP” [국회의정저널] 오는 6월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 ‘이브’, ‘링크’를 선보이는 씨제스 드라마 사업부가 향후 라인업을 공개했다. 노지설, 윤이나 작가의 새 작품부터 방은진 감독,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작품까지 다채롭고 탄탄해진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다. 첫 작품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여자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다. tvN ‘백일의 낭군님’, SBS ‘여인의 향기’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들어낸 노지설 작가가 집필하고 디즈니플러스 ‘키스식스센스’, tvN ‘오마이 베이비’, OCN ‘보이스 시즌3’, OCN ‘터널’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미쓰윤의 알바일지’의 저자 윤이나 작가의 ‘신이 떠나도’가 두번째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때 여의도를 휘어잡았었지만 갑자기 신이 떠나 돈도 명예도 잃은 전설의 무당 낡은 맨션에서 비밀을 숨기며 재기를 노리며 벌이는 샤머니즘 운명조작극이다. 영화 ‘메소드’, ‘집으로 가는 길’ 등의 작품에서 인정받은 방은진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tvN ‘왕이 된 남자’, KBS1 ‘대왕의 꿈’을 집필한 김선덕 작가의 작품으로 임금을 미혹하려다 오히려 매혹되고 만 세작의 잔혹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세작, 매혹된 자들’이 최종 대본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이어 JTBC ‘나의 나라’, KBS ‘마스터 – 국수의 신’을 집필한 채승대 작가의 ‘금수들’ 또한 라인업을 탄탄하게 했다. 금수를 죽이기 위해 금수가 되어 버린 한 남자. 금수들의 세상에서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핏빛 진혼곡으로 이 두 작품은 씨제스의 또다른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드라마/영화 제작, VFX CG 스튜디오, 음반, 뮤지컬 제작, 글로벌 공연 사업 등 종합 콘텐츠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KBS ‘성균관 스캔들’, ‘미스리플리’,‘보고싶다’ 등 제작에 참여하며 드라마 사업본부를 운영해 왔다. 이후 SBS ‘스위치’, JTBC ‘으라차차와이키키’, SBS ‘녹두꽃’, tvN ‘홈타운’, JTBC ‘인간실격’ 등 다수의 굵직한 작품들을 제작하며 드라마 스튜디오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오는 6월 tvN ‘이브’ 와 2022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방영을 앞두고 있다. .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tvN ‘이브’ 첫 방송 D-1, 박병은표 멜로가 온다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 예고“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병은이 ‘이브’에서 또 한 번의 인생캐를 경신을 예고했다. 오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박병은은 극중 재계 1위 LY 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 역을 맡았다. 강윤겸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단 한 번의 스캔들 없이 가정과 일에만 충실해온 남자지만, 이라엘을 만난 후 그녀와의 위험한 사랑을 선택하며 변곡점을 맞이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브’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과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박병은은 치명적인 카리스마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겸비한 ‘강윤겸’으로 완벽 변신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낸 한편 그의 삶에 라엘이 침투한 뒤 어떤 거센 파란이 찾아올지 방송을 하루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이런 가운데 공개된 ‘이브’ 포스터 비하인드 컷에서 박병은은 ‘강윤겸’ 그 자체의 모습으로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우월한 피지컬로 만들어낸 세련된 수트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병은은 이번 작품에서 짙은 감성과 밀도 있는 감정 열연으로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지난해 tvN ‘인간실격’에서 부정의 남편이자 백화점 식품매장 관리팀장 ‘정수’역으로 분해 매회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인상적인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낸 바 있는 박병은이 그려낼 드라마 ‘이브’ 속 ‘강윤겸’을 향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그룹 미래소년이 터키 팬들을 만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미래소년은 지난 28일 터키 앙카라의 최대 규모 공연장 앙카라 콩그레지움에서 ‘K-POP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터 수교 65주년을 맞아 주터키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이스탄불지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공연으로 글로벌한 저력을 뽐냈다. 시작 전부터 미래소년을 만나러 온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데뷔곡 'KILLA’ 무대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뽐내며 등장했고 이에 터키 팬들은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이어 2집 타이틀곡 'Splash' 외에도 '비밀', ' Marvelous' 등 다채로운 무대로 공연장에 열기를 더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터키 팬들을 위해 ‘Favorite', 'Déjà vu', ' I NEED U', ‘Butter' 등 다채로운 커버 무대로 볼거리를 더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갔다. 특히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재등장한 미래소년은 '1Thing'과 'Bang-Up'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무대를 마친 미래소년은 “좋은 기회로 터키에서 공연도 하고 해외 팬들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가 다시 생긴다면 언제든지 달려올 준비가 되어있다.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시 만나고 싶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미래소년 이준혁과 박시영은 ‘2022 K-POP 월드 페스티벌 인 터키’의 심사위원을 맡아, 현지 K-POP 팬들의 커버 무대를 직접 심사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현지의 열띤 K-POP 열기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 지난 29일 미래소년은 사전에 신청한 팬들을 대상으로 우리말 강좌를 열고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해 Z세대 유행어 및 한국어 단어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진 후 팬사인회를 통해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신인상 3관왕’ 달성의 영예를 안은 미래소년은 지난 4월 첫 번째 국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첫 일본 팬미팅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위버스 멤버십 및 디어유 버블 등을 오픈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by 편집국tvN D ENT ‘거상 박명수’ [국회의정저널] ‘거상 박명수'에서 가비가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과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박명수의 아바타가 된 곽준빈의 맹활약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역대급 혜택의 무역권을 따내기 위해 특별히 초대된 아바타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 상황극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5회에서 가비는 박명수의 아바타가 된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과 가상 결혼 생활을 펼치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곽준빈은 “사랑해요. 