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멤버들과 매니저 형돈이와 대준이의 당구장 회동 현장이 포착됐다. 치열한 9:2 경쟁률을 뚫은 신규회원 오디션 합격자가 바로 오늘 공개를 앞둬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신규회원 발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악카펠라’가 역대급 스피디한 전개로 목요일 밤을 휘몰아칠 전망이다. 앞서 신규회원 모집 오디션 소식을 알리며 지원자들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데 이어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합격자 발표까지 앞두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큰형님 김준배를 비롯해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이 당구장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영화, 드라마에서 악역의 성지로 그려지는 당구장에서 천상의 하모니를 위한 미래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대조돼 폭소를 자아낸다. ‘악카펠라’를 향한 악역들의 관심 역시 뜨거웠다고. 무려 9명의 지원자 가운데 단 2명 만이 선택받아 멤버로 합류할 수 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노래 실력은 물론 비트박스, 각종 개인기까지 대방출하며 열정을 불태운 지원자들 중 합류하게 된 2인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신규 회원들은 등장부터 원년 멤버인 듯 어우러지며 찰떡같은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데프콘이 “XXX에서 알아주는 친구인데 아카펠라 멤버가 됐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낼 만큼 다재다능한 ‘에이스 오브 에이스’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신규 회원들의 입담 역시 쉴 틈 없이 터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모이니 어떻냐는 질문에 “멤버 모두 같이 있으니 머그샷 같다”며 외모부심을 드러내기도. 정형돈은 “피해의식 버리세요 당당한 주인공이다”며 이들을 악역의 늪에서 끌어올리려고 애써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악카펠라’의 팀명이 마침내 결정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모두 입을 모아 ‘소녀감성’, ‘귀엽고 예쁜’ 팀명을 이야기한 가운데, 이호철이 제안한 팀명에 ‘스승님’ 메이트리가 충격에 휩싸이고 멤버들의 만장일치가 터져 나왔다고 전해져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는 9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 강타와 성시경이 연예계 ‘79클럽’ 대표 주당으로 대결을 펼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성시경에게 H.O.T. 토니안과 김재원도 도전한 사실도 밝혀져 그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아이돌의 조상’ H.O.T.의 강타와 토니안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강타와 성시경은 연예계 ‘79클럽’ 멤버로 특히 대표 ‘주당’으로 손꼽힌다. 강타는 2002년 성시경의 앨범 성공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소주 11병까지 보고 필름이 끊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여기에 토니안도 거들며 H.O.T.의 막내 김재원과 함께 성시경에게 도전했던 사연도 공개했는데, 그는 “타임머신을 탔어요”며 “이야기하다 눈뜨니 집이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성시경은 당시 토니안의 모습을 상세히 털어놨다고 해 어떤 상황이었을 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성시경은 오랜만에 미혼자들과의 만남에 “너무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강타, 토니안, 박선영은 성시경이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초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미혼자들의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결혼’에 대한 토크가 펼쳐졌다. 토니안은 자유와 결혼 사이에서 느끼는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가 하면 강타는 공연장에 놀러 온 문희준의 딸 ‘잼잼이’를 언급하며 “너무 예쁜거예요”고 조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이에 성시경은 “좋은 아빠 될 것 같아요”며 공감했다는 전언이다. ‘79클럽’의 대표 주당 강타와 성시경의 알코올향 가득한 라떼 토크는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컴백 소식에 글로벌 K팝 팬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지난 5월 말 카드의 컴백을 맞아 그룹 공식 틱톡 계정에 업로드한 컴백 티징필름 영상은 6월 8일 기준 조회수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카드의 컴백을 맞아 그룹 공식 계정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업로드한 첫 게시물에 글로벌 팬들이 빠르게 응답한 것. 카드의 컴백 예고 영상을 시청한 틱톡 이용자들은 세계 각국의 언어로 “컴백을 기다렸다” “유일한 K팝 혼성그룹이 돌아온다” “너무 오래 기다렸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1년 10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크게 드러냈다. 또한 카드는 오는 7월부터 중남미 5개국 7개도시를 순회하는 해외 투어에서도 주요 공연의 매진 행렬을 거듭하며 오프라인에서도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했다. 카드는 7월 22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24일 브라질 쿠리치바, 27일 칠레 산티아고 29일 멕시코 몬테레이, 3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이어 추가 개최지인 8월 3일 콜롬비아 보고타, 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중남미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멤버 제이셉의 군복무로 약 2년 9개월만의 중남미 투어 소식에 글로벌 팬들은 뜨거운 예매 열기로 화답했다. 이미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주요 도시 공연은 전석이 빠르게 매진됐고 기세에 힘입어 콜롬비아 보고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여전히 들끓는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카드는 데뷔 전부터 해외 투어 요청이 쇄도하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서구의 음악 팬들에게 대중적으로 익숙한 뭄바톤 장르를 바탕으로 혼성그룹이 빚어내는 강렬한 음악적 에너지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카드는 6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며 1년 10개월여만의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음악색과 와일드하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믿고 듣는 ‘신용KARD’로 자리잡은 이들의 새 음악과 공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 송가인이 자신의 팬클럽을 위해 금기하는 것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어르신 팬들의 찐한 덕심이 담긴 상상초월 선물 리스트를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진돗개를 제치고 진도의 아이콘이 된 송가인은 ‘민속촌’이 된 자신의 본가에 대해 언급하며 “제 본가를 사람들이 '송가인 생가'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명절날 본가 대문과 창문을 사수하게 된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하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송가인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트로트 여신으로 전 세대에 걸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그는 콘서트 준비 근황과 함께 자신의 팬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송가인은 팬들을 위해 금기하는 것이 있다고 밝힌다. 