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 강타와 토니안이 H.O.T.의 재결합에 대한 속사정을 밝힌 모습이 공개됐다. 토니안은 “실제로 콘서트 제안이 많이 있었다”고 밝혀 성시경과 박선영의 H.O.T.를 향한 팬심이 활활 타오른 모습도 담겨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신카페’의 마지막 손님 H.O.T. 강타와 토니안이 재결합에 대한 속사정을 밝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신과 함께 시즌3’의 마지막 손님은 ‘영원한 10대들의 우상’ H.O.T. 강타와 토니안이다. H.O.T.의 재결합과 콘서트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두 사람이 솔직한 속사정을 털어놔 관심을 모은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H.O.T.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1년에 한 번만이라도 하면 안 되나?”며 팬들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이에 강타와 토니안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강타는 “해체 이후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각자 활동을 하며 살아왔잖아요”며 조금씩 다른 멤버들의 생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누가 맞고 틀린 게 아닌 서로 너무 달라진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맞추는 게 쉽진 않아요”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하고 싶은 마음과 제안들도 있다고. 그러나 불확실한 상황에 팬들에게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상황임을 담담히 밝혔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H.O.T. 팬을 자처하며 이들을 사랑한 “팬들의 시간이 유지됐으면 좋겠다”며 사심을 듬뿍 담은 바람을 전했다. 토니안은 “몇 년 전에 다시 하자는 이야기를 시작하다가.”며 실제 있었던 재결합 논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과연 H.O.T. 앞에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H.O.T.의 재결합에 관한 강타와 토니안의 속사정은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대혼돈의 오디션 결과가 밝혀졌다. 배우 최영우와 래퍼 던밀스가 합류하며 앞으로 벌어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오디션부터 결과 발표까지 쾌속 전개로 달려간 ‘악카펠라’는 무명과 악역의 가면 뒤에 숨겨진 진심을 비추며 감동을, 멤버들의 차진 심사평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꽉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악카펠라’에서는 대혼돈의 신규 회원 모집 오디션이 공개됐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악카펠라’ 최고의 1분은 ‘김보성이 대혼돈의 오디션에 등장한 장면’으로 아이큐 151과 전교 1등 수재 출신, ‘의리의 아이콘’이라는 화려한 스펙에도 끝내 멤버들의 외면을 받아 폭소를 자아내며 3.2%까지 올랐다. 이날 ‘악카펠라’ 멤버들은 아침 댓바람부터 나이트클럽에 모여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섰다. 첫 번째 참가자로 ‘펜트하우스’의 도비서 김도현, 김동규가 함께 출격했다.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의 참가자 등장에 “탈락이다”를 외치고 “연쇄 살인 해봤어요?”고 연기 전과를 검증하며 대혼돈의 오디션 막을 올렸다. 김도현은 비주얼과 노래 실력, 비트박스까지 고루 갖춘 완벽한 지원자였지만, 오대환은 “이질감을 느꼈다. 저희랑 질이 다르다”며 까다롭고 난해한 심사기준을 들려줬다. 두 번째 지원자는 뮤지컬 출신이자 19년 경력의 ‘신흥 악역 배우’ 최영우였다. 그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불심검문 많이 당해봤다”는 고충으로 표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글로벌한 악역 연기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이룰 수 없는 꿈’을 부르며 깔끔한 고음과 맑은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지만 지나치게 잘한 나머지 불합격 후보가 돼 폭소를 자아냈다. 이중옥은 겹치는 고음 포지션을 견제하며 “제가 내고 싶은 목소리다. 탈락 외모는 가능성 있다”는 평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음역 테스트마저 완벽히 소화하자 정형돈은 이중옥을 향해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를 외치며 원년 멤버들을 퇴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이 이어서 참가자로 등장,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악역 배우들과 의리를 전파하겠다”던 그는 아이큐 151, 전교 1등 출신 과거가 밝혀지며 오버 스펙으로 멤버들의 위화감을 불러일으켰고 ‘영웅본색2’ OST에 야심 차게 도전했지만 안타까운 음정을 보여주며 결국 이별을 고했다. 또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의 숨은 빌런이자 악역 전문 성우 시영준은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현장을 뒤흔들었다. 레너드 코헨의 ‘I’m your man’으로 압도적인 동굴 저음을 자랑했고 메이트리의 ‘아시아 최고 베이스’ 김원종에게 극찬을 받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멤버들을 눈물짓게 한 참가자, 배우 윤대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아수라’의 청부살인업자 역할로 익숙한 그는 “아이들에게 아빠가 배우란 걸 보여주고 싶은데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이 없다”며 악역의 고충을 토로했다. 