가비 씨”며 밑도 끝도 없는 사랑 고백부터 전 재산 증여 약속까지 박명수의 아바타로 최선을 다하는 한편 억지스러운 조종 기술엔 정신이 혼미한 모습으로 구경하는 박명수에게 '꿀잼'을 선사한다. 가비는 박명수의 조종을 당하는 아바타 곽준빈의 행동에 '찐'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이지만 이내 적응이 된 듯 “합이 맞아지더라고요”며 예상 밖 케미를 보여줬다고. 특히 “널 위해 준비한 거야”라는 곽준빈의 '요섹남 모먼트'에 두근거림을 느낀 가비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가비의 심박수가 120 bpm 이상 3번 올라가야 따낼 수 있는 혜택의 무역권. 가비의 심박수가 과연 '박명수 아바타' 곽준빈에 의해 상승했을지, 그 결과는 오늘 월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공개되는 '거상 박명수'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이드에스컴퍼니, 극단 모시는 사람들 [국회의정저널] 배우 신문성이 고전 심청전을 재해석한 연극 ‘심청전을 짓다’ 무대 위에서 관객을 몰입하게 하는 에너지와 관록이 빛나는 완급 조절 연기로 박수를 받았다.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알과핵에서 진행된 연극 ‘심청전을 짓다’는 심청이가 살았던 도화동 마을의 성황당에 심청이의 가여운 죽음을 위로하고자 제사를 지내며 한자리에 모이게 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꼬마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아는 ‘효녀’ 심청의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내는 작품으로 신분과 상황 등에 따라 심청의 죽음을 다양하게 해석하는 것을 지켜보는 묘한 재미를 선사한다. 잘 짜여진 대본, 배우들의 차진 연기는 다 아는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새로운 이야기로 느껴지게 한다. 심청의 죽음이 효인지, 사회적 관념에 따른 희생인지 생각해보게 하고 나아가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한다. 신문성은 ‘심청전을 짓다’에서 비를 피하려고 성황당에 왔다가 자기 자식도 아닌 아이의 제사를 지낸다고 하는 것에 호기심을 품고 심청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는 양반 나리로 분했다. 양반 나리는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극을 이끄는 화자이기보다 심청이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고백하는 이들의 사연을 들어주는 청자이다. 신문성은 많은 대사량이나 특별한 움직임보다 특유의 존재감과 어떤 캐릭터이건 현실 인물처럼 표현하는 연기력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했다. 무엇보다 22년 차 베테랑 배우 신문성의 저력과 에너지가 빛난 포인트는 진지함과 웃음을 넘나드는 유연한 완급 조절 연기로 관객들을 작품의 배경이 되는 성황당에 모인 또다른 인물처럼 극에 끌어들이고 몰입하게 했다. 신문성은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해 차츰 브라운관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혀 온 배우다.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 후 영화 '살인의 추억', '변산', '타짜: 원 아이드 잭',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아스달 연대기', '동백꽃 필 무렵', '스위트 홈', '검은 태양'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9년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 아버지' 박석용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 북한 현지인 같은 사투리 연기로 다시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신문성은 연극 ‘심청전을 짓다’를 통해 다시 한 번 어디서나 빛나는 배우라는 걸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신문성은 올 하반기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악카펠라’ 오대환이 성악가 ‘폴 포츠’를 닮은 비주얼 때문에 이호철을 멤버로 픽 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은다. 그러나 현실에서 이호철은 ‘음악 바이러스’에 등극, ‘악카펠라’ 내 뜻밖의 복병이 될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BC ‘악카펠라’ 측은 리더 오대환과 85년생 막내 이호철의 남다른 케미를 예상케 만드는 스틸을 공개했다.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가슴 뛰는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은 음악 예능이다. 음정은 불안해도, 열정만은 끝내주는 아카펠라 그룹 ‘도레미파’의 고군분투 음악 여정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대환이 ‘악카펠라’ 멤버들 앞에서 열창하는 모습과 뜨거운 감동에 입을 다물지 못한 이호철의 표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를 기대케 만든다. ‘악카펠라’의 리더인 오대환은 멤버들 중 유일하게 아카펠라 뮤지컬 무대에 섰던 경력자다. 그는 멤버들이 모인 촬영 현장에서 이호철을 기대주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그 이유는 바로 이호철이 성악가 ‘폴 포츠’를 닮았기 때문이라고. 드라마, 영화 속에서 묵직한 보이스와 리얼한 표정 연기로 존재감을 빛낸 이호철. 과연 그가 오대환이 기대하는 ‘폴 포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현장에서 이호철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던지는 ‘음악 바이러스’에 등극했다고. 그는 음악에 대한 남다른 호기심과 열정으로 학구열을 불태울 뿐만 아니라 ‘예능 베이비’ 답지 않은 입담까지 제대로 터트리며 ‘웃음 바이러스’로 활약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악카펠라’ 제작진은 “오대환과 이호철은 드라마에서도 조직의 리더와 오른팔로 합을 맞추고 있는 사이로 ‘악카펠라’에서는 ‘본캐’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드라마 촬영장이 아닌 ‘아카펠라’라는 낯선 도전 앞에서 ‘악역’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 있던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타오르는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의 말을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의 변신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는 6월 2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천상의 하모니를 담아낸 아카펠라 도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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