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가 12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또 비드라마 전체 순위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TV화제성 6월 2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1.26%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르며 12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6월 둘째 주 전 채널 예능을 통틀어 1위를 차지해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샤이니’ 키가 3위, 전현무 4위, 민호 9위, 손동운 12위, 코드 쿤스트 19위 등 지난 10일 방송분 출연자 전원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VON 댓글 수’에서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참여율을 기록하며 ‘나 혼자 산다’가 비드라마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7일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현무를 멋쟁이로 만들기 위한 코드 쿤스트의 본격 스타일링 2탄과 이장우가 생일을 맞아 족발 덮밥 100인분을 직접 만드는 밥차 도전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 양세형이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식당 응급구조 미담 관련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구조 후 걱정이 많았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양세형은 MC 김국진과 촬영차 외국을 갔다가 9시간 비행기 동반탑승했을 때 겪었던 황당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김국진의 기이한 행동을 보고 오해할 뻔했다고 털어놔 무슨 사연인지 본방송을 기대케 만든다. 오는 15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출연하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세형은 차진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계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받고 있다. 그는 6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등장해 본업과 취미생활을 병행하는 워라밸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다. 남부럽지 않게 일주일을 알차게 살고 있는 양세형은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려다가 부러질 뻔했다”고 워라밸 라이프를 고집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이런 워라밸 스케줄 덕인지 “스트레스 진단 결과 아기 수준으로 나왔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양세형은 자신의 워라밸 한 달 스케줄표를 ‘라디오스타’에서 전격 공개한다. 또 그는 “멋진 40살이 되고 싶다”며 야심차게 준비 중인 프로젝트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 양세형은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식당 응급구조 미담 비화를 털어놓는다. 당시 그는 한 식당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할머니를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해서 구조하는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양세형은 “골든타임을 넘길 것 같아서 대응했다”고 회상한다. 이어 “구조한 뒤 걱정이 많았다”고 반전 고백해 어떤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양세형은 MC 김국진과 예능 촬영 때문에 외국을 갔다가 9시간 동안 비행기를 동반 탑승했던 썰을 공개한다. 그는 김국진의 기이한 행동을 보고 오해할 뻔했다고 전해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토크쇼계에 한 획을 그었던 장본인으로 관련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아직까지도 ‘레전드 짤’로 화제되고 있는 웹예능 ‘숏터뷰’ 밀착토크 진행을 ‘라디오스타’에서 재연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양세형이 들려주는 응급구조 미담 비하인드는 오는 1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tvN D ENT ‘거상 박명수’ [국회의정저널] ‘거상 박명수' 박명수와 가비가 '뇌섹남' 이장원, '이말년 동생'과 여름철 먹거리 싸움 방지 해결을 위한 토론에 나선다. 개성이 강한 네 사람의 의견이 과연 만장일치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오늘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역대급 헤택의 무역권을 따내기 위해 '더위 헌터' 이장원, '고독한 통식가' 통닭천사와 토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6회에서 박명수와 가비는 이장원, 통닭천사와 '더위 포럼'을 개최한다. 박명수는 “남자가 맥아리가 없어”며 이장원의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삐딱한 태도로 날선 토의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명수와 이장원은 특히 냉면을 자르는 횟수를 놓고 '열십자 컷'과 '벤츠 컷'으로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인다고. 이장원은 “벤츠 컷이 짱이에요”며 '벤츠 컷 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장원 표 '벤츠컷'의 탄생 비화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박명수와 이장원이 의견 일치를 보였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이날 통닭천사와도 환장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히 박명수는 통닭천사의 허를 치르는 발상의 전환에 “이 생각을 못했소”며 '찐' 감탄을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더위 포럼'에선 '깻잎 논쟁'에 버금가는 '치즈돈가스 논쟁'도 발발한다. '치즈돈가스의 치즈를 끊어준다 vs 안 끊어준다'에 대한 네 사람의 생각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여름철 먹거리 싸움 방지 해결 방안에 대한 만장일치 여부는 오늘 월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공개되는 '거상 박명수'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빅스톤스튜디오, 컨텍트 미디어 [국회의정저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배우로 데뷔하는 김소정을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유주가 김소정이 주연을 맡은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의 메인 타이틀곡 ‘텔 미 디스 이즈 리얼’의 주인공으로 참여한 것.