특히 그는 어르신 팬들의 찐한 덕심이 담긴 상상초월 선물 리스트를 공개한다. 4MC는 송가인이 공개한 선물 리스트를 듣는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또 젊은 팬들을 입덕시킨 귀염 뽀짝한 사진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송가인은 자신의 진도 본가가 항상 많은 팬들이 찾아와 ‘민속촌’이 된 근황을 전한다. 그는 “제 본가를 사람들이 ‘송가인 생가’라고 부른다”고 밝혀 폭소케 한다. 이어 명절날 본가에 내려갔다가 대문과 창문을 사수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를 듣던 서이숙은 “진도 명물이 진돗개에서 송가인으로 바뀌었다”고 반응해 어떤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송가인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 ‘국악 뮤지컬계 초통령’이었다고 밝힌다. 그는 어린이들의 원픽이었다며 국악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과거를 소환한다. 이어 송가인은 어나더 클래스급 미담을 공개한다. 그는 후배가수들을 위해 통 큰 살림살이를 선물하고 자신의 스태프에게 식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서이숙과 동년배로 오해받은 초등학생 시절 추억을 대방출한다. 송가인의 남다른 어린시절에 4MC와 게스트들이 크게 놀라며 그의 나이를 되물었다는 후문이다. 송가인이 어르신 팬들에게 받은 상상초월 선물 리스트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 이홍기가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에 축가로 나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시상식급 분위기였던 결혼식 현장 이야기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어 이홍기는 최민수, 임재범 뒤를 이어 마동석과의 넘사벽 반전 인맥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하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홍기는 지난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아역 배우로 활동했고 2007년 FT아일랜드 데뷔해 가수로 변신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그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함께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년 만에 재출격한 이홍기는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소속사에서 이사 직함을 달게 됐다는 근황을 전한다. 이어 소속사 이사가 된 후, 깜짝 놀란 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홍기는 지난 1월 결혼한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첫 번째 순서로 축가를 불러서 매우 떨렸다”며 “음악방송 무대보다 긴장됐다”고 밝힌다. 이어 시상식급 하객 라인업을 자랑한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 현장 이야기를 대방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도경수 근황 알리미’로 활약했던 이홍기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한다. 그는 도경수와 승부욕을 불태운 대결을 펼쳤다며 비화를 탈탈 털어놓아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예계 호랑이’ 최민수, 임재범과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홍기는 이들의 뒤를 이어 마동석과의 넘사벽 반전 인맥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마동석의 특별한 별명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홍기는 연예계에서 ‘이것’을 최초 시도한 연예인이라고 고백한다. 그가 최초 시도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이홍기는 송가인과 ‘열혈제자’ 듀오를 결성, 두 스승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을 향한 스페셜 무대를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홍기가 들려주는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영원한 10대들의 우상’ H.O.T.의 강타, 토니안이 ‘신과 함께 시즌3’에 출격해 완전체 컴백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다.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아이돌의 조상’ H.O.T.의 강타와 토니안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아이돌 역사의 시초이자 ‘넘사벽’ 최초의 기록을 가진 그룹 H.O.T.의 강타와 토니안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말이 필요 없는 두 사람의 등장에 MC들 모두 흥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강타와 토니안은 토크 시작부터 당시에는 말할 수 없었던 라떼 비하인드를 대 방출해 MC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토니안은 “굉장히 많이 힘들었던 걸로 기억해요”며 거울이 없어 쇼윈도 앞에서 쫄바지만 입고 연습을 했던 사연을 공개하는가 하면 열악했던 과거의 ‘광야’에서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이에 신동엽은 “다 말해도 돼?. 그 얘기까지 한 거야?”며 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화끈 에피소드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H.O.T.의 팬이었다고 밝힌 성시경이 아쉬움을 듬뿍 담아 “1년에 한 번씩만 컴백해주면 안 돼?”고 물었고 강타와 토니안은 H.O.T.의 완전체 컴백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영원한 10대들의 우상’ H.O.T.의 강타, 토니안이 화끈하게 풀어 놓은 라떼 토크는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이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이 뭉친 ‘악카펠라’에 찾아왔다. 절대 선과 절대 악의 팽팽한 기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울분의 발길질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9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의리남’ 김보성의 오디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악카펠라’가 대망의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지난주 ‘스승님’ 메이트리에게 긴급 멤버 수혈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서 아침 댓바람부터 나이트클럽에서 집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악역 덕에 제 집 드나들 듯 나이트클럽에 촬영을 왔던 멤버들은 고향에 온 듯한 편안함을 만끽했다는 후문. ‘창단 멤버’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에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 그리고 ‘스승님’ 메이트리까지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심사위원 라인업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까다롭고 난해한 심사 기준을 제안하며 “범죄가 다른 분들에 비해 약하다”며 연기 전과를 검증하는가 하면, “저희와 질이 다르다”며 노래 실력보다 외모에 더 공을 들인 심사평을 들려줘 쉴 틈 없는 폭소를 예고한다. 