오대환은 “형님이 잘 되셨으면 좋겠다”며 같은 아버지이자 동료로서 지지를 보냈다. 그는 20초 출연을 위해 60일을 노력하는 배우로서 삶을 들려주며 리쌍의 ‘광대’를 선곡했고 가사와 맞아떨어진 무대와 절실함은 코끝 찐한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 지원자는 래퍼 던밀스였다. 합격을 부르는 험악한 외모와 캐나다 유학파 출신이 주는 이미지와 달리 구수한 말투가 웃음을 자아냈다. 수준급 비트박스는 물론,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으로 능숙한 고음을 뽐내며 감탄을 불렀다. 현봉식은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면 탈락”이라며 견제를 드러냈다. “트럼펫을 불 수 있다. 낯 간지럽지만 절대음감까지는 아니고 상대음감 정도는 된다”는 던밀스의 말에 메이트리의 혹독한 검증이 이어졌고 지원자 충 최초로 음감 테스트를 통과하며 환호를 받았다. 이어 오디션 결과 발표가 신속 배달되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곧바로 당구장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서로 뒷자리를 사수하려 들어 데프콘이 “이런 조연병 버리세요 이제는 주연이다”를 외치게 만들기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고음 실력자’ 최영우와 ‘모두의 원픽’이었던 던밀스가 최종 합격했다. 메이트리는 “던밀스는 다재다능, 최영우는 디테일과 센스가 빛났다”는 평을 들려줬고 최영우는 오자마자 “머그샷 같다”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마침내 완전체가 모이자 팀명 정하기로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소녀감성과 예쁜 이름들이 난무하던 와중 이호철이 “와일드하지 않은, 마일드 세븐”이라는 팀명을 제안했고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폭소를 자아냈다. 메이트리의 도움을 받아 최영우와 이호철이 바리톤, 던밀스는 멀티가 가능한 퍼커션, 현봉식과 김준배, 이중옥은 테너, 오대환은 베이스로 파트 분배가 완료됐다. 창단식 겸 고사에 이어 메이트리의 시범 무대까지 일사천리 진행되던 중 데프콘이 “키즈카페 공연이 잡혀있다”는 긴급 공지사항을 들려줘 현장이 초토화됐다. ‘뉴 에이스’ 최영우와 ‘인간 악기’ 던밀스가 오합지졸 아카펠라를 구원하고 첫 무대를 성황리에 끝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키즈카페에서 펼쳐진 대망의 첫 무대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와 민호가 한강에 푹 빠졌다. 또 다른 ‘91즈’ 멤버 하이라이트 손동운까지 합류해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수상레저에 도전, 생동감 넘치는 하루를 예고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는 샤이니 키와 ‘91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샤이니 키와 민호가 한강을 찾았다. 두 사람은 도심 속 핫플레이스에서 휴가 같은 하루를 보내며 힐링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아이돌 체육 대회’에서는 출전 대신 응원단장을, ‘주도인클럽’에서는 최약체를 도맡았던 키가 웬일로 수상레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키는 “중학생 때 수상스키 선수 활동을 했다. 단체전으로 우승도 했다”는 반전 과거를 들려줘 놀라움을 안긴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오랜만에 수상스키에 올라탔다는 그가 ‘선수 출신’ 명성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또 다른 ‘91즈’ 하이라이트 손동운까지 합류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다. 키는 손동운이 등장하자마자 “누가 한강에 ‘음악중심’ 비주얼로 오냐”며 맹공격을 하고 손동운은 지지 않는 말발을 선보이며 찐친 케미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수상스키 초보’인 민호와 ‘수상스키 신생아’ 손동운의 승부도 기대를 모은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정평이 난 민호에게 손동운이 도전장을 내민 것. 수상스키는 자신에게도 어려운 스포츠라며 손사래를 친 민호와 운동 실력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손동운의 승부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마침내 수상스키 위에 올라탄 두 사람이 포착되고 갓 태어난 송아지 같은 스텝부터 인어공주 같은 아리따운 포즈까지 등장해 폭소를 유발한다. 1열에서 직관하던 키는 누군가를 향해 “올해 최고의 웃음 버튼이다”고 감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의 안면에 있는 모든 구멍이 확장된 모습이 포착됐다. 마치 ‘분노의 질주’처럼 달리는 수상레저 ‘팡팡이’에 겁 없이 올라탄 것. 거품 물기 직전의 손동운과 육두문자까지 내뱉으며 절망하는 키, 그리고 키의 고통을 보며 기뻐하는 민호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높인다. 샤이니 키와 ‘91즈’의 수상레저 도전기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가수 김재중이 '희망TV SBS'를 통해 MC 활약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10일부터 11일까지 오후 1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희망TV SBS’에서 5, 6부 스페셜 MC로 출연,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가수는 물론, 연기자, MC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재중의 참여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희망TV SBS'는 앞서 SBS 희망학교, Smile Again, Dream With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날 방송되는 '희망TV SBS'는 SBS 창사 32주년을 맞아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부 시스템을 마련, ESG,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문제 등을 짚어보고 NFT 기부 증서 등으로 즐거움을 더하며 '희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중이 '희망TV SBS'를 통해 선보일 선한 영향력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tvN ‘이브’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물 유연하게 그려내 시청자 몰입도 최대치로 끌어 올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병은이 ‘이브’ 방송 2주만에 캐릭터에 완벽 동기화됐다. 연일 뜨거운 화제 속 화제작으로 떠오른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라엘이 윤겸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면서 심박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가운데 계속되는 라엘의 도발에 윤겸의 흔들리는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낸 박병은의 감정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윤겸의 서재 깊숙한 곳에 오래도록 숨겨온 가사도우미 사망 기사가 라엘의 손에 의해 발견됐다. 이에 윤겸의 생모에 관한 이야기가 수면위로 떠올랐고 그간 비밀에 부쳐온 윤겸의 생모의 정체가 밝혀질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라엘의 초대를 받고 탱고 공연장을 찾은 윤겸은 라엘을 향해 “내가 당신의 유혹에 응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기회를 줄게. 도망칠 기회.”고 경고했다. 하지만 라엘은 윤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고 당신을 원한다는 확신에 찬 의지를 전달했다. 이에 윤겸은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격정적인 키스로 애써 눌러온 욕망을 터트리며 엔딩을 맞아 이후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계속되는 라엘의 유혹과 도발에도 거듭 외면하던 윤겸이 라엘을 품에 안고 입을 맞추며 그들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인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박병은은 라엘에 대한 호기심과 경계심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윤겸을 유연한 연기로 촘촘하게 채워내며 보는 이들의 몰입을 돕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린이 뮤빗라이브를 통해 활동 종료의 아쉬움을 달랬다. 예린이 어제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뮤빗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예린의 솔로 데뷔 22일을 맞아 최초로 방청객을 초청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타이틀곡 ‘ARIA’로 뮤빗라이브의 문을 연 예린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웰컴송으로 ‘아리아’를 선택한 이유는 ‘지난 5월 음악 방송 활동을 마쳐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서’라고 밝히며 여전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이어진 Q&A 코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버디에게 가장 궁금한 점으로 ‘어디에 살고 있는지’를 꼽은 한편 앞으로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팬미팅’이라고 답해 글로벌 팬들을 감동시켰다.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예린을 위한 ‘예린이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는 뛰어난 예능감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애교 타임 미션을 시작으로 랜덤 커버 댄스, 타이틀곡 ‘ARIA’의 2배속 댄스 등 총 15가지 미션을 진행하며 ‘프로 아이돌’ 면모를 한껏 뽐냈다. 방송을 마치며 예린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이 자리를 빛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은비언니와 함께하는 뮤빗라이브에 버디들과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여러분들은 나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을 통해 진행되는 뮤빗라이브는 권은비가 올해 1월부터 단독 MC로 발탁되어 활약하고 있으며 매달 뮤빗돌을 선정해 온라인 팬미팅을 선보이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가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지난 여정을 돌아봤다. 카드는 6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카드의 컴백을 기념해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터뷰 필름 ‘리: 멤버 스토리’를 공개하고 멤버들이 느끼는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네 명의 카드 멤버들이 각각 촬영한 인터뷰 필름에는 2016년 프로젝트 데뷔로부터 활동 7년차를 향해 달려가는 카드의 일원으로써 갖는 의미, 음악적 방향성, 공백기 동안의 변화, 팬클럽 히든카드를 향한 애정 등에 대해 4인 4색의 생각이 자유롭게 담겼다. ‘리턴 투 더 베이직’이라는 키워드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간 비엠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을 때 미국에서의 삶을 다 포기하고 온 거였다”며 “미국에 있는 친구들은 학교를 졸업하고도 저는 여전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이 길이 맞나’, ‘잘못된 선택을 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그 무렵에 카드 멤버로 발탁됐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버텨내고 극복을 하니까 결국 돌아오는 게 있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마다 ‘고생없는 발전은 없다’라는 문구가 많이 떠오른다”라는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전지우는 ‘리데뷔’라는 키워드로 자신을 설명했다. 그는 “카드가 처음 결성되었을 때 우리 목표는 단지 ‘잘 되는 그룹’이 아니라 넷이서 오랫동안 음악을 할 수 있는, 롱런하는 그룹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컴백 준비를 하는 지금 시점도 같은 마음이다. ‘1위 해야지’ 하는 마음보다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 분들을 실망시키지 말아야지’라는 마음이 가장 크다”고 말한 전지우는 “네 명 다 다시 데뷔하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컴백을 앞둔 단단한 각오를 전했다. ‘리본’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꺼낸 전소민은 “최근 태형 오빠가 전역을 하고 네 명이서 처음으로 연습실에 모인 날, 그 분위기가 굉장히 따뜻하고 포근하고 행복한 느낌을 크게 받았다”며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설렘을 전했다. 또한 “저에게 카드가 그런 따뜻하고 포근한 스위트홈이면, 우리 팬분들 히든카드는 그 스위트홈에 있는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형제, 자매들인 것 같다”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우렁찬 전역 신고와 함께 인터뷰를 시작한 제이셉은 ‘리트리거’라는 키워드와 함께 군복무를 마친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입대하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연병장은 제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무섭고 두려웠던 순간”이었다는 그는 “군 생활 동안 ‘전역 후엔 나를 내려놓고 뭐든 다 할 수 있겠다’라고 다짐했었다”며 마냥 웃지 못할 추억을 꺼냈다. 마지막으로 제이셉은 “처음 카드가 만들어졌을 때부터 저로 인해서 공백기가 생길 거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단 한 번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기다려준 저희 카드 멤버들과 히든카드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또 “주변 공기의 흐름을 갖고 올 수 있는 카드가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카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작사, 작곡, 퍼포먼스 등에서 자체 창작이 가능한 아티스트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혼성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만큼 오랜만의 완전체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카드는 신나는 뭄바톤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롭게 변용하며 여름 음악의 강자로 자리잡아 왔다. ‘홀라 홀라’, ‘라이드 온 더 윈드’, ‘건샷’ 등 발표하는 곡마다 시원한 음악색과 와일드하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년 10개월여 만에 여름 컴백에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믿고 듣는 ‘신용KARD’의 귀환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 H.O.T. 강타와 토니가 데뷔 곡 ‘전사의 후예’ 선정 시 회사측과 팽팽하게 맞섰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들은 모두가 잘릴 각오를 하고 뭉쳐서 사장님을 설득했다고 전해 어떤 사연이 있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아이돌의 조상’ H.O.T.의 강타와 토니안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H.O.T.는 1996년 ‘전사의 후예’로 데뷔해 2000년에 발표한 5집까지, 가요계 톱 아이돌의 자리를 지키며 ‘아이돌 팬덤’ 문화를 이끌었다. 강타와 토니는 데뷔 곡 ‘전사의 후예’로 회사와 팽팽하게 맞선 에피소드를 밝혀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회사에서 제안한 H.O.T.의 데뷔 곡은 바로 ‘캔디’였다고. ‘캔디’는 H.O.T.의 1집 후속 곡으로 노래는 물론 귀여운 패션 아이템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음악방송에서 1위만 18번을 기록한 레전드 곡이다. 그러나 멤버들은 강렬한 음악으로 무대에 서길 원했던 것. 강타는 “잘릴 각오를 하고 다섯 멤버들과 직원들이 뭉쳐 사장님을 설득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후속 곡 ‘캔디’의 킬링 파트인 토니안의 후렴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2개월 만에 H.O.T.로 데뷔한 토니안이 LA 공원의 가로등 밑에서 오디션을 본 사연도 공개해 MC들의 큰 웃음을 유발했다. 당시 이수만 사장님 앞에서 춤을 춘 토니안은 “그렇게 잘 하는 건 없었어”라는 평을 들었는데, 바로 ‘이것’ 때문에 발탁이 됐다고. 과연 사장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토니안은 H.O.T.의 라이벌이었던 젝스키스의 멤버 김재덕과 군대에서 맺은 인연으로 15년 째 동거 중이라고. 이에 이용진은 “거의 사실혼 아니에요?”, 성시경은 “헤어지면 재산 분배는?”이라며 물었고 토니안은 “고민한 적 있어요”고 답해,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H.O.T.의 데뷔 곡 ‘전사의 후예’에 얽힌 에피소드와 토니안의 캐스팅 비하인드는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의 집에서 청소와 빨래를 하는 민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여유 넘치는 집주인 키와 열불 터지기 직전의 손님 민호가 포착되며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밀린 집안일을 하는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 샤이니 키가 바빠진 근황을 공개한다. “거리두기 완화 이후 해외 일정이 생겼다. 새 앨범 준비도 하고 있다”며 밀린 집안일에 나선다. 특히 3개월 전 심은 샤인머스캣과 키위, 케일 등 화제의 텃밭 근황은 충격을 자아낼 예정이다. '식집사'로 뉴스에도 나오며 'MZ세대'의 반려 식물 가꾸기 열풍을 선도한 '아침 뉴스의 남자' 키의 텃밭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영혼의 단짝 최민호 씨가 방문해 주셨습니다”라는 키의 영혼 없는 소개 멘트와 함께 ‘뭘 해도 되는 조합’인 민호가 등장해 기대를 높인다. 밀린 집안일을 하는 날이라더니 뜬금없이 민호를 집에 소환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샤이니 멤버로 동고동락한 것은 물론, 극과 극 케미로 만났다 하면 대환장 사건이 쏟아지는 조합에 이목이 쏠린다. 민호는 키의 집에 입성과 동시에 잔소리를 장전, 집안을 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열정 민호’를 소환한 그는 곳곳에 애정 어린 손길을 보태며 과도한 우정은 스트레스의 원인임을 또 한 번 자랑했다고. 붙었다 하면 불붙는 두 사람은 열기를 식힐 겸 함께 물놀이를 떠날 계획을 세워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출발부터 순탄치 않은 듯한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집주인 키는 거울을 보며 여유를 만끽하고 손님인 민호가 바닥을 쓸고 닦는 것도 모자라 빨래까지 대신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옷 입는 데 백만 년 걸려”고 잔소리를 쏟아내는 민호와 그러든 말든 “난 여유가 좋아”며 '마이웨이'를 유지하는 키는 숙취 없이도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금요일 안방을 꽉 사로잡을 예정이다. '91즈' 키와 민호의 웃음 보장 케미는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신규 회원 모집에 ‘의리남’ 김보성이 참가, 합격 프리패스 스펙 ‘아이큐 151-전교 1등’ 출신임을 자랑했다. 이에 정형돈이 “저희와 결이 맞지 않다”며 칼 같이 멤버 영입 불가를 선언한 가운데, 그가 ‘악카펠라’에 합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MBC ‘악카펠라’ 측은 오늘 네이버 TV를 통해 참가자 허석김보성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이트클럽에서 신규 회원 모집이 한창인 ‘악카펠라 멤버들과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참가자 프로필을 보자마자 정형돈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데프콘은 “누군지 아니까 그냥 보내드릴게요”며 한술 더 뜨며 웃음을 안겼다. 이때 김보성이 “의리”를 외치며 등장, 일동 기립을 불렀다. 울음 대신 ‘의리’를 외치며 태어났다는 그는 최근 본명인 허석과 예명인 김보성을 합쳐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했다는 근황을 들려주기도. ‘악카펠라’와 상극인 정의의 사도 등장에 모두가 의아함을 드러냈다. 김보성은 “아카펠라가 참 매력적인 장르다. 악역 이미지는 아니지만 악역 배우들과 같이 의리를 전파하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평생 악과 맞서 정의의 길만 걸어온 그의 도전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김보성은 “여기 계신 분들이 배우로서는 부러운 사람들이다”고 운을 뗐다”악역이 많이 들어왔는데 의리와 정의라는 틀에 갇혀서 못 벗어났다”며 ‘의리 지박령’의 남다른 고충을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악카펠라’는 녹록지 않았다. 정형돈은 “학창시절 아이큐 151,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수재였다고요?”며 김보성의 화려한 스펙에 놀라워했다. 매력적인 프로필이지만 ‘악카펠라’ 매니저 형돈이와 대준이는 “저희와 결이 너무 안 맞다”, “탈락이다”며 칼같이 거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은 “그러지 마세요 좀 끼워주세요”고 반발했다. 큰 형님 김준배에게 희망을 걸어보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위화감을 느낍니다”라는 대답 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악카펠라’ 신규회원 모집 기준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급기야 김보성은 BGM을 요청하고 마침 ‘영웅본색’의 주제곡이 흘러나온 가운데 장난감 총을 꺼내든 것도 모자라 울분의 발길질을 뽐내며 온몸으로 분노를 삭히며 웃음 폭탄을 안겼다. 악역으로 거듭나려던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늘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