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오싹한 동거’의 첫 번째 OST ‘Tell me this is real’는 유주의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와 함께 유주의 녹음 현장과 ‘오싹한 동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MV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여자와 어쩌다 귀신이 되어버린 남자가 우연히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호러 로맨틱 코미디 시네드라마다. 오늘 오후 6시 공개되는 ‘오싹한 동거’ 타이틀 곡 ‘Tell me this is real’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된다. 여자친구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 중인 유주가 배우로 첫걸음을 내딛는 김소정을 위해 특급 우정을 과시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타이틀 곡 ‘Tell me this is real’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미디엄 템포의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팝스타일 곡으로 유주의 청량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매는 주인공의 고뇌를 잘 표현한 곡이자 작품의 핵심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여기에 K-POP과 OST 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그룹 RGBY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주는 “연기자로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소정이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그의 첫 작품에 OST로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고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주의 녹음 메이킹 영상과 ‘오싹한 동거’를 살짝 맛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클립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음원과 함께 동시 공개된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우연히 동거를 시작한 두 남녀 주인공의 풋풋한 케미와 감정선을 애틋하게 그려낸 영상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유주의 애절한 감성을 담은 가창이 더해져 로맨틱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첫 주연을 맡은 소정을 응원하기 위한 유주의 OST 참여가 화제가 된 가운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제작된 OST 관련 리워드 펀딩이 350%를 달성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소정과 아이콘 정찬우 주연의 ‘오싹한 동거’ 영화 버전은 올 하반기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오늘 오후 6시 일산 CGV에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드라마 버전은 오는 8월 이후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시네라마는 ‘시네마’와 ‘드라마’의 합성어로 하나의 내용을 영화와 드라마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영화 버전을 극장에서 상영 후, 드라마 버전을 OTT에서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오싹한 동거’ 타이틀 곡 ‘Tell me this is real’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유주의 OST 녹음 현장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워너뮤직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tvN D ENT ‘거상 박명수’ [국회의정저널] ‘거상 박명수'에서 박명수, 가비, 이장원, 통닭천사가 여름 먹거리 취향으로 알아보는 '냠BTI' 테스트를 펼친다. 근본 없는 테스트인 줄 알았지만 소름 돋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역대급 혜택의 무역권을 따내기 위해 여름철 먹거리 싸움 방지 해결 방안을 놓고 더위 전문가들과 열띤 토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6회에서 박명수와 가비는 '무더운 여름 백성들을 위한 여름철 먹거리 싸움 방지 해결 방안 3가지를 만들라'라는 대감집 지령을 받는다. 토론회장에 입장한 두 사람은 '더위 헌터'인 페퍼톤스 이장원, 이말년 동생과 어색한 첫인사를 나눈다. 특히 이날 통닭천사는 박명수를 여러 번 킹 받게하는 사이다 일침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늘 한 번 해보실?”이라며 통닭천사의 ‘계란 숟가락’ 제안에 박명수는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기도. 