이날 신규회원 오디션에는 ‘펜트하우스’, ‘아수라’, ‘슬기로운 의사생활’등 악역 맛집으로 유명한 지원자들이 속출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의 숨겨진 빌런이 등장하자 정형돈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자리에서 굳어 버렸다고. 엄청난 포스로 ‘악카펠라’ 멤버들을 자동 기립하게 만든 지원자가 줄줄이 이어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이때 빌런과 상극을 자랑하는 ‘의리남’ 김보성이 제발로 ‘악카펠라’를 찾아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오디션이 아니라 ‘악카펠라’를 소탕하러 온 듯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악카펠라’의 큰 형님 김준배는 김보성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고. 김보성의 프로필 중 반전의 경력이 드러나자 “위화감을 느낍니다”며 딱 잘라 거절하는 등 마이크를 잡기도 전에 쫓겨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돼 흥미를 자극한다. 급기야 김보성의 심판진을 향한 울분의 발길질이 포착돼 환장의 오디션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이들이 무사히 신규 회원 모집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는 9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가 11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TV화제성 6월 1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6.59%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르며 11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또 ‘나 혼자 산다’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6월 첫째 주 예능, 드라마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해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의 집들이와 허니제이의 대학교 축제 무대 현장이 공개됐다. ‘핫규’ 김광규와 ‘트민남’ 전현무의 밑도 끝도 없는 디스전부터 김광규와 화사의 ‘그랜파와 손녀’ 케미, 그리고 ‘무스키아’ 전현무와 ‘기화백’ 기안84의 그림 맞대결까지 매 장면마다 웃음폭탄을 터뜨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 허니제이는 대학교 축제 무대에 댄스 크루 홀리뱅으로 초대되어 ‘떼창’과 ‘떼춤’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레전드 무대로 불리는 박재범의 ‘몸매’ 공연에 백업 댄서로 올라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 화제가 됐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연말에 ‘몸매’가 아닌 ‘몰매’로 공연 도전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0일 방송에서는 옷 잘 입는다는 칭찬이 듣고 싶은 전현무를 위한 코드 쿤스트의 심폐소생 스타일링과 ‘샤이니’ 키와 민호,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함께 하는 여름 맞이 수상레저 나들이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씨제스 엔터 기획/제작/투자 작품 ‘전세역전’ OTT 드라마로 제작된다 [국회의정저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8부작 드라마 ‘전세역전’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우수스토리 매칭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억원의 제작지원금을 지원 받는다. 드라마 '전세역전'은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아파트 전세 제도의 독특함을 다루면서 그 안에서 이혼을 앞 둔 신혼부부가 함께 살던 전셋집의 보증금을 빨리 받고 나누기 위해 예비 신혼부부 앞에서 행복한 부부인 척 연기까지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단편 영화 ‘전세역전’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시나리오 당선됨과 동시에 칸 단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작품성을 입증 받았다. 또한 연극으로도 재탄생되며 탄탄한 스토리를 물론 무대 위의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이었던 영화 ‘나인데이즈’ 연출을 맡았던 권양헌 감독이 영화, 연극에 이어 드라마도 메가폰을 잡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제작·투자를 진행한 작품이 영화, 연극, OTT 드라마까지 3가지의 다른 장르로 제작되며 유의미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JTBC '인간실격', tvN '홈타운' 외에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SBS '녹두꽃', '스위치' 뿐만 아니라 영화 '비상선언' 공동제작, '시민덕희', '올빼미' 등 다수의 파워 컨텐츠를 제작하며 웰메이드 제작사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자회사인 걸리버 스튜디오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영화 ‘방법, 재차의’ 드라마 ‘비밀의 숲’등 굵직한 흥행 작품에 CG/VFX 사로 참여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이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부터 제작, CG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일팔 프로젝트, 2nd floor record (투엔드플로워레코드) [국회의정저널] 감성 발라더 #안녕의 신곡 ‘해요’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어제 발매된 #안녕의 신곡 ‘해요’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최신 차트와 지니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8일 멜론 최신 차트 3위, 지니 차트 9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해요는 이별 후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안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원곡의 분위기를 살린 세련된 편곡으로 원곡을 기억하는 동시대 팬들에게 추억을, 현시대 팬들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한다. 특히 ‘해요’는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헤어졌지만 함께 했던 추억을 간직하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별을 경험해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안녕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인 ‘해요’는 노아의 ‘나의 얘기를’을 정인호가 2001년 리메이크한 곡으로 발매 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대표 이별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얼굴 없는 가수로 이름을 알린 #안녕은 디지털 싱글 앨범 ‘너의 번호를 누르고’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또한,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나는 왜 이럴까’ 등 발매하는 음원마다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감성 발라더’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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