토론 내내 박명수를 들었다 놨다 하는 통닭천사의 찰진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강경 '함흥냉면'파인 가비는 이장원의 '평냉부심'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급기야 “호들갑 떤다고 생각한다”라는 돌직구를 날려 이장원의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 박명수, 가비, 이장원, 통닭천사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린 가운데, 3가지 주제 토의에 만장일치 방안을 만들어야 무역권 혜택을 따낼 수 있는 이번 대감집 지령을 거상단이 무사히 완수했을지, 그 결과는 오늘 월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공개되는 '거상 박명수'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전소민이 강렬한 개성이 돋보이는 새 앨범 비주얼을 공개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3일 오전 11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소민의 미니 5집 ‘Re:’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소민의 개인 콘셉트는 전소민의 상징 문양인 하트가 의미하는 아침 시간대에 맞춰 공개되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전소민은 한층 과감한 표정과 포토제닉한 포즈로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검은 배경에 선 그는 카드의 강렬하고 이국적인 음악색이 느껴지는 스타일로 섹시하고 와일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반짝이는 실버톤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롭고 아이코닉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1년 10개월만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카드는 신나는 뭄바톤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롭게 변용하며 여름 음악의 강자로 자리잡은 혼성그룹이다. 보컬을 담당하는 전소민은 성숙하고 안정적인 하이톤의 보이스로 카드의 음악에 톡 쏘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오는 22일 컴백에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믿고 듣는 ‘신용KARD’의 귀환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카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혼성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만큼 카드의 반가운 완전체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들썩이고 있다.
by 편집국방송인 이미주, 주류 광고까지 접수… [국회의정저널] 방송인 이미주가 스카치 위스키 ‘라벨5’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위 대세 인기 스타들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주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증명한 것. 이번 광고에서 이미주는 하이볼처럼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일 온에어 된 라벨5 디지털 광고 캠페인은 ‘하이볼릭 라벨5’라는 컨셉으로 유럽 No.1 가성비 스카치 위스키 ‘라벨 5’로 만들어진 하이볼과 사랑에 빠지는 이미주의 발랄하고 경쾌한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미주는 설렘, 그리움, 애틋함 등 누군가를 만나 점차 사랑에 빠지는 여인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 광고의 몰입도를 높였다. 촬영 현장에서 이미주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것은 물론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라벨5 관계자는 “솔직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MZ세대에게 큰 호감을 얻고 있는 이미주가 라벨5 하이볼의 산뜻하고 청량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영FBC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라벨5는 황금빛 샴페인을 연상하는 빛깔과 부드럽고 풍부한 스모키, 아로마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과일 캐러멜 오크, 고소한 피트 아로마를 시작으로 산도와 당도의 균형을 이룬 바닐라와 같은 과일 향과 스모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청량한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칵테일 하이볼에도 최적화된 위스키 제품이다. 라벨5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와인나라, 데일리샷, 바틀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by 편집국“한지상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완성한 첫 단독콘서트 성료 팬 사랑 돋보였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지상이 첫 단독콘서트 ‘Music Blended’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지상은 지난 11일 윤당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Music Blended’로 팬들을 만났다. 한지상의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로 이목을 끌었던 만큼 한지상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명품 세트 리스트로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다. 감미로운 피아노 반주로 공연의 포문을 연 한지상은 오페라 ‘남 몰래 흐르는 눈물’로 무대를 시작했다. 부드럽고 파워풀한 한지상의 목소리에 관객들은 첫 곡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한지상은 이후 ‘그게 나의 전부란 걸’, ‘달콤한 승리의 여신’, ‘넌 나의 시작과 끝’ 등 출연작품들의 대표 넘버들을 압도적인 가창력과 함께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오페라부터 뮤지컬 넘버, 가요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레전드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피아노 반주와 함께 이어진 11곡의 메들리 섹션은 한지상의 목소리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한 여름 밤의 낭만을 즐기기에 충분했다. 한지상은 그의 인생을 공연에 담아 처음부터 마지막 곡까지 모든 세트 리스트를 직접 구성했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공연에 팬들의 환호가 더해져 공연장의 열기는 어느때보다 뜨거웠다. 특히 한지상은 앵콜곡으로 인생 캐릭터로 뽑히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유다’의 넘버 ‘Superstar’ 무대를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지상만의 에너지로 최고의 뮤지컬 배우 다운 명불허전 무대를 완성했다. 마지막은 팬들을 위한 세레나데로 뮤지컬 ‘프랑켄 슈타인’의 넘버 ‘너의 꿈 속에서’를 열창하며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은 모든 무대에 큰 박수갈채와 응원을 보내며 함께 최고의 콘서트를 완성했다. 한지상은 “데뷔 19년차 배우지만, 단독콘서트는 처음이다 너무 행복하다 오늘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분이 많이 벅차다 팬분들은 저의 산소호흡기다 저의 존재의 이유다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진정성 넘치는 사랑을 보여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장우, 선한국, 민우혁 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을 풍성하게 했다. ‘이등병의 편지’ 무대에 깜짝 등장한 이장우 배우는 짙은 감성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지상과 이장우는 현실에 이어 무대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절친케미를 뽐낸 것. 이후 선한국 배우와 이장우 배우가 함께 뮤지컬 ‘데스노트’의 넘버 ‘놈의 마음 속으로’를 선보이며 감동의 무대를 선물했다. 이후 또 다른 절친 민우혁 배우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넘버 ‘단 하나의 미래’를 함께 부르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배가시켰다.
by 편집국사진제공=’뉴노멀진’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황승언이 티빙 오리지널 ‘뉴노멀진’에서 역대급 편집장 캐릭터로 돌아왔다. 황승언이 지난 10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뉴노멀진’에서 매거진 뉴노멀진의 최연소 편집장이자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송로지’ 역으로 변신했다. 황승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한 모습과 보는 이들마저 얼어붙게 만드는 냉철함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날 공개된 방송에서 ‘전설의 편집장’이라는 수식어와 등장한 송로지는 회의실에서 입사 동기이자 뉴노멀진의 새 식구로 들어온 지민과 재회했다. 그러나 로지는 반가운 기색 없이 매거진의 컨셉과 어울리지 않는 아이디어를 낸 지민에게 자비 없는 싸늘함으로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로지는 강아지 공포증으로 촬영을 중단한 셀럽을 두둔하는 지민에게 “감정 빼. 걔가 못 찍으면 네가 나가는 거야”며 계획된 촬영을 감행했다. 그러나 협업하는 브랜드 대표의 추문을 듣게 된 로지는 브랜드 대표와의 미팅 자리에서 성추행을 당할 위기에 처한 지민을 구출함과 동시에 단번에 계약을 철회하는 결단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황승언은 뉴노멀진을 정상으로 끌어올린 추진력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망설임 없는 칼 같은 태도를 지닌 송로지라는 인물을 빈틈없이 표현했다. 특히 헤어스타일과 패션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트렌디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편집장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황승언의 캐릭터 소화력은 매거진 오피스물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퍼스널 컬러 감별 현장이 포착됐다. “귀여움보다 섹시함을 원한다”는 그와 “그건 체형 문제”며 상냥한 일침을 날리는 전문가, 지켜보는 코드 쿤스트까지 역대급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퍼스널 컬러 진단 현장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의 ‘전현무 힙스터 만들기’ 프로젝트가 예고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퍼스널 컬러 진단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퍼스널 컬러는 자신과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색채학으로 트렌디한 MZ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코드 쿤스트가 전현무의 패션을 치료하기 앞서 도움을 얻기 위해 방문한 것. 전현무와 맞닥뜨린 전문가는 시작부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어울리는 스타일은 상반될 수 있다”며 경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귀여움보다 섹시함을 원한다”며 적극 어필했지만, 돌아온 것은 전문가의 “그건 체형 문제”라는 대답뿐. 이를 지켜보다 ‘웃음 참기 챌린지’는 포기한 지 오래인 코드 쿤스트까지 그야말로 혼돈의 퍼스널 컬러 진단을 예고한다. 특히 전현무의 실물을 본 전문가는 쉽게 입을 떼지 못하며 연신 색깔 천만 뗐다 붙였다를 반복하는 등 당혹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고. 단박에 ‘착붙’ 컬러를 찾아낸 퍼스널 컬러 ‘희망편’ 코드 쿤스트와 ‘절망편’ 전현무의 대비는 쉴 틈 없는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포착된 전현무는 어떤 컬러든 갖다만 대면 수염자국이 짙게 올라오는 마법을 자랑해 폭소를 자아낸다. 전문가는 급기야 다른 직원까지 불러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는 후문. 전현무는 “답을 시원하게 안 내리신다. 손을 바르르 떨고 계신다”며 애꿎은 천만 뒤적이는 전문가를 향해 아련한 눈빛을 보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맞춤형 헤어 컬러 진단까지 준비돼 두 사람을 열광케 만든 가운데, ‘컬러의 무덤’ 전현무의 충격 비주얼이 포착됐다. 과연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톤 중 전현무가 누울 자리가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전현무의 ‘톤그로’ 